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595호. 중국의 빅테크 일부 규제 해제/미-러간 협상/북미간 갈등/중립금리의 개념/금리인상횟수에 속지마시라.

대박스탁 2022. 1. 20. 14:28

 

 

요 몇일 특강 정리하기 너무 힘이 듭니다.

 

머릿속에는 이게 무슨상황인지 파악이 되는데

너무 복합적인지라

이걸 설명하면 제대로 알아듣고

대응하실수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거든요

 

정말 난해하기 짝이 없는장입니다

 

여러번 말씀드리지만

주식장은 금리인상과 인하 사이클로 거의 사건이

연계되어서 도는데

이번 폭발적 금리인하 이후에 동결 그이후에

첫 인상을 앞두고

과거 모든패러다임이 뒤집히는 상황-여기에 외교 관계등등도 다 영향이 있습니다.

 

이라서

분명 최근래.3년에서 4년래에 겪은 상황 차트모양이

머릿속에 박혀있는사람은

지금 벌어지는일을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더라 캄미다.

 

굉장히 어려워요.

 

그래도 어떡하겠어요

앞으로 다가올일 그리고 분수령이되는발언

이정도는 정리하고 가야죠.

 

첫번째로

어제 미국장이

하락 상승 하락 이런식으로 진행이 된 이유를

 

두가지로 압축할수있습니다

 

하나는

 

대형회사들 실적이 호조여서

반등이었는데

인플레 우려로 감익우려- 즉 다음분기는

이정도 수준이 안될것이다

하는 내용으로 반락으로 돌아선것 하나

 

또하나는 러시아가 기어코 우크라이나

침공해서

인플레 우려를 가중시킬것이다

21일 협상을하는데

러시아는 침공안한다하면서

3면 포위하고 당장 침공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을 만들어둔상황입니다

 

즉 21일에 스위스에서

러시아가 만족할만한 답을 확약하지 않으면

알겠어 하고

침공하겠다 이런걸 이야기하는 상황이에요.

 

안그래도

위에 빅펌들 호실적 이후에

인플레 우려로 다음분기는 감익이 우려되는데

저 상황벌어지면

곡물가격상승- 기초식자재부터 다 인플레 영향받는거고 그다음 원유가격상승을 더부추기는거죠.

 

이 내용으로인해서 21일상황을 예의주시하는거더라.

 

그리고 러시아 기조에 맞춰서

북한이 모라토리움 해제하고 공격성향을

드디어 드러냅니다

 

이런 내용이 호실적이 반등으로 반영되지 못한 이유였더라..

 

이까지가 미국상황

그리고 중국은 기조가 좀 다릅니다

 

미국은 긴축이야기하지만

오히려 중국은

실질적 금리인하 를 하고

즉 경기 연착륙하면 곤란하다 이런 상황입니다

이걸 잘 방어하려나? 잘하겠죠

거긴 공산당이니까.

 

그다음은

빅테크규제를 먼저했어요

그리고 미국이 따라한거고

이건 정치권력 vs 기술금융권력의 헤게모니싸움이라했는데

중국은 정치권력이 제압한상황인거고

 

우리나라도 여론상으로

플랫폼산업에 대해서 호의적이지 않고

긴축이되면

이런 점유싸움하거나 성장가능성으로

주가올린게 어려워져요

그게 제약바이오가 대표적이고 그다음은

메타산업들이 속하고

플랫폼도 규제로인해서 어렵죠

 

그런데..

중국이 느닷없이

일부규제해제

 

즉 전통적인 중국공산당방식의

 

규제안에서 자유로운..이라는

고전정책을 냅니다

이걸로 인해서

중국 빅테크가 하락멈춤인듯하고

홍콩상장이 많겠죠

홍콩증시가 폭등하기시작합니다.

 

우리나라도 카카오가 하락멈춤이네요

 

이내용으로인해서

장초반 상승 이후에 쭉빠지다가

중국 홍콩 장개장 시간에 맞춰서

코스닥이 반등하기 시작합니다.

 

장초반은 미국영향 오전부터는 중국홍콩 영향을

받는게 정석입니다.

 

이게 지금 미국-한국-중국상황이더라.

 

그리고 제가 가장 심각하게 받아들이는건

외교적 문제 미-러간 북미간 이라는 이야기를했을꺼에요

그걸 이야기하고나니

이제 메이져신문에서 그내용을 다루기 시작하네요

이게 증시에 무슨영향인지

생각못하다가

이제 아차하는거에요

 

하긴 보통5년정도 지난일을

기억하고 차트 돌리고

기자형들이 그거하고있을시간없죠.

