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박 스 탁

미국 나스닥 지수가 어제 급등하고 필 지수도 급등 애플 테슬라 엔비디아까지 다 상승해서 당연히 우리장이 오늘 좀 좋을줄 알았습니다. 삼전 하이닉스 좀 오르니 또 호들갑떨고 그러네요 엔비디아연관주식들과 테슬라 연관주식들중심으로 지수견인을 하고있습니다 후쿠시마오염수 종목은 어제 삐라? 잔뜩돌린건지 시간외폭등후에 장초반 급등찍고 다 땅바닥에 헤딩중입니다. 가장 황당한 주식은 현대글로비스네요 저 대형주가 치고 올라가는게 굉장합니다. 현기차 판매대수늘면 현대글로비스가 신이 나겠지요 미장은 히어로주식이 이끌어서 꽤나 많이 올랐는데 우리는 그렇지 못합니다 그리고 유가 하락 내용이 있습니다 어제 잠간설명했는데 지금 두가지 악재가있습니다 유가 악재는 먼고하니 하나는 말씀드렸던 이란발 미국이 원유수출대금지급 허용부터 풀어..

월요일에는 별로 길게 이야기하고싶지 않고 장중 매수매도 할거 처리하느라고 계속 모니터링에 집중들하는지라.. 이모양입니다. 아침부터 오후에 마니커에프엔지가 폭등하기 시작해서 오후 1시이후에 꺾였네요 상가까이붙으면 오늘 청산하려했는데 오후에 빠지네요.. 구제역 이후로 모멘텀을 타기시작해서 그걸로 연료가 부족한지 이번에는 미국발 뉴스를 냈습니다 그거랑 먼상관인지는 모르지만 그 뉴스가 난다는건 어떻게 해서든 이걸끌어올리고 팔아먹고 도망치겠다는 의지겠죠. 조금 아쉽네요 청산하고 다음타이밍 기다려볼랬는데 그냥 한템포 더가야하는지 아니면 고민을 해야하는지.. 광우병 발생뉴스내면서 오른건데 미국은 광우병이 기사화되지 않아서 그렇지 간간히 날거구요 두수에 따른 비율이 낮을뿐.. 그런데 이거까지 끌고와서 올려본거에요. 생..

주말에 부채한도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장을 이끌어서 상승했었는데 대통령은 일본으로가고 실무진과의 협상이 중단된 내용으로 미장이 좀빠졌습니다 연이틀 상승에 대한 부담감 뭐 이런거겠죠 이미 큰틀에서 합의가 되리라고 이야기하고 서로 헤어진 마당에 이런걸로 문제가 되겠습니까만은 야튼 낙관론 나온이후에 이런식으로 바로합의는 안되리라는것 이야기드렸구요 여기서 실무진 협상중단이라는건 디테일한것들 서로 조율하라고 가이드라인줬는데 퉁칠수있는것 명분과 실리를 쪼개는 작업이 한방에 안되거든요 그래서 이게 아마 비관론이 슬쩍 나오면서 한번빠지리라 한 이야기를 했는데 그게 금욜미국장 우리시각으로 토욜 아침끝나는 미국장이 이렇게 되는 배경이 된거에요. 평범한 이야기죠. 그다음은 파월이 드디어 금리인상 중단까지는 들고나옵니다 은행위..

아마 미장에 호재가있는 모양인데 장초반부터쭉 미어올리는중입니다 특히 코스닥이 강하네요. 일전에 미세먼지 황사와 다른 테마를 가지고있는 웰크론 이야기를 몇번언급한적있는데 이종목은 한번 치고 오르면 8천원수준까지 치고 오르는 종목입니다 계속 매집봉 그리고..한 6개월된듯합니다. 일정간격으로 슈팅치고 내려오고 날짜가 정해진거면 매집봉이 맞습니다. 흡수봉과 매집봉은 다릅니다. 이번 구제역때 초반에 뉴스나고 윗꼬리 그리고 내려오는건 흡수봉이라고 하는거에요 장기 막힌 매물들 사고 오래기다려서 지겨운 매물 그리고 단기 차익실현 매물들을 흡수해가는과정이에요 그걸 노리고 다음모멘텀 해석하는 기법도있고 이게 구제역 단기 폭등 내용이 아니라 이전에 장기적으로 호재를 가지고있거나 할때 그걸 보는게 매집봉보는건데 웰크론 차트 ..

우리시각으로 토욜 이참 끝난 미국장이 워낙 강세라서 우리장도 오늘 좀 강세려니했습니다. 최근 계속 동조화가 있어서 이건 뭐 별 이견이 없을거고 다른점이라면 밈주식성격을 띄게된 미국 중소형 은행들주식의 폭등-이게 우리에겐 없더라 애플의 호실적이 이끈 나스닥 폭등-이건 우리에겐 없더라 이 개념 기억나시죠? 투기성 자산이나 주식의 강세로인한 외인의 투기성자산 매수비중 상향 이로인한 이머징 마켓에들어가는 자금이 늘어남 이게 우리장 홍콩장 뭐 이런곳에 자금이 더 유입된 내용이었는데 딱 그까지더라 빅테크 호조로인한 나스닥 상승이런건 우리에겐 그정도 수준의 급등락을 가져오진 않더라 이건 공식처럼 외우시면되고 애플이 의외의 호조 인도발 호조로인해서 모바일부품주들의 보편적 수급이 있었고 거기서 나오는 호재뉴스는 다 무시..

