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집] 통화 정책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

대박스탁 2022. 5. 29. 23:12

 

 

몇번 해야지 해야지 해놓고 못한 내용을

오늘에서야 하게되네요

 

뇌컨디션이 어떤지는 머 써봐야 알겠지만.

 

지금 하는 내용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큰 자금을 움직이는 기관들이 중점적으로

살피는 내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 정책사이에서

주가는 방향성과 속도 높낮이를 결정한다고

보고

 

긴축과 완화 정책의 일반적인 특징

그리고 그런 일반적인 특징이 깨어질때 어떤현상이

나고

 

그 사이 사이에 낙폭과대나 오버행이슈가 어떻게

생기고 어떤 움직임을 보이는지를

대략적으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말 자체가 너무 어렵죠?

 

우리가 주식하면서 가장 크게 보는 내용

이걸 순서대로 나열을 하면

 

지수의 방향성을 읽을수있습니다

 

그게 과도한 움직임

즉 완화에서 오버행이걸리거나

긴축에서 낙폭과대가 걸리거나 하는 지점

그 지점에서

역행하는 지수의 움직임이 생기고

 

지금이 그런 시점에 들어가있습니다.

 

그런데.

 

역행하는 움직임

가장 우리가 많이 겪는게

숏커버 숏스퀴즈라는 구간이거든요

이건 추세구간이 아니라

 

파생으로인한 폭락 구간이 나오면서

상환해야하는 지점에서 나오는

일시적 반등구간인데

이런걸 보고

아..방향성뒤집혔다..이렇게 생각하기도해요

오해더라..

 

 

본격적인 이야기하기전에.

 

미국장이

나스닥이 초강세를 보였습니다.

확실히

7월까지 금리인상예고된 내용에 대해서

낙폭과대 심리

긴축에 대한 우려가 일단 7월까지는 없다 하는게

증명되는거같아요.

 

이 구간이 숏커버와 긴축 빅스텝3회반영이후에 오는

일시적 반등구간입니다.이걸가지고

추세가 쭉 이어진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추세 반등구간은

전체 2.5%인상구간중에서

전부다 반영되는구간

즉 7월이후에

빅스텝이든 일반적이든지간에

0.75%가 다 반영되는 구간이 오면

그 시점부터가 바닥확인이라고 보면됩니다

그다음은 또 그다음 해설해야할 내용이고..

 

아직은 추세적 폭락을 가져올만한 내용까지는 안갔어요

분명 심각한건 맞습니다.

바이든 입과 who입에서 나와서 그렇습니다

cdc에서 그리고 파우치가 새로운 판데믹으로의

접근을 고려해봐야 한다 하는 이야기가 나오면

다시 주가 대폭락이 나올수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치명율이 워낙 높은 놈이라서

확산율은 그리 높지 않을겁니다

대략 6개월의 시간은 있지않을까하는데

이게 진짜 공포스러운겁니다.

 

6개월이면 예고된금리인상 다 한이후에

동결이후을 거치면서

금리인하를 할수있는 여력이 생기는 지점이에요..

 

이번에는 동물전염병입니다.

 

못막을거에요

이거외에도 이후에 건조해지면

동물전염병 확산이 될겁니다.

 

왜냐?

보수정권의 특징과도 같은거에요

진보정권의 장기이기도하고

 

각 진영에서 잘하는 것들이 있는데

진보정권은

방역대책은 기가막히게 잘합니다.

 

그리고 예산배분도 많이 하고

이게 아마 농어촌쪽이라서 그런건지

야튼 진보정권에서

동물전염병이 발병해서

심각해지거나 하는 경우는 잘 없어요

이번 코로나도

객관적으로 봐서 세계 최고의 선방율을

자랑한것도 맞구요

물론 거기에 상응하는 사람들의

고통.댓가가 없다고 하면 안되요.

