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601호. 파월의 발언은 인플레에 초점/연준의 향후 행보는 인플레의 강도에 따라서 긴축조절을 할것이더라

대박스탁 2022. 1. 27. 16:01

 

 

오늘도 여러가지 이야기를 복합적으로 전해야하는데

 

제목에 가장 핵심만 적고 이걸 중심으로 해설하고

나머지는 대강 대강 대충대충 건성으로 설명을 하겠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주식쟁이들이 가장 궁금한것은

 

긴축의 강도와 타이밍이 어찌될것인가?

 

이게 가장 궁금할거에요

 

이것에 따라서 지수의 움직임이 결정되고

이 지수의 움직임의 강도에 따라서

모멘텀이 먹히느냐 안먹히느냐가 결정되니까

 

최상위포식자인 긴축의 강도와 타이밍그리고

중립금리를 어디로 볼것인가?

지수는 어디쯤에서 반응을 멈출것인가?

하는게 가장 큰 관심사일꺼에요

 

물론 이걸 이해하고 저기에 대해서 궁금증을

가진다면 주식에 대해서 이해하시는분이고

대부분은 멘붕와서 그냥 집에 가고싶은 마음만

굴뚝같을거에요.

 

먼저 어제 연준회의를 안본 분이계실테니

 

대략 요약하자면

 

어제 미국장은 급반등장이었습니다.

 

연준에서 나올 매파적 발언이 선반영되어있다고

본거였구요.

 

그런데 파월의 연설이 끝나자 마자

내려꽂아서

상승분 다 반납합니다

 

요즘은

 

미국장이 추세대로 가지 않고

마지막에 저렇게 방향을 틀어버리는경우가

빈번합니다

 

심리적문제가 크게 작동한다는거죠

 

파월연설의 핵심만 보자면

 

인플레 문제 심각하다

미국경제는 더이상 통화정책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즉 자산매입은 필요없다

심하게는 자산매각도 하겠다

 

금리인상할 여지가 많다- 즉 시장에서

흡수할수있는 내용이 많다

이런걸로 요약했구요

 

이걸 가지고 3월에는 인상할것이다.

0.5% 수준이

되지 않을까해서

 

사실상 첫 긴축발작이 나온거라고 보면됩니다.

 

몇가지 함정이 있는데..

 

제가 파월의 발언을 뻥카라고 최근에 이야기했죠

생각보다 강하게 하고나서 그 조건이

완화되면 비둘기적 성향으로 돌아갈것으로

저는 보거든요.

 

파월이 왜저렇게 나오는지에 대해서는

일전에

7월 사태 델타사건때 인플레 우려-이것도 에너지 파동이었습니다

이게 10월에 최정점을 찍었는데

이 에너지파동이후에 이어지는 인플레 우려를

보면서 그전에 기술적으로 통제가능하다고한

내용에 대해서 사과를합니다

그리고 연임이 안될줄알았는데

바이든이 연임시키고

이후에 완전히 매파로 돌아섭니다

 

이 이야기를 왜 길게 하는지

마지막에 아시게될겁니다

 

일단

2016년 11월인가요?

미 대선에서 이긴 트럼프 그때 연준의장은

지금 재무장관인 옐련이고

옐런이 원래는 비둘기성향이 강합니다

파월이 매파성향이 강합니다

옐런이 봄즈음에 긴축에 대한 이야기를

강하게 합니다

사실상 그때가 자산매입에서 자산매각으로가는

거의 첫 시점즈음으로 보고

이때 별말없던 트럼프가

파월로 연준의장을 교체합니다.

그리고 파월과 트럼프의 갈등이 시작됩니다.

그게 첫임기였구요.

그때부터 파월은 매파적 성향과 금융에 깊이 개입하는 성향이 교차합니다만..

 

이후로 파월은 2021년 여름까지 굉장히 노련하게

연준을 잘 이끌어서 호평을 받습니다.