이번 비로 가뭄이 다 해소되었다 하니 다행이기도 하고 이 비가 그치면 우리가 겪어보지못한 폭염이 올것같아서 걱정스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미국장으로 금요일에 폭 반등이 나오고 장이 이상 현상을 보이니까 헷갈리실텐데 애플의 인도발 호실적으로인한 급등과 190개이상 파산한다고 하던 미 은행주들이 반등하면서 최근래중 꽤 안정적으로 많이 오른장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장세를 히스테릭장세라고합니다 정신병자 같은 장세 밈코인이 다시 폭등하기 시작하고 공매도와 레버리지 매수가 겹치면서 변동성을 가져오는 그런 장세입니다 주식 쳐다보는맛은있지만 어디로 튈지 몰라서 정신이 없는 그런장세입니다. 오늘 하려던 이야기는 장세에 대한 이야기를 앞에 하고 일론머스크나 사우디 빈살만이 의도하는게 무엇인가 일반적인 회사들과 경쟁한다..

연휴첫날이네요 이번 연휴는 지난번 말씀드린 특집으로 일론머스크가 생각하는 그림은 개별적인 제품의 판매가 아니다..이런 이야기를 하겠다고 했는데 그건 내일이나 모레 여력이 되면 하고 지금 돌아가는 장 상황 하나쓰고 그렇게 연휴 마무리하면될거같네요 상반기 역대 가장 정신없는 시간을 지나고 이제 정리가 다되고 밀린일들 밀린공부들 처리하느라고 다른 생각이 들 새가 없습니다. 받은 종목들 정리할것과 추가매수할것 그리고 신규매수후보들 정리하느라 연휴 다 쓸거같습니다. 급하게 만나기로 한 사람들은 이제 다 만난거같고 한분 부산오시기로한거 제가 컨디션 안좋아서 미룬 약속외엔 밀린거 없습니다. 일상이 중요한게 일상이 헝클어져보니까 깨닫게되네요. 정리가 되니까. 배낭메고 우리집이랑 가까운 일본에 1박2일로 좀 다녀오고싶다..

벌써 금요일이네요 그리고 한주 거래더 하면 추석입니다 원래 나이들면 시간이 빠르게 간다고 하는데..아마 뇌의 지분이 점점 더쌓이니 상대적으로 지나간 시간에 대한 비중이 줄어들어서 빠르게 간다고 느끼는거겠죠.. 올해는 특별히 그게 더 실감이 나네요 작년엔 코로나로 인해서 좀 시간이 더디다고 생각했는데 올해는 정말 신년사 쓴지 엊그제 같은데 반년 지나고 금방 정신차리니 추석이네요. 좀전에 vip한분에게 연락받았는데 일전에 한번 오래전이죠 대선주 섞어서 포트폴리오한것중에서- 매도타이밍 달리하는게 좀있어요 dsr형제를 남겨둔다 해서 길게 볼거면 견딥시다했는데 그때 우르르 사서 매도 다 하고-그게 작년 이맘때일꺼에요 냅둔것들 하나하나 청산해 가시고 계신대 오늘 189%수익났다고 하네요. 그렇게 큰 패턴을 익혀가고..

주말 잘보내셨습니까 주말동안에 특강을 두개를 다쓰고 쟁점을 다 짚어둔지라 그리 해야할말들이 많지 않습니다 장세가 보합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고있습니다 거의 특징적인 이슈가 없구요 다 선반영? 뭐 이런분위기네요 원래는 지금쯤 소비관련주가 올라와야하는데 코로나 확진자가 줄지 않아서 그게 반영이 안되는듯합니다 뮤.....변이에 대한 우려도있구요 확진자 주는 포인트에 저게 반영될듯합니다 야튼 싱거운소리좀 하다가 대선 테마 관련해서 이야기하고 후다닥 끝내고 장을 보겠습니다. 큰 그림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국힘당 범야권에서의 전략?이라고 하기엔 그리 바람직한분들이 아니시고 바램 정도라고합시다...그걸 기반으로 대선테마 베팅할곳 챙겨보구요. 야튼 저는 바지락 칼국수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마냥 좋아하는건 아니구요 비오..

벌써 올해의 3분의2지점이 지나고있네요 유독 올해가 시간이 더 빠르게 지나가는거같습니다. 올해 장은 작년 코로나 다운이후에 유동성공급으로 폭등한 이후에 더가느냐 차익실현이냐에 있어서 견해가 엇갈릴것이다 하는게 주요한 관전포인트였습니다. 분명 오르긴 오르는거같은데 폭락때는 이전과 같지 않은 단호하고 냉정한 차익실현이나 반대매매가 나오는걸 보면서 슬금슬금 겁을 먹기 시작하는거같죠? 지수는 회복되는데 분명 폭락할때는 무시무시하더라... 이게 지금 우리장세의 특징입니다 장초반 좀 약세로 시작하다가 삼전이 버텨주면서 강보합 수준으로 진행되네요. 어제도 삼전이 거의 3%가까이 상승하면서 코스피를 견인했습니다. 삼전이 초대형 투자를 결정해서 주가가 회복하는게 아닙니다. 그 결정을 우려해서 내리고나서 악재가 현실화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