 

제가 백신맞아야한다

물론 백신 사이드 심각할거다

하는것과 같은 이치에요

이거가지고 시비하는 사람은

가까이 하면 안되요

뇌가 이상한 분들이에요.

백신사이드로 고통받으신분을

위로하고

그렇다고 백신무용론

정부가 백신맞게 한것 책임져야한다고

주장하는분을 동조해서도 안됩니다

정부가 방역대책으로 경제적피해입은

소상공인 지원하듯이

이런걸 포함시키는게 맞다 이정도에서

끝내야하는거에요.

 

방역은 전쟁이거든요

전쟁시에 어쩔수 없는 선택에 대해서

정부가 책임지는건 맞지만

거기에대해서 형사적 책임을묻는다는건

좀 이상한거죠.

 

야튼 그리고 이번 코로나를

거치면서

방역예산 등이 이제부족할꺼에요

돈써야할곳이 많거든요

진보정권에서

예산 배정해서 잘 막아온거고

보수정권이 되면

이제 다른곳으로 예산배정을 시작할꺼에요

그러고나면 여기저기서 터지더라..

 

그게 돼지열병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이후에 조류독감등등 소 돼지 육계 등등이

줄줄이 터질꺼에요..이번 겨울즈음이 하이라이트가 되겠네요.

 

 

두서너번에 걸쳐서

반대 매매난거다..하고 폭락할때 이야기드렸는데

 

이게 본격화되고

반대매매 이야기도 이젠 머 의미없어지는 시점

그게 아마

다음번7월이후에

가을경에 나오는 이야기가 되면

거의 지수의 바닥을 이야기할수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다음 위험은 그때가서 생각하고

 

이제본격적으로

 

해야할말들을 전하겠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주식하는 사람들이

너무 지치니까..

어렵죠.

 

경고는 작년 여름부터 한거고

그 전에 고점치고 거의

20%가까이 지수가 빠진거고

나스닥은 30%이상빠졌어요.

 

그러면 계속 묻는게

이제 바닥인가요

아 반등이던데

이제 가나요

 

아 이제 끝인가요?

하고 묻습니다

절대 구조적인것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번 폭락을 불러온게

 

사람들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다

 

인니 인도의 곡물파동부추기는

식량자원화다

 

유가 상승이다

 

이런 이야기를합니다.

 

아니에요..

그들은

강도와 속도를 높여서

 

시간을 단축한거지

그들이 주가를 내린건 아니에요

 

아니올씨다..

 

이변이라고 하면

 

보통 긴축은 그리 급하지 않습니다

속도조절을 예고하기 마련입니다

 

이게 2017년과 2022년의 차이정도로 보면되는데

 

긴축 예고이후의 주가 움직임이 둘이 어떤차이점이 있는지 봐야합니다

 

오늘 이 부분을 건드릴꺼구요.

 

긴축과 양적완화의 특징

 

그리고 이 두가지가 보편적인 상황과

특수한 상황시에 벌어지는일들

지수의 움직임 이런걸 좀 볼꺼에요

 

제 생각에는

여기에 대한 견해가 없다면

 

전업투자자 할 생각은안하는게 좋습니다

 

전혀 준비가 되지 않은거라고 봐야합니다.

 

주식에서 가장 무서운건 머냐?

단기 폭락을 가져오는건 머냐?

하고 물으면.

그리고 주식에서 가장 해피한 상황은 뭐냐?

이렇게 물으면 머라고 대답해야할까

생각해봐야합니다.

 

두가지가 연관이 있는데

 

양적완화를 과격하게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가장 무서운거고

그 양적완화를 통해서

지구경제가무너지지 않는다는 확신이 생기는

지점부터가 주식에서 가장 수익률이 높은 구간입니다.