 

그리고 지금 옐런은 재무장관으로 가있는상황이네요

 

일단 우리장이 초반에는

미국의 하락 타이밍과 강도즈음해서

0.5%수준으로 하락하면서 멈춰있는데

홍콩이 폭락하면서

같이 폭락하기 시작하고 지금은

주요국중에서 가장 폭락이 큽니다

 

이유는 북한발 리스크가 작동한거같아요

 

그리고 미-러간 통지문이 들어간게 확인되었는데

회신이라고 표현합니다

법적효력있는 문서라는 표현이 아닌거로봐서는

러시아에 공을 넘긴거지만

저 문서가 러시아가 원하는

나토동진을 하지 않겠다는 법적효력문서는

아닌걸로 보고

이게 부각되는거아닌가

 

두가지정도죠

러시아 북한리스크가 다 부각된것.

 

우리는 장초반은 미국추종이 강하고

11시 넘어서는 홍콩추종이 강합니다

 

갑자기 다이빙하기시작하는데

 

코스피에서 지수하락과

개인매도가 나오는걸로 봐서

반대매매 공포매물이 쏟아져나오는걸로 보면됩니다.

 

 

또 하나 넘길뻔했는데

외인이 보기에

 

일본이 코로나로 무너지고

우리나라도

오미크론으로 크게 당하리라

가장 잘선방했는데

지금 1.5만 정도 확진이 나오죠

3만까지보거든요

이 공포를 이용하는겁니다.

 

이 3가지정도의 리스크가 우리장에 엄습한거라보면되고.

 

최근의 하락세에 개미가 받쳐줄 여력도없고

반대매매와 공포매물이 쏟아져나와서

주요국중에서 오늘 가장 어려운국면에 있더라.

 

---

중간정리하자면

 

연준의 긴축강도와 타이밍 결정은

인플레와 깊은연관이있다-이게 어떤방식으로

해소되느냐가 연준의 긴축발작을 멈추는

키포인트다-이걸 조금후에 해설할께요

 

그다음은 저런걸 끌어내리는게

곡물-유가-비트코인

그리고 마지막 남은 하이라이트가

부동산이더라.

 

미국입장에서는 다 괜찮다

제발 부동산만은 연착륙해다오하는거에요

그래서 지금 이런 긴축리스크로인한

경기둔화가 마냥 나쁘지만은 않은거더라

만약에 부동산채권까지 터진다면

미국 민주당은 다 집으로가야하더라..

 

하는거에요

 

인플레와 미국부동산채권사고사이에서

줄타기하다가 연착륙하는게 미국정부의

바램입니다.

 

일단 그러면 글로벌 인플레 우려가

좀 괜찮아지고

연준의 강경일변도가 누그러뜨려지는

그리고 심지어

글로벌 인플레로 인해서

3월에 0.5% 금리인상을시작으로

심하게는 7번까지 말하던데

3번정도에서 중립금리라고 선언하게되는

가장 가까운시나리오는 먼지 이야기해보도록 하죠

 

제가 금융이

시장을 해먹을때

정부를 공격하고

코너에 몬다는 표현을했어요

이번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가

어떤방식으로 이걸 추동했는지 해설하도록 할께요.

 

이 내용을 이해하면 심적안정감과

포인트를 동시에 얻을수있습니다..

 

그리고 이 내용을 해설못하는

유투버와 주식전문가들은

 

삭제시켜버리세요

 

그형들은 주식하는게 아니에요

주식무당들입니다.

가까이 하면 영혼이 피폐해집니다.

 

 

 

결국은

중립금리까지 주가는 내려오게되어있고

 

그걸 빠르게 내려오게하는것

그런 가속도를 이용해서 돈을버는방법중하나가

파생이라고했어요

그게 곡물유가가 클래식이더라

그리고 비트코인이 참전했고

가장 위험한게 부동산이더라

 

이번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저 내용 곡물리스크가 있었던거에요

 

그리고 바이든의 대응이 저걸어떻게

더 자극하게된건지 조금후에 이야기하죠.

 

 

왜 제가 비트코인이 이번 하락장을 크게 부추긴건가에 대해서 설명하는고하니

최고점일때 시총이

2.4조달러정도됩니다

지금은 반토막정도났어요

총1500조정도가 사라진거에요

그 금액들이 대부분 etf연관되어있었어요

그러니 증거금마련한다고 주식을 닥치는대로

팔았을꺼아니에요

이번 파동이 원유나 곡물보다 저 비트코인의

파생 링크가 더 컸더라

그래서 제가 비트코인이 제도권편입

안전자산 기초자산을 둔 파생상품발행할때

저게 시장에 비수가 되어서 돌아오리라했던거에요

물론 지금 그 비수에 맞아서 피를 흘려도

비트코인에게 찔린지 전혀모르는거죠

이제 비트코인발 파생비수의 가장 아픈지점은지나갔어요

왜냐?

