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대통령이 되면
이전의 정적정리나 이런건 굉장히 유치해지거든요.
정치보복 이런거 지지율제고를 위해서 하기는
하지만 정적 제거 이런건 가능하면안합니다
왜냐면 다음에 당내에는 정권재창출을 기대해야하고
상대당에는 심각하게 보복하면 이후에
정권넘어가서도 똑같이 당하거든요
그런데 이번정권은
좀 독특하네요
상대편뿐아니라
당내 후보들도 다 뿌리뽑는상황이네요
아마 차기후보 정해두고 교통정리하고
레임덕 방지하고
탄핵가능성 뽑아버리고
이런거같아요.
딱 전두환에서 노태우 넘어갈때같습니다.
그때가 좋았다는 분들도 있으니
이게 꼭 욕은 아니겠죠
야튼
안철수는 후퇴안한다고 하는데
후퇴하면 차라리 정치생명이 이어질가능성이
있는데
후퇴안하고 만약에..캐비넷이라도 연다면
나경원처럼 그냥 후퇴하고 다른기회를
모색할걸 하고 생각할꺼에요.
유승민이 다시 뜰수밖에없는 구조가 될거같아요.
이준석-유승민 이 커넥션이
당내권력투쟁
투탑이 되겠네요
친윤과 반윤..이렇게..비윤은 설자리가 없어집니다.
밖에서 관전하면서 능구렁이 노릇하는 홍준표도
살아남겠죠.
일전에 제가
안철수 등판할때
나경원흡수해서 폭등하고
다시 주저앉고 그 이후에 많이 가라앉으면
기회가 있을것이다했는데
만약에 개기다가 사법적 처벌을 받는다거나
윤리적 문제가 터지면
앞에 시나리오보다 훨씬 회복이 어려울거같습니다.
일종의 낙인효과를 잘 활용하는 분들이다보니..
조국도 이재명도 이번에 문제가 터지면
쉽지가 않을거에요.
그런데..잘보니 전부다 대선후보나 후보급행님들이네요..
뒤에서 웃고계시는분계실듯..
이낙연에 대해서는 낙관하지 않습니다
이낙연이 저렇게 다 정리되고나면
결국은 자기에게 기회가 오지 않을까 할텐데
아마 윤석열이 레임덕에 빠지면 이낙연도
윤석열하고 같은 취급을 당하게 될꺼에요.
아 또 싱거운소리다
야튼 미국장이
고용지표상승으로인한
오늘 심야겠네요
파월의 강경 긴축발언에 대한 우려로
나스닥 1%나 빠집니다
우리도 그걸 추종하지 않을까했는데
왠걸 리바운드합니다
옵션만기일이라서
어제는 디커플링으로 우리가 많이빠지고
오늘도 춤을 출것이다했는데
미국과 또 다른방향이네요
요즘은 추세가
우리장이 미 야선을 선반영하기도하지만
오늘은 그것보다
옵션만기일 효과라고 보면될거같아요
이럴때는
어느지점에 많이사고 팔아야하는지
마진콜이 어디서 생겼는지에 따라서
오락 가락하는거라서
모멘텀은 별 의미가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시절에는
유행하는게
지금 결산보고서 타이밍이잖아요
밈주식들이 활개칩니다
중국상장관련주들
중국과의 관계개선 이야기 나오면
느닷없이 상한가 가고
헝셩을 비롯한 잡주들
그리고
린드먼도 여기에 속합니다
느닷없이 결산보고서 타이밍되면
상한가가고 그래요.
그다음은
테마 하나잡으면
폭주하고 내려꽂고 다시 리바운드하고
하면서 수급적 움직임을 나타내고
또하나
관리종목 탈피
결산보고서 제출이라는 내용으로
상한가 가고
결산보고서 못낸다고 하한가 가고 거래정지당하고
이거 이번에 엄청많을꺼에요
작년까지 개수작 부린것들..돈들어왔다고
3자배정
무자본 인수했던것들
주가 폭락하면서
명동사채업자들이 전화안받아서
계좌에 돈 맞춰놓은 회사들
잔고빈다고 배임 횡령으로 거래정지 되고
이런일이 이제부터 벌어집니다.
2월과 3월중순까지의 가장 핫이슈는 이런겁니다.
단기적으로는 일본 여행관련주가 유리하고
장기적으로는 주춤주춤하더고 조정받더라도
중국연관된 리오프닝 주식들의 회복이 더있을거더라
이런 관점으로 접근하시면됩니다.
기술주는ai테마가 깊숙하게 진행되었는데
바이오헬스케어 교육까지 갔어요
이게 물류까지 접근할꺼에요
쿠팡 이야기가 나왔죠
로봇과 ai 결합
창고주식들
여기에 엮어서 올라오는게 있을꺼에요
전산주식들도 이거엮을거고
신중하게 접근해야합니다.
이정도가 지금 벌어지는일들입니다.
이게 왜 무서운 이야긴고하니
옐런은 일전에 연준의장 출신입니다
바이든도 그렇고
경기침체없다고 확신하는 상황이고
페이퍼만 보고 결정하는
파월의 연설에서
강공모드가 나올꺼에요.
