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박 스 탁

원래 대통령이 되면 이전의 정적정리나 이런건 굉장히 유치해지거든요. 정치보복 이런거 지지율제고를 위해서 하기는 하지만 정적 제거 이런건 가능하면안합니다 왜냐면 다음에 당내에는 정권재창출을 기대해야하고 상대당에는 심각하게 보복하면 이후에 정권넘어가서도 똑같이 당하거든요 그런데 이번정권은 좀 독특하네요 상대편뿐아니라 당내 후보들도 다 뿌리뽑는상황이네요 아마 차기후보 정해두고 교통정리하고 레임덕 방지하고 탄핵가능성 뽑아버리고 이런거같아요. 딱 전두환에서 노태우 넘어갈때같습니다. 그때가 좋았다는 분들도 있으니 이게 꼭 욕은 아니겠죠 야튼 안철수는 후퇴안한다고 하는데 후퇴하면 차라리 정치생명이 이어질가능성이 있는데 후퇴안하고 만약에..캐비넷이라도 연다면 나경원처럼 그냥 후퇴하고 다른기회를 모색할걸 하고 생각할꺼에..

월요일은 언제나 그렇듯 좀 싱겁습니다 아침에 애플페이주식과 에스티오 관련주들 상승 그리고 매각 이슈난 종목의 급등락이 주요이슈입니다 그외에는 최근 상승세에 대한부담감이 옵션만기일 현금이 필요한 사람 조정부담감으로 좀 빠졌습니다 1.4%갭락으로 코스피가 시작해서 회복하더니 다시 1%근접한 하락이네요. 우리장도 그렇고 미국도 열흘후에 옵션만기일이 있는데 역대 최고수준의 1월장을 지나온지라 이게 부담감으로 작용할꺼에요 이후에 대체로 완만한 상승하락의 언덕을 지난다면 이걸깨는 내용들이 저런 파생만기일이나 파생상품사고가 날법한 내용 글로벌 주요국중 중견국이상의 휘청거림 혹은 글로벌 그룹의 휘청거림이 마진콜을 불러와서 월가에서 다급하게 자금을채워넣어야하면 이머징과 상대적 투기적 자산인 코인과 주식에서 자금을 급히빼..

주중에 특집에서 워낙 포괄적인 내용을 이야기해버려서 주말에 딱히 해야할말이 없어졌습니다 오늘은 위에 제목에 두가지 정도만 이야기하면될거같아요.. 방향성이 맞느냐? 그리고 지금 규모나 위치는 어디쯤되느냐? 이런게 궁금하신거 아니겠습니꽈? 그리고 급락이 왔다가 가느냐 아니면 지금처럼 w를 그리고 출렁이다가 그대로 서서히 가버리느냐 이정도가 궁금하실꺼에요.. 바닥의 높이가 점점 높아지는건 맞더라 그런데 블랙스완이 지난 최저점 2150수준까지 혹은 그 아래까지 가느냐 마느냐 이구간이 있느냐 여부가 가장 궁금하실거더라 저는 2150까지 갈런지는 장담못하지만 이대로 가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하고있어요 제 생각에 반하는 정황들 반도체 저점 통과나 반도체 기술주 서브 테마들의 순환이 생기고 투심회복 개인의 매수세는 드믈고..

미국장 기술주 폭등이 우리에게는 없을것이다 왜냐?우리는 삼전외에 스타주식이 없더라 삼전은 필라 반도체 지수에 연동하더라 이런 이야기를 최근에 꾸준히 해왔어요.. 코스피와 다우는 비슷한 수준이었구요 나스닥과 코스닥은 완전히 다른움직임이죠? 그리고 제가 메타 라는회사를 주목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어요 폭등한 배경에 자사주매입 뭐이런게 있는거같은데 메타 그 이름에 주목한다는 이야기를 여러번했어요 야튼 메타의 폭등으로 나스닥이 약 3%오릅니다 애플도 실적 악화가 그리 오래가지 않을것이다 테슬라의 반등내용도있는데 지금상황은 작년 봄에 있던 밈주식 테마와 비슷하다는 이야기를하고있어요.. 이제 연준의 긴축유지가지고는 급락의 배경이 생기지 않아요..이제부터는 긴축유지에 의한..일명 긴축발작 이게 이슈가 되는거고 이게..

지난주부터 기술주에 관한 이야기를 제가 한다 한다 한다 해놓고 타이밍과 기타등등 여건이 맞지 않아서 이제서야 하게되었습니다. 지금 이 문제가 굉장히 화두고 주식시장에서도 과연 이게 어떻게 전개될것인가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합니다. 먼저 가장 양 극단의 있는것들에 대한 이야기들과 그리고 중간지점에 있는것들 이게 빅테크 소비주식입니다 이런 주식들이 어떤 포지션에 있고 이게 산업과 금리에 어떤영향을미치고 받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해야할거같아요 워낙 생소한 이야기라서 다들 어리둥절하시겠지만.. 제가 대박스탁을 6년가까이 끌고오면서 계속 이런 보통의 상식이라고 하기엔 좀 어려운 내용들로 줄기차게 이야기를 하는 이유가 이게 결국 지수흐름의 근간이고 이게 익숙해지고 어디가서 말나오면 그건말이지 하고 이야기할수있는 수..