이제 남은 1.2조달러중에서 약 .6조달러 즉

700조 정도의 분량이 시장에 흡수되는순간

더이상 파생링크가 없어서 시장에 충격을 주지는 않고 그냥 지들끼리 사고팔고

다음기회가 오네 마네 하고 아웃오브안중이되거든요

 

우리나라 지수로 표현하자면

3300에서부터 코인이 8천만원정도였구요

지금 2600중반에서

코인은 4300만원정도에서

코인이 2천만아래가 되면 더이상

지수를 끄집어내리는힘이 사라지더라

 

이게 본질적인 문제고 핵심인데

사람들은 코인이 내렸다 이런 이야기만해요

이게 이번 시장을 끄집어 내린 원동력이 된거에요

멀믿고 공매도를 그리 때려댔겠어요

코인 고래들이 팔아대면 당연히

증거금 숫자는 다 나오는거잖아요

그거 보고 공격한거에요

그런데 이게 흔적이 없네...허허허..이런겁니다

 

그리고 어문 인플레 이야기만 계속 하게 만드는거죠

일종의 성동격서전략입니다

 

마지막 남은 카드는 부동산경착륙인데

이건 쉽지 않을거에요

 

코인이 이미 판을 흔들어놔서

생각보다 충격이 덜할거같고

만약에 저 부동산채권까지 생긴다면

이건 3차대전보다 더 비참한 현실이 될것이더라.

 

여기서 경착륙이었던 상황하나

 

리먼 사태인데

 

그때의 우리나라 은마니 마린시티니 하는상황보다

우리는 그때의 홍콩섬과 지금 우리나라

상황이 좀 비슷할꺼에요

그때 리먼터지고

 

피크트램옆에 있는 아파트들

 

70평에 70억하던 시절이네요

주차공간하나 3억하고

그 아파트에 사는 친구가

리먼 터지고

실시간으로 시세를 이야기한적이 있는데

순식간에 30%빠지고

회복하는데 6개월이 걸리지 않았던걸로 기억하네요

물론 홍콩섬 특징이 대체불가능이라는

개념이 있던시절이죠.

 

이번은 부동산채권사고가 나면

빠르게 빠지고 빠르게 회복하느냐

아니면 천천히 빠지고 천천히 회복하느냐의

차이가 있겠죠.

 

미국정부에서는

두가지

ftc를 이용한 불공정거래와 빅테크와 금융자본이 합작해서 시장교란하는걸 어떻게 해서든막으려고 들것이고

 

가장 간절하게 바라는게

부동산의 조정이 부디 리먼사태처럼

이상하게 터지지 않기를바라는걸꺼에요

 

그래서 취임초부터 준비를 해온것이더라.

 

그래서 지금 인플레로 인한 금융버블이 조금씩 빠지는것에 대해서는 별로 고민을 하지 않더라

 

지금 이걸 아마도 연착륙으로 볼거에요.

 

 

정치 이야기는 최근에 가능하면 안하려하는데

 

야튼 저런 뉴스를 보고 다니지 마세요

정치적의도가 가득한..

이런 뉴스는

본인의 정치적 성향과 맞을때

달콤하게 느껴지고

계속 그쪽으로 의지하게되면

눈이 멉니다

 

그리고 객관성을 잃어요

그리고 나중에 정신없이 호되게 당하게됩니다.

 

지금 타이밍에 저런 뉴스가 나는건언젠가

제가 언론은

기본적으로

의중이 반영이된다라는 이야기를했습니다

저런 내용

본인의 정치적 성향에 부합하는 내용의

뉴스를 찾아다니고

거기에 만족해하면

 

나중에 바보됩니다

 

진보든 보수든 가능하면

객관적인 지표만 이야기하는걸 들으려고하세요.

