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860호. 연말로 가면서 기술적 움직임이 더 심해짐/짧든 길든 확실한 모멘텀을 잡는 게 답입니다.

대박스탁 2022. 12. 2. 14:47

 

 

최근에

 

다우 나스닥

파월발언 이상급등..약 4%이상 순식간에 나스닥이

치솟은게있는데

 

우리장은 특히 코스피는 그리 효과를 보지못했습니다

그 연설이 아마도 새어나간듯하고. 그래서

우리장 코스피가 외인 매수세로 전날 이미 상승하고

다음날은 별 반응이 없이 갭상찍고 그대로 흘렀습니다

그리고

다시 줄줄줄 흐르고있네요.

 

저는 그 일정을 몰랐습니다.

 

여기서 하나 생각할수있는게

 

미국의 두 씽크탱크

하나는 공화당의 헤리티지 재단

하나는 민주당의 브루킹스연구소입니다.

 

오바마부터 우리가 주로아는 사람 주요 이사들이

저기 연구원출신들이 많아요.

 

민주당의 정책연구소입니다..공약 공장?같은거

머 그런거죠

 

브레이너드나 지금 연준 대부분이

저기출신입니다

현재 미 재무장관 이전에는 연준의장이죠

그분의 선배된 연준의장도 저기

연구원출신입니다

대체로 비둘기파고 온건한 기조를 가진분들이고

저기서 나오는 정책이 좀 그런편이에요..

 

그런데...파월은

공화당출신입니다

저기와는 연이 없어요

트럼프때 임명되고 바이든때 연임된

케이스입니다

보통 대통령이 재선하기 때문에

비슷한 템포로 연임정도하고 물러서서

엇갈리는경우가 잘없는데

트럼프가 아들 부시처럼 드물게

재선에 실패하면서 이런일이 생깁니다.

 

이런분이

브루킹스연구소 모임가서 연설했어요

당연히 온건한 기조를 이야기하리라고

생각할수있었던거죠

 

그런말을했다는것보다

어디가서 했느냐가 더중요한거고

그게 진심인가? 이렇게 반문할수있는거에요

그래서 하루 폭등하고 다시 반납하기 시작하는거죠

 

사실여부를떠나서

자리에 따른 접대성멘트로 받아들일수있는거에요.

 

지극히 정치적인 모임의 정치적인 조직을가서

한 발언이더라..이런게 있는거죠

그래서 상승분 반납하는상황에 있습니다.

 

연말이 되면 기술적 움직임이 강해집니다

 

선물옵션 만기일이 한국 미국 이어서 오는것은 덤이고.

 

대주주세금문제들..이게 전면확대 문제가있어요

이번은 폭락장을 지나와서 큰 매도세는 없을거라고 보지만

문제는앞으로 이게 바로 통과된다면

매년 전반기오르면 하반기에는 흐르는걸 막을수가없더라

공매도가 더 기승을 부리더라

외인은 유리한입장이되더라

이게 미국이 전면시행하는제도일텐데

문제는 우리는 거래세와 소득세 이중과세가 되는

상황이라는거죠

이걸 조정해야하는데

 

아직결론이 안난거같아요.

 

문제는

이런과정 변화의과정에는

시장에는 거의 부정적인 영향이에요

투자의 원칙중하나가

애매하면 현금화 라는게 있어요

지금 이 과정에 진입한거에요.

 

결정이 나고 어떤 영향이 있고

하는레포트가 나오면 그제서야 움직이는거죠.

 

그리고 또하나는

펀드들의 엑시트 자금들이 있어요

주총을 준비하면서

 

결산을 해야하고

연임을 대비해서 결과를 만들어내야하는 입장

그리고심리적으로

결산일 연말이 되면

정리할거하자는 분위기가 형성이 됩니다.

 

이게 기산일효과라는거에요.

