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874호. 중국의 코로나 확산 리스크는 지나가야 하는 강/이후에 경제 폭락 경기 부양책 코스/중국 지표 악화와 긴축 절정이 크로스되는 지점이 저점.

대박스탁 2022. 12. 19. 15:42

 

 

오늘장도 지지부진합니다

이번주 내내 이런 기조가있을거같은데

문제는

 

이번주에 러시아 중대발표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크라 확전일지 아니면 협상일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협상이라면 굴욕인데요.

그런 결정이 쉽지 않을거고

지금 나오는 뉴스로는 아마 확전 전면전..지금까지는

공식적으로 작전이었습니다...

전쟁이라는 표현안했는데

이제 공식적으로 전쟁이라는 표현을쓰는건 아닌가

 

화끈하신 불곰형님들 살육전을 하는건 아닌가싶습니다

 

비공식적으로 징집을 했는데

지금부터는 징집 거부는..뭐...처벌

이런식으로도 나올거고

 

못쓰는 무기가 없다 이런거죠

에너지공격등을 했는데

지금은 그런식이 아니라

살육전 벌이겠다

항복해라 는 식으로 나올수있구요.

 

이게 지금 상황으로는 가장 높은 시나리오고-장기전 안한다 이거죠-이게 핵사용 천명이 나올수도있습니다

다음 시나리오는 협상에 나설 시나리오

이게 두번째 시나리오정도됩니다.

 

극단적인건데 지금상황에서는

중대발표라고해놓고 이거외에는 머 없는거죠

 

뜬금포 푸틴 내려온다 이런게 나오려나싶기도한대.

그러면 스스로 길로틴에 목걸겠다는건데

가능한건가싶기도하고..그렇습니다

 

야튼 중대발표 저 내용이

어떠한경우에서건

우크라 재건주가 바로 타이밍 오건

한템포 늦춰서 반드시 다시오건

그런 모멘텀이 하나 생기는겁니다.

 

중국 코로나 확산으로 사회마비가 오는상황과더불어서

확전이 확정되면

다시 한번더 세계경기 내려꽂는거죠.

 

그리고 반.드.시 큰 리바운드가 오는겁니다.

 

중국이 제로코로나 포기하고

경제마비로진입한 이후에

모든 수단을 동원한

경기부양책을쓴다

이 내용으로

유가가 상방으로가는데

이제부터는

유가가 오른다고 인플레 영향을 미친다고 보면안됩니다

중립유가에 진입했습니다.

 

조금더 지나면 오히려 유가 상승

경기회복 시그널로 받아들이는 지점이옵니다.

 

위 두가지

 

중국 코로나 확산 사회마비 악재 -이 과정은

반드시 거쳐야합니다

그리고나서 경기부양책이 나오는거구요

그다음은

러시아 중대발표

이게 당분간 가장 핫이슈가 될거같네요..

 

이런 지지부진한 상황과 저 두가지 내용외에는

특별한 모멘텀이 없고

주식장이 재미없는 장세로 흘러가니까

앞으로 테마주가 득세할꺼에요

 

전대룰 나왔어요

그리고

내년초 개각할꺼에요 이번 정부도

개각 열심히할꺼에요

자리줘야하는 사람들 많거든요

그럴때 포인트 맞춰서

한동훈 총리된다거나- 이거 이낙연 코스로 키우느냐

아니면 조국코스로 가느냐

이런게 결정이되죠

그러면 슈팅이 나는데

장기적으로는 그리 낙관하지 않습니다.

 

너무 빨리 떠서 내부에서 적이 많아졌어요

조국이 그랬잖아요

대통령 유력후보가되니

검찰견제 야당견제도있지만

내부 주자들사이에서도 견제가 많았어요

지금 한동훈은 그 코스로 진입했습니다.

 

유승민은 포인트가 몇번 더 생기게생겼네요.

전대룰개정으로 사실상 어렵게 되었어요

적합도 1위니 여론조사 1위니 이게 의미없는 구간에 진입했어요..

 

이러면. 국힘당입장에서는

미우나 고우나

유승민 구하기로 입당이 들어올거구요

이준석카드가 이거였죠..

 

몸집불리기..

 

다음 턴이 또 생길꺼에요..

 

국힘당은 친윤 비윤 갈등이 심할수록

꽃놀이패입니다.

 

민주당은 유리하다고 착각할텐데

저 내용 마지막에 드라마를 만들어서

총선이나 대선때 쓸수있거든요..

 

단일대오가 늘 좋은것만은 아닙니다.