 

 

미국이 전쟁을 막아보려고

 

억제책을쓰는데

그게 먼고하니

 

1번은 군대파견-우크라이나 다치면

너도 무사하지 못하다

2번은 천연가스로 위협하니

중동을 비롯한 인근 원유와 천연가스공급망을

점검합니다 그리고 생산시설을 풀가동시킬 준비를합니다

3번은 러시아가 쓸 기만술을 미리 공개해서

김을빼버리는거에요

4번은 푸틴제재를 선택합니다

 

여기에 대응하는 푸틴은

 

일단 우크라이나의 곡창지대가 탐나는거고

먼소린고하니

 

천연가스 노드스트롬을 통해서

에너지 목줄을 죕니다..유럽이

이제 겨울만 되면 러시아 눈치를봐야해요

다음은

유럽의 빵공장 우크라이나를 완전장악해서

곡물통제를합니다

 

유가와 곡물을 먹으면 유럽이 더이상

막무가내로 미국믿고 못설치는거죠

 

그리고 또하나는

 

본인은 오펙플러스에 소속해서 증산하기 어려운이유가 코로나로인한 생산설비 중지 문제가

순식간에 해결안된다는거였고

 

오펙이 증산할까봐

오펙을 어렵게 만듭니다

반군통해서 오펙국가들 원유생산시설 공격하고

난리를 만들어버립니다

 

실제로 이런문제로 유가 상승이 있었어요

 

이런상황이에요

이까지 판깔아두고

 

우크라이나 내가 먹겠다 하고

사실상 선언하는수준이었거든요

 

그러고 나서 푸틴은 이제 어떡하느냐.

 

중국과 북한을 통해서- 지금 중러 연합훈련중입니다

북한을 통해서 미국자극중입니다

 

이렇게 복수의 분쟁지역을 만들어냅니다.

 

그러면 여기서 인플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유가-곡물 파동이 생기는거죠

그래서 미국은

인플레우려로인해서

금리기조를 강경하게 가져갈수밖에 없고

그러면 주식시장이 요동치고 바이든에 대한

원망이 강해집니다

 

그리고 바이든은

오바마 따까리 하고 놀려대면

바이든이 자극받아서

강경대응하거나

 

혹은 그냥 꼬리 내리고 출구를 찾으려고 들거란말이에요

 

후자건 전자건간에

 

전쟁으로가도 일시적 인플레 우려

곡창지대와 원유생산시설에 대한 우려가 동시에 자극되니

에너지 가격 곡물가격 상승이되고

 

또하나

만약에

바이든이 유럽시민들 전쟁나서

천연가스 노드스트롬 잠궈버리고

우크라이나 곡물수출못하게되어서

빵가격 오르면 어떡하노 하고

 

내부에서 유럽지도자들한테

그만좀싸우고 우크라이나 그냥줘라하고

지도부들 압박할까봐

 

바이든이 쓰는 카드가

 

곡물수출늘리고

오펙국가와 미국내에 비축유를 비롯해서

 

생산풀가동 공급풀가동을 하게될것이더라

 

그러면 현재

 

천연가스가격이 글로벌은 정점지났지만

유럽은 최고점근처인데

이게 글로벌 상품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이게 연쇄적으로 인플레를 더 자극하게되더라

 

이게 지금상황입니다

 

그리고 이런사태 전에

푸틴은 선물옵션 잔뜩사두고

가난한 김정은한테도 사라고 하고

 

외통수를 치는거더라.

 

이까지 상황이고

다음 이야기가 우리가 주목해야하는 내용입니다.

 

 

위 내용이죠

역대 최고수준의 제재에 개인제재를 하는거에요.

 

 

ftc가 열일하네요

지난번에는

메타를 건드리더니

록히드도 건드리네요.

