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집] 약한 고리-금융 위기는 실수로 오는 것이 아니더라/엄청난 회복력.

대박스탁 2022. 5. 15. 22:29

 

 

오랫만에 대박특집을 쓰네요

 

전반기동안에 쭉 써야지 하는 내용들을

막상 시간나면

 

다 까먹고 그러다가 다 넘어왔습니다.

 

체력적으로 한계를 느낀건지

아..뇌의 체력 한계.

 

이전처럼 다이내믹하게 뇌가 회전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막상 시간나면...잉? 내가 무슨 생각을

했던걸까? 하고 까먹게 되네요

 

그래서 앞으로는

생각이 나면

낮에 특강쓰고

특집 내용 메모해뒀다가

바로 밤에라도 써버리는 그런패턴으로해야겠더라

 

최근 목요일인가요?

우리장 폭락전 오전장 특강썼다가

날아가버린것..아 금욜인듯

 

그게 뼈아픕니다.

아주 세세하게 최근과 근미래장을 잘 설명해뒀는데

다시쓰라면 못써요

 

한번쓰고나면 에너지 바닥나서..

 

야튼 오늘 할 내용은

 

계속 경고나 예고한

내용 금융위기급..폭락이 올때마다

약한고리가 당하는데

이게 어떤 원리인가

그리고

영화에서는

명예훼손이나 기타 문제들로 인하여서

고의가 아닌듯한

탐욕에 의한 실수나 실패로 규정하는데

이게 그게 아니더라

 

이건 명백한고의

금융이 큰돈을땡길수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일부러 그러는거더라.

 

가끔 순진한 사람들이

에이..설마 돈좀 벌려고

한강에 짬뿌하는 사람들 생성하는

그런짓을 하겠어?

하시는데

 

전쟁일으키는것과 금융위기 만들어내는건

메카니즘이 비슷합니다..아니 동일합니다

그러니

그런순진한 생각은 접어두시공.

 

어떤 이유에서 어떤 명분으로

이런짓을 저지르고

누가 희생당하고

어떤 약한고리가 무너지기 시작하는지를

설명드리도록 할께요.

 

제가 몰린다..이런 표현을 하잖아요

개인이 몰리는건 우리가 자주 봐왔어요

아주 쉬운거죠

그런데

기업이 몰리고은행이 몰리고

메이져 국가가 몰리고 하는 행태가있더라

 

그래서 제가

 

네임드들이 먼가를 산다고

기관이 먼가를 산다고

거기에 먼가 특별히 비법이있다는

생각을 하지마라 하는게 그런거에요

 

하나는 기술적 거래일수있다

알고리즘에 의해서 그냥 그렇게

매수세가 몰려들어오는 경우도있고

또하나는 그들이 늘 옳은 판단을 하는건

아니다..때론이 아니라

대박이나 그들이나

정보의 차이보다 더 중요한 통찰..모멘텀의

차이에서 승부가 갈리기도한다는 이야기

또하나는

 

그들의 그런 행태가 세력..진짜 레짐체인지를

원하는 세력의 쳐놓은 덫에 걸려드는경우가

있더라.

 

가령예를들어서

음모론이지만

코로나 다운시기를 잘 봐야합니다

2020년 2월이 사실상 판데믹이 시작되는데

그시점이

언제인고하니

유동성 확대되고 나서 시점이 좀 지난상황이더라

 

즉 투심회복이 만연한 상황에서

 

월척이요하고

덫에 다 걸린거더라...

 

즉 2019년 8월부터

미중간 갈등 이슈로 인해서

다시 동결기에서

금리인하기로 접어들더라

그래서

대박이가

2019넌 7월 8월즈음을

부동산 저점의 끝지점..즉 코로나 없어도

부동산이올라오는 시점으로 지명을했던적이 있어요

그때가 2017년 여름

처음으로

파월이 금리인상기를 지명하고

시점을 예상할때였더라

기억나시나요?