 

그럼 뉴스보면서 빠르게 확인하고

오후장 계속볼꺼에요.

 

 

본격적으로 이야기하기에 앞서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곳..하고 꼽으라면

 

경주힐튼 1층 로비커피샵입니다

이곳은 오전 10시쯤가야지 제맛입니다

여기와 이제는 거의 안가는

기억도 안나네요 언제간지

어릴적에 좋아하던

파라다이스 로비커피샵...말나온김에 가봐야겠네요

주위가 너무 변해버려서..예전같지 않겠지만..

 

저기를 왜좋아하냐면

 

굉장히 복잡한 상황을 하나하나 뜯어서

정리할때 가던곳이라서

지금도 먼가 장이 아주어렵고

뒤엉켜있다싶으면

잘 정리가되거든요

왜냐? 주위에 할게 갈게 없어.

 

저곳은

그냥 커피가 제맛입니다

저기하고

달맞이에 오페라도 참 좋아합니다

거기도

오전11시 오후 2시 그리고 저녁 8시쯤이 제맛입니다

언젠가갔더니-예전에는거기 새벽2시까지 하곤했는데

라스트오더를 9시전에 끝내는거같아서..좀

아쉬웠습니다

 

거기는

늘 같으시간대 같은 노래를 틀어줘서

마음이 편안한곳입니다..

그립네요

 

가봅시다.

 

 

얼마전에는

소고기가격 폭락 우려가있었잖아요

이번엔 양배추가격폭락이네요

 

소고기 가격폭락도 영향이 있겠지만

양배추가격폭락은

두가지 의미로 받아들여야합니다

 

하나는

물류가격이 이번에 폭등했어요

플랫폼영향이 아주크죠

배달이나 기타등등 다 현실화되면서

제품가격보다 운송가격이 더 비싸지는

기현상이 벌어지더라

저런 생산량 확대만큼이나

문제가 그런 문제가있어요

앞으로 전영역에서 이런일이 벌어질꺼에요

 

그다음은

 

지금 우리가

공급망 붕괴로인한

인플레를 걱정하지만

이후에

공급망회복이되고나서

즉 기 설비가 끝나고나서

생산원가가 떨어진이후에

공급과잉이 올때를 더걱정해야합니다

그때 한번더 부도나는 회사들 속출할꺼에요

 

지금은 원재료 상승으로인한 감익우려만있지만

이후에는 생산량조절타이밍보다

공급량이 많아져서

원재료 상승+공급량초과로 인한

문제가 대두될꺼에요.

 

지금은

코로나로 인한

공급망붕괴 구조조정을 지나고있고

그다음은 금융문제

마지막은 저런 과잉생산문제를

지나면서 시장이 서서히 안정화가 될것이더라

 

우리는 첫번째 위기를 지나고있습니다.

 

 

미래에셋에서 저 이야기하네요.

긴축우려만은 아니라고켔어요

지난 분기

델타이후에 회복기에

거시지표가 좋게 나온이후에

오미크론 터지고

거시지표가 안좋게 나온다

즉 소비-생산지표들이 다 안좋게 나오면서

긴축우려는 이미터진거고 저까지 겹치면서

어려워진게 지금상황이더라

그리고 그 미국내 상황이 악화되니

외교적으로 러시아가 전혀 양보할 생각안하더라

이렇게 3개가 겹친거라고했어요

이걸 노리고

파생이 옵션만기일에 공략한거구요

이제 이 악재는거의다 정점을 지나고있습니다.

 

 

이 내용입니다

우리나라 코스닥이 강세인것도

이런 규제 해제

일방적으로 때려잡지는 못할것이다 하는기대감하나

그리고 이 내용으로

홍콩 심천증시가 좋아지니

우리나라증시에도 좀 괜찮아진거아닌가

 

즉 빅테크 플랫폼과 기술주들이

최근하락이후에 반등세가 탄력받은걸로 봐야합니다

그리고...기술적 문제지

이게 머 실적반영이나 이런것도 아니더라.

 

최근에 다 반영되고있는거죠

노인 공약들.

후티반군이후에

쿠르드반군이슈까지 터지네요

거기에

 

러시아와 미국갈등

천연가스잠글지도 모른다 이런 내용으로

에너지 파동이 생기는거고

그다음은 곡물파동이 따라오고.