 

어제 오후뉴스에요

이미 여러번 어떤 시나리오로 시장에 자극이되는지를

일주일정도 부지런히 설명했습니다

 

 

이건 우리나라 이야기에요

우리나라가 미국이나 다른주요국보다 더빠지는게

코로나 대응을 잘해오다가

이제 우리차례가 와서

외인들이 더고삐를당기는거에요

 

아마 코로나 엔데믹이 우리가 주요국중에서 가장 늦을거같아요

피해도 우리가 제일 적을거고

하지만 아직 주요국중에서

별다른피해없이 지나간 곳이 없어서

우리도 곧 어려움을겪을것이다 판단해서

공매도 치는거고 외인이 파는거고

 

우리나라는 외인이 볼때 어떤식의

포지션이냐

 

일본포지션입니다

일본이 지금 6만돌파하고

폭증하니

우리도 아마

몇천명인게

검사를 안한거였으리라 생각하는거죠

 

이제 확진자 폭증은 기정사실이고

일본처럼 우왕좌왕하느냐

 

방역전환으로 중증환자 통제하면서

잘 넘어가느냐 문제인데

저는 절대적으로 후자라고 생각하고있어요

 

본인은 죽는다 생각하지 않겠지만

 

여론전 통해서

중증도없다 하고

확진자와 중증자 사망자를 늘려서

정부전복하려는 수권희망집단이 있을거고

본인 목숨아까운줄 모르고

듣는귀가 팔랑귀라서 거기 편승하는분이 계실거더라...

 

이게 지금 우리나라에 있는 가장 큰 리스크중하나입니다

 

하나는

 

북한리스크가 지금 부각되는거고

또 대선과 북한리스크에 편승해서

조금만 더 공략하면

정권가져온다 하는 생각으로

사회혼란을 가중시키고자하는 세력이

실존하더라..이게

지금외인이 보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더라.

 

이건 호불호를따지지 마시고

현실로 받아들이세요

 

 

미국의 답변접수받아

라고 아침 뉴스에 나옵니다.

 

미국장이 후반에 훅빠진게..

상승분반납한게

파월의 발언만일지 의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저 내용탓이지 않을까합니다

 

러시아가 아침에 우리시각으로 받았다 하고

속보나온거면

이미 백악관발 보도에 나왔을거고

미국장 후반이었거든요.

 

저 문서의 내용이

나토동진 문제 안한다 법적보장 거절이지 않을까

혹은

 

외무차관에서 외무장관과 국무장관까지 만났는데

정상끼리 만나서 담판짓자 하는 내용이지

않을까싶습니다

 

야튼 저 문서에 있는 내용은

절대 러시아가 원하는답은아닐것이더라..

 

원하는답을줄거면

굳이 천연가스 및 원유공급대책세우고

푸틴제재한다고하고 파병이야기하고 할필요가

없죠

 

이 내용이 인플레를 더 심각하게 자극한거라고봐야죠.

 

 

 

우리장이 다른곳보다 더빠진게

이 리스크더라.

 

 

그리고 이것...오미크론본격화.

 

지금 방역전환이라고해도

사실 3만명수준이 되면

 

사회마비우려가있습니다

왜냐?

우리는 단한번도 지금4차확산정도되는데

심각한 수준으로 진행된적이 없어요

 

그래서 더 증시에 충격파가있는거죠

 

 

이제 마지막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파월의 이야기

 

금리인상여지가 많다-즉 많이할수있다

 

인플레를잡아야한다 이런이야기들은

 

초반 좀 강하게 나가는내용이 있어요

 

지난번 10월에너지 최정점일때

그이전의

파월의 발언은

델타향이었고

오판으로인해서 꽤나 괴로워했죠

 

기술적 극복가능이후에

벌어진 유가 천연가스폭등에

완전히 체면구긴거에요

 

그래서 제가 오바스러울정도로

파월이 강경으로 나올것이더라

했어요

 

이 내용이고

 

단서가 머냐

인플레를잡아야한다

지난번처럼 쉽게 잡을수있다 이야기가 아니었어요

 

뒤집어서 말하면

 

시장에서 이야기하는 .25%의 7번이상은

개오바고

그수준으로 4번정도 혹은

.5%-이번 2월말안에 인플레 우려가 가시지 않으면

이렇게 시작해서 .25%로 두번더 하고

가을전에 교통정리하는 시나리오도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가을에서 겨울에

중립금리에 가까워졌다 선언하는거죠

 

놀랄거없어요

스케쥴이 딱 1년당겨진거라고보면됩니다

 

그러면 위에 말하는 시나리오

 

뻥카이후에 보편적인 인상으로 마무으리 하는조건은 머냐?