그리고 나서

부동산 저점이라는 이야기는

부동산이후로 투기성 자산의 회복이 시작되는

지점이었더라

그리고

자산이 몰리는 그타이밍에

코로나 터지면서

풋세력한테 사냥을 당한거죠

그리고 반대매매 당하고

무너지고 그 시점에

정부들이 앞다퉈서

공조해서 금리인하를 하게되고

유동성을 풀게되고 그런 시점이 있었다 이거에요

 

그시점에 속은 사람이 여럿있어요

저도 속은 사람중하나에요

대박이 주제에...였어요

그래서 이번 코로나 이후에 이게 확연히

판이 좋아질거라고 생각한건데

그게 머냐

미래에셋도 당했고

기타등등 당한세력이 많아요

 

아시아권

극동아시아에서 동아시아로

경제권이 넘어가기시작하면서

즉 밥먹고살만한 사람이 많아지는 그지역에서

밥먹고 사는것 다음 카드가

저가항공에 호텔체인을 통해서

사람답게 살아보자

정보가 공유되니

우리도 해외여행도 좀 다니고

그래보자

해서

 

호텔체인 사들이고

여행사 사들이고

이런 메카니즘을 샀던 사람들이 많았죠

항공사주식도 사고

그게 다 부의 평준화가 이루어지는

지니계수는 개판이되어도

그래도...어렵다 어렵다해도

해외여행 근거리 저가여행이라도

갈 수요가 많아진다고

판단해서

거기에 투자한 사람이 많았다 이거에요

 

그리고 질리게 만들어야죠

아..오판했구나 하고

코로나때 저 섹터가

완전히 무너지잖아요

미래에셋이 힐튼도 좀사고한거같던데

야튼 왕창 무너지잖아요

그중에 누가있느냐

버핏도있더라.

버핏이 항공주로 대형손실보고

다 손절칩니다.

이때 버핏 손절치는거보고

놀래서 따라서 메이져들이 다 손절쳐요

 

물론 그 이후에 올라오죠

하지만 그때 심리가 어땠을까요?

캬...뒤질뻔..이런거죠

버핏은 그거 손절치고

바로 애플로 갈아타서

그 손실분을 몇배로 만회를 하긴합니다

하지만 왜 버핏이 그 섹터를 매수했던걸까요?

버핏뿐아니라

기타등등 메이져들

 

코로나 끝나고나서 리오프닝중에서

항공사 구조조정 나고- 그래서

저가항공 제주항공이 저는 좀 유력하다고본거구요

여행사 메이져살아남고

나머지는 집에 가는 그런걸

생각하는거에요..

 

코로나 아니었으면

저 섹터가 굉장히 유망했을거니까

그래서

펀드사에서

투자한게

야놀자 같은거였어요

 

가끔 생각해보는게

항간에 떠도는 소문처럼

빌게이츠가 코로나를 유도한거라고 하는데

버핏이 왜 몰랐을까였어요...

 

둘은 파운데이션에 같이 투자? 하고

투자정보를 공유하는데

빌게이츠도 모르는 그거였을까.

혹은 버핏을 미끼로

사냥을 했던걸까 이런 생각을 해보기도합니다

 

버핏이 항공주 투자하니

그런상황이니

초반에

다들 코로나 판데믹까지 가지 않는다

다 금방끝난다 생각한거에요

버핏 델타 항공 손절친 타이밍이

봄을 넘어서거든요.

 

저도 그 시점에

확산이후에

일반적인

코로나 계열처럼

순식간에 사라진다고봤어요

그전에

코로나 계열 막강했던게

메르스였거든요

사망율이 엄청났지만

금방 사라졌어요

결국

코로나19는

자연소멸수순은 밟지 않고

토착화되어버려서

모든 예상을 다 엎어버린거고

아마도 가을에 또 한번 독감보다 조금쎈 수준으로

기승을 부릴꺼에요.

 

미래에셋과 호텔체인 계약에 대한 소송이야기도

재밌는데...박현주가 이렇게

심각하게 당하다니 뭐 이런거죠

버핏 믿고 박현주믿고

정책믿고 돌격앞으로 한 사람들

코로나때 된통당했죠

 

앞으로도 그런일은 비일비재할꺼에요

아 싱거운 이야기고

 

뉴스 몇개 보면서

쉬었다가

다시 쭉 이야기하도록 하죠.

 

이재갑 선생님이

북한 코로나 상황에 대해서

굉장히 심각하게 이야기합니다.