 

공식대로 유가 치솟네요

이것도 내려오는타이밍이

공급망회복-미러간 갈등해소-생산둔화-오미크론으로말구요.

 

이까지 가야지 해결되겠네요.

 

 

영국이 선진국중 가장 먼저

드디어 판데믹 해제 선언을 하네요

존슨이 판데믹 지속이라고 말은하는데

저건 판데믹 해제라고 봐야죠.

 

그리고 결과는 또 궁금합니다.

 

진짜 저 상황이 되고나서

중증자 없고

pcr검사 개인이 지불하는 상황에서

사회문제 하나도 안된다면

진짜 끝나는겁니다.

 

 

21일 협상 이후가 문제입니다.

지금은 전쟁 준비가 끝난거라고 봐야하구요.

 

미국한테 아마도 그렇게 이야기하겠죠?

 

이게 우크라에서 끝날문제가 아니다

나토군과 미국이 지원한 우크라가 반격한다

그 무기가 미국산이란 말이야.

 

그러면 그건 미국이 우리하고 전쟁한거맞지?

이런식으로나올꺼에요

 

바이든의 콤플렉스냐

오바마 2냐 문제네요..

 

바이든의 콤플렉스가 먼소린고하니

저게크림반도 사건의 연속성이거든요

 

그때 천하의 오바마가

아무것도 못하고

푸틴한테 쭈그리가 됩니다.

 

그리고 푸틴이 바이든 깔보는게

오바마 따까리나 하던 주제에

니가 멀어쩔껀데?하는거에요

 

그런데 크림반도와 지금 남은 우크라는

좀 다른면이있습니다

 

외교정책상으로

자민족문제는 자민족이 결정하라 문제에서

크림반도는 친러시아 성향이었어요

 

지금 우크라는 친서방성향이에요

그러면 사실

우크라는 개입해야하는게 맞거든요

 

그런데 러시아가 아랑곳하지 않는상황이에요

 

콤플렉스는 무섭습니다

 

이주열 노무현 이재명 문재인

파월 바이든 정도로 요약해볼께요

 

첫번째는

우리가 겪은게 이주열콤플렉스죠

박근혜정부때 임명된이유만으로

얼마나 욕을퍼먹습니까

파월의 17년긴축예고에도

인상 밍기적대다가-대신

우리나라가 17년말까지

주요국중에서 주가 상승율이 제일좋아요

이후에

연준보다 템포를 늦게가져가면서

또 하락세가 가장 높았었죠

그래서

그이후에

작년부터죠

주요국보다

더빠른속도로

금리인상과 속도를 높여가더라..

 

이게 그때 17년도 18년도에 욕을퍼먹은 이유탓이더라..즉 내가 어...눈치만보는사람아니라 이거야

하면서 공격적으로 단행하죠

 

또하나

 

참여정부마지막에

 

고교선배인 박승총재-한은총재와

노무현일화죠

국무회의에서

박승이 대통령 지금 인플레 부동산상황보면

금리인상해야합니다하니

노무현이

안됩니다

임기말에 인상하면 지수빠지고

경제침체우려있어요하는데도

독립기관인

한은총재가 그대로 실행합니다

그때 노무현이...아..내가 선배 총재시키는거아니었어요하고 싫은소리했던 일화가있죠?

 

이걸 옆에서 본

문재인이

이주열의 의지와 그때 노무현이

더 과감하게 금리인상을 오히려하는게 나았는데

난 노무현2기가 아니란말이야해서

지금 작년부터 긴축을 빠르게 단행하는거에요

 

여기서 재미나는 이야기하나

그때 그 박승총재가-이분이 노무현

부산상고선배입니다 지금은 개성고

 

유투브에 나오는데

이재명이 한 이야기에 대한 답을 이야기해요

이재명이 먼소리를하느냐

 

우리는 지금

집값상승을 걱정하는데

우리는 사실

지금 집값의 과도한 하락을 걱정해야하는게 맞다

이야기하는거에요

 

이 내용을 두고

박승총재가

이재명이 보는게 정확한거다

그때 노무현때 결국은

집값떨어지는데

그때 처방이 무엇이었느냐

과도하고 급격한 하락으로인한

사회충격을 선제적 금리인상으로 막으려는

의도였다 이런 이야기를하는거에요.