 

지금 인플레 버블이 생기게된 배경이

 

지난번 델타이후에 바로 오미크론 넘어오면서

 

글로벌 공급망붕괴가 회복되기도전에 다시

망가진거였더라

오미크론이후는 이제없더라

엔데믹선언되고

 

생산시설 복구되고

 

또하나

 

원유 희토류 곡물등이

지금 공급망붕괴내용과 엮인게

 

외교적 문제더라

 

이걸 파월이 잘 못한다는 이야기를했어요

 

로스쿨나오고 행정적인 스타일의

연준의장이라서 이게 치명적약점이있더라했어요

 

미중간 분쟁은 눈치 잘보드만..다자간 문제는

전혀 다룰줄 모르네요

 

그래서 이번엔

그냥 심각하다 아주 아주 심각하다 하고

이야기를 해버립니다

 

뻥카기도하고 본인이 지난번

실수를크게 해서

이번은 본인이 엄중하게 본다 이런 이야기를하는거에요

그러면

 

이번 바이든의 정책

원유와 천연가스 공급 내용은

 

양날의 좋은검이됩니다

 

이전에 비축유푸는내용으로

유가 상승을 일시적으로 막았어요

 

오펙을 지금 쪼으는거죠

증산문제와

공급망회복문제를 다루는거구요

 

만약에 미-러간 갈등이 해소되고

미-중간 갈등도 마무리되고

오미크론이끝나는지점에

외교적 성과로 서로 챙길거 챙기는순간이

되면

 

증산의 문제가 아니라

 

공급과잉문제로 순식간에

원가가 내려오는 문제가 생깁니다

 

이게 원유문제가 그렇고

 

에너지 산업이 인플레에 가장 영향이 큰데

2월지나고 북반구기준

3월이되면

사실상 난방유문제등이 어느정도 가라앉고

정치적으로 러시아가 쓸수있는카드가

안됩니다.

 

그러면 러시아도 출구를 생각할거구요

 

우크라이나를 먹거나 혹은

파생가지고 떼돈을벌거나

푸틴은 양매수를한 상황이죠

 

글로벌은

저 타이밍 오미크론 종식되는시점즈음이되면

미래 공급병목 생산설비문제 해소되고

공급과잉을 우려해서 조절해야하는 역행문제가

생깁니다

 

그 과정중에서

반도체나 기타등등 하나하나 해결이되는거고

그러면

시장확대는된상황이고

인플레 우려는가라앉아서

 

지금 스케쥴대로라면

3월 0.5%인상이후에 5월에서 6월 .25% 그리고 바로

7월에서 8월 .25%해서 지금보다 약 1%수준을 올린상태에서 종식시키고

이정도면중립금리라고봐도되겠다 하고

 

자산매각은 없는걸로 하고 끝내는스케쥴

그게 9월에서 10월 연준회의에서 파월의 발언으로

마무리되는걸로 보는거에요

 

그러면

 

다음 이야기해봅시다

 

빌게이츠가

 

다음타겟으로잡은게

수소산업과 탄소포집기술입니다

 

원유공급원활해지고 증산을같이하고

제값받을때 왕창뽑아내겠죠

 

생산이 원활히 돌아가는 이지점에서

다시 미세먼지 탄소문제가 불거지더라

그래서 다시 수소산업 업그레이드문제가 생기고

 

탄소포집기술을 통해서

탄소배출규제에 대응하고

그 포집된 이산화탄소를가지고

중동에 팔아서

원유추출할때 잘되도록 하고

그 포집된 이산화탄소를가지고

수소에 활용하고

그래서 그 포집과 저장기술을 -이건

기술과 설비가 꽤 난이도가있더라

 

여기에 빌게이츠가 투자하겠다 한거더라...

 

이런시나리오로 가더라..

 

내가 왜 갑자기 인플레 우려가 사그러들면서

공격적 긴축기조가 누그러뜨려지는 지점 과

긴축우려가 가시는 지점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글로벌 다음 모멘텀 이야기를했냐면...

 

더 이상은 안알랴쥼....

 

 

세줄요약 없습니다

 

오후장지켜보고

매수매도 결정할거고

 

미-러간의 문제가 해결될기미가 보이면

아마 북미간문제도 해법이보일꺼에요.

 

그리고 외교적 공치사는

주로 만나서 하고싶어하기 때문에

오미크론이 좀 지나가야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