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814호. CPI 발표 앞두고 엇갈리는 의견들-이게 핵심입니다.

대박스탁 2022. 10. 11. 13:30

 

 

지난주 미국장의 이틀간의 큰 폭의 반등 이후에

다시 이틀간의 하락장세입니다

 

그 영향으로 우리도 미국만큼은 아니지만

반등했다가

다시 미국장 하락에 같이 하락하고있습니다.

 

같은 이야기를 무한반복하게될텐데.

 

몇가지 특징을 잘 정리해서 기억하시고

대응하시면됩니다.

 

첫번째는

 

거래량이 대폭줄어든상태고

그래서 코스닥 중심으로

호재가 조금만 와도 훅 올라오고

악재가 나오면 훅 내려오고

이런 패턴이 반복되는겁니다

 

딱 이만큼...평소의 거래량이 아니고

갈한 만큼

 

마음의 변동폭도 크게 오간다고 보면되고

 

주가의 변동폭만큼 거래량을 주시해서 봐야합니다

 

턴오버 되는지점에서

가장 주의깊게 봐야하는게

거래량의 꾸준히 늘어나는지를 봐야합니다.

 

아직 이 구간은 안온거같고.

 

다음 내용은

 

긴축의 강도가 꾸준히 유지되는데

 

긴축의 절정과 리세션의 진입에서

 

긴축에 대한 악재를 얼마나 시장이 잘흡수하는지를

봐야합니다

그러고나면

나중에는

 

선반영된 악재로인하여서는

장이 밀리지 않는 상황이오거든요

 

지금 이게 거의 다 온상황입니다

 

그리고 리세션 우려

긴축발작 이후에오는

경기침체 우려 내용이 나오는데

이게 국가적으로는 환율문제가 터지는거고

기업이나 가계에서는

신용문제가 나옵니다

환율문제는 지금 좀 오르긴했지만

지난번 파운드화파동이후에

지금은 그정도 상황은 아니죠잉..

 

이정도 상황을 지나고있다고 보면되고

 

앞으로 파월이 이야기하는

금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지표를

 

주시해야합니다

 

여기에 해당하는 내용에 대해서

 

시장이 의견을 주면

거기에 따라서 지수는 춤을 추기 마련입니다

 

지난주 주중에는

 

실업관련해서

리세션우려가 나오면서

연준의 긴축방향성 이나 강도조절론이 대두되면서

이틀간의 강세였고

 

주말과 오늘 아침까지는

고용지표내용으로

회복세라고 연준이 긴축강도 유지할거라는

의견으로 상승분 토해낸거에요

 

그런데 둘다 파월의 의견과는 별로 상관이 없을거같고

 

그보다는

 

집값문제..이게 가장 큰 관건입니다

처음의견은

정점지났다 의견인데

문제는 집값이 정점을 지난 초입에는

월세전환내용-이건 미국은 상관이 없지만

금리인상-집값정점 지남- 금리인상으로인한

월세가격 세입자 전가

이건 똑같은 메카니즘이거든요

이게 정점지난이후에 일정시점이 지나서

리세션이 나서 공실률이 높아지고

월세부담을 못하게되고 이까지 진행이되어야지

하우스렌탈비용이내려온걸로

인식될것이더라

 

이게 리츠사업의 메카니즘 전용하면서

하우스렌탈비용이 그리 극적으로

빠지지 않을것이다 하는 인식이 나온거같아요

 

9월 유가 하락 곡물가격 꾸준한 하락

인식과 하우스렌탈비용정점론이

이틀간 폭락 이후의 반발매수와

함께 적용되다가

이후에

 

서비스비용은 그리 쉽게 빠지지 않는다

다시 유가 상승한다

우크라 사태로 밀가격이 향후 다시 오를수있다

그리고

금리인상이 일시적으로

하우스렌탈비용 밀어올린다

이런인식이 강하게되면서

결국

cpi가 바로 빠지지 않을수있다

 

이 내용이죠..