 

일단

중국확산..즉 봉쇄실패로인해서

북한에 들어간거고

어쩌면 그전일수도있구요

이후에 중국이 오픈되는 상황이니..정보가

공개되는 상황이니

김정은 판단에

제로코로나 한다고 계속 막아서 될게 아니구요

해서 열어버린거에요

그리고 국제사회의 도움을 요청하는게 낫겠구나

백신접종율0%이야기가 나오는거보면

 

치명율이 2%에서 3%수준까지도 예측하고

약 1천만명은 감염될꺼고

20만여명이상 사망할수도있더라

 

이런 이야기를하는거에요.

 

북한이 저걸 오픈할 판단을 한걸까요?

초반에

중국 봉쇄 심각화 이야기나올때

멕아이씨에스- gh신소재가 뜹니다.

중국에서 마스크부터 방역 물품 들

이제 전방위적으로 다 필요한 상황이거든요.

 

북한은 늘 뒷배가 되어주시는

우리 중국형님들이

조선같은 작은땅덩어리정도는

충분히 물자공급해주실꺼야 했는데

꼴보니

북한보다 더 심각한거고

더 오래갈수도있더라 해서

차라리 열어버리자.

그래서 정보공개하고

건국이래 최고의 위협이다라는 표현까지합니다.

 

이재갑 선생님 말씀은.

북한 상황은

일단 지구촌 그어디에도 없었던

최악의 위기다

왜냐?

정보를 다 막아뒀고

방역 의료인프라 전혀없고

백신접종 전혀없고

 

저게 델타향인지 오미크론향인지

전혀 통계도없고

시스템이 전무한 상황이더라.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방역물품 전방위적으로 지원하지 않으면

난리가 난다

이런 상황이에요

 

현재 우리나라 마스크공장 도산중이에요

그거 지원하고

방역물품들...소독하고 이런것들

손세정제 알콜 이런것들

그리고 백신

안동 sk공장 제품 등판해야죠.

 

북한정부에서

한미향 적대시 정책을

완화할수있는

획기적 기회거든요

중국이 혈맹이지만

이 어려운상황에

중국이 전혀 도움이되지 않는다

한미가 그래도 도우려고 한다

이게 북한정부입장에서

인민들을 설득할수있는 좋은 모멘텀이

되더라..물론 무조건 낙관하는 바보같은

생각은 안하지만.

 

이걸 정치적 해설을하지말고

주식적 해설을해보세요

어디로 모멘텀이 생길지

저점을 지나는...어떤 섹터들이 떠오르죠?

 

주식 매집해둔 윤....

야튼 그래요.

 

평범한 이야기에요

 

결국은

유동성으로 투기성 자산과

기초자산이 튼튼한 자산의 주식이나 자산가격이

결정이되는데

 

그걸 뒤집으려는 어떤시도나

그게 일시적으로 성공하건 안하건

야튼 어려움에 처하는건

너무도 당연한거더라.

앞으로 스테이블코인이니

사면 이자를 얼마를 주니 하는것들

다 어려움에 처합니다

 

그런데 저 코인이 왜문제냐

주식하곤달리

공시의무도없고

사기죄로 처벌하기에...어려움이 많아요

 

그야말로 신뢰? 같은 소리하고 있네

신뢰로 지탱한게 아니구요

유입되는 신규자금의 규모에 의해서

지탱되어져온거에요

 

그러다가

신규자금의 유입규모보다

유출..즉 인출이나 이자나가는금액의

데드크로스가 나면서

저런 현상이 벌어지는거에요..

 

그런데..저게 코인이라서 문제냐? ㅋㅋㅋ

진심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가장 악랄한게 저런 폰지성 코인이고

그외에 게임과 연동된 일반코인-이건 기초자산을

그 게임회사의 유입되는 아이템자금들과

주식들이죠

그다음은 이것과 연동된 개잡주

그다음은 여기에 투자한 일부 펀드의 비중들

그다음은

금융이들어가면 금융이 마진콜 이슈로인해서

일부 우량주를 팔아대는것

이런순서대로 무너지는거에요.

 

나중에 정부나 연준에서는

어느선에서꼬리자르기를 해야하나 하고

고민하게되는거고

 

아직 긴축의 전반전입니다.