이 타이밍에 보통

벌어지는게

산업체제의 전환이 벌어집니다

 

이게 3차산업 정보화

4차산업 혁명 이렇게 진행이 되는과정중에 있는겁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리먼 사태 이후에 벌어진 일들 코인과

긴축 그사이에 미중갈등 코로나 양적완화

긴축예고 러시아 우크라 전쟁 유가 곡물 파동 그리고

지금까지 온걸 좀 설명해보겠습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 그냥 사건의 나열만 하면안됩니다

제가 지난번 글에서

무시할수있는건 무시하라

에너지가 많이 드는작업을 하는데

모든걸 다 해설하려들면

평면적 사고를 하게된다 하는게

이런 지점입니다

위에 내용을

쭉 시간순서대로 사건을 나열을 하게되면

지수와 겹쳐서 보면 등락폭만 보입니다

그런데 이걸 좀더 세련되게 보면

시간이 얼마나 걸리고

좀더 깊이들어가면

그 등락폭과 시간을 단축하거나 연장시킨 사건들이

무엇이 있는지를 이해할수있습니다..

 

이 시간의 단축이나 등락폭이 펀드에서 결정하는게

베팅의 강도와 현금화를 이야기하는거구요.

 

우리는 저런걸 볼때

그 안에 있는 사건들 뉴스를 보면서

 

아 그렇구나 하고 짐작만 할뿐입니다.

 

리먼 사태가 터지고나서

헬리콥터 머니를 뿌리고 나서

이후에

세계적으로 주요지수가

완만한 상승을 가져옵니다

 

그 사이에 사드 보복으로인한

고통 지수 하락도있고 하지만

 

보통은 별일없이

쭉 상승해서 올라온거고

양적완화의 지점을 가져오죠.

리먼 사태 초반에 폭반등한 이후에

완만한 조정을 거치면서 상승하락을 하고

꾸준히 우측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그이전에 정보화혁명 빅테크의 서열정리

그리고 유가와 곡물가격 폭등사건 등이 있고

지속가능한 지구라는 주제로

친환경이 세계적 이슈로 등판하는 시기가있었어요

 

그때도 크림반도 사태도있었고

미중간의 패권다툼도있었고 그렇습니다.

 

그 시절을 설명하자면 이해가 잘안될테니

최근걸로 설명하면 좀수월할거에요

 

그리고 그 시점즈음에

암약하던게..먼고하니

비트코인입니다..

 

이 비트코인의 역할을

저는 일단

채굴이라는 사건을 통하여서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끌어올리는내용이더라

 

4차산업에 그래픽카드 피씨의 성능이

많이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이런걸 기업이나 국가가 주도해서 하면

돈이안되는장사라서

이걸 민간에게 할수있게끔부추긴거죠

 

그러면서

카메라모듈과 연계한 그래픽처리능력이 월등해지고

이게 자율주행차와 깊은 연관을 가지게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이런 대대적인 코인홍보 사건으로인해서

자금들이 코인으로 들어올수있는 배경이 되는거죠

 

두번에 걸쳐서 이런 사건이 벌어지는데

 

첫번째는

1달러도 안하던 1비트코인이

근 10년간에 걸친 유동성이 서서히 증가하는 사태에서

하이라이트가

2017년 6월 금리인상 예고가 나오는 시점

파월이 그시점 이야기하고

2018년 1월에 주가 폭락이 일어납니다

그 지점즈음에

비트코인 하이라이트찍고 내려꽂습니다

2천만원까지 갔다가 나스닥 폭락과 함께

주저앉아서

향후 600만원까지 주저앉아요

 

그러면 비트코인이 무슨역할을 하느냐

근 10년간에 양적완화를 통해서 지수 상승

기술주 상승이후에

그래픽카드 성능향성 피씨성능향상에 기여하고

이런 보편적 인식속에서 민간자금이 코인으로 몰리게 되는거에요 그리고

저런 4차산업을 주도하는 세력의 자금을

대는 역할을 하게되는거죠

이게 지구가 멸망해도 밝혀지지 않을 비밀이지

않을까 추정하고

 

장기적으로 완화를 추진하고 과격한

사건이 별로 없던시기에

코인가격이 빵원에 수렴하는수준에서

2천만원까지 꾸준히 오른거였구요.