 

이걸추동한건

러시아 핵위협등으로인해서

사고가 더 크게 확장된 내용입니다

결론은

 

사실여부와는 상관없는

심리적 요인이

지금 주가를 한번 올렸다가

내린걸로 봐야합니다.

 

 

이게 큰 줄기에요

 

다른건 볼필요도 없고

뉴스 듣고 정론이라고 생각할필요도 없어요..

 

결국13일에 의사록과 cpi발표 그게 전부입니다.

 

그게 발표되면 선반영보다는 만약

지난달 수준이면 충격이 더클수는 있지만

최근에 시장의 텐션을 보면

충격흡수가 이전보다는 훨씬뛰어나더라

하방 박스권에서지지선이 어느정도 견고하다는걸

보여준거고

 

지금은 부동산문제로인한 금융위기내용만

터지지 않는다면 리세션 위기

반도체의 실적 악화 까지 나와도

다 흡수되는분위기입니다..

 

그리고 우리장이 얼마까지 빠진다 이런 이야기많이하는데

우리장의 보통의 환율이

1100원선을 생각하면

지금 수준은

1800에서 1900지수라서

한참 저평가입니다..

 

이걸 달러구매력으로 환산하면

월가에서 우리나라 주식을 지금

저 정도 지수에서 사는거고

저 1900이라는건

우리가 코로나겪기전에

 

하방 1900 상방 2100 수준입니다

시장확대 생각해보면

지금상황은

하방 최하단에서 매수를하게도는거죠

이아래부터는

전부다 개꿀 매수구간이라고 생각하면됩니다.

 

방금 위에 나온내용이

 

아마도 내일부터

 

유투브나 뉴스에서

인용하지않고

인용되어서 돌거에요.

 

유승민이 거의

등판이 확정된거같죠

 

보수는 언제나

집권하면

총선앞두고

당권경쟁이 치열합니다

 

명분은

대통령 국정운영확보하는 차원에서

친위대가 당권잡는게 맞다는거고

깊이들어가면

공천장사같은 개념이 있는거죠

노무현 이후의 이명박때와는 다른게

그때는 마지막에

아마도

집권당 인기가없어서

한나라당이 의석수가 많았을꺼에요

 

그래서 국정동력이 확보된상황이고

이명박에서 박근혜로 넘어갈때는

둘이 치고박고싸워서

박근혜때는

의석수가 부족했을꺼에요.

 

두 대통령때 두번다

심각한

당내갈등이 있었고

그때마다 총선에서

상대당이 유리했어요

그런데

어쨌거나

이명박 이후에

박근혜로 정권연장이됩니다.

 

결론은 저런일이 벌어지고

당내 갈등이 벌어진다고- 아주 극단적인 갈등들이었죠

한번은 친박연대 사건이고 한번은

진박감별사건이죠

 

그게 정권연장의 걸림돌이 된다 이런것도 아니었어요..

 

저런거 보면서저는 깊은생각안하고

유승민 당권 접수가능성이 높다

그러면 이후에 여론조사에서

차기주자 가능성높다

이정도로만 봅니다.

 

딴 생각은해요..여론조사에서...라는 전제를다는건

장의 상황이 완화되면

저런거 가지고 주가 끌어올리는일이

생긴다 이런 이야기에요.

 

2100정도되면

증안기금 등판할것이다 이런 이야기했는데

지금빠져서

2150근처까지 왔네요

 

그래서 저게 1차 저지선이되는거고

이후에 저게 뚫리면

환율이 요동치면서 급격하게 하락하는구간이

생기는건데

 

얼마전까지는 파운드화 파동있을때까지는

가능성을 높게봤는데

지금은그리 높게 안봅니다

 

제가 틀릴수도있구요

그 이유는

 

이 내용탓이에요

 

같은일을 두번을겪는데

 

크림반도 사태 이후에 우크라 재 침공

사태도 복사판이고

 

다음 내용이

버냉키 옐런 파월로이어지는 연준의장의

이야기들이죠

 

2006년부터 연임

그다음 한번연임하고 트럼프한테 해고당한

옐런 다음은 지금 파월의 연임 상황이죠.