 

지금은 하나더 늘었죠

정부지원에 대한 내용이죠

최근

부실 건설주들 우선주중심으로

폭등합니다

레고랜드 사태로 오해인지 불안감인지 야튼

매도세가 나오던 주식들

루머주식들이

 

네옴시티 테마와 오세훈테마타고

폭등합니다

지금도 그게있어요

 

그 내용이

11월말에

정부에서

연말까지 채권대응한다

유동성 공급한다는 이야기가있었어요

 

이 이야기가 나온다는건

반대로 상당히 힘들다는 이야기고

중견건설사들 부도나기 시작하고

저축은행도 부실 위험 신호가 들어온거죠

 

이 내용으로부실위험넘기는 회사들은 살고

흑자부도얻어맞는 회사들도 생기고

 

이게 올해가 문제가 아니에요

내년되면 자산재평가 이루어진거 반영되고

실적 악화 나오고 채권회수가 이루어지고하면

그대로 모래성처럼 무너지는거에요

 

지금 정부가 대비하는 자금보다 훨씬 큰 자금들이

필요할꺼에요

이건 우리뿐아니라 아직 부실징후가 시작도 안된

미국-이게 가장 관건인데

그리고 제로코로나로 그런문제들이 덮힌 중국

여기서얼마나 심각하게 나타나느냐 문제가있습니다.

 

특정정부가 무너진다...특정국가가 무너진다 할때

우리는 좀 예외국가입니다

스테이블한 국가로 볼텐데

문제는 중국 의존도와 미국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는거죠

수출이 8개월째 이제 9개월째 적자에

약 400억불 50조 이상 적자인상황이에요

이게 왜 무섭냐하면

9개월로보면 흑자가 그거이상이었는데

역주행중이라는거죠

단순히 상승그래프가 꺾인게 아니라

하락이더라..그래서 기대 심리가 완전히 빠지더라

어느순간 국가 신용도 하향이나 기업신용도 하향까지

나오면 감당하기 힘든순간이 오는거아닌가

하는우려가있는거죠.

 

2018년도때 한참유행하던 영화가..넷플릭스나 유투버 자동검색에 튀어나오던 영화죠

Imf배경으로 하는 김혜수 나오던영화..

 

그때는 오바였구요

지금은 그때보다 조금더 현실에 가깝습니다

올초에 한참 빅쇼트 영화가 검색순위에 오르죠

 

외부변수가없다면

이번이 마지막 파동이 맞습니다

 

그냥 지나가주었으면 하고 간절히 바라고있습니다만..

 

금융적 댓가는 먼저 치른거고

이제 실물댓가를 치를차례입니다

그리고 이게 금융에 어떻게 번지는지를

봐야합니다.

 

2018년은 자연스런 긴축 자산매입축소상황이어서

부채감소와 경기과열우려에 대한 대비라서

그리 걱정안했어요..그래도 꽤나 뼈아픈일이 있었는데

이번은

그때보다 이미 훨씬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미 아이엠에프보다 더 심각한 타격이고-기억이 잘안나실듯하고

소문은과장되기 마련이지만

그땐 우리는 너무 무지했고 무방비였어요

그리고 가난했어요

 

지금은 대응을 잘하는거지

그때보다 더 심각합니다

 

이런걸 거쳐가면서 투자자로서의 역량이 올라오는겁니다.

 

위에 내용이

12월에 주로 나오는 내용이고

3월말까지 결산보고서 상폐테마와 턴오버 종목

그리고 정부 지원사업의 수혜이런 내용이

주가 되는 그런 장세가 펼쳐집니다

 

저 프레임안에서

주식장을 보면 쉽게 이해할수있습니다.

 

일단뉴스 몇개보고 나서

마저 이야기하고

매수매도 결정하고

우리는

갈길 계속가겠습니다

 

 

요즘 제 메인입니다.

저 행님 너무 재밌네요

저 쇼츠보니

요즘 아무도 안만나고

체육관에서 운동만 한다고 하는데

그래도 만나는 사람하니

박재범..하고...제이팍하고 만난대요..

 

그런데..알고보니 둘이 같은사람.ㅋㅋㅋㅋ

 

요즘 제 심정이 저렇습니다.

 

해야할것 생각해야할게 너무 많은데

아직 미팅숙제도 못끝냈는데...

 

벌써 한해가 다 끝나가고...정신차리면

달력앞 숫자가 바뀌어있을거 생각하니 아찔하네요.