 

그리고 600만원까지 하락합니다

이후에

2018년 긴축 결정

그리고 2019년 동결의 마지막 시기

인하기가 결정되는 타이밍이

코인의 마지막이 되고

2020년 5월경 다이내믹한 금리인하기를 지나오면서

자금이 다시 코인으로 몰리죠

그때비트코인의 정점으로 가면서

600만원에서 6천만원까지 가격이 뜁니다

지금은 3천후반대구요.

 

이게 유동성하고 완전히 일치하는 내용이죠?

10배나뛰었다 하고 놀라워하실텐데

비트코인이 태동하던 시기 리먼이후의 시기에서

2018년 긴축초반까지는 2만배 이상뛴거같은데요?

 

이 내용하나

 

야튼

 

2018년 긴축이시작되는 시점과

2022년 3월긴축의 시작점과 유사점과 특징을 좀살펴봐야합니다.

 

주가의 폭락은 전자나 후자나 초반은 비슷합니다.

긴축발작의 초기증상이라서 그런거고

이후에 벌어지는일

긴축의 강도나 횟수는 다른사건이유도하기 마련입니다

 

긴축은 보통

두가지 요인에 의해서 합니다

하나는

인플레 우려 하나는 부채 위험이었죠.

 

두가지 다 깊은 연관이 있구요.

 

긴급성의 시점에서 보자면

보통의 인하 이후에 동결기를 거친이후에

인상기 긴축시점으로 가는건

그리 급하지 않습니다

미리 6개월전에 예고하고

콘트롤 할수있거든요

물론

긴축예고가 나오면

시장의 시그널은

경기활황이라는 시그널로 받아들입니다

 

그래서 그 시점이후로 보통 지수 최정점을

향해서 달려가기 마련이구요

 

긴축이 임박할때쯤되면

공매도가 활성화되고

긴축이 시작되면

최근 몇년래에 그런걸 못겪어본

시장은

긴축발작으로

대응하죠

당황스러운거에요

패러다임이 바뀐걸 이해못하거든요..

그래서 초반에 대폭락이 일어납니다

이때가

2018년 1월 두째주 세째주 두번에 걸친

나스닥 대폭락..이건 그 시점기준

역대 두번째 폭락이었습니다.

 

그리고 완만한 하락세를 이어가는데

이게 긴축 동결 긴축동결하고 진행되면서

마지막 동결점인 2019년 봄정도까지

추세하락이고

여름에서 가을정도에 인하 요인생기면서

바닥을 완전히 친거로 나옵니다

이때도

7월에

미중 무역갈등해소된걸로 발표하고

트럼프가 뒤통수 치면서

7월한달간 대폭락구간이오고

그 요인으로인하여서

동결로 가려던

파월이 다급하게

인하요인생겼다고 금리인하를 하죠

그래서 봄에는 바닥 다지고

트럼프 발작으로 폭락하고 다시 인하로

인해서 반등하는구간이 나옵니다

이때는 지금상황과 좀 역행하는거죠

미중분쟁요인이

관세 요인이고

인플레 우려가 있는데 왜 긴축결정안하고

인하 결정한건고 하니

그동안에 긴축을 해오면서 인플레 요인을

충분히 억제했다는

파월의 판단이 있었던거죠.

 

이 기간 총 2017년 여름의 긴축예고이후에

2019년 여름까지의 상황을 보면

근 과거 10년간의 주가 흐름보다는

다이내믹하지만

 

긴축은 예고를 하고 보통의 상황이라면

이렇게인상 동결 오버슈팅 중립금리로 후진기어

이런 패턴을 가진다고 받아들일수있습니다.

