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910호. FOMC의 의미/실적 장세 진입/

대박스탁 2023. 2. 2. 16:28

 

 

오늘 새벽에 끝난 fomc는 거의 예상치에 부합하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미국은

급락 이후에 급반등이 걸렸고

우리는 갭상이후에 쭉 코스피는빠지고있습니다.

 

이제 연준의 결정은

거의 예측가능한곳으로 진입했습니다.

 

이제 남은게 먼가 궁금하실텐데

그 이야기를좀 하면될거같아요..

 

오늘 아모레 퍼시픽이 굉장히 많이 올랐네요

4분기 실적이 좋다

그리고 앞으로 좋을일만남았다 이런건데

거의 반영 다 되어가는거같아요

그래서

일단 한번 자를까 고민중입니다.

그리 아시고.

 

다음턴은

소형화장품주식과 odm턴이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마스크주식은 쭉빠지다가

봄부터 중국 공장 재개되면

폭발하는 오염물질로 크린앤사이언스와 마스크주식

리바운드가 좀 강력할꺼에요.

 

길게 이야기하긴 그렇고

 

일단 뉴스 해설하고나서

연준 결정에 대한 해설을 하고 후다닥 마무리하도록 하죠.

 

 

이게 어제 뉴스에요

 

왜 이런뉴스가 나느냐

연이틀간

기록적 실적악화에 주가 하락을 하고

이후에 느닷없이 어제 반등한걸 두고하는 이야기같은데요.

 

삼전의 주가는 그 자체로 지수를 견인하기도 하지만

삼전의 주가 자체는

극동아시아 그리고 반도체 필라델피아 지수에

연동하기도합니다.

미국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 지수견인주가

오르고나서 우리장에 반영이 된게

핵심이거든요

그런데 감산 안한다 이야기해도

자연적 감산기대감이니 머니 하고

헛소리들을해대는거에요

 

저 이야기는 먼고하니

삼전이가장 핫이슈종목이니

가장 많이 찾아요

그래서 오를때 오른이유

내릴때 내린이유를 내면

히팅수가 높아지고 광고수가 올라가고 이런 패턴입니다

 

보통의 사람은 그런 이야기를해요

뉴스를 보니

조선일보를 보니

정부발표를 보니 이러면서

어떤결과를 도출된것의 근거로 삼는데

그건 때론 맞고 때론 틀리고

심지어는 듣고싶은 이야기를

친절히 해주는

유투브 알고리즘같은것일수있어요

 

당신이 멍청할수록

그들은 유쾌합니다.

 

이런 멍청한 이야기들도

마찬가지에요

느닷없이 삼전8만전자간다

갈수도있죠

간다 안간다 이야기가 아니라

 

어떤걸 경계해야하느냐..

 

제가 일전에

 

금리 최저점에서 나오는

증권사의 미친짓..비윤리적인짓에 대해서

언급한적이 있어요

우리는 자본주의에 살고있어요

실력좋은 애널보다

홍보능력좋은 애널이

회사에서 고연봉에 더 좋은대접을 받습니다

 

유동성 최정점에

그 자금들 개미들의 자금을 가장많이 끌고오고

거래를 많이 일으키는게 선인 세상을

우리가 막 지나왔어요

 

이것쯤은 우리도 알잖아요..

 

주식거래가 활성화되어야지

증권사가 유지가 되고 수수료수입으로

보너스도주고해야하니

어떤 이유로든

주식을 해야하는 명분을 만들고

그게 더 적극적일때는

심지어 증권사와 스타유투버가 결탁하기도하고

그럴거아니에요

이게 특별한 이야기입니까?

평범한 이야기입니까? 평범한거지

이런걸 효과가 생기면

새로운 홍보채널 mz세대식 경영이라고

하기도하고 그런거아니에요

물론 그 댓가는

정점에서 내려꽂은 주가..이렇게 표현할수있구요

 

이까지는 제가 너무 자주말해서

코인과 주식으로..다들 이제

익숙한 이야기고

다음 이야기가 먼고하니

 

이제 다시 개미들이 주식을 했으면

하는시절로 돌아가고있어요

다들 혹시나? 여윳돈이 생기면

주식좀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잖아요

맞죠?

 

그러면..봅시다.

 

내가 현재 6.5만인 삼전을 들고있는데

어디서 주식을 사든지간에

삼전이 오르고 내리는건

같아요 달라요?

 

같잖아요..