 

지금은 어떤지점인고하니

실물경제 맞닥뜨리는

어음부도율이 올라가고있고

주요기업외에는

전부다 자금경색으로 긴장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정부가 지난달말에

재정지원언급한거고

부동산 연착륙을 위한 지원이야기가 나온거에요

이 타이밍을

결정한 요인이

다음타자로

파산하고 부도나는회사들이

대기하고있다는거죠

그들을 살린다는게 아니라

그들은 이미 무너지는거고

그 다음 타자들은 살린다 이런거에요

 

먼소린고하니

탑티어 아래에서 순서대로 무너져서 올라오는데

1금융아래서 저 끝에서부터 파산이 되면서

올라오잖아요

그래서 어느선까지는 방어한다

이런 관념이에요

그래서 저 결정을하기까지는

이미 파산과 부도가 시작된거라고 봐야하는업체들이 많은거에요

정부가 상폐를 엄하게 처리하겠다

즉 거래소의 독단적인 방식으로 처리못하게

어느정도 상폐결정에 개입하겠다

즉 가능하면 상폐결정안하도록 시장에 맡겨두겠다

이런 이야기잖아요

그러면 특정사건으로 거래정지나 상폐는 그리 자주안일어나는데

회사 자체가 파산해버려서

그런 결정과정자체를 생략하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상폐되어서 장외주식으로 밀려나는게 아니라

그리고 재상장을 하염없이 기다릴 기회를 가지는게 아니라

아...거래정지 상폐요건이 강화되니

더 과감하게

사고칠수있다는거죠 물론

사법처리도 강화됩니다.

 

그래서 파산 부도라는게

상장된 상황에서 들을수있는 그런 상황이 곧 벌어진다는거죠.

 

 

연준의 금리정점론외에 우리장에 영향미치는 두가지가

하나는

 

중국 봉쇄령 완화냐 공장 계속 멈추느냐 이런 문제 하나

봉쇄령우려가 나올때는

겁먹지 말고

중국 소비주식들 사도된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일시적 오버슈팅조정이후에 쭉쭉 올라옵니다.

 

그다음 하나는

화물연대 파업입니다

조금후에 차몰고 나가서

기름 만땅넣어놔야겠네요

기름부족신호가

이틀전에 나왔잖아요

어제 미처 지름 못넣었는데

기름찾아 삼만리 하기전에..물론

외출안하면 그만이지만

그래도 나가야할 일이 생길수있잖아요

 

처음에 화물연대 파업으로인한

코스피 종목들 손실이 반영됩니다

시멘트 철강등 지금도 아주 심각해요

건설업도 재건축규제완화로 수급이 나왔지만

저 문제가 파산 부도를 더 앞당길수있습니다

 

그리고 정부의 강경대응이후에 협상으로

기대감생기면서 다시 상승

그리고 협상결렬되면서 다시 하락

이까지 온거에요.

 

두개가 이어지는 내용인데.

 

하나는

 

지난달 말 정부가 발표한

재정지원 내용으로

지금 채권시장

안정화되어져가는

추세다 이야기에요

제가 한가지 단서단게 그거죠

 

저 결정을 하기전에

파산하고 부도나는 부실기업들을 이미 본거고

그들을 살리고자 하는게 아니더라했어요

그런 결정

자금지원에는

 

전체 지원총액이

연말기준으로

부도나고 파산하는 회사의

도미노가 어디까지 번지느냐 여부를

보고 딱 그까지 일단방어하자 이런 이야기에요

 

즉 전체지원총액이

현재 만기도래하는 채권의 몇프로를 막을수있는데

그게 파급효과가 시장을 흔들정도는

아니다 이 데이터를 설명하고있는거고

단기사채시장에 대해서는 부도나고 파산하는

회사들의 숫자와 총액이 시장 전체에

충격을 줄정도는 아니더라 하는 이야기를

해설하는데

뒤에 꼬리표다는게

 

연말 효과라는거에요

 

위에 설명해뒀죠

북클로징 같은 내용들

연말 결산 정산 내용들

이런 기산일효과가 있고

이때 어떻게 반응하느냐가

내년초부터의

채권들

파산문제가 어디까지 번지고

문제가 생기느냐를 결정할것이다

그리고 내년에

실적이 안좋을것 뻔하다

왜냐

 

미국시장 침체가 결정된마당에

그이후로 선진국 탑티어부터 개도국으로 줄줄이 이어져나가면

자금 경색이 생기고

수출이 주력이 우리나라가

수출이 앞으로 더 어려워질수있더라

하지만 지표상으로는

이전같은 내용은 아니다싶은게

이미 9개월간 망가져서

기저효과문제로

그리 훅 빠진것처럼 보이진 않을수있더라 하는 내용이에요

 

제로코로나 봉쇄완화

유커 귀환기대감

이런 내용이있죠

그런데

직전분기

주가 내릴때 이슈가 머였는고하니

이제 한국화장품 더이상 중국서 안먹힌다

실적 악화

적자행진

이런 뉴스였어요

그런데 바로 태세전환하죠

그런거 없어요...