 

물론 그때 리먼사태가 터지면서

난리가 나지만

 

이재명은 공격형노무현이라는 별명이있잖아요

두가지 숙제가있어요

노무현때 부족한점 지금 문재인정부의

부족한점을

본인이 개선해나가겠다는

콤플렉스가있는거에요

 

노무현-문재인 따라쟁이 주제에..라는

소리를 극복해야하는거죠

 

그다음은

파월 이야기가있죠

6월7월.사실 연준이사색히들이

사기친거지만

인플레 우려하지마라

기술적으로 극복가능하다

하는 이야기를 하는데

델타 확산으로

공급망붕괴생기고

러-유럽간 에너지 갈등

노드스트롬문제생기면서

천연가스문제

그리고

석탄 파동등으로

10월에 에너지 최정점을한번찍어요

그러면서

본인이 아....오판했습니다

하는게 있었잖아요.

 

그때 연준이사들이 사기친거라는

이야기를거듭했는데

지금드러나서

다 옷벗고집에 가네요그때

대형금융사하고 같이 풋잡고 장난친거였죠

그리고

바로 가을에

민주당이

파월 저찐따

난 저거 연임찬성못하 하고

압박하거든요

그리고

바이든이 다시 지명합니다

그리고나서

연초에

오바하잖아요

당연히 지난번같은 오판을한지라

선택지가 없어요

그리고 연준이사들은 옷벗고나간거고

미-러간 갈등있고

그때 여름가을에 있던

연준회의에서 오판한게

이 양반이

로스쿨출신에 정통관료출신인지라

외교적 문제를 다루는데 약했어요

 

기껏해야

미중간 갈등만 다뤘고

그게 트럼프시절이죠

트럼프스타일은 파악이 되어서

쉽게 물러나지 않겠다

그리고 누가봐도 글로벌 리스크가 확연하니까

인상이후에 바로 동결로 가고 인하까지

전진했는데

 

푸틴-바이든 스타일은 전혀파악을 못한거에요..

그리고

지금 인플레 2를 겪고있는거죠

선택지가 별로 없어요

 

그다음은

 

바이든이죠

 

오바마 부통령시절에

푸틴이 보던

그 따까리 바이든

 

외교기조도 다 파악된거에요

 

첫번째는

 

크림반도때

자민족문제는 자민족의 성향따라 결정하기

이게 이번에

벌어진

아프칸 사태도 그렇고

다 그민족의 투표로 방향결정하라 이거구요

 

그런데

 

푸틴이 간보는거에요

우크라이나는 미국이 아니다

그런데

지금 우크라이나는 크림반도랑 달리

친서방이다

어떤결정할래에요?

 

이게 미국외교정책의 분수령입니다

원칙대로한다면

미국이 개입하는게 맞아요.

 

그런데 이거 개입하는순간

인플레 우려 국내 상황 등등 해서

지지율 더떨어지고

바로 레임덕으로 갈수있거든요

 

우크라이나 문제 그냥 제재나 하면서

국제무대에서 쭈그리나 할것인가

 

이건 이제 대만문제로 불붙을꺼고

등등 미국이 종이호랑이되는장면이고

 

그렇다고

우크라이나 사태두고

러시아막겠다고 나서기엔

양원이 다 공화당 지지하고

바이든 지지율이 낮은사태에서

 

그것도 쉽지 않아요..

 

그냥 바이든 울어...

 

국제금융이

크게 해먹을땐

주로 정부를공략하고

콤플렉스를 통해서

코너로 몰고나서

파생을사서

즐깁니다

 

지금 우리는 그걸 구경하는중입니다.

제네바에서

회담합니다.

 

어떤결정날지 저도 궁금해죽겠습니다

 

가장 근접한 시나리오는

일단 러시아가 군사물리고

나토동진안하고

재협상하자 이런 시나리오에요.

 

둘다 다음모멘텀기다리자고

미국이 조금더 양보하는 카드 내미는

상황이 가장 유력합니다

러시아입장에서는

쥘수있는패가 많은게

 

저기 나토에

해당국들

가스관잠글수도있거든요

 

야튼 지금 끝안내고

군사물리고-물론 일부만

 

재협상이야기할듯합니다.

 

 

역시

가스밸브이야기나오죠

외환 6천억불있죠?

인플레 우려는 러시아가 유리한 국면이라는거죠

곡창지대 쥐고있죠

유가 카드쥐고있죠-근데 세일 가스이색히들은 도대체가 어찌된건지?

그리고 생필품이나 필수 수입품 물가 관련해서

달러결제해야할것들 다 쥐고있죠.