오늘 새벽에 끝난 fomc는 거의 예상치에 부합하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미국은 급락 이후에 급반등이 걸렸고 우리는 갭상이후에 쭉 코스피는빠지고있습니다. 이제 연준의 결정은 거의 예측가능한곳으로 진입했습니다. 이제 남은게 먼가 궁금하실텐데 그 이야기를좀 하면될거같아요.. 오늘 아모레 퍼시픽이 굉장히 많이 올랐네요 4분기 실적이 좋다 그리고 앞으로 좋을일만남았다 이런건데 거의 반영 다 되어가는거같아요 그래서 일단 한번 자를까 고민중입니다. 그리 아시고. 다음턴은 소형화장품주식과 odm턴이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마스크주식은 쭉빠지다가 봄부터 중국 공장 재개되면 폭발하는 오염물질로 크린앤사이언스와 마스크주식 리바운드가 좀 강력할꺼에요. 길게 이야기하긴 그렇고 일단 뉴스 해설하고나서 연준 결정에 대한 해설을 하고 ..

대박노트 월간메일 쓰고나면 이렇게 정신이 좀 혼미합니다 생각을 많이해서 그런지 기가 다빨린 느낌이랄까 그렇습니다. 노트 회원들은 월간메일 서너번 이상 읽어보세요 행간의의미도 파악하시고 특강과는 또다른 느낌이 있을꺼에요 몇가지 포인트를 짚어놨으니 그걸 곱씹어보시면 장이 진행되면서 별로 놀라지 않고.. 제가 대박노트 월간메일이나 신년사 반기 보고서 같은 하반기 예상 그리고 특강 특집을 꾸준히 쓰는 이유가 주식하면서 정말 중요한 내용이 멘붕에 빠지지 않는거에요. 스테이블 해지도록 하는거 먼 소린고하니 초짜들이 장좀 개선되면 흥분해서 세상 다가질것처럼 까불어대는것과 좀 빠지면 멘붕에 빠져서 굴로 파고들어가는것 그런걸 개선못하면 객관적 시선이나 사고를 전혀 할수가 없어요 그야말로 카지노장에 간 호구...처럼 되더..

오늘 아침 끝난 미국 나스닥 만큼은 안빠지네요 장초반에 좀많이빠지더니 보합권으로 올라옵니다. fomc가 곧 열리는데 파월이 아마도..시장따라서 우리가 갈거같냐? 엿먹어라 이색히들아..이걸 우려해서 단기급등 차익실현 이익확정 매물이 쏟아져 나온거였습니다 그리고 밈주식 성향을 띄게되는 전기차 스타트업..테슬라를 비롯해서..이것들이 훅빠졌어요 그런데..여기다가 대고 아하 거봐라 별거없다고했잖아 내린다니까.하면서 에헴 에헴 거리지마시라 밈주식 성향을 지니는것들은 지금 급등락의 사이클이빨라지는거더라 그러니 내리고 뉴스나고 거봐라..시전하면 챙피 당하십니다.. 핵심은 단기급등 부담감 밴드상단에서벌어지는 지수의 하락내용하나 그리고 급등락 종목은 거의 밈주식의 성향을 가지는..그래서 순환매가 빨리가는거고 우리나라는 7..

코스피가 많이빠지네요 다행입니다. 지금 가장 두려워해야할것이 긴장풀다가 내려꽂는겁니다. 그래도 이전처럼 정보가 공개된 상황이라서 속이기가 쉽지 않으니 이전같은 돌발적은 내려꽂음은 있겠느냐만은.. 야튼 지금 상황에서는 차라리 부동산pf나 실적 악화 그리고 재정악화로 인한 정부 지원끊김/ 소비위축 이런 악재들이 다 드러나고 반영되는게 오히려 낫습니다. 물론 저런것들 다 흡수하고 오르는게 더 좋겠지만 그러기에는 이번 유동성 확대 장세 그리고 긴축 그이후에오는 긴축발작이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수준이라서 낙관할려고해도 쉽지가 않습니다. 지금 장세는 긴축의 시작점인 작년 3월즈음이후로 두번에 걸친 테마주 장세 그중에서도 밈 장세가 재현되고있습니다 그때는 긴축의 시작점이었고 지금은 긴축의 끝지점즈음되는데 촉발한건 그때..

미장이 연준 강공 드라이브가 나올 수준의 거시지표가 나왔음에도 테슬라와 루시드의 호조로인해서 나스닥이 강세 그리고 다우도 보합권입니다. 악재 흡수하고 빅테크가 지수를 이끌면서 실적악화고 머고 난 그런거 몰라하고 오르고있습니다. 의견이 분분합니다 일단 주식 수급심리개선은 뚜렷하고- 그런데 개미보다는 기관이나 외인의 매수세가 명확합니다 일단 개미는 돈이 없어요 다 물려있다고 보거든요. 그다음은 지금 나오는 악재들 실적이 얼마나 악화되건 문제가 되건 안되건 이건 지수 주가에 다 반영된거다 남은거라곤 신용리스크 파생 사고정도인데 지금 부동산pf나 주요기업들 문제가 이런사고를 야기한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 이게 핵심입니다. 그런데...지금 5%대 기준금리가 상승하고 이게 어느정도 유지되면- 지금파월이 그런 행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