 

이게 다우 나스닥이나

우리나라 지수를 보면

성장율과 통화 정책을

대강 대입해보면

지수의 바닥과 고점을 짐작할수있더라..

 

그리고 가장 정석적인

인하 이후에 동결 그리고 긴축예고 긴축의 종결점

그리고 다시 후진기어 넣고

미세조정 중립금리기로 진입

하는 그런상황이었더라

이런 내용으로인해서

파월이 굉장히 잘 관리했다 평가를받은거였더라...

 

그 사이에 사건..글로벌 사건은

미중분쟁이 가장 압도적이었습니다

그당시 3년간은

거의 미중분쟁 갈등 요인으로인해서

혹은 해소요인으로인해서

글로벌 지수가 움직였다고 봐도됩니다

하지만

그 사건이 지수를 움직인건 맞지만

어디서 움직이느냐

긴축과 완화의 시작점 종결점사이에서 움직이고

그걸 당기느냐 높낮이를 어떻게 하느냐의 수준이지

그 자체로 블랙스완이 되어서

예고를 넘는 통화정책을쓴게 아니더라..

 

이까지 내용이

 

2019년 8월까지의 상황입니다.

 

그리고 다시 미중무역분쟁을 점화시킨

트럼프가

가을에 다시 인플레 요인

박싱데이 블랙프라이데이 요인으로

미중무역분쟁을 유예하는 카드를 내면서

중국을 압박하는거죠

대선이 코앞이라서 내가 잠간 유예하는데

니네 나한테 유리한 카드 내놔라

안그러면 선거 이기고 나면 니들 아주 조져놓겠다

이런 엄포를 놨어요

그리고 뒤로는 딸래미 사업하는거 중국에서 도와라

등 사적이익을 추구한거죠

 

야튼 이런 상황으로 전개가 되는건데.

 

이게 2017년 6월부터 2019년 8월에서 11월까지의 상황

 

2017년 6월전

근 10년간의 장기적 성장 리먼 사태 폭락 이후에

헬리콥터 머니뿌려서

경제 부양한 이후에 조정을 거치고 하면서

4차산업 목전까지 진척이 된거더라..

 

그리고 별다른 이벤트가 없으니

이제 인플레 우려 충분한 경기 활성화로 인해서

6개월후부터 긴축을 들어갑니다

 

굉장히 유화적이죠?

이렇듯

긴축을 결정하는 요인은

굉장히 유합니다.

그러함에도

금융에서

우상향으로 세팅이 오랜시간 고착되고

그리고 금리인상결정은

경기과열로인한 인플레 부채조정이라는 인식

즉 경기활성화에 대한 자신감이다 해서

금리인상 결정 직전까지도

환희구간을 지나게되는겁니다

 

이 요인으로인해서

첫 긴축이후에 긴축발작이 굉장히 강력하게 오는거고

이후부터는 하방압력

하락 일시조정 하락 이시조정하면서

완만한 하락곡선을 그리는거에요

 

여기서 디테일이 미국보다 우리가 금리인상결정이 늦어지는바람에

이전에

급등한..2700포인트 넘어가는시점즈음에

오이씨디중 우리나라가 상승율이 가장 높았어요

이게

2017년 가을까지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2018년 미 긴축진행되면서

우리가 실기하면서 낙폭이 가장 과해서

그때 이주열 죽일놈 이야기가 나오더라 이야기

몇번했었죠?이 내용으로인해서

2021년 선제적 금리인상결정하게된 배경이 되더라

그덕분에

이후로 우리나라가 주요국중에서 주가가 가장빨리 조정받고

그로인해서 서학개미들이 미국에 풀베팅하고

이후에 미국이 금리인상시작하면서

우리나라는 대체로 잘 버틴거고

우리가 지수 10%미만빠지는동안에

미국이 30%빠지고 이것도 올 여름되면

선제적 금리인상 프리미엄이 사라지더라 하는 이야기

여름이후는

미국과 지수 동조화가 뚜렷할것이다 이야기했어요

최근 미국폭락을 주도한

빅테크주식같은게 우리가 없다 한 이야기가

바로 서학개미들이 달려들만한 상황이 우리에겐

없었더라..하는이야기를 그리 한거에요

 

그러면 2019년 11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2년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길래

 

미국주식이 역대 최고수준으로 폭락을했던건가를봐야합니다.