이게 보편적인 인식입니다
그런데 지금 나오는 내용이
5월까지
0.25%가 나올것이다에요
그러면 상승분좀 토해내야할꺼에요
그냥 저냥 이렇게 진행되면 좋겠네요
가장 큰 리스크는..여기서 크다는건
확률이 높다는게 아니라
현실화되면
파급력이 가장 큰..이라는 표현이 맞는데
그건 미국 금융사고입니다
리먼같은..이게 가장 우려스러운거에요
지금 미국상황보면 이걸 극복할수있겠다 하는
상황이 드는데
지금 미국은
자국의 위험을 신흥국 이머징으로 밀어내는 상황입니다
누군가 대신 희생양이 되어줬으면하는거고
그중에서 된통당하는게
멍청한 기재부출신으로 채우고
정치적으로 휘둘리는 한국이 지금
댓가를 치르는거고
그리고 인도가 지금 사정권에들어와있습니다
된통당하는 놈 하나둘 정도 터지면
미국은 해피하게 마무리하는 시나리오입니다
미국- 혹은 이머징 코끼리중 하나 터지는것
그게 한국은 아닐거고..아닐거에요..
인도나 중국이 위험하더라..
그런데 중국보다 인도가 더 위험하더라
인도의 정경유착 기업인 아다니가
지금 사냥당하는중이죠.
야튼 미국 고용지표호조 이야기와 함께
파월은 부담없이
긴축강도높일수있게되었더라
물론
cpi PCE가 나이스하게 내려오면
가장 좋은 수준이죠
그런데
2%까지 가려면 아직 한참멀었다는게
중론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외식물가부터
이번 가스 가격 상승으로인한
소비자물가가 다시폭주할거같거든요..
이런 요인들
다시 봐야합니다
그리고 슬슬 시동겁니다
신도시 재개뱔 테마일지 아닐지
절대 그냥 넘어가지는 않아요
경기침체는
우리는 피할수가 없습니다
스무스한거 없어요
어떻게 해서든
인위적 뉴딜을 써서
돈이 돌게 해야합니다
물론
이때 들고나오는게
낙수효과입니다
대기업 감세와
기타등등
있는사람들의 소비여력을 만들어주면
소비하고
그게 밑으로 내려와서
경제가 회복된다는 시나리오입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100조깎아줘봐야
하위 층에 오는건
10%도 안되고
그거 대기업과 부자들 주머니에 대부분들어가니
그거 비효율적인거 아니노 하고
저항합니다
그런데
경기가 진짜 너무어려워지고
사람들이 주저앉을지경이 되면
그 비효율적인 낙수효과라도 있어야지
우리가 빌어먹고살지
그거 반대하지마라고
갑자기
빨갱이 타도 집회에 대거 가난한분들
어려워진분들이 등판합니다
그래서 부자감세에 가난한분들이
동참하는 지금 상황이 재현되는거에요
4대강할때 누린것도 거의
특정 세력과 집단이고
낙수효과는 얼마없었지만
그때 그거라도 없었으면..하는분들있을꺼에요
토건일텐데..멀까했는데
역시 들고나오는게
재개발 재건축 카드 들고나오네요
경기도권중심으로 일산 분당 1기 신도시들부터
아래는 해운대도 이야기가 나오네요
그런데 이게 전부인가싶습니다
건자재 가격이 폭등했는데
이걸 빌미로
먼가 벌일수있는게 없는가 하는거죠
일단
해양수산쪽은 죽었다고 봐야해요
재건축 시행하면
모레가 필요한대
4대강하면서 강모래 퍼썼죠
해수부 국토부 합의해서
국가사업아니면 근해 모래 쓰지말자했는데
모래..모레..아 진짜 국어가 안되네요
아마 근해 모래 써서
물고기 산란장소 다 파헤칠꺼에요
그외에도...경제논리에 따라서
건축을 싸게 할수있는..이런
인플레 저항을 빌미로 시행하는
규제 해제들이 빈번할꺼에요
위원회에서 결정하게 하고
실행하는데
위원회에서 토의하면
뻔하죠
지금 가스값도 비싸고
원자재도 비싼데
싼게 장땡아님꽈?
하고
거기를 선점한 회사들이 있을꺼에요
그리고..
가난한 사람은
불량식품이라도..
그보다 못한거라도 싸게 먹게 해줘야한다는
논리가 이제곧 시행됩니다
후쿠시마원전수 -
일본은 고속도로휴게소 가면
정직하게
후쿠시마산 복숭아라고 싸게 팝니다
그리고 그 지역쌀들
편의점이나 식당서 공급합니다
모르게 안해요
불량식품이라도 필요한분들에게
잘 공급합니다
우리도 그런시절이 오는거에요
사람들이
불평불만하게 하지 않으려면
저러면됩니다
고물가에 기초물가들
다 업시켜버려서
굶어죽게만들면
후쿠시마산 생선들도 감사히 싸게 공급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반대하는놈들은
우리가 굶어죽으라는거죠? 빨갱이 타도
이렇게됩니다
저는 우측 좌측 이야기를하는게 아니라
이런 정치적 메카니즘을 이야기하는거에요.
그리고 대체단백질
육고기들중 육계가..저 이슈가 터지면
폭발하는겁니다..
일전에 우리나라에
아마 그 행님이 대통령하시던 시절쯤될껀데
원전 지역 폐기물 싣고와서
아파트지을때 섞어써서..
아마 .....그런일이 있었을꺼에요
아 더 이야기하기 싫고
야튼
몇개 모멘텀이야기했습니다
장후반부터
시간외까지 춤을추겠네요
이거 넘어가봅시다
저는 시황때돌아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