 

그런데

어느애널은

기왕쓰는거9만간다하면서 거기에 맞는

내용을 다 끼워맞추고

어디는

에이..오바시다..6.8만 하고

조정의 이유를 나열하더라 이거에요

 

보통은 상관없다는거 알지만

내귀에 캔디라고

9만간다는 증권사에 예탁하고

거래를 시작하는 바보들이있으니

저런짓을하는거에요.

 

증권사를 결정할때는

좋게 말하는 애널이 있는곳을 고르는게 아니에요

 

수수료싸고 거래 정확하고 빠른 hts mts제공하고

애널의 정보는 거래없이도 들으면됩니다..

 

이 기준을 명확히 하세요.

 

삼전이 5만이 될 이유와 8만이 될 이유는

대박이가 얼굴 색만 바꾸면

얼마든지 댈수있어요

 

아무런 의미없는 이야기더라..

 

중요한건 삼전이 치킨게임진입한거더라...

이제부터 삼전의 주가는

실적 장세로 진입한거에요

이제까지는

긴축으로인한 하락장세와 바닥론이었다면

이제부터는

그 바닥이 얼마나 주저앉느냐-이걸

결정하는게 파생사고입니다

아니면 이대로 버티다가

올라가느냐 이정도에요.

 

전년과 4분기까지

자동차는

예약물량 소화한거까지가 적용되면서

역대 최고 실적을 올렸어요

 

심지어는 바보들의집합소인

디트로이트 3사도 호실적이에요

전기차 전환하면서 내연기관차에 전기차변형하면서

대기물량이 2년씩 허머가 나오고 그랬거든요

그 적용이 금리 5%이상넘어가면

예약취소가 이어집니다

작년 가을부터 이런기미가있었구요

여름에 예약한 물량 대기물량 생산기준 2년이야기하더니

연말에 다 출하되었어요

지금은

배정받은차들 어떻게 매칭해서 옵션 비슷한 대기자로

이어서 밀어내기 할까하고 딜러들 고민중이에요

 

그 인기많다던

제네시스도 이제 이런일이 생기는거죠

 

1분기 2분기 실적악화는 확실하고

이게 얼마나 더 심해지느냐 여부가 남았어요.

 

중국도 바빠집니다.

이게 산아제한 폐지하니 기타등등 지원하니 해도

어림도없어요

 

여담이네요

 

한 20여년전에

제가 출산율을 가로막는건 성장이다.

고도로 성장되고나서

삶의질을따지고할때가 되면

사람들이 합리적이 되면서

물가도 오르고 농민공 히스패닉 이런 바닥깔아주던애들의 인권을 빌미로 정치하는사람이 메이져로진입하면서 빈틈이 없어지고 가격이 오르고 이러면서

사람들이 계몽되기 시작한다

이 계몽의 시작이 저출산의 빌미다

이때 뉴스의 히팅수처럼

방송의 시청율 혹은 다른미디어의 히팅수를 결정하는것들이

전부다 행복의 수치를 돈과 비교대상을 억압하는걸로

튀어나오는데

처음에는 신데렐라 콤플렉스를 가지지만

조금지나면 본인이 향단이를 벗어날수없다는걸

알게되고 본능적으로 본인이 향단이지만

아이는 향단이 만들기 싫다는 생각이 들고

아메리카 드림이 더이상 어렵다는걸 깨닫게되는

시점부터는

출산은 기피하게된다

당장 본인의삶이 아이로부터 피해를입는것도 싫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아이가 본인처럼 궁핍하고

어정쩡한 삶을 사는것도 못견디게된다

그래서

돈몇푼주고 집주네 마네 했다말았다

정치권력이 바뀔때마다 말을 바꾸는 이런사회에서

절대로 애를 안낳으려고할것이다

 

결국은 다문화사회로 가고 노동력은 그들에게 잠식당하고 또그들을 통해서 정치하는 사람이 진입하게되면

더 심각한일들이 벌어질것이다

 

이런 이야기를하면서

가장 문제를

미디어문제로봤어요

 

미디어의 발달이

히끼꼬모리를 만들어낸것처럼

 

우리도 그런 과정을 거쳐야만합니다

 

일본이 그런과정을 다 지나고나서

사람의 마음이 무너지고

심령이 가난해지고나서

비교하는삶에 대해서 진절머리 느끼는 시절을

지나고 나서 출산율이 올라옵니다

 

지역사회회복이 생기고- 지금 우리가

택시비 오르고 주거비 오르고 빈틈이 없잖아요

오히려 이게 대형마트 이런걸 외면하게 하고

편의점과 동네 구두방 만화방 자전거문화

이런걸 만들게되는거에요그리고

커뮤니티의 소중함과 미디어에 나오는게

현실과 다르다는걸 인정하게되고

그런 시절로 일본이 진입했어요

우리도 그런과정을 겪어야하구요.

