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박 스 탁

미국장이 없어서 깜깜이 장세였는데 유럽장이 대부분강세로 진행되어서 좀 괜찮으려나했는데 아침에 일시적으로 2200이깨지네요 2150즈음이 바닥일거같다고 계속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블랙스완오면 2천이 위협받고 바로 회복해서 2150즈음에서 쭉 박스권등락정도로 보는데 2200깨지고 나서 회복해서 그 즈음이 바닥입니다용..하고 확인시켜주고있습니다. 곧 의사록 공개가 있는데 여기에 대한 공포가있는거죠 내용뻔해서 그 자체로는 다른 내용을 가질수가 없는데 시장이 한번빠지고 올라오느냐 아니면올라갔다가 내려오느냐 정도를 두고 내려오는걸 염두에 두고 조정을 해보는거같아요 결국은 Cpi를 봐야하는거고 그전에 고용지표 정도가 가늠자 정도가 될거에요 그리고 월말 내용이 있고 그런데 재미난건 테슬라에 대한 악성루머 수준의 생산량 ..

지난주 미국장의 이틀간의 큰 폭의 반등 이후에 다시 이틀간의 하락장세입니다 그 영향으로 우리도 미국만큼은 아니지만 반등했다가 다시 미국장 하락에 같이 하락하고있습니다. 같은 이야기를 무한반복하게될텐데. 몇가지 특징을 잘 정리해서 기억하시고 대응하시면됩니다. 첫번째는 거래량이 대폭줄어든상태고 그래서 코스닥 중심으로 호재가 조금만 와도 훅 올라오고 악재가 나오면 훅 내려오고 이런 패턴이 반복되는겁니다 딱 이만큼...평소의 거래량이 아니고 갈한 만큼 마음의 변동폭도 크게 오간다고 보면되고 주가의 변동폭만큼 거래량을 주시해서 봐야합니다 턴오버 되는지점에서 가장 주의깊게 봐야하는게 거래량의 꾸준히 늘어나는지를 봐야합니다. 아직 이 구간은 안온거같고. 다음 내용은 긴축의 강도가 꾸준히 유지되는데 긴축의 절정과 리세..

제목 그대로 저런 내용이 도는 장세는 장에 대한 거시적인 전망이 어려울때 벌어지는일입니다. 지금이 딱 그렇죠잉.. 인수합병이슈-이것도 이전에 이름바꾸고 난리피운 업체들 중심으로 이런 이야기가 돌고 무증가지고 장난치는주식들이유행처럼 늘어나고 대마관련 늘 나오는 이야기 의료용대마 기호용 대마 허가 관련 내용들 그리고 이전에는 이런 타이밍에 주로 공략하던게 우선주였는데 우선주 규제..괴리에 의한 동시호가 이런내용으로 인해서 대형수급이들어가지 못하고 품절주중심으로 급등락이 형성되는 장세는 얼핏보면 상한가도 많고 급등이슈도 많은데 알고보면 그리 좋은 장세가 아닙니다 유동성이 그리 좋은상황도 아니고 이런 장세를 두고 명동사채업자한테 돈받고 작업하던 형들이 눈알과 장기털리기 싫어서 하는..그런 ...어려운 작업이다 ..

주식하면서 가장 갈등이 심한 구간에 접근하고있습니다. 추세상승 구간이나 특정테마가 도는구간 혹은 긴축우려 혹은 경기침체 이정도로 보통 요약되는 보통의 장에서는 나름 대응하는법이 있습니다 욕심이 현실을 못받아들여서 사고가 나지 있는 그대로 보면 해설하고 액팅하고 하는게 그리 어렵지 않아요 물론 저 4가지 구간이 그 구간이 맞는지 파악하는것도 실력이지만.. 그런데 변칙적인 구간이 있습니다 유동성공급이 폭발적으로 일어나는 구간은 경기침체가 심각해져서..경제블록자체가 무너진다는 뉴스가 나와야지 그런 구간을 형성할수있습니다 국가정상이나 중앙은행장이 정치적 부담없이 그걸 실행할수 있어야하거든요 코로나 초반이 그랬죠 다 무너진다..이런거였어요 이때는 또 대체로 선제적으로 대응을 못해요 보통은 미국연준의 발표에 따라서..

특별한 모멘텀이 없는한. 지금 나올만한 카드는 거의 다나왔고 그게 더쎄다 아니다 할때만 반응하겠죠 지금처럼 소강상태의 장이 계속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먹는 이야기 마시는 이야기 먼저하고 뉴스 이야기하다가 지금 장에서 도는 이야기를하겠습니다. 두어달간 기침이 엄청심했는데-아마도 감기와 역류성식도염콤보였던거같은데 이제 좀 나아졌네요 이걸로 인해서 녹화할 엄두를 못냈다 캄미다 몇일전 달맞이 올라가는길에 있는 스타벅스를 저녁에 간적이 있습니다 좋아하던 목욕탕이 있는데.. 오래간만에 그집을 다녀와서 쪼르르 올라갔었습니다 오늘의 커피-이건 드립입니다. 아이스가 있는집이 있고 없는집이있는데 여긴 아이스가있더라구요 찬게 몸에 안좋아서 절제하라는 이야기를하지만 목욕갔다와서 마시는 시원한 커피는 진리 아임미까.. 리저브..

봄에 긴축우려가 나올때랑 패턴이 좀 달라졌습니다. 긴축이 가까워졌을때 나오는 호재들 대표적인게 실적개선이나 거시지표상승내용이있구요 그로인해서 투심이 회복되고 그러다가 긴축이 실행되면서 충격을 받고 이런 패턴으로 진행됩니다. 지금 그렇게진행되고있습니다.. 연준회의-옵션만기일등 조정을 줄 모멘텀이 대기중이고 두개가 작동하기 위한 조건은 경기회복-거시지표상승 내용입니다 그 효과로 지수가 상승하고 흥분상태가 됩니다. 이 내용을 일전에 해설한게 2017년 6월이었습니다. 2017년 6월에 긴축없이 쭉 지내오다가 파월이 취임후에 긴축을 예고합니다 그리고 8월에서 9월즈음에 한번 휘청인게 있지만 긴축의 조건인 거시지표의 호조내용이 충족되면서 사람들 심리속에서 어? 경기회복? 경기좋네? 이런 심리가 생기면서 슬금슬금 ..

오늘이 10월 마지막 거래일이네요 1월 2월에 비해서 늘 하반기로 가면 심리적으로 시간이 두배정도는 빠르게 가는거같아요.. 이게 왜 그럴까요? 야튼 좋은건 아닌거같습니다 어린아이때는 시간이 천천히 가지만 나이들어서는 빠르게 가는것같은게 마냥 조바심때문은 아닐거구요.. 뇌에 차지하는 비중이 단위 기간이 짧아지니까 시간이 갈수록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짧게 여겨지는거겠죠 야튼 오늘은 금요일이기도 하고 월 말이기도합니다 지금 이글을쓰고나면 6시 이후에 시간외와 함께 주간마감을 하게될꺼구요 그리고 월욜 되기전에 대박노트 회원들에게 주의해야할종목을 중심으로 한달간의 거래 기조를 잡는 대박노트 월간메일을 발송합니다 대박이가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작업이죠 뒤집어서 이야기하면 대박이 골수를뽑아내는 작업이니 대박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