 

야튼 정치테마- 신년 정치여론조사 이런게 득세할꺼에요.

 

그다음은 폭설 혹한으로인한 테마와

전염병. ㅋ

 

이거 도래할거에요..

 

지금은 인간전염병인데 곧 동물전염병 테마가 올거같습니다.

마스크주식들 중국발 수혜 황사나 미세먼지 테마

이게 본격 공장 돌리게되면 내년까지 쭉쭉쭉 갈꺼에요.

 

중국이 제로코로나 포기하면

Who에서 드디어 엔데믹 선언하고

그러고나면

본격 3년만에 처음 공장돌리는게 되는데

그로인한 공기청정기 마스크 테마가 다시 돌게되는거죠

코에 칙칙 뿌리는 그런것도 유행할듯

 

이까지가 당장 눈앞에 보이는 상황이네요

 

그리고 긴축절정에서 그게 유지된다..이게 무섭다고그랬잖아요

그래서 얼마전까지는

주식하면 죽는다..에서

다음은 더 어려운구간인

체념의 구간

주식하고싶은데...당장 먹을것도없다..이런구간으로

진입하고있다고했어요

이구간에서는

악재가 호재로 막 둔갑하는거에요

 

악재가 터지는데 아래에서 매수사이클이 돌아가더라

그런데 개별종목보다는

펀드 지수 베팅이 늘어나더라

이런 사이클이 기다립니다.

 

뉴스 해설하고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할께요.

 

이게 과거 이야기에요.

 

긴축이 되면서

미국기준

0.5%에서 4.5%까지 올라오면서

역대 거의 최고수준 최단기 최고강도 긴축이 되면서

기술주 중심으로 대폭락이 난거에요

저 주식들이 어디 잡주도 아니고

코스피 200에 드는수준주식들인데

폭락 수준이 엄청납니다.

크래프톤은 거의 대장주급인데

60%마이너스고..

 

이제부터는 저 종목들은

살아남으면 저기가 저점이고

아니면 파산으로 가는 기로에 서있는거에요.

 

이제야

정부가 규제한다고 나오는데

아이피오 이슈는 이야기많이했었죠?

유동성 확대되니

그냥 있어도

몇백대1나오고 하니

초반 연속상따 나오다가

그걸로 해먹다가

주춤하니까

비상장부터

혹은 주관사가 다 매수해줌 세일즈백 10%언더면

들어감- 지금 이게 증권사 파산리스크중

하나아임미까..

 

그렇게 해서 개미들 돈 다빨아먹었는데

이제와서

허수청약에 대한 규제를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또 유동성 확대 구간이 나오면

저런 규제 없애라고 난리에요

저런규제로인해서

외인자본 안들어온다고

개미들이 더 난리칩니다

그리고 또 당하고

 

코인도 이런 패턴이고

아이피오도 이런패턴이고

 

저런 내용이 나온다는건

이미 해봐야 소용없는 구간이라는거에요

저런 허수청약 규제 이야기하는데

무슨 청약을 해야지 허수청약을 잡든 규제를 하건하지

지금 아이피오 신청도 안하고 해봐야 사람들이

얼씬도 안하는 마당에

이제서야 저걸 하면 머하냐 이거에요

다음 10년후를 기약하는건가?

그땐 사람들

몇연상 쳐야하는데저런 구닥다리규제가

시장저해요소라고

자유주의 시장경제체제에 저게 먼 랄병이냐 해서

저거 걷어치우라고 개미들이 난리에요

그리고 그 걷어치우라고 하는 개미들이

걷어치운 개미지옥에 갇혀서 죽어나가고

본인이 걷어치우라고 고함친것

다시 세우라고 난리치는거죠..

 

저런 규제

게임 피투이 규제나 코인 규제 저런 아이피오규제들이

횡행할때는 바닥일때에요...저런걸 왜 이제야 할까요

이제야 피해자?들 나와서

저런것의 부당함을 호소하고

정치권에서 표가되니

저런걸 어찌해보자 하고

나서는거에요

하지만 사후약방문이고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거에요

 

물론 외양간이라도 누가 고쳐놓읍시다 하던데

문제는

나중에 본인들이 외양간 때려부수려고든다는거죠

외양간 정기수리하는데 왜 쓸데없는 비용쓰냐고

 

저런 이야기를 하는건

그냥 재밌으라고 웃으라고 하는거에요

 

하나도 재미가 없지만

9월에 금리인하를 할것이다 의견과

앞으로 금리를 더높인다 이야기

 

