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869호. 중국 영향에 다시 들어옴/호재는 중국 악재는 미국 그러하다.

대박스탁 2022. 12. 13. 15:16

 

 

중국이 제로코로나 포기하면서

 

의약품들 흡수한다는 뉴스 그리고

산소호흡기 음압병동 이런 내용들이

강세를 만들고있고

 

또하나는

 

미세먼지 황사가 심각해지면서

관련주가 폭등합니다..

 

그외에는 거시적인 요소들

미국발 뉴스들을 점검하고

후다닥 끝낼거에요..

 

최근에는 거의 매수가 없고

매도 타이밍주는것만 간간히 청산중인데.

 

그중에

 

오늘 오스템임플란트 일부회원들 보유한것들

청산했습니다.

 

이게 경영분쟁유도하면서 끌어올릴수도있겠다

생각했는데-어제 횡령범 무기징역나왔죠.

 

최근 다른종목 조정받을때이건

꾸준히 폭등해서

혹시나. 경영분쟁빌미로 털기 들어갈까하는

생각이들어서

하이라이트구간을 못누리고 청산해서

익절하고끝냈습니다

 

 

일전에 웰크론 사놓고

아..좋은판단아닌데 했는데

오늘 폭등하네요

미세먼지 황사 공장 재가동 노린건데

황사에 리오프닝 본격화

공장 재가동이 되면 이것도 다시 -아 중국

이야기입니다

부각되겠죠.

 

이상급등 가격이 11000원이고

이게 보편적 천정이 6천이고 지금

3000대입니다.

 

기본적 분석하면 더 디테일하게 가야겠지만

그러지 않아도 될거에요.

 

제로코로나 포기하면서

제약주들 폭등중입니다.

 

그외에는

최근 중국 소비주 순환매에서

컨텐츠가 걸렸구요.

이렇게 중국발 호재를 누리는중입니다

 

중국이 이 지경까지 와서

유턴하기는 힘들거라고보고...

 

그리고 특징하나가

이벤트앞두고

악재뉴스와서 주가 주저앉히는 패턴이 생깁니다

Cj cgv가 최근 반등했거든요

3분기 턴오버했고.

아바타2 테마타고 오르니

바로 전환사채 우려 나오네요

최저가격이 2.2에요.

지금 그보다 낮아서 치고나가야하는데

그 뉴스나오고

내일 아바타2 개봉앞두고 주저앉히네요..

 

그런데...우리가 내년 초에 노마스크 실행되면

팝콘도 팔고 이익률이 나이키그래프를 그리게됩니다.

 

바닥에서 악재나오는건 처음엔 물량뺏기고

그다음은 악재털고 오르는 과정중에있습니다.

 

대박이가 주식에서

생각하는

가장 큰 자질과 덕목을

 

침착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장 잘 갖추고싶은 성품중하나기도합니다..

 

침착함...이게 정말 어렵습니다.

 

주식은

기본적으로

 

공포와 환희를 파는 장사입니다

 

그 공포와 환희를 팔아서 현금화시키는

일종의 변환코인이라고나 할까요?

 

그래서 공포지수라는게 주식에 존재하잖아요..

 

주식은

본인의 심리는 늘 바다처럼 잠잠하고..

남의 심리가 공포와 환희로 뒤범벅이 되었을때

가격 변동을 흔들림없이 쳐다볼수있는것..

그게 실력이 되더라는것.

 

내재가치는 잘 변하지 않아요.

그런 심리적인것이 가격변동을 만들어내는거고

그 탄성의 크기가 변동성을 가져오고

결국은 시들해지고

내재가치에 수렴합니다

그런데 재미난건

 

이 내재가치에수렴하는 시간이 짧아요

어떻게 해서든 환희와 공포구간에 머물게끔해서

변동성을 만들고

거기서 환희와 공포를 팔아서 수익을 냅니다..

 

이게 이벤트와 파생상품들입니다.

 

야금 야금 사고 야금야금 청산하면서

 

어려운 구간을 이겨나가는걸로...

 

지나고보면

 

월가의 베테랑보다도 더 수월케 지났다는

생각이 들수도있을꺼에요..

 

캐쉬우드 언니는 지금

골로가기 직전이시더라...

 

천하의 블랙록 운영자도

비트코인탓에 면상이 다찌그러져있더라...

 

노동법이 제대로 제정이 된이후로

헌정이래 처음인거같은데

이런 역주행은

야튼윤석열정부에서

이런일이 벌어집니다

캬....이 형은

역대 대통령이 못한일 다해내는군요

그다음은 연금개혁 의보개혁차례네요

의보개혁은 문재인케어 폐기한다고 했어요..