 

 

제가 2017년 6월 금리인상 예고 2018년 1월 금리인상 단행을 통해서 설명했듯이

보통의 긴축기의 시작점은

굉장히 유하고 부드러운 상승을 가져오기마련입니다.

 

그런데 이번 금리인상은 굉장히 과격합니다

요인은 1번

2021년 6월이후에 유가 상승으로인한

인플레 우려때

파월이 기술적으로 인플레 잡을수있다는 이야기하고나서

호주 중국간 석탄파동으로인한

에너지파동 그 여파로 인플레 폭발 내용이 생기면서

파월의 결정적인 실책이 있더라 이야기했죠?

그 콤플렉스로인해서

연임 안해줄것같은 바이든이 해주면서

오바스럽게 강공으로 나간다는 이야기했어요

 

이주열이 박근혜가 임명하고

연임을 문재인이 했어요

2018년 실책은 확실한대 연임시키니

두번째 금리인상기에는 또 실기했다는 소리듣기싫어서

굉장히 선제적으로 했더라..

 

파월도 공화당소속입니다

트럼프시절 사람이

실책을 한걸 바이든이 용납하고 연임시키니

2022년초에 작년에 이야기한걸 다 뒤집고

강공으로 가는거에요.

 

금리인상기 시작점을 1년당기고

종결점도 거의 6개월이상 당기는 초강공으로 가더라.

 

이 내용으로 인해서

중립금리 시점이 당겨지고

당겨진다는건

저점이 가까워진다는거고

저점이 가까워진다는건

기술적 낙폭이 굉장히 가팔라진다는걸 의미하죠

 

이번이 긴축발작이

이전과는 다른

가까운

2018년 1월과는 다른 이유가 여기에 있고

 

긴축은 인플레 우려와 부채 내용으로

진행한다했어요

 

인플레 핵심요인이

유가 곡물등 상품가격들인데

 

이게 작년 호주 중국간 석탄파동이후에

러시아 우크라 사태로인한

유가 파동 곡물파동

원자재 파동

그리고

호주 중국간 석탄파동전에

코로나로 인한

공급병목과 생산설비 망가지고

손을 못보는 현상등이 있던거죠.

 

지금 가장 중요한것만 하나 쏙빼고 이야기하고

있다는걸

눈치빠른분은 아실꺼에요.

 

유동성의 폭발적 완화. 이후에 긴축의 필요성이

인플레로 인해서 대두되었고

그 긴축의 종결점을 보편적인 중립금리인데

그보다 오버슈팅한이후에 다시 인하해서

2019년 7월 8월처럼 대응하는 방식이더라

이야기했어요.

 

그러면 여기서 긴축의 시작점과 종결점의

지수는 시작점은 최정점을 막지난 상황

종결점은 지난 저점대비 시장확대로 인한 프리미엄으로

약간높은지점이에요

 

그런데 중립금리 오버하는 수준에서 내려온다면

그 오버하는 긴축발작이 아마 지수의 최정점이고

이게 숏커버역할을 해서 반등후에 자리잡는다고

보면 딱맞죠?

 

그런데

왜 2018년 초의 긴축과

이번 긴축은 속도와 강도가왜 이렇게 이례적일까?

이게 궁금하시죠?

 

주식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어려운구간은

호황기를 끝내는 조정구간입니다

이게 긴축의 시작점이고

보편적이고 평이한 긴축이라고할지라도

2018년 다우 나스닥 지수와

2019년 8월지수한번보세요

얼마나 빠지는지...

