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박 스 탁

고전적인 내용인데. 오늘 먹거리주식이 급등했습니다 탄력이 좋은 마니커에프엔지가 상대적으로 마니커에 비해서 많이오르고 수산물주식들 씨제이 씨푸드가 많이 오릅니다. 그런데 돈육이나 대체단백질이 그리 타이트하게 오르는건 아니었습니다. 상대적으로 많이 눌린게 많이 뜬거더라..이정도입니다. 순환이 워낙 빨라서 청산 속도를 좀 높이고 더 가던지 말던지 하는것도 있습니다 고전적인 입장에서는 조정을 좀받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에 일본 폭등으로인해서 저만 그런 생각하는게 아니라 미국측에서도..월가애들도 이머징 중에서 좀 스마트한 국가들의 수급이 몰릴수있겠더라 하고있어요 채권파동처럼 유동성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시점이 아니니 좁혀서 수익을 늘이고 공매도로 폭격하고 이패턴으로 가는거같습니다. 매수매도를 조금 빈번히 할수있..

화욜이 휴일이니 참 어색하네요 계속 주말끼고 3연휴였는데. 그래서 참 특강쓰기 싫은날입니다. 미장은 반락으로 끝났습니다 테슬라만 상승하고 전기차 스타트업들 다 주저앉았구요 시장 독식현상이 심화되기 시작하는거죠 애플도 행사끝나고 반락으로 끝납니다. 채권이야기 줄기차게 나오더니 여기에 대한 경고음이 나오네요 일전에 미 신용평가 문제 국채파동이야기를 잠간언급했는데 국채 투자가 늘어난다는 이야기 한적이 있는데 이 뉴스가 나오네요 눈에보이지 않는 이슈하나는 국채 주식 해외투자와 연동되는게 환율입니다 환율의 변침이 심할텐데 해외주식 오른거같은데 환율변동으로인해서 손실나는경우도있습니다 국채투자도 마찬가지고 변수하나가 환율이에요 별로 주식에서 중요하지도 않은 이야기네요 앞으로는.. 이전보다 더 실적 챙겨야합니다 엘지전..

오랫만에 월말이 주말에 끼면서 숨을 좀 돌릴수가있게되었네요. 대박노트 월간메일 4월한달 전망을 해야하는데. 내일까지 시간이 있으니까 좀 살만합니다. 최근 장세..이게 연초부터있던건데 기술주중에서 완제품 그 아래 서브섹터가 수급이도는 모양인데 다음타자가 자율주행차인듯합니다. 싱거운 소리들하고 어제 전기차 배터리 관련ira 규정이 나왔는데 진보진영언론은 부정적 의견 보수진영언론은 긍정적 의견을 내는군요 지금 제가 가장 관심을 가지는건 그보다는 공매도 세력이 지금 한바탕 줘터진 상황이고 다음 또 타이밍보고 더 세력을 크게 해서 붙을텐데 이게 어떻게 전개될것인가 어디가 유리할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할거에요 2차전지 전반적으로 다 폭등해버려서 여기로 버블이 잔뜩낀상황인데 앞으로 나올만한 시나리오를 잠간 이야기하고..

오늘도 강보합이상이네요. 미국장이 테슬라로인해서 나스닥이 훅 오르면서 우리장도 좀 강세이지 않을까했거든요 그래도 아침 대박뉴스에 말씀드린대로 미국처럼 바로 저렇게 치솟지는 않습니다 실적장세에서는 미국과 분명 디커플링이 나는데 이유는 미국 빅테크의 지수 영향력이 우리랑 달라서 그래요 미국 반도체 엔비디아 중심으로 필라델피아 지수가 상승하면 우리가 삼전을 비롯한 하이닉스등이 오르고 그게 그대로 코스피 지수에 반영되는것은 동조화가 있고 단순하게 테슬라나 메타 알파벳등이 급등해서 지수를 견인하면 우리랑은 좀 다르게갑니다 이런 설명 여러번드렸었죠? 어제 미국 경제지표가 좋게 나오면서 미장이 상승에서 반락으로 쭉 진행했다가 테슬라 이슈에 바로 치솟습니다. 테슬라 이슈는 일전에 말씀드린대로 전기차 점유율이 70%대에..

바닥근접지점이 되니까 혼란스럽네요 2200깨지고 나서 2100대까지는 내려왔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2300가까이 가고있습니다. 미국장이 실업청구지수가 줄어서- 즉 구직과 일자리가 원활하게 연결되는 추세라서 금리인상 강행우려로 인해서 빠진거였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우리장도 이게 반영된다고 봤거든요 장초반은 약세장 진입으로봤는데 삼전이 실적 어닝쇼크가 나오면서 오히려 이걸 호재로 삼고 올라갑니다 감산이나 투자 철회 내용등으로 리스크를 줄이고 전반적인 바닥의 신호 정도로 인식하는거같습니다 우리장 강세에비해서 미 야선이 그리 강하지 않습니다. 정말 어렵네요 이게 가장 큰 내용이고 그거외에는 정책테마는 교육주 정부가 교육을 독점해서는 안된다 이건 뭐 완전 사교육 부추기는 발언인데 전두환과는 완전 반대네요 별의미..

