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박 스 탁

푸틴의 다음 카드가 우리장 끝나고 나왔습니다. 저는 러시아 시간으로 오후쯤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어제까지는 그전 낙폭과대 심리와 그러다 말겠지 심리로인해서 미 야선이 강보합수준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장이 낙폭과대와 과도한 공포라는 의견에 1%전후로 지수상승이 있었구요 미국도 장초반 강세로 시작하다가 푸틴의 다음카드에 와장창 무너지고 우리도 갭상시작후에 내려꽂기 시작합니다. 일단 돈바스지역 진입은 확정이고 반군이 러시아군에게 우크라본진때려달라는 요청 그리고 기간산업 공격까지 진행되면서 지금 지수가 반영된 상황입니다 여기에 미 국무장관이 우크라이나 본진을 침공할거라는 의견에 장이 불안정해지고있습니다. 푸틴이 여기서 선택할수있는게 돈바스지역에서 육군을 투입시키지 않고 포격하고 방공망공격만 하는 방법하나 즉 돈바스..

https://youtu.be/GkxhL3D1D_0 자정경에 48회 업로드했습니다 30분정도되는거고 어제 폐막식 이후에 벌어질 일들에 대해서 대략 설명해뒀습니다 짧게 짧게 하나씩 쪼개서 자주 올리려고 노력중입니다 얼굴꼴 보시면 알겠지만 컨디션회복이 안되네요. 생각해보니 저는 원래 겨울은 몸이 별로 여름되면 살아나는 그런스타일인듯합니다. 장초반에 우크라가 내전양상으로가면서 폭락으로 시작했다가 미중 외무-국무장관회의로 안되겠는지 미-러간 정상회담 합의? 사실여부는 더들어봐야되고 그 내용에 미 야선이 급반전하면서 우리장도 1.5%가까이 낙폭가져가다가 보합권까지 점심때왔습니다 지금은 또 단기차익 매물나오면서 조금더 빠지네요. 진짜 집요할정도로 이런 내용을 계속 설명하는 이유가 머냐? 금요일 점심 조금넘어였어요...

심야에 cnn을 한참 봤습니다. 역시나 계속 나오는게 우크라이나 관련이었는데 몇가지 특징이 있네요 결론은 16일은 침공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미국과 우리장이 큰 반등이 있었구요 어제 펜타곤 담당관 이야기가 이번주는 침공일이 아닐 확률이 높다 크림반도에 헬기가 있다. 그리고 위성사진으로 원래 주둔지 베이스캠프와 임시 주둔지가있는데 일부 군대가 베이스캠프로 돌아갔다 약 13만? 이라는거같던데 접경지에 13만이 있다 푸틴과 독일총리 회담에서 푸틴이 전쟁을 바라지 않고 유럽과 파트너쉽을 원한다 이런 내용으로 인해서 전쟁위험이 사그러드는걸로 보고 반등을 했습니다 그런데 미국 바이든정부는 그말을 전혀믿지 않는 상황입니다 이번주침공하지 않고 다른날에 침공할것이다이렇게 계속 추궁하면서 러시아를 몰아가는 상황이고 객관적..

https://youtu.be/WlHZ3cXhqIY 오늘 새벽에 47회를 올렸습니다. 토요일 특강에 쓴 내용을제목에 있는 부분만 따로 떼서 더 상세히 쓴 내용입니다. 오늘 아침장은 대폭락이네요 코로나 초반 유동성이 확풀리는 시점전후 지금 긴축을 앞둔 유동성 최정점을 전후해서 패턴이 동일하죠 다른거라곤 전강후약이냐 전약후강이냐 차이고 동일하게 하루내 변동폭이 크더라는것 그리고 전자는 거래량이 늘어가는 시점 후자는 거래량이 줄어드는 시점이라는것정도 그런데 양태가 같다고 결론이 같다고 착각하는분이 늘어난다는거죠 보고싶은것 되어야하는것에 시선이 집중되어서 흐르는 방향을 역행해서 사고하더라 이게 무당찾는사람의 심정입니다. 토요일과 위에 있는 대박라디오에 오늘 아침장이 왜 저런지 다 설명해둬서 딱히 설명할것도 없는..

하루 상승 하루 수익반납 이런 패턴이니 정신이 혼미하실거에요. 긴축우려 이후에 폭락 그리고 리바운드 그리고 단기 차익실현 이런 패턴으로 진행이 되고 그 사이 사이에 이유를 집어넣어서 뉴스를 내니까 아..그런가보다 하시는데 내릴때의 긴축의 강도로 인한 폭락까지는 내용이 맞고 그이후는 보통의 뉴스가 이야기하는 조건으로 하락 반등이 나는건 아니고 대체로 기술적 움직임이 강합니다 그리고 고수들은 그 다음 타이밍을 노리는고있는거죠. 금리정책에 있어서는 과연 3월에 .5%수준으로 갈것인가 아니면 템포조절할것인가 조절하거나 그대로 갈때의 조건이 어떻게 되느냐에 대해서 이야기들이 있죠 대박이 의견도 오늘실어볼께요 그대로 뉴스에 나오기 시작하네요. 그 다음은 그것과 연관된게 외교적 갈등과 해소 그리고 오미크론이후에 엔데..