 

옐런하고

버냉키는

둘다 브루킹스 소속입니다

미국민주당 씽크탱크죠..

 

 

연구원출신인데

거기서 이야기한

금융위기때의 대응을

 

연준의장때 적용해서

 

경제위기를 껐다 이런 내용인데요..

 

물론 파월과 성향이 다르긴하지만

 

버냉키 별명이 풋냉키입니다

 

경제침체에 대해서 공포가 심해서

완화정책을꾸준히 썼죠

그게 경제침몰을 막는다 이런 견해를가지고

대응해서

세계경제를 구했다 이런건데

한편으로는

버냉키와 옐런으로인해서

완화기조로 꾸준히 끌고온게

어쩌면

 

글로벌 버블을 형성하고

그걸 제때 걷어내지 못해서

그 풍선효과로

지금까지 온거라는 이야기도있습니다

 

좀 억측같긴합니다만..

 

노벨경제학상에

저게 된 이유가

저 방식이 맞다고 생각한거겠죠..

 

버냉키시절이

 

아시아금융위기 이후에

양적완화

그리고 닷컴버블 터지고 양적완화

리먼터지고 양적완화

이런패턴이었거든요.

 

지금 코로나 양적완화 이후에 긴축들어가고

금융위기 사태수준이 터지고

양적완화 -이 대응이 선제적이지 않을까?

이런 생각하는거에요

버냉키때도

차라리 헬리콥터에서 돈을뿌리는게

나을뻔했다 할정도로

더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했거든요

 

인플레 잡히고나서

 

리세션 심화되면

금융위기 점화되어서

경제 침몰되기전에

 

연준의 방향성이 굉장히 빠르게

바뀔것이다

를 암시하는결정인듯합니다..

 

cpi를 통한

금리인상의 강도를 파월이

생각하고있겠지만

결국은

긴축은

리세션을 불러오고

이제는 리세션을 유도하는 수준까지 왔지만

일정시점이 되면

턴오버해서

동결이후에

금리인상을 굉장히 적극적으로 할수있다를

생각하게 하는

노벨위원회의 결정이죠.

 

일전에 제가..

 

아마 2017년일거같은데

 

이전과다른건

 

계속같은방식으로 대응은 하지만

극단적인 상황은 오지 않을것이다

 

왜냐하면

 

몇번의 공황스러운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연준을 중심으로

 

대응하는 노하우를쌓았기 때문이다

하는 이야기를드렸어요

 

지금 그 의견이 맞는지

아니면 파국으로가는지를 볼 상황이네요

 

연착륙은 어렵다 하고

노벨상 소감에서

버냉키가 이야기했고

저도

 

여름에

50%확률에서

지금은 훨씬높은확률로

경착륙 즉..리세션 충격을 인정해야한다는

입장이지만

 

파국이될확률..즉 리먼이나 리먼이상의 심각한상황- 처해진 상황 유동성 외교적 사안을보면

그때보다 심각하지만-

은 피할수있을거라는 생각을하고있습니다

 

사우디 러시아 중국 등등이

 

일단

중간선거 개판치겠다는 의도를 보이는거고

곧 중간선거 끝나고나면

더이상 그런걸 할 이유가 없어지고

이런 상황에서

러시아 우크라사태 코로나 종식

등등

 

반도체 침체 들어가면서

구조조정 본격진입

이러면

 

더이상 갈등의 모멘텀이 의미없어지는거죠

 

 

이까지할께요

 

cpi와 의사록이 핵심인데

의사록은 아마 비하인드가

하우스렌탈이고 생각보다

강한..완화되지 않은 금리인상스케쥴정도로

나올거같고 점도표도 그렇고

 

cpi에서 반전이 난다면

급격하게

11월 금리인상 점도표가 완화되리라 아니라면

지금수준에서 출렁이리라....

 

오후장보고 매수매도결정하고

 

저는 시황때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