지수가 급반등해버려서 다들 어리둥절하실텐데. 내용이 하나있어요 아마우리 주식시장에서는 엉뚱한 해석만 내놓고있어서 그런건가?아닌가 하실텐데 두고봅시다. 미장이 장초반 반짝상승후에 애플과 테슬라 영향으로 줄줄줄 내려서 우리도 2차전지 섹터 기술주 중심의 하락을예상했구요 장초반에는 그렇게 진행이 되었는데 아마도 미 야선이 뉴스 하나 나오면서 반전이 시작된거같은데 미 야선을 사실 아직 안본건 함정.. 반도체 내용하나있어요. 본격적으로 이야기하기 전에 여담 몇개하고 넘어가죠 어제 회원에게 책한권추천책으로 보낼일이있어서 급히 서점을 갔습니다 멀 보낼까? 하다가 증권 투자쪽이나 자기계발은 아무리 봐도 지금 제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언제나 추천책은 지금 심리상태가 반영되기 마련입니다 그렇다고 인생수업같은 책을 권하자..

오늘장도 지지부진합니다 이번주 내내 이런 기조가있을거같은데 문제는 이번주에 러시아 중대발표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크라 확전일지 아니면 협상일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협상이라면 굴욕인데요. 그런 결정이 쉽지 않을거고 지금 나오는 뉴스로는 아마 확전 전면전..지금까지는 공식적으로 작전이었습니다... 전쟁이라는 표현안했는데 이제 공식적으로 전쟁이라는 표현을쓰는건 아닌가 화끈하신 불곰형님들 살육전을 하는건 아닌가싶습니다 비공식적으로 징집을 했는데 지금부터는 징집 거부는..뭐...처벌 이런식으로도 나올거고 못쓰는 무기가 없다 이런거죠 에너지공격등을 했는데 지금은 그런식이 아니라 살육전 벌이겠다 항복해라 는 식으로 나올수있구요. 이게 지금 상황으로는 가장 높은 시나리오고-장기전 안한다 이거죠-이게 핵사용 천명이 나올..

중국이 제로코로나 포기하면서 의약품들 흡수한다는 뉴스 그리고 산소호흡기 음압병동 이런 내용들이 강세를 만들고있고 또하나는 미세먼지 황사가 심각해지면서 관련주가 폭등합니다.. 그외에는 거시적인 요소들 미국발 뉴스들을 점검하고 후다닥 끝낼거에요.. 최근에는 거의 매수가 없고 매도 타이밍주는것만 간간히 청산중인데. 그중에 오늘 오스템임플란트 일부회원들 보유한것들 청산했습니다. 이게 경영분쟁유도하면서 끌어올릴수도있겠다 생각했는데-어제 횡령범 무기징역나왔죠. 최근 다른종목 조정받을때이건 꾸준히 폭등해서 혹시나. 경영분쟁빌미로 털기 들어갈까하는 생각이들어서 하이라이트구간을 못누리고 청산해서 익절하고끝냈습니다 일전에 웰크론 사놓고 아..좋은판단아닌데 했는데 오늘 폭등하네요 미세먼지 황사 공장 재가동 노린건데 황사에 ..

추석동안에 잘들 쉬셨습니까? 4연휴가 이렇게 어영부영 다 지나갔네요 이전에는 아주 오랫전부터...그 옛날부터 명절 연휴가 되면 딱히 할일도 없고 만날 사람도 없고 갈곳도 없는지라.. 아주 코흘리개때부터 그랬어요 그렇다고 머 제가 고아였다 이런 이야기는 아닌데 뭐 야튼 그래서 늘 연휴전에 계획을 세웠습니다 일상보다 빡신계획 먼가를 하나 끝내놓는다거나 정리해놓는다거나 훗날 시간없어서 못할걸 100시간정도 잡아놓고 할만한것을 미리 해둔다거나 이런걸 했습니다 이게 최근까지도 대박스탁하면서도 그런 버릇이 있었는데 작년부터 이걸 버렸어요 그냥 쉬자..좀 쉬고싶다 쉬어야한다 그래서 이번에도 금요일 하루 미팅과 처리해야할일들 다 하고 오늘까지 내리 사흘을 다 쉬었습니다 약속도 하나도 없었구요 계획도 없었고 그냥 놀고싶..

환율이 1400원돌파하려고하네요. 지금쯤이면 개도국중 한두개정도 무너졌다는소리가 들릴법도합니다만. 환율이야기가 지금 뉴스를 도배하는데 이게 유가와어떤특징을 공유하는지 말씀드려볼께요. 주식에서 가장 큰 영향을 발휘하는게 유동성이더라 이게 금리로 결정이 나고 그다음 연동되는몇가지가 유가 환율 이런것들 기초원자재들 이렇게 되는데 초반에는 경제의결과물로 상승하락이 되고 일정 시점이 지나고나면 거기에 파생이 붙으면서 그 가격에 따라서 지수의 등락을 결정짓고 하이라이트구간이 되면 그 지점 즉 가장 위험한 지점이 변곡점이 되더라 이게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유가를 설명할때 이번 코로나 다운때 원유수요가 없어서 창고비용보다 싼 상황 파생으로 보면 마이너스 유가까지 갑니다 그리고 60불까지 유가 오를때 지수가 오르는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