야구로 치면 이제 3회? 정도되는거구요

7회콜드게임이 날상황은 막아보자

이런수준에서 진행되고있습니다

7회정도되면거의 승부가 기운거라서

리스크가 확 줄어드는거죠.

 

후반으로갈수록

안전자산급들이 하나둘 위협받습니다

 

승부처는

주요국이 모라토리엄선언하느냐

대기업..우리가 아는 메이져기업이

무너지느냐

그다음은 은행이 무너지느냐

이런 상황입니다

이걸 피한다면

연준이 의미하는 10번의 0.25%수준에서 7회에서8회수준이

저점을 일단 형성하면된다고보면되고

 

개인적 의견은

그 시점까지 가면서

부동산이 거의 30%이상 빠진다..

그리고 금융위기가 작동하지 않는다 하면

한숨돌리는겁니다..

 

그시점에서 또 두개로 나뉘는

리스크는

하나는 말씀드린대로

저기서 금융위기까지 가지고 않고

혹독한 구조조정이 있더라

하는 내용 하나

혹은

다시 판데믹같은 리스크가 터지는겁니다.

그 지점이 저점..즉 급격한 폭락 이후에 리바운드가

오는 지점의 시작점이될것이더라.

 

중국이 정말 심상찮은거같아요.

 

이게 지금 장기전을 대비하는건지

혹은

 

지금 정부의 모든 역량을

미래대비한다고 남겨두지 말고

지금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

모든자원과 관심을 집중시키라

이런건지..좀 아리송합니다.

 

저는 후자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저정도까지 가면

북한이 아무리 심각해도

손을 벌릴수 없는 상황이더라..

중국의 지원을 끊어내려고

미국이 부단히도 노력했는데

자동으로 끊기는 상황이죠

그러면 결국은 남조선에 손벌리고

미국하고 협상하려고 테이블에 나올수밖에 없는

상황이더라

이것과 비슷한걸 저는 이란 사태로봤거든요

우라늄농축이나 미사일문제를

 

폐기로 가지않고

농축농도조절을 위해서

iaea진입하게 하고

미사일도 더이상 개발하지 않는 수준에서

협상을 해보자 이런거

이게 이란 규제가 끝난다면

북한도 충분히 저 선에서 정리가 될것이더라

하는거죠..

 

물론 우리입장에서는 저게 저리 좋은입장이 아닐수있어요

아 생각하기 나름이죠

핵 폐기했다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두들겨패듯이 팰수있으니

차라리 저들이 쥐고 언제든무기화하고있는게

나은지도.

 

아 몰라 야튼

대화테이블에 나올 명분은 된거죠

미국이 본

북한제재에서 중국이 우회로 제재푸는짓을

안해야한다는것

그래서 중국이 북한한테

협상테이블..그것도 다자테이블에 나오라는 이야기를

해주는거였는데

 

가장 심각한

코로나 상황-이게 연쇄적으로 나오는게

식량난 입니다.

이상황에서 일절 중국이 지원못해주는 상황

아시안게임뿐아니라 위에 저런 내용까지

공개적으로 이야기한다는건

말을 안하지만

북한한테..니들 도울여유없다

우리도 지금 방역 자원없다..하고 말하는것과

같은거고

최고지도부회의할때

중국한테 말해봐야 소용없습니다

중국은 지금 가능하면

북조선의 자원이라도 어찌 끌어올까

궁리할텐데 거기 기대봐야

마음만 어렵습니다..할꺼고

그러면 남조선은 어때? 할꺼고

코로나 정리되면서

알콜 마스크 방역자원들 넘쳐날거더라.할꺼고

백신도 자체개발을 안동에서 한답니다

하는 상황이더라....

 

 

이 상황에서

백신 미국이 직접지원못한다

남북간 지원 적극 응원한다

이게 국무부 공식입장입니다.

 

남조선이 북조선에

방역물품을 적극지원하면

중국에 대한 의존을 완화시킬수있고

이게 지금 미국이 원하는 시나리오거든요

그리고

남조선이 북조선을 지원하면

북조선이 안그래도 가뜩이나

어려운 중국에게

머좀 달라고 징징안댈수있으니

중국도 참 괜찮은 상황이다 할수있거든요..