최근래 장이 무너진 이후에 첫 옵션만기일 효과로 반등장세입니다 어제도 이런식으로 가다가 오후장에 다빠졌었는데 오늘은 곱게 갈런지 모르겠네요 오늘 가장 의미있는 내용은 어제 발표난거죠 사실상 엔데믹선언이라고 봐야합니다. 앞으로 데이터 축적하는건 주요국에서 확진자가 늘어나지만 기저질환외에 중증도 진행이 거의 없다 수순이고 지금은 동거인의 7일간 자가격리 그 조건은 부스터든 미접종자든 동일 이런 조건이 붙었는데 이건 사실상 엔데믹 수순이라고 봐야합니다. 지금부터 확진자들에 대한 추적을 포기하고 중증도로만 판단해서 who에 보내고 그걸 통해서 판데믹해제는 글로벌선언이죠 이런 수순으로 가는겁니다. 가장 의미있는 내용은 일주일 안된 내용인데 영국서 처음으로 초기 코로나를 코로 흡입시킨내용이었습니다 미접종자들인거같구..

오늘도 여러가지 이야기를 복합적으로 전해야하는데 제목에 가장 핵심만 적고 이걸 중심으로 해설하고 나머지는 대강 대강 대충대충 건성으로 설명을 하겠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주식쟁이들이 가장 궁금한것은 긴축의 강도와 타이밍이 어찌될것인가? 이게 가장 궁금할거에요 이것에 따라서 지수의 움직임이 결정되고 이 지수의 움직임의 강도에 따라서 모멘텀이 먹히느냐 안먹히느냐가 결정되니까 최상위포식자인 긴축의 강도와 타이밍그리고 중립금리를 어디로 볼것인가? 지수는 어디쯤에서 반응을 멈출것인가? 하는게 가장 큰 관심사일꺼에요 물론 이걸 이해하고 저기에 대해서 궁금증을 가진다면 주식에 대해서 이해하시는분이고 대부분은 멘붕와서 그냥 집에 가고싶은 마음만 굴뚝같을거에요. 먼저 어제 연준회의를 안본 분이계실테니 대략 요약하자면 어..

미국장은 양지수다 폭락하다가 다우가 좀 회복되고 나스닥은 여전히 폭락입니다. 장세가 워낙 혼란스러우니 대박특강에서 하는이야기도 눈에 안들어오고 그러실텐데 드문드문제가 이런상황이다 했던게 뉴스에 슬금슬금나옵니다 아직은 유동성여력있어서 코스피는 반대매매가 별로 없는듯합니다 그래서 지수하락 개인매수세가 강렬하고 코스닥은 진즉에 무너진거같았어요 사나흘된듯한대 지수하락 개인매도가 나온다는건 반대매매가 나오고 그 즈음에 공포매물이 나오기시작하더라 이런 내용이죠. 그리고 그 시점이 지나면 기관프로그램 매수가일시적으로 들어옵니다 숏스퀴즈같은것 공매도상환같은것이 들어오는거구요. 어떤게 무너지느냐에 따라서 폭락의 강도가 정해지고 숏커버타이밍이 정해지는거더라. 오늘 내용은 지수폭등의 배경과 지수폭락의 배경에 대해서 설명을 ..

요 몇일 특강 정리하기 너무 힘이 듭니다. 머릿속에는 이게 무슨상황인지 파악이 되는데 너무 복합적인지라 이걸 설명하면 제대로 알아듣고 대응하실수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거든요 정말 난해하기 짝이 없는장입니다 여러번 말씀드리지만 주식장은 금리인상과 인하 사이클로 거의 사건이 연계되어서 도는데 이번 폭발적 금리인하 이후에 동결 그이후에 첫 인상을 앞두고 과거 모든패러다임이 뒤집히는 상황-여기에 외교 관계등등도 다 영향이 있습니다. 이라서 분명 최근래.3년에서 4년래에 겪은 상황 차트모양이 머릿속에 박혀있는사람은 지금 벌어지는일을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더라 캄미다. 굉장히 어려워요. 그래도 어떡하겠어요 앞으로 다가올일 그리고 분수령이되는발언 이정도는 정리하고 가야죠. 첫번째로 어제 미국장이 하락 상승 하락 이런식..

오늘장은 미국장이 좀 강세로 끝나서 편안한 장이되지 않을까했는데 그렇지 않네요. 장초반은 미국장 추종해서 좀 괜찮더니 좀빠집니다. 역시 가장 중요한 내용은 소비회복 완제품- 거기에 연동된 부품사들 이렇게 이야기하면될거같네요. 그리고 정치문제는 국힘당 내홍이 절정에 다다르면서 안철수주식과 홍준표주식이 장초반 크게 강세였습니다 그렇다고 그들이 주류로 올라온다라고 말할수 없는 상황이에요. 김종인은 이대로 선거 치르면 하나마나다 해서 후보제끼고 본인이 결국 원톱으로 올라오겠다 이런 의지를 보인거고 후보는 열이 받은 상황이고 선대위 김종인빼고 다 해체-그런데 윤석열은 김종인도 물러서고 본인이 다시 설계하는줄 알았어요 국힘당 의원들은 모든 당직 내려놓음 하는데 이준석은 선출직인 내가 왜? 니들이나 내려놔..하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