 

필요성은 누구나 공감하는거지만

어떻게 하느냐에요..

 

우리나라 의보가 너무좋아서--이걸 전두환이 했다고들

생각하는데

그거 아니구요

장기려박사님이 하신걸 모방한거에요..

 

야튼 그런 우리 의보..공적부조 개념이 너무

부러웠던

오바마 행님이

오바마 케어를 만드십니다

 

그런데..트럼프가 당선되고보니까.

아..저거 돈먹는하마다..해서

오바마케어 폐기하고 트럼프케어를하죠

이게..머냐

 

사고나고 사람죽어나는걸 예방하는건데

예방이니 정작 죽은사람 얼마없는데

비용은 많이들어요

 

이게 일종의 재난방재자금같은거에요..

 

사고안나면 저건 그냥 비용이라 생각하죠

투자라는 생각은안해요

물론 과도한 투자는 재정을 어렵게 하더라.

 

야튼

오바마 케어포기하고

트럼프 케어로 중무장한 트럼프정부가

코로나19맞으면서

미 역사상 아마 단기간에 가장 많이죽은사건이

되었을꺼에요..

 

그게 없었다면 오바마케어 트럼프케어 이게

먼지 다들 생각도 없을꺼에요

 

아이러니 하게도

무식한 백인노동자계층이 트럼프 지지하다가

오바마 케어 폐기된 상황에서

코로나 맞으면서.. 병원비겁나서 쉬쉬하다가

죽어나갔습니다..

 

그래서 제가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 상황에서

저런 판데믹이 또오거나

그게 아니라도

돈에 대해서 민감한

트럼프가

방위비 가지고 조율하다가 이상한 일 생길까봐

쫄보인 대박이는

뉴질랜드 이민가버릴꺼라고한거에요

 

야튼

우리나라에도

문재인케어? 그냥 중증환자나 보편치료가 강화된

그런거죠..야튼 의보비용이 많이듭니다

그런데 그냥 많이든다.이런게 문제가 아니고

의료쇼핑이나 이런문제가있죠

외국인 치료는 총합을 보니 이익이더라구요

야튼 이런 이상한짓거리 못하게 막는다는

명목으로 손을쓰는데

그걸..민영화에 가까운..이라고 표현못하는거죠

 

야튼 의보 손봅니다..

여기에대해서 논쟁하지맙시다

그건 국회에서 하실일이고..

 

야튼 먼소리가 하고싶으냐

이번에 지지율이 민노총사건으로 40%를 돌파하면서

그동안하고싶었던것 돌격하는거에요..

 

저 노동개혁 주 69시간까지 가능함

그다음은 의보개혁

연금개혁 착착진행합니다.

그다음은

 

의외로 북한과는 원샷합의 이런거 나올수있어요

윤정부의 특징이 트럼프하고비슷해요

치밀하고 조직적인게 아니라

굉장히 정치적입니다

한방에 해결 끝..이런스타일입니다

적대세력에게는 정치없이 법치를 추구하지만

 

중국이나 북한을 적으로 규정안할꺼에요..어느순간에

 

야튼 이런 정책적 특징을 노골적으로 드러낼거고

지금상황에서 지지율이 좀더 오를확률이있어요

지금 화물연대파업이슈로

지지율이 오르기 시작했고

한일 관계개선으로 Mz세대들 환호할거에요

일본 여행갈수있드아..하면서

그거랑 노상관인데..홍보하면 그런줄알듯

그리고 한일정상회담할거고..

 

미즈비시 판결이나 피해노동자나 할머니들...있잖아요

거왜..그런분들의 역사적문제는

오래된 과거로 알고.

당장 저런 문제로 한일간 왕래 불편함겪는것에 대해서는

못참는 세대..

 

그래서 지지율이 오르더라..당분간이에요..

그리고 나면..

하고픈거 다합니다

 

그 하고픈것에 정책적 수혜..주가 상승이 있더라.

 

가장 빅이벤트는 유승민 강신업 윤핵관의 전대입니다.

 

전대룰도 바꾼다는데 그러면 유승민 쉽지 않을거같아요.

 

시진핑말이 떨어지면

뒤집기 쉽지 않죠..

 

내년초 정도되면 다 풀어버릴거같아요.

 

감익..이슈가

이제 나오네요..

 

최근까지 실적 상승이 나온게.

여름이후로죠..