 

 

북한이 저걸 안열어버렸으면 모르는데

뚜껑딴 상황에서

공식적으로

코로나 판데믹 확산이다

김정은 마스크썼다

사람들 열오르다가

시름시름

당에서 지원안해져서

죽어나간다

이런 상황에서

 

자존심위해서

남조선의 도움을 안받는다면

이게 더 위험합니다

그리고 남조선도움받는것에 대해서

북한 주민들이

당을 원망하거나

비호감 그런거 없어요

 

이런 상황이

김정은이

지금 봉쇄상황 제재상황을

돌파할수있는

인민들을설득할수있는 좋은 출구가 되는거더라.

 

왜 미국이 개입하지 않느냐

미국은

일단 자민족 중심입니다

니들 민족끼리 해결해봐라

하는거죠

 

윤석열정부는

이번에 만약에 해결하게되면

거봐라..문재인정부에서

멀 한다고 말은 많이하고

행사는 많이하는데

제대로 하는거 하나도없었는데

우리가 하면 제대로 하지 않느냐 하고

태영호가 왕창 지원하자 하고

나서고있습니다.

 

민주당이 지금반대못하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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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여담을 하고나서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해보겠습니다.

 

리먼사태를 다룬

마진콜 빅쇼트 이런 영화를 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별로 어려운 내용도 아니고

뭐 그냥 정치메카니즘만 알아도

금방 이해되는 장면들인데

그중에서 맞지 않는것들이죠.

 

일단 탐욕이라는 내용

거기에 포커스를 맞춰놨어요

 

터질줄알지만

당장의 수익을 위해서

사람들을 흥분시키는것

그리고

사고가 나면

처벌을 받지 않는다

잔챙이 몇 집에넣으면 된다

이런 심리가 있더라 하는거죠

 

그런데 사실 이 본질은 다른곳에 있습니다

 

제가 일전에

 

지구상의 대형사고는

거의

금융세력과 정치세력간의 헤게모니싸움에서

비롯된다는 이야기를했고

 

금융기술세력과 정치세력의 싸움으로

확전이 되었더라.

 

이젠

금융이 기술을 지원해서

산업을 확대하고 키웠다면

이젠 기술권력이 금융의 역할까지 하더라

언론플레이도 하고 이게 메이져언론이 아니라

기술권력이 쥔 언론을 작업을하는거더라

그게 트위터였죠.

 

어느때에

사고가 나느냐

기술금융권력이 정치권력과 싸울때는 그게

빅이슈일때는

그런 대형사고가 나지 않아요

 

사고는 그 둘이 손을 잡을때입니다

그게 표면적이든

혹은 이면적이든

이해관계가 맞을때

 

코끼리 사냥을 하게되거든요.

 

라고 하면서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의 중장기적 바닥구간을 볼때

 

무얼 보면되느냐?

 

유동성이야기를 자주하는데

그게 위력을 발휘하는 시기가있습니다

 

긴축우려에 대한..이런 이야기가 나올때는

안타깝지만

초입니다

 

긴축발작이 나올때도 아직 멀었습니다.

 

첫번째는

 

바닥론이 쏙들어가는타이밍입니다.

 

처음에는

공매도세력이 콜세력한테 잡아먹힙니다

이때 개미를 이용한다는 이야기를했습니다

 

그런 실리는 없고 명예만 있는

개미들이

또 폭락장이 떨어질때

리바운드는 온다 공매도 죽이자 해서

드리붓기시작합니다

 

두가지 조건이 맞아가면서

그 힘이 균열되기 시작하는데

하나가 먼고하니

 

이번 코인사태 설명할때도 잠간 이야기했지만

어느순간

돈구하는게 더어렵더라는걸 알게되요

이게 개미부터 시작되는데

카드론이 막히고

대출규제가 생기고

이자율이 올라가고

그리고 식비를 50책정했는데

물가가 오르면서

80이 되면서

두세군데 갑자기

불균형이 생기는거에요

필수소비금액이 늘어나고

여력을 가지고 쟁여둔 자금이나

혹은 대출금이 줄어드는 상황이 생깁니다

 

그러다가 어느순간

폭락장이 와서 반대매매 사인이들어오는데

끌어올 자금이 없는거에요

 