 

다시 화장하는시즌이 올꺼에요.

 

그리고 유커들 머리안감고

치킨먹으러 인천으로 들어오고

면세점 와서 쇼핑하고 그럴꺼에요.

 

 

 

최근 이낙연 등판기대감에

주가가 올랐는데

이낙연으로 도저히 안된다 하는 생각이 들수있어요

개딸 누님들의

반감탓이죠

그누님들은 감성적이고 잘생긴 사람을 좋아하는데

하나 후보는

처음으로 임종석이 복귀냐?물으니 머라도 해야한다는

심정이 있다...하는 이야기를합니다

그런데 이분도 이재명과 그리 사이가 좋은편은 아닌데

지금 좀 웃긴게 같은계열이 전혀 아니거든요

그런데 얼떨결에 친문적자가 된 상황이에요

 

이분은 친문하곤 거리가 멉니다

원래 한화갑 보좌관 출신일꺼에요

학생운동계열이 친노친문하고 친한쪽이 별로없죠

부산대 동아대출신빼고

이분은 한양대 출신이고.

그런데 비서실장하면서 차기후보1위찍은 사람이에요

 

등판할수밖에 없는 상황을 기다리는거고가장

복귀 가능성이 큰 발언을합니다

그런데

이낙연하고 경쟁하려고들지는 않을거고

제 생각에는

도저히 이낙연으로는 힘들다..분당가능성이

꽤나 높은데요

 

분당이 아니고 민주당내에서 이낙연으로 힘들다 하면

전라도 세력 이낙연세력과

친문세력 다합쳐서 등판하지 않을까 합니다

재판정리가 되면 조국도 등판가능성이 언급되는데

이건 상대편에서 언급하는거에요

 

이재명을 조져놓고

사법처리 가능성높은 순으로 들쑤셔서

붙어보자 이런 이야기같습니다.

 

저는 가장 안정적인 사람으로

김동연을 꼽는편입니다.

 

세력이 없다 이런 생각하실텐데

경기도지사 선거이겼어요..

그거면 증명된거고

이재명도 당내세력없다했는데

개딸표로

70%이상의 득표

역대 최고수준의 득표를 했어요

그 세력을 흡수할수있다면

민주진영에서는 김동연이 압도적일수있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이낙연보다는 김동연이 유리하고

김동연은 오히려 조국이나 임종석같은

꽃미남정치인 팬덤이 강한정치인이

경쟁으로는 좀 부담스러울수있다는 생각을합니다.

 

야튼 이걸 다 살려서 가려고들꺼에요

앞으로

민주당에서는

대선 결정전까지

올인 하는 그런짓 안할꺼에요

이게 기본중의 기본이거든요.

 

내년에는 대선테마주 시즌이 도래할거에요.

 

이런 내용

 

글로벌 경제에서

마지막 타자인 미국의 경제침체 우려 -이게 리세션 충격

긴축발작 이런건데

지금은 개도국중심으로 파급이 와서 쭉 밀고들어온거에요

마지막 타자가 미국이고 보통은

미국은 피해가거든요

2018년에도 자산매입축소하면서

미국은 그리 타격안입었어요

그 타격을 외부로 전가하는게

미 정치의 핵심올씨다

그런데 이번은

유동성확대가 너무큰 상황이라서

버블빼는데

미국도 팔다리 하나쯤은 내놔야하는 상황이더라

이제껏 성장율이 평균성장율 상회하는수준이다가

지금 본격 침체 우려가 튀어나오더라.

 

이게 금융권 파생건드리면

금융위기로 가는거에요

 

일론이

내년에 침체 우려 파산우려가 본격화되니

주저하지 말고

금리인하를 해라 하고 소리치는게

애국심은 아니공

돈좀 더벌자는거공...

문제는

 

저 앞선 내용

수치상으로

경제성장율대비 고금리 상황이 한달한달 지속될수록

파산하는 회사의 수준이 높아집니다

 

저 밑바닥 구멍가게부터

대기업까지 차근차근 압박을받아간다는이야기고

이미

경제성장율대비 금리가 한참오버한상황이더라

 

 

이 마지막 분기점을 향해서 달려가고있어요..

 

이까지 할께요

 

주말동안에 할 이야기는

6시 이후에

시황과 시간외까지 끝내고 주간마감을 하면서

이야기하도록 하고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고민하고

그냥 넘어갈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