 

필수소비재를 중심으로..자동차는아닙니다

라면이나 이런거죠

 

원자재 가격상승과

인건비 상승으로인해서

가격 올렸어요

이게 매출총액을끌어올린거에요

초반에는 그걸 잘 못느끼니

그대로 소비를해요

그래서 매출갯수는 그대로 수준인데

가격올리니

착시가 나는데

매출총액 늘어남 실적 좋음...인플레....잡아야함

이 패턴이었어요

그러다가...점점 긴축과

가처분 소득줄어들고

이자 늘고 하면

점점 소비둔화가 옵니다

처음에 오는게

럭셔리 제품들 그리고

골프 치러안가고 회원권튀어나오고

점점 아래단계로 내려오는거에요..

 

생산과잉 소비둔화

 

원자재 가격내려오는 속도보다 소비둔화가 가팔라지면

바로 감익우려..그리고

 

기업은

대체로 돈을 빌려서 사업을 하는데

그 이자가 폭발적으로 늘어서

사업이익이 이자늘어나는 속도를 못쫓아가면서

 

감익우려가 급해지고

거기에 재무약한기업은

무너지기 시작하는거에요

이게 내년초부터 벌어질 가장 핫이슈입니다

이때부터는

 

점유가 다시이슈가되기 시작합니다

 

구조조정도 본격화되고..

 

그러면 점유좋고 이익률높아서

이자높아도 실적으로 커버되는

 

탑티어 기업들에 다시 돈이 들어가기 시작하는거죠

그런데 그 탑티어기업들의

시총이 커서

지수를 결정하는기업이고

 

그래서

 

무너지는회사들 어려움 불경기 이런단어와

사람 죽어가는뉴스가 도배되는데

 

지수는 버텨내고 그리고 제대로반등하기 시작합니다.

 

상승 가속도가 붙는건

뉴딜이고.

 

삼전이 실적 호황이야기하다가

갑자기 아껴쎠라 이야기나오죠

얼마전에

 

빅테크들 먼저- 주가도 그들이 먼저빠지니

감원과 감산이 나오죠

이번에는 투자은행들이 감원을합니다..

 

이게 절정에 가까웠다는 신호탄이에요

두가지중하나에요

 

금융시스템붕괴로 망가져서

강제해고를 결행하거나

혹은 이미 시스템이 위태로워서

지금 비용줄이려고 선제공격하거나

지금은 후자입니다

 

그런데 사태가 더 심각해지면

저정도로 부족하다 되는거죠..

 

최근추세대로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추세대로

뉴스와 지수의 움직임 불일치가 심할꺼에요

 

전제를 뉴스가 완벽히 사실에 부합한다고하더라도

지수와의 불일치가 나는데

문제는 뉴스가 현실을 그대로 반영할 확률이 있을리가?

그정도면 기자들 전부다 애널리스트로 살아가지.

왜 기자하면서 기레기라 욕듣겠어요

 

이제 슬슬 뉴스나오죠

이자많이 준다고 저축은행 드리대는데

잉? 근데우리 저축한돈 제때 받을수는 있는거야?

하는 의문이드는거죠

 

내년초에 건설업계 최고 위기가 올거라는

의견이 많아요

고금리를 견디다가 그때되면

아..이제포기에염..이런 상황생긴다고

그 피에프를 떠안아야하는게

증권사와 저축은행들

2금융이하들인데

거기서부터 어려움이 오겠죠..

 

저돈걷어서

이자많이 주고

채권사고 건설업 급전빌려주고 그런상황이고

이미 펑크난건데 감사에서 적발안된상황일수도있고

그래요.

 

거의 역대 최고수준으로 머니무브가 났다는 이야기인데

저게 금고안의돈 그리고 주식에서 빠져나온돈이

저축과 채권으로간거에요

뒤집어서 이야기하면

사업소득에 대한 불확실성이 가장 높은타이밍이고

이때가 주가 바닥의 증거중하나라는거죠..

 

여간해서는 이익이 이자를 이길수 없는 시대를살고있는거에요

 

중국 코로나 확진자가 늘면서

트윈데믹 우려

독감과 코로나까지 겹치면서

중국이 의약품 다 흡수하니까

저런일이 벌어지더라 이야기하는거에요..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고

보유한 주식들 침착하게 청산해나갈꺼에요

 

아 이제

Cpi와 Fomc가 다가오네요

한이틀 또 블룸버그 틀어놔야하네요

 

폭락이 오면 리바운드가 큰거고

고만고만하면..그냥 저냥이더라

다음부터는 확실히

 

금융시스템문제

기업파산과 금융권파산문제

채권터짐..문제가 가장 핫이슈입니다

우리는

중국상황에서 수혜테마가 생기고

 

폭락이나 지수의 구조적 어려움은

미국으로부터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