그리고 약 18개월간에 걸친 긴축 조정이있더라는걸

알수있죠?

이게 원래 파월 시나리오였는데

코로나 이슈와 인플레 외교적 사태를

이해못해서

오판을 한거였죠

이걸 지금 6개월에서 9개월정도로 압축하는거에요

그러니 시간위에 입힌 지수 그래프가

경사도가 급할수밖에 없는거겠죠?

 

가장 가까운 긴축 두가지를 이렇게 비교하면

쉽게 이해가 될꺼고

그렇다면

다음 이야기는

완화를 봐야합니다.

2019년 늦여름 완화는

중립금리하회 이후에 미세조정 완화고

명분은

미중분쟁이 국제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대입한거다

이거였어요.

 

그리고 나서

다시 하이라이트는

2020년 초에 터지죠

코로나 사태

이땐 세계경제가 마비가 됩니다.

그래서 제로금리로 바로 내려꽂는거에요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구제금융이 생기는거에요.

 

세계경제가 마비되는건

리먼사태같은 글로벌금융위기

세계대전 이정도였는데

이번이

방역으로인한 세계대전인거죠

방역전쟁..공식적인거에요

리먼사태 세계대전 방역전쟁

다 계엄상황입니다.

 

일반적인 금리인하 상황이 아니에요

금리인상은 보통 여유가 있고

콘트롤을 연준이 합니다.

인하시에 연준이 콘트롤하는건

말씀드린

2019년 늦여름 그리고 아마도 이번 늦가을에서 연말즈음에

인플레로 중립금리 오버한 이후에

다시 동결 인하하면서 콘트롤하는 구간정도겠죠.

 

인하는 보통

아웃오브 콘트롤사태에서 벌어지고

굉장히 긴박하고 강력합니다

 

그게 리먼사태 이후에 코로나 사태로

우리가 겪은거에요

 

지수가 미친듯이빠지고

지구 멸망수준으로 금융이 흔들립니다

파생 콜이 다무너지고 초반에

마진콜 이슈로 증거금마련하려고

자산을 닥치는대로 팝니다

이 타이밍은 안전자산이니 금이니 이런거없어요

다 팔아치워대는 패닉셀이 벌어집니다

그리고 심야고 새벽이고 없이

연준비상소집되고

백악관 등판하고

그런상황이에요

그리고 나오는 뉴스는 뻔해요

유동성확대 이후의 후폭풍은 상관할바 아니라는거죠

 

이번에 그래서 초유의 제로금리를 연준이 시현한겁니다.

 

v반등이긴 하지만 상승구간은 이전 고점을 훨씬 상회합니다 그리고 그 길이도 길어요

왜냐? 돈이 이전보다 훨씬 더 풀렸기 때문이죠.

 

부채유예도 해주고

할수있는건 다하는거에요.

 

이 요인이

지난 리먼보다 이번 코로나 사태가 더 강력했던거고

또하나

긴축을 부추기는

유동성확대 이후에 공격이

더 거세지는거에요

이번 러시아 우크라이나 공격은 역사상 두번째입니다.

오바마때 같은일있었어요.

미중갈등도 그때도 만만찮았어요.

곡물파동 유가 파동 그때도있었어요.

 

차이라면 이번에 풀린돈과 산업체제의 변화가

그때보다 더 강하고 격렬했던겁니다.

 

리먼때는

3차산업혁명과 이번 4차산업혁명의 사이

파리기후협약이 핵심이던 시절이고

이번은 4차산업혁명 산업구조조정의 핵심기에

진입해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난 2018년 초와는 다르게- 그때와 비슷한점 다른점을 여러번 언급했죠.

 

더 격렬한 긴축강도와 지수 폭락이있떤거더라.

5개월동안에

연준이 무려 1.75%인상을 하는 역대최고수준의 긴축을 실행하게된 배경이 여기에있는거에요.