지금까지 두번에 걸쳐서

 

폭락시 개미 매수가 깨지는 구간이 나옵니다

둘다 반대매매 떨어졌을거에요..하고

말하고 나면 뉴스에 나오죠

 

이제 이게 흔한일

즉 폭락이나 하락장세에서

더이상 개미가 매수를 하지 못하는 시간이 오면

 

그리고 그런 상황이

절망이다..하는 상황인식이 생기면

바닥에 가까워지는거고

 

더 심화된 내용이 머냐

기관이나 외인이 주식에서 현금화를

원하는 상황

즉 저가 매수를 포기하고

같이 팔아대면서 패닉셀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이게 가계부채 문제에서

기업부채 이야기가 나오고

금융권부실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어느순간

메이져그룹이 무너지네 마네 하는 이야기가 나오는것

이까지가 우리가 겪어본 일들입니다

 

이번은

 

아시아금융위기 닷컴버블 리먼사태 3개를 합친

성격이더라 이야기했죠?

 

이머징마켓의 위험과 3차산업에서 4차산업으로 넘어오면서

불거지는 불확실성 그리고 부동산 버블

이렇게 3개가 엮이는데

공통된건

부채가 부동산으로 번지는거였어요

 

부동산 보다 더 큰건 지구상에 두개가 남아있습니다

 

먼 개소리여하시겠죠?

 

역사상 이런일이

딱 한번 있었는데

그게

일본 무너진 플라자 합의이후에 불확실성이었습니다

 

그땐 미국-일본-부동산 이런순서로 안전자산개념이었거든요

그때 일본 플라자 합의로 일본부동산 버블터지면서

다 망가지는 상황이 왔어요

그때도 달러는 무너지지 않습니다.

 

달러패권무너지는 순간이 사실상의 3차대전이상의 파괴력이라고 보면되고

 

지금 남은건 두개정도됩니다.

 

미국-중국-그리고 부동산 입니다.

 

그 이전에 은행-대기업 이런게 남아있고

 

리먼때 부동산까지 무너진거였습니다

 

제가 여러번 바젤협약 이야기하고

가계부채 이야기했습니다.

 

우리가 안전자산이다

안전해 누가보증해 하는 이야기가 팽배할때

그때가 위험의 시작점이라고 보면됩니다

제가 비트코인 etf발행시작될때를 위험의 시작이라고 봤고

거기서 시가총액이 늘고 그 덩치만큼이나

하락시에 안전자산개념을 가진 그게 무너지면서

증시와 금융에 부담을 준다는 이야기를했습니다

또하나는 환 국채 이런거에요.

 

그리고 또하나는

최근 유동성확대가 되면

글로벌에서 가장 크게 오른게 머냐.덩치로보면

 

부동산이더라

이게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에요

비트코인의 etf는 아니지만

부동산에

대출이 엄청나게 되어있어요.

 

왜대출이 잘나오죠?

응...안무너진다고 믿으니깡.

그런데 이게 무너지면

엄청난 위력이 생기는거죠.

 

지난번 크림반도 사태 돈바스 사태

동일하죠?

지난번 리먼 이번 부동산 위기

이게 과연 터지느냐 마느냐 문제인데

이걸 어떻게든 터트려보려고

인플레를 만들어내고 금리를 미친듯이 올리게끔

유도하는거에요

목적은 머냐

미정부 재무부가 통제를 못하고

연준이 통제를 못하게 하는것에

그 목적이 있는거죠

 

즉 정치권력이 시장 기술금융권력을 이기지못한다는

시그널을 주고싶은거에요

 

지금 미국이 중국에게 패권을 넘기기싫어서

중국을 조지기 하려고하는데

그것도 길들이기 수준에서끝나야지

일본처럼 그렇게 굴욕적 합의를 받아내고나면

미국 정부도 안전하지 못합니다

큰 댓가를 치뤄야하거든요.

 

그래서 코끼리 사냥이라는 표현을썼는데

 

가장 아래

약한고리인

서민들부터 시민들..좀더 큰의미죠

그리고 기업들 대기업 은행 정부 메이져정부

미국정부 이런식으로 넘어가면서

아래층에서 위로 올라올수록

고통받는 범위는 광범위해집니다.