 

심령의 가난함...

이제더이상

외제차와 좋은집이 나오는 미디어와

사람의 이야기 인스타에 속지 않는거고

그게사실일지라도 그게 머?하는

그런 담대함이 사회에 자리잡아가게되는거죠

 

그다음은 중국이 따라오는데

중국도 혹독한 고통을겪어야할꺼에요..

 

홋카이도에 이주하는 젊은 사람들의

공동체 회복 이야기가

참 재밌더라구요...

 

저런 패러다임의 변화가 없으면

살수 없는 세상이 되고있습니다

그리고 공동체도 유지가 되지 않구요.

 

저는 일본의 과거 행태에 치를떨면서도

한편으론 친일인 사람입니다...

 

일전에 제가

굳이

마트규제 같은거안해도된다

결국은 집값과 교통비 현실화되고

그러면 야간시장 축소되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동네가 회복이 될수밖에 없다

이야기했잖아요

 

재래시장 활성화대책으로

마트때려봐야

아무런 의미없는짓인데...

이제 그게 현실이 되었네요

제가 이 이야기를

6년전에 언급했어요

 

코로나로인한게 아니구요

자연스러운 흐름입니다

그리고 이런게 뉴노멀입니다

 

아 에어드랍이 켜지기 시작하네요

 

중국의 저출산 정책은 더 적극적이될꺼에요.

그리고 중국공산당 차기지도부..이제 선출된사람들의

연말 당대회보고 이런것에서

최우선과제로 저출산 대책이 나오기 시작할꺼에요

 

그때마다 아가방은 들썩 들썩.

캐리소프트는 들썩들썩

 

 

반도체 어제 강세에

소형주 두개가 상한가와

급등이더니

이게 상한가였죠

이정도 강도는아닐텐데했는데

이게 반도체주식이

에이치엘비로 편입되네요

 

에효...

패밀리 잡주 편입된거축하합니다.

 

요즘시끄러운

헬릭스미스도 피인수당하는데

카나리아바이오...ㅋㅋㅋ

이것도 거의 무자본인수수준이죠

바이로메드시절

스타주식이었는데

물론 저는 근처도안갔지만

좀 의외였어요

김선형대표가 참 인상도 좋고

스타일도 그렇고

여타의 양아치 제약바이오패밀리잡주

오너들과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그냥 버블이 심하다

이정도였는데

이정도로 망가질줄은 몰랐네요.

 

굉장합니다

진양철..아니 진양곤회장인가요?

야튼 인수하고 또 쭉 빼고나서

끌어올릴 준비하겠네요.

cb발행곧 되나요?

 

미장은 혹시나 0.5%하려나해서

쭉 차익실현매물나오다가

급반등합니다.

 

3가지 정도포인트가있는데

이제 연준의 긴축은 별의미가 없어지고있구요

 

부동산문제 이게 파생문제에요

그다음은 실적장세

 

이정도가 남았습니다.

 

 

이거 해설하고

매수매도 결정하고

저는 시황때 오면될거같은데요.

 

 

차례대로 어떤게 급등락을 만들어내는지

설명할테니

잘들으시고

 

어디 다니시면서

바보들한테 홀려서 멍청한 행동하지마세요

 

첫번째는

 

연준결과입니다

일단 0.25%인상은 거의 다 예측한거라서 별다른게 없고

이후에 파월의 연설인데

아직 목표이 2%가 되려면 멀었다

하지만

거의 처음 물가 상승율둔화를 언급합니다

여기에 다들 희망을 가진거구요

그다음은

 

파월의 연설 내용중에서

제가 언급한거죠

이 워딩 나올것이다하고

 

아직 물가 상승율이 둔화되고있다는

더 많은 증거가 필요하다

이 워딩 그대로 나옵니다

할수있는말이 이정도밖에없어요

그다음은

 

앞으로 긴축유지 강도에 대한 내용에 대한언급은

앞으로의 상황을 지켜보면서 결정하겠다

이게 작년말하고

확연히 달라진 내용이에요

 

하나는 강공 하나는 연성화된 발언인데

강공발언은

아직 물가가 하락하고있다는

더 많은 확실한 증거가 필요하다

이 워딩을 예측했고

이게 시장을 긴장하게 할것이다 이거였고

다음 내용은

작년말에는

금리인하에 대한..긴축완화에 대한 어떠한

의견도 결정도없다

즉 논의 자체가 없다는거에서

 