 

러시아가 카드 다 쥐고 붙은거에요

 

이래서 협상할때는

사회주의 독재국가가 자유진영보다

유리합니다.

 

 

핵무기 배치도 가능하다고 나오네요

 

제가 일전에

코로나 터지고나서

그때가 2020년 5월쯤에

특강에 잠간언급했는데

인류가 시도할 실험에

아마

핵실험이 올라갈것이다

이전에는

실험하다가 난리난것 과

원전사고 그외에는

일본이 두방맞은것외에

인류가

핵무기 앞에 노출된적이 없어요

 

코로나견디는거보고

캬...코로나도 견디노 하고

다음은 핵전쟁 이슈가 날수있다

그게

저는 러시아의 동구 공격하나

인도 중국갈등하나

이렇게본다했는데

이게 또현실이 되네요

 

특정국가 겨냥해서

핵무기가 겨냥되는건

인류역사상 아마 처음일듯

 

아 재래식 리틀보이 팻보이 이런거 말구요

 

달러의존도도 줄어드는데다가

달러도 6천억불 쟁여둠..안녕

에너지 차단.

미-러간

러-나토간 갈등

나면

러시아는 일단 송유관잠금

 

이 추운날에

니들 쌈질하느라고

애들 다 얼어죽겠다하고

 

아 생각해보시라

 

유럽시민들이 진짜 다 얼어죽겠는데

당장 나토군한테 진격해서

푸틴때려부수고

송유관 열라고 하겠어요?

아니면

푸틴한테 승질내겠어요?

당연히

얼라들 얼어죽는다고

이빨 딱딱딱딱

하는 상황오는데

나토국 정상들한테

가서 그냥 미안하다 해라

우크라이나가 우리하고 먼상황이고

하지

ㅋㅋㅋㅋㅋ

 

전쟁위험으로

지금 이란-사우디간에도 후티반군도

러시아 관련

그외에 중동도 러시아 관련

이런상황에서

저 상황까지 현실화되면

유가 뛰고

 

당연히

 

양원잡은

공화당이

인플레도 못잡는

바이든 찐따색히하고

욕하고 친 공화당언론들도

기업들도

다 바이든 욕하고 민주당욕할거고

부담감 느끼는

민주당이

다음대선 바이든손절치려고 들건데

 

바이든 개불쌍..

 

그런데 이게 푸틴의 작품일까? 그럴리가...

 

ftc가지고 페이스북 독과점 규제하고

금융사들 규제들어가고

빅테크들 코로나 끝나고 보자 하고

벼르는 바이든진영들

말살 작전들어간거죠.

 

 

왜 이런 이야기를하는건고하니

etf발행직전과 초기에 그 상품은

오릅니다

그리고 주로 내려올때 빠르게 내려옵니다

그런상품이 몇개가있죠?

 

오늘 아침끝난상황이에요

좀 이례적이긴해요

 

그래서 80조 되는돈을

전액현금으로 산건가싶기도하고

그렇습니다

보통은 이상황이되면

피인수기업 주가 오르고-오늘아침엔

그저그랬어요

인수기업은 주가폭락해야하는데 오히려오릅니다

첫날은

소니와 관련주가 같이 상승합니다

피인수기대감부터 등등이죠

 

그런데 오늘아침 상황은

끝난상황은

소니가 급락합니다

 

경쟁력이 우월해진 엠에스한테 완전 밀릴것이다

콘솔박스에서 어려움을겪을것이다 이런 내용이더라구요

 

그래서 우리장도 어제 소니 게임연관사들이

상승후에 조정받지 않을까했는데

나중에 결과봐야겠네요.

 

 

 

저기서 모라토리움이라는건

핵실험 장거리 미사일-즉 미국겨냥한

실험을

하지 않는다는

트럼프와의 약속이었어요

저걸 해제한다

즉 이제 곧 장거리미사일실험과 핵실험을한다는 내용입니다.

 

정은이도

예상을 빗나가지 않네요.

 

북조선 김선생이 저럴수있는 배경은

지금 푸틴이 바이든 개잡고있잖아요

여기에다가

제재는 한상황이죠

북한이 사냥개노릇하는거에요.

 

푸틴이 미국중심의 제재정도는

사회주의 국가연대로 극복할수있다

하고 부추겼겠죠.

 

물론 바이든하고

푸틴하고 화해하면

뒷감당은

고스란히 북한몫이더라..

 

북조선 김선생..판단잘해야할끼야.