 

이번 기술금융권력이

어디까지 건드려보고싶어하느냐

이게 관건인데

 

지난번처럼..불과 몇십년처럼미국 패권에 도전한

일본을 주저앉힌것처럼

그 명분으로 중국사냥을 할것이냐 여부가 있는거죠

 

일본과 중국은 다르다 할수있는데

다르긴 멀달러

그당시에 일본 기술력과 지배력 그리고

내수시장규모는 지금의 중국과도 다르지 않습니다.

 

사냥할수있다하고 부추기는 세력이 있을수있어요

 

푸틴을 뽐뿌질한 세력이

사우디도 부추긴거고

 

그렇게 해서

전쟁이 일어나기를 바랬던거죠

그게 유가 곡물 먹거리 원자재를 통해서

 

구조조정을 만들어내고

이걸 통해서

푸틴은 글로벌 영향력을 확인한거고 -물론오판인지

아닌지는 좀더 지나봐야알겠지만

계산해보니

절대 사우디가 바이든 편들리가 없다는거에요

 

이런걸 통해서

원자재 카르텔 식품카르텔 등이

구조조정이 된거죠

 

4차산업에서도

구조외에 덩어리..즉 규모가 안되는 세력들은

다 퇴각하게된거고.

 

이런 과정중에서

전쟁이 나서 사람이 죽고

가난해서 사람이죽고

산업변화로 인해서 도태되면서 사람이 죽고

 

도대체 왜..이렇게 사람을 죽여가면서

간접살인해가면서 직접살인해가면서

돈을 벌어야할 이유가 머냐

저런짓을해야할 이유가 머냐 하고 물으면

저들은

 

전쟁이다..이런 이야기를하겠죠

러시아는 나토로부터의 체제위협을 이야기할거고

지금 반도체 전쟁에서는

바이든과 시진핑이 이 반도체 패권전쟁에서 지면

식민지배 받는 상황하고 비슷해질것이다 하고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을

정당화하는겁니다.

 

사우디도 미국의 말을 듣고

증산하고 하자는대로 하면

그리고

미국의 새로운 정책에 호응하면

오펙 주도권 유가 결정주도권을 뺏기게 되고

그러면 중동의 부흥은 물건너가는거다해서

인플레 우려를 불식시키는 증산을 하지 않는거다

이런 판단을 하는거죠

 

결국은 전쟁이고

누군가는 죽을수밖에 없는그런거다...

 

이런 과정중에서

긴축을 할수밖에 없고

그 긴축으로 인하여서

부채과다인

약한고리들 서민들은

무너지는거에요

물론 그 중에는

본인의 오판으로인한 사람도 있고

혹은 부추김에 넘어간 순진한 사람들도 있지만

결국은 그들의 판단이에요

이런 시장이 올지 알고

미리 대비한 사람

달러 쟁여놓거나

현금화 해놓거나

코인은 일치감치 빼놓거나 이런사람들은 사는거고

언론의 탓이건

코인제도권에 넣겠다고 한

이재명-윤석열 말을 철썩같이 믿은탓이건

혹은 부동산 더간다는 이야기듣고

까페에서 같이 멀뚱멀뚱 홀딩한 사람이건

주식 2022년에 5천간다는 말 믿은 사람이건간에

 

야튼 그 약한고리먼저 망가지는거에요

그 대비가 얼마나 강한지에 따라서

살아남을수있는 구간이 달라지는데

 

산업의 차수가 넘어갈수록

대기업 핵심회사들과 거기붙은 밴더사 외에는

살아남기 굉장히 어려운장이 됩니다.

그리고 그 과정외에 다른회사들에

투자가 많이된금융회사들도 망가지기 시작합니다.

 

지금 우리는 이제 긴축의 30%지점을 통과했습니다

지금 코인 약한고리 하나 툭끊어진거에요

그리고나서 약 1년간에 걸친 인플레 우려 싸움이 벌어지는데

2018년 1월에 코인하이라이트 그리고나서

2019년 여름까지 바닥을 치는 주식장에서

벌어진일이

시진핑 트럼프의 샅바싸움입니다

그때 벌어진게

공산품을 통한 인플레 우려가있습니다.