저 두가지가 쟁점이 머냐면

금리인하를 할수있는 제반조건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소비자물가가 공격적으로 빠지고

향후추이가 공격적으로 빠진다는

증거들

소비위축이나 기타등등 고용문제등이

기준점을 다 돌파해야하거든요

그게 관건인데

그거외에

그냥 이런저런 의견내는건

 

예를들어서

매파다 비둘기파다 해서

패널로 하나씩 놓고

이야기하는것

그거 귀담아 듣지마세요

본인이

더 빠졌으면 좋겠다 하는사람

본인이 지금쯤 반등하면 좋겠다하는 사람은

정치처럼

좌파 우파 편들고

거기에 맞는 논거만 받아들이려고하거든요

그런데

주식이나 경제는

 

이념이 아니에요

흐름이고 현상입니다

거기에 맞게 대응하면되는거에요

 

패널로 나오는사람이

본인 판단에 따라서 투자하는사람이면

다행인데

보통은 투자하고 거기에 맞게 이론을 맞춰서

양몰이 하는 사람이라면

그건 따라가는사람이 문제인거죠..

 

저는 이념없어요.

 

내년에..ㅋㅋㅋ

 

내년에 급변동할건데

밴드를 저는 1500에서 1100정도로 보거든요..

 

먼 개소리여하시겠죠?

내년에 만약에

하이피치구간

미국 부동산채권이 터지는구간에서는

1500까지 다시치솟는거고

그 이후에

공격적 경기부양책 나오면

언더슈팅나면서

1100을 기다가 1200전후로 안정화되는걸로 보거든요

 

내년이 변곡점이고

저런 사태가 난다고 혹은 그 유사한 지점까지 간다고

우리지수가 2100까지가면

그 아래로 가면

저런일 벌어질거라고

다들 생각하는데

느닷없이 내년에

1130까지 간다고 하는건

좀 어리둥절한 이야기죠

 

저런 내용을 보면서

안정화가격 을 얼마정도로 볼것이냐

저정도면

우리나라 코로나 전 가격인데

저까지 가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한가를 늘 따져야합니다.

 

 

 

 

역시 지지율은 오르고

이것에 일조한게

화물연대 파업이나 이후에 파업자들에 대한 처벌

그리고 노조 노조비 투명화작업

이런 내용들이 중도층에게 호응을 얻은게 있고

또하나 엠비때 쓰던

일본의 독도 대응에 대해서 영사 초치등의 강력항의등을

활용한거죠

그리고 지지율이 올라가면

본인 하고픈거 다 할꺼에요.

 

결국 이렇게 됩니다.

그러면 또 공천갈등이 나오게 되고

반드시.

총선에서 죽을쑤게 되는거죠

 

친박연대랑은 사건이 좀달라요

친박연대 공천학살사건때는

박근혜라는 걸출한 대선후보 차기 최유력후보가 있는상황이라서

뛰쳐나가도 이기는 사람숫자가 많았어요

당시 당선자들 만만찮았어요

 

부산만 봐도

수영구청장출신 당 2인자급인

박형준이 당걸고나오고

직전 수영구청장 친박연대 표방해서 나온

후보한테 지거든요.

 

이번 지방선거 치르면서

보수가 하나 변한게

당 간판없이 무소속은 아무리 좋은

후보래도 안찍어준다

이게 확인된거에요

 

그래서 당 갈라나가도 그리 큰 피해가 없을거다해서

저런 선택을 하는거죠..

 

하지만 수도권에서는 아마 국힘당이

꽤나 힘들꺼에요.

 

싱거운 이야기네요 정치 이야기는역시 재미없습니다.

 

초반에 이야기한 내용이죠

이 내용이

도대체 먼지 저도 궁금합니다

진짜 총공격설이면

제로코로나 포기한 중국처럼

경제 위기 더 불러오는 상황이 될거같은데요

 

모든 갈등은

하이라이트를 가져가야지

끝이 보입니다.

 

긴축절정 유지와

중국 코로나 확산에 약세라고 하죠

 

그런데

중국 코로나 확산은

천만이 죽어나가도

들어가야할 터널이었습니다

중국이 저 구간을 지나고나면

엔데믹 공식선언이 나오는거에요..

 

그리고 중국 경제가 내려꽂으면

경기지표가 더 악화되고

그 러면

글로벌 경기부양책이 나오고 뭐 그런 코스입니다..

 

롤러코스터 하향중입니다

안전벨트매시고

 

이까지하고 오후장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