그리고 앞으로 0.75%수준의 긴축이 더남아 있구요.

 

러시아보다는 이젠

저는 미중간 갈등을 보는데

그게 심각해서

1%인상하고 0.25%나 .5%인하를 통해서

긴축을 마무리하는 수준일지

혹은

0.5%수준에서 정리를 할지정도가 남은거에요.

 

저 두가지 안이 결정이 될꺼고

러시아나 중국의 사태가 저거 이상의 상황은

만들지 못할것이다 보고있습니다.

 

그러면 대략 시나리오가 나오죠?

 

일단 생각보다 미중간 인플레 요인이 강력하지 못할것이다보는게

공산품 우려이후에 철강-석탄 이슈가 있는

중국 호주간 상황이 있는데

호주가 좌파정부가 들어서면서 지난번 여름 가을처럼

무작정 미국편에 서지 않으리라..

 

결국은 미국도 출구를 열어야하리라 생각하는거죠.

 

그 즈음 가을에

연준금리의 급격한 인상 후폭풍은 인플레는 좀 잦아들 여지가 있겠지만..

 

남은건 부채문제가 덩그러니 남습니다.

미 부동산 채권과연 안전한가?

역사상 최고수준의 급한 금리인상을

부동산을 대출로 산 사람들이 견딜수있느냐

여부가 있죠

이 지점이 약한고리가 됩니다.

결정타는 신평사의 평가.

부동산 평가 가격 하락

대출금 일부회수 연장금지 내용

부동산채권다수 보유한 금융사 부실우려 나오고

구조조정 이야기 나오고

주요기업이나 금융사 부도 이야기 나오고

선별적 구제 이야기 나오고

이 지점이

인플레 우려- 공산품 중국 갈등 으로인한 내용

그 이슈로 중립금리 일시적 오버하는 금리결정을

동결 인하로 되돌리는 명분이 됩니다.

 

이게 2019 늦여름 동결이후 첫 금리인하 결정이었고

이후 가을 겨울내내

미국 중국간 관세 부과 문제등으로 시끄러웠습니다

그리고 동결로 지속되다가

다음해 초에 중국발 사고로 생각하는 코로나 터지고

구제금융수준의 제로금리가 생기는거죠.

 

올 겨울에 이 지점의 분수령이 옵니다.

중립금리오버슈팅이후에 동결 인하 그리고

이후에

 

헝다급 이상의 중국 부동산 폭락

미국부동산 폭락

 

이까지 번지느냐 아니냐 여부만 남는겁니다.

 

위에 내용을 쭉보면

 

미국 중립금리를 중심으로

지수가 어떻게 움직이고

사건들이 금리결정을 유도하고

그게 지수를 견인하고

이런걸 볼수있습니다

 

그 사이사이에

금리결정의 데이터로

각종 거시지표를 활용하는거에요.

이건 또 기계적인부분이고

연준이사들의 정치적 꼼수나

짬짜미도 있더라 하는것들...

 

위에 내용을

 

시간이 얼마나 걸리느냐 단축되느냐

높이와 저점

그리고 확산 종결점 이런걸

이해하면 주식하기 좀 편해요..

 

이걸 이해하는 사람은

세계대전급 사건 몇가지 외에는

놀랄일이 없어요.

 

단지 긴축 완화의 속도를 결정할뿐

방향성을 뒤집지 못한다는걸 깨닫거든요.

 

 

이게 근과거 15년간 그리고 향후 2년정도의

금리결정과 사건으로본 지수의 움직임과

주요상품가격의 결정과 지수 상관관계정도되는데

 

누군가를 스승으로 삼고싶거든

저 내용을 물어보시고

만족할만한 답을 하거든

 

평생 졸졸졸따라다니세요.

 

물론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이까지 하고..

 

저는 내일 아침 대박뉴스에서

회원과 먼저 만날께요.

 

원숭이두창이야기도 조만간

특집한번 쓰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