오늘새벽에는

물가상승둔화가 시작된거같은데..라는 의미와

이후에 긴축강도와 유지에 대해서는

상황을 보면서-이전에는

논의자체가 생각자체가 없다에서 한템포 내려온거에요

 

이까지 나온거에요그려면 22일쯤나오는

의사록 이야기와 점도표가 중요하게되는거죠

점도표상으로지난번에

금리인하 의견 없었어요

이번에 동결과 인하 의견이 얼마나 포진되느냐

여부가 있는데

3월은 공격적 인플레 둔화가 나올확률이 별로없어서

곧 있을

cpi에 5%대 이하가 나와야하고

4%정도나오면

동결가능성을 두고 환호하겠죠

그런데

0.25%나오고 나서 이후에 얼마나 동결을끌고가느냐문제고

 

이 동결이라는게 지금수준의 금리를 유지한다는게

멀의미하느냐

이자부담과 부채확대를 통해서

소비 위축을가져오고

이게 그대로

소비재와 기술주 소비 관련주들의

실적 악화를 그대로 반영하더라는거죠

 

그래서

3월에 별 무리가 없으면

0.25%인상이후에

워딩은

지금 이정도수준의 긴축을유지한다

즉5%기준금리를 유지하고 인하에 대한 의견은없다

이정도로 갈꺼에요

 

그리고 인하에 대한 워딩이 나오는 조건이 머냐

표면적으로는

인플레 2%입니다

하지만 그보다는

지금수준을유지하면서 나올

파생사고들입니다

이게 대표적인게

부동산pf터지는거에요

 

혹은 코로나 재발발이 심각함 혹은

새로운 판데믹으로인한 후퇴

혹은 전쟁

이정도에요

이 정도 강도가 나와야지

근 선회할 명분이 생기는겁니다.

 

이 골짜기 구간이 생긴다고 보는게

제 의견입니다

 

전쟁이 난다면

판데믹이 생긴다면

하고 설계를 하는바보는없지만

지금상황에서

 

금리인하까지..즉 동결에서 인하까지 가려면

지금 스케쥴대로라며

연말이나 되어야지

첫 인하가 생기는거고

그리고 순차적 인하

원래 인상과 인하는 굉장히 공격적입니다

이게 보편적이에요.

 

그런데 과연 연말까지 이런상황으로가면서

별문제가 없이..파산이나 부채위험

파생 사고가 없이 갈수있느냐 여부가있는거죠..

 

코로나 판데믹이 새로생긴다

전쟁이 난다

혹은 금융사고로 인해서 전쟁급

환란이 온다라고 이야기하는건

좀웃기는이야기에요

 

하지만

지금 금리수준으로볼때

이게 거의 18개월유지되는건데

이상황으로가면서

금융위기가 오지 않는다라고 보는건

더 웃기는이야기입니다

 

일단 미국이 견조하다라는 의견이 계속 나오는데

지금으로부터

약 10개월남은 기간동안에

기준금리

5%수준에서 회사나 은행 건설사등이 살아남을수있는가?

이제부터 10개월간이면

거의 자동차는 판매량이 급감해서 아예 팔리지 않고

생산과잉 소비위축의 절정으로 치달아야할꺼구요.

 

가처분소득이 없어서 소비위축이 아니라

빚으로인해서

깡통차고 거리에 나앉아야할 사람들이

이제 슬슬 생기기 시작할꺼에요

3월 금리 최정점인 상황에서부터

그때는 진짜...아 물가비싸다..소리가

나오기 시작할꺼고

쓸돈없다가 나오는거에요...

 

그래서 이번 22일 의사록 공개이후에는

심지어는 그전부터는

 

이제까지와 달리

실적악화는 악화최정점이다 해서

수급이들어오는 상황이 아니라

 

실적악화가 재무적 문제와 파산문제로

귀결되는 상황이 나오더라...

 

그래서 다시 실적 장세로 넘어가더라..

 

그래서 고전 주식과 기술주의 희비가 완전히

엇갈리게 됩니다.

 

이정도 하고

오후에 매도 할것들 하고

 

상황좀 보고

 

저는 시황때 돌아옵니다

 

그리고

 

조만간

기술주 특집을 준비해야할거같네요

그때 한다 한다 한것

 

오늘저녁이나 내일저녁쯤 안되면

주말에 특집을꾸리도록 하지요

 

어서 해야지 제속이 좀 편할거같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