 

아까 말씀드린 이 내용입니다

 

원래 이게

중국공산당의 정책기조에요

 

이거 또한번 거하게 설명해야하는데

벌써 30년도 더된 이야긴데..

이걸 이해해야해요..그래야지

중국공산당이 어떤식으로

회사를 다루는지

우리나라를 다루는지를 이해할수있습니다

 

체제안에서 자유로운..

즉 얼핏보면

자유민주주의국가처럼 보이는데

선넘으면

개조집니다

 

그리고 다시 수그리면

기다렸다가 교통정리하고

안에서 놀아라 깝치지말고

이런 스타일입니다

 

이게 비슷한게

군사정권우리나라 시절하고비슷해요

얼핏보면

자유민주주의국가같아요 자본주의같고

그런데 어르신이야기끼지말고

대들지마라 이거죠..

그래서 거기 해당하지 않는분은

살기좋았다 하는이야기를하는거에요

중국도마찬가지고

 

야튼

알리바바와..이익을위해서

인민들쥐어짜다가

민원들어온

플랫폼들이

시진핑한테 호되게 처맞은거죠.

그때 미국애들이

공격적으로 매수하는데그러다 말겠거니하고

 

그 멍청한 미국투자자들이

중국공산당의

특성을 전혀 못배워서

성급하게 움직인거였어요.

 

야튼 다시 교통정리시키고

가이드라인 제시하고

여기서 놀아라 깝치지말고

이런상황입니다.

 

 

신라젠상폐결정-이건 이제 관문하나 남았는데

머 쉽지 않을듯합니다

이건 정치적인문제도있어요

여권인사가 개입되어있다는 눈치를봐야해서

아마 그대로 강행한거 아닌가싶어요

천억이나 엠투엠에서 들어갔는데도

명분은

이후에 자금이 더들어온다

운영자금이 없다 이런게 아니라

실적으로 봐서 계속존속이 가능한가여부를

판단한 아주 이례적인상황이죠

바이오에서 이런걸로 결정하다니

 

야튼 저걸 살려두면

정치적 이슈에 휘말릴수있어서

좀 원칙대로대응한거같아요

 

그외에 셀트리온 저건 3년전 저도 들었어요

계속 심사중이다하더니

이번에 불거지네요

오스템은 엄밀히 말하면

포트는 바이오에있는지 몰라도

거기라고말해야하나?

야튼 그외 코오롱도있구요..

 

그런데..저게 저런사건만으로 벌어지는게 아니에요

 

지금 사건은 왜저러느냐

 

긴축나올때

가장 영향많이받는게

투기성 성장주들입니다

그게 바이오가 대표주자구요

 

유동성이 풍부해지는시점에서는

그게 문제가 안되요

그런데 긴축우려까지 가면

이미 주가는

많이빠진거고

그러면

소액주주연대라던지

새로집행부가꾸려져서

회사에 장부보자하고

드리닥치고

법원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즉 긴축우려타이밍에

늘 제약 바이오주식들이

이런사건이 불거지는거에요

 

먼소리냐면

이전부터있던것들이

주가 상승하거나 할때는

쉬쉬하는거에요

주가 오르는데

왜건드려하고

연대가 안되는거죠

그러다가

긴축우려에

제약바이오가 빠지기 시작하면

더이상은 못참겠다해서

뭉치기 시작하고

그게 불거지는거에요

 

즉 순서가

긴축우려

제약바이오를비롯한

성장회사들

곧 nft 메타버스 사명바꾸고

신사업 이야기 3자배정이야기해서

주가 끌어올린회사들

줄줄이 튀어나옵니다

 

이렇게 봐야해요

 

이걸 제가 작년 재작년에

미리 해설한 이유가 그거에요

저건

새로벌어진일이아니라

판결문보면알겠지만

오스템은예외에요

 

보통 1년이상 훨씬 이상된 사건들이더라

그게 긴축때벌어지고

그게

결산보고서 타이밍에 주로터지더라

 

두가지 조건이 맞으면

상폐결정을 굉장히 공격적으로 하게되어있어요..

 

더이야기안할래요

 

결정적인 사건이 많아서

 

긴장이 좀됩니다..

 

오후장 지켜보고

계속 천천히 갑니다.

 

 

오늘 내용이 너무 크고깊고 어려워서

여기 천착대고 매몰될까봐겁나네요

 

그 반대편을 놓치면안됩니다

 

세줄요약

 

1. 상승하락이유가

 

2. 그리 단순하면

 

3.나도 대통령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