 

이제 이게 남아있더라..중국문제가 생기면

미국의 소비자물가뛰는건 당연한거고

최근까지는 생산자 물가가 뛴거였어요

원자재가격상승 코로나로인한 공급병목

imo2020을 통한 이산화황배출규제 내용이

이런거였구요

다음 카드가 먼고하니

직접 물가 오르는 내용들

일단 최저임금 많이 올랐어요

다음은 저런 원자재 핵심 원가에 해당하는게

뛴거에요

그다음은 먼고하니

저런걸 억제하는 내용이

중국이 세계의 공장이 되어서 공급하는거였거든요

그런데 중국이 지금 코로나 아주 심각함 하고

실토한 상황이죠.

그러면 안그래도 핵심원자재 원가계상되는 품목이

올라서 인플레 더 밀고들어가는데

공산품까지 중국에서 원활히 공급되지 못하면

미국을 중심으로 엄청난 파급이 오는거에요

 

결국은 이게 멀 의미하느냐

각 정부의 명운을 건 승부라는거죠

그러다가 그런 싸움도 사치다

살아남아야한다 이런 인식이 생기는거고.

 

어디까지 밀어부치려고 들것이냐.

부동산 채권엄청나거든요

지금 여유있다고 한숨돌리는데

그래? 하면서 카드하나씩 드리미는거죠

긴축의 강도를 높여야....다 죽어라...하하하

이런거에요

 

그게 유가-곡물-먹거리- 핵심원자재- 그리고 공산품공급

이런식으로 움직이는거에요

 

그러면 부채를 갚아야하는 상황에서

상환금액 늘어나죠 이자늘죠 원금상환하라고 하죠

하나정도는 버티는데 이게 스노우볼처럼

굴러서 커지면

뻥터지는거에요

 

그 터지는 첫번째 지점이 약한고리

일반 시민들이고

그게 대부업부터 차근차근 공략해들어갑니다

그러면 은행이 레드사인커지는거고

중견기업까지

돈구하기 어려워진다는 이야기가 나오는거고

그러면 어느순간 돈이 막혀요

그러면 정부의 권고와는 상관없이

은행이 대출중지 대출연장중지 채권회수

패턴으로 돌아가요

이 패턴이 나올때 저축은행 하나둘 무너집니다

pf했던 건설들 부도나기시작합니다.

 

그리고 연계된 은행들이 휘청입니다

 

이 내용을 파악하고

그런 시그널이 나오는지 잘 지켜봐야합니다

조심한다고 될일도 아니고

누가 말해주지도 않아요

저런 상황까지 오면

저한테 메일이고 전화고 오기시작할꺼에요

 

이전에는 없었던 위험이거든요.

 

이런 상황으로 이미 진입은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다가 대고

윤석열 취임하니 2500선까지 밀리더라

문재인 싸놓은 똥으로 인해서 이번정부가

힘들더라

 

이런 한가한 소리

 

부산역 노숙자 행님들

편의점에서 소주와 새우깡 사놓고

나라걱정한답시고 하는소리나 듣고

하고 그러고 살면

저 파도에 다 휩쓸려가는거에요

 

이번 루나 사태가

남의 일이 아닌거에요.

 

이정도 하도록 하죠..

 

흐름은 바꿀수 없어요

안되요..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고

폭우가 쏟아진 다음날

계곡물이 범란하는게 이치이듯

영향력있는 누군가가 무슨짓을하건

이런건 뒤집을수 없더라..

 

댐을 짓는다면?

늦출수는 있지만

그런 흐름을 뒤집지는 못해요.

그리고

그런 댐..뒤집을댐을 정책으로 만드는 사람은

그자리에 오래 있지 못합니다..

 

이까지 할께요.

 

저는 내일아침 대박뉴스에서

 

회원과 먼저 만나고

여러분과는 특강에서 만나도록 하죠..

 

대박라디오 50회를 해야하는데

잘 안되네요...

 

역대 최고수준의 퍼펙트스톰이 올것인데.

그것도 연속두번와서

한숨돌릴때 두들겨맞게 될꺼에요..

 

그리고 대박이는 살아남아서

아무일없었다는듯이

 

평소처럼 특강쓰면서 지팡이 짚으면서

광야를 지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