대 박 스 탁

급등락이 나오는 구간은 아니지만. 상당히 머리가 아픈 구간입니다 계속 모멘텀 매매 이제껏 공부해오고 이론적으로 이렇게 움직인다고 생각했던게 무시되고 기술적 움직임이 압도하는 구간이 생기고있습니다 먼소린가 하실꺼에요.. 우리장은 전날 미국장 영향을 받고 오후에는 미 야선 -그걸 형성하는게 중국과 홍콩 항셍장의 영향을 받는데 지금 홍콩이 폭등인데 우리는 오히려 코스피가 고점에서 내려오고있습니다.. 몇가지 요인이 있지만 지금 역행하는 요인은 우리나라 선물옵션 만기 조정영향 이게 미국 자금의 움직임과 연관있지 않나 하는것 그리고 금리인상 정점구간에서 혼조세 내용과 하나는 금리인상에서 리세션..경기충격으로 이슈가 넘어가는 구간에 있더라 당연히 오늘장이 혼조세일건 알았지만 홍콩이 저정도로 바로 치솟을지 몰랐어요. ..

최근에 다우 나스닥 파월발언 이상급등..약 4%이상 순식간에 나스닥이 치솟은게있는데 우리장은 특히 코스피는 그리 효과를 보지못했습니다 그 연설이 아마도 새어나간듯하고. 그래서 우리장 코스피가 외인 매수세로 전날 이미 상승하고 다음날은 별 반응이 없이 갭상찍고 그대로 흘렀습니다 그리고 다시 줄줄줄 흐르고있네요. 저는 그 일정을 몰랐습니다. 여기서 하나 생각할수있는게 미국의 두 씽크탱크 하나는 공화당의 헤리티지 재단 하나는 민주당의 브루킹스연구소입니다. 오바마부터 우리가 주로아는 사람 주요 이사들이 저기 연구원출신들이 많아요. 민주당의 정책연구소입니다..공약 공장?같은거 머 그런거죠 브레이너드나 지금 연준 대부분이 저기출신입니다 현재 미 재무장관 이전에는 연준의장이죠 그분의 선배된 연준의장도 저기 연구원출신..

미장이 휴장인 상황에서 우리장이 먼저 열린건데요. 장초반 보다 조금더 빠지네요 훅빠지고 시작하고 살짝 오르더니 슬금슬금 빠집니다 반도체주부터 기술주들이 빠지고 위믹스사고로 인해서 투기성 주식들이 같이 빠지는분위기입니다. 가장 근본적인건 중국 봉쇄문제로 인한 홍콩 장 폭락 영향입니다 이게 시장에 문제를 일으키고있습니다 숏커버 이후에 악재가 튀어나올만한게 많이 있어서 장에 대해서 낙관하기 어려운상황입니다 호재라면 연말에 대주주매도에 대한 폭탄이 의회에서 순연될 기대감 하나 그리고 미국측 파생상품 일괄 세금 책정 즉 외국인이 산 파생 etf에너지섹터를 중심으로-이게 엄청나게 상품발행이 된상황인데 내년되면 일괄 20% 매도세금 매기는 문제로인해서 손실구간이래도 아마 전부다 팔아야할꺼에요 이게 호재입니다 먼소린가..

오늘까지 빠지고 2300대가 될줄알았는데 반등을 했네요 어제 소비지수가좋게 나오고 40년만에 장단기국채금리 격차가 가장 많이 벌어지면서 금리정점론이 다시 살아났습니다. 그보다는 뭐 몇일 빠지다보니 그냥 기술적 반등한거같기도합니다 이때 원자재들가격의 변동성이 생기는데 상품가격들 지수변동 상품들이 연말되면 지멋대로인데다가 금리고점 저점에서 리버스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이때가 공부하던 사람들은 참 어려울때인데 최근 금값의 움직임이 원래는 금리결정과 역행해야하는데 동조화되잖아요 일전에 제가 파생 사고가 나면 모든 달러표기가능한 자산이 다 매각되면서-일시적으로 같이 가격하락이 일어나고 상황이 종결되고나면 다시 매수세가 들어오는것과 그대로 끝나는게 생긴다고했어요 이때 예외를두는건 단하나 달러입니다 달러강세일때 초반에..

주식이 제 맘대로 안될때가 더 많습니다. 그럴때는 주식이 제 맘대로 되면 더 문제다..하고 생각하곤합니다. 제 마음이 욕망을 통제하고 완벽하게 좋은 상황을 불러온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제 맘대로 안될때도..아..내 시각에 더 문제가 있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넘어갑니다. 라는 뜬금없는 서두로 특강을 시작하네요.. 수능일이라서 한시간 순연해서 시작 하고 끝납니다. 저에겐 세상조용하네요 학력고사와 수능초기의 치열한것이 이젠 없어진거같은데 아마 벗어나서 그렇겠죠? 불수능이면 재수생때문에 교육주들 다시 강세일거고 아니면 그냥 저냥 넘어가겠죠. 오늘장은 좀 처지기 시작하네요 출렁이면서 전 저점까지는 아니래도 좀빠져야지 정상아닌가 생각하고있습니다. 하방 박스권 밴드 상단에 걸쳐져있으면서 금리인상정점론으로 리바운드할..

아침장 미장 영향으로 강세였는데 그리고 미 야선이 주춤해서 장초반만 강세이려나했는데 계속 강세로 머무네요. 템포를 놓친건가싶기도한대 일단. 공화당우세로 중간선거가 점쳐지는상황입니다. 저는 보편적인 인식상. 인플레 문제 외에 여러가지 경제적 어려움으로 바이든이 고전하리라 생각하는게 일반적이라서 저도 그렇게 보는데 그 결과에 따른 주가 반영이라기보다는 중간선거 자체를 미중갈등 미러 갈등 그외 전반적인 외교적 갈등의 중간정산점으로 보는게 보편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곧 미중이 대면 정상회담 예정되어있고 미러도 만나고 하면 북한이 저러는것도 수그러들꺼에요 중국의 북한 영향력 이야기가 나올꺼고 그냥 중간선거를 불확실성의 해소..라는 관점에서 호재로 보는 시각이 우세한듯합니다 다음 중국의 제로코로나 다시 확진자가 폭..

우리는 제목과같은 구간에 진입해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대박노트 월간메일이 발송되었습니다 송구스럽게도 내용이 그리 디테일하지못합니다 한달내내 변곡에 준하는 행사가 계속있습니다. 정점과 저점을 오가는 포물선에서 그 때마다 기존의 이론이 조금씩 변화되어서 구사되는 그런걸 보면서 아..주식 어렵군 하실꺼고 지금쯤이면 공부무용론이 다시등장할법한 구간입니다. 기본적인 이론인 큰힘이 작은힘을 잡아먹는다 턴오버가 나는 지점즈음에서는 이게 밴드상단하단으로 표현하는데 악재와 호재가 방향성을 뒤집는다. 그리고 파생상품은 이런 힘의 역행을 더 강하게한다 이정도를 이해하시고 하나하나 들으시면됩니다. 여기에 심리를 입히시면되는데 저는 이걸 몇십번 몇백번 공부하고 되씹고 하지만 매번할때마다 아..이 현실과 심리의 괴리는 크구나 ..

하루템포가 달랐네요 저는 어제 장세가 오늘장세처럼 될거같았는데 어제 하루 더떨어지고 오늘에서야 하락멈춤 반등이 나옵니다 숏커버가들어온거같네요 지금 가장 큰이슈는 환율리스크로 인한 폭락장세였는데 이게 파운드화부터 아시아화폐들이 약세로 돌아서면서 파생 사고가 나기시작한거였죠 그리고 나서 중국과 영국 그리고 그전에 일본이 대응에 나서면서 한발 뺀 상태입니다 부동산 이야기를 말씀드렸듯이 미국에서 부동산 채권에 대한 마진콜 이슈 부동산이 하락하기 시작하면 달러 수요가 많아지거든요 이걸 위해서 아시아쪽에서 매도를 많이해서 달러 채워넣으니 달러가 강세 그리고 원자재 결제대금 등으로 인한 달러 수요가 향후 달러가 더 오를것이다- 즉 미국내 마진콜 달러수요에 대한 레포트가 나오니까 선매수..달러콜 그리고 파생수요까지 겹..

FOMC가 열리고 첫날은 지나갔습니다 아마 우리시각으로 돌아오는 새벽 두세시경에 금리결정이 되지 않을까싶은데요 선물금리는 대략 0.75%를 선반영했다고 나오네요.. 지금은 절대적으로 저 연준결정에 수급이 결정되는상황이라서 미국장처럼 우리도 거의 동일하게 움직입니다 어제 상승분 오늘 다 토해내고있구요 만약 울트라스텝으로 결과가 나온다면 대폭락을 한번 겪고 리바운드가 생길거같고 자이언트스텝이라면 어느방향이든지간에 지금수준에 일단 안착할거같습니다. 문제는 포드가 페덱스처럼 폭락한 내용 원자재 상승이후에 소비둔화까지 그대로 이어지면 걷잡을수 없더라 그리고 이게 4분기가 되면 전통적으로 터지는 사건들 첫번째는 신용평가에 따른 문제들 그다음은 연이어서 리세션이 되고나면 자산평가중 부동산 가치하락으로 인한 문제발생 ..

환율이 1400원돌파하려고하네요. 지금쯤이면 개도국중 한두개정도 무너졌다는소리가 들릴법도합니다만. 환율이야기가 지금 뉴스를 도배하는데 이게 유가와어떤특징을 공유하는지 말씀드려볼께요. 주식에서 가장 큰 영향을 발휘하는게 유동성이더라 이게 금리로 결정이 나고 그다음 연동되는몇가지가 유가 환율 이런것들 기초원자재들 이렇게 되는데 초반에는 경제의결과물로 상승하락이 되고 일정 시점이 지나고나면 거기에 파생이 붙으면서 그 가격에 따라서 지수의 등락을 결정짓고 하이라이트구간이 되면 그 지점 즉 가장 위험한 지점이 변곡점이 되더라 이게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유가를 설명할때 이번 코로나 다운때 원유수요가 없어서 창고비용보다 싼 상황 파생으로 보면 마이너스 유가까지 갑니다 그리고 60불까지 유가 오를때 지수가 오르는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