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 16

[대박특강] 1855호. 경기 침체가 오면 버블이 꺼지고 소비재는 오히려 매출이 늘어납니다.

블프가 시작되었고 다우는 반포인트 상승 나스닥은 반포인트 하락 소비재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박싱데이도 다가오네요. 곧 확 추워진다니까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살아나겠네요. 오늘 이야기는 주식을 볼때의 관점중에서 어느지점에서 어떤게 잘 먹히느냐를 이해하는게 왜중요한지를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 어느 지점으로 진입하는지도 이야기를좀 해야할거같구요. 어차피 오늘 특강쓰고나면 주말동안에 주제하나 더 잡아서 써야할듯해서 소프트하게 이야기를하도록 하죠. 주식하고 학문하고 근본적인 차이가있습니다. 이것도 머 크게 보면 비슷할수 있지만. 주식이 왜 어려운고하니. 운동이라고 하는것은 대체로 흐름을 타지 않습니다 게임은 흐름을 타죠 당연히 축구에서 15분대의 전략과 70분대의 전략은 완전히 다르거든요. 하지만 기본적으..

대박특강 2022.11.26

[대박특강] 1850호. 하방 압력이 강한 타이밍/호재는 금리 인상 결정나는 즈음/

어영부영하다보니 특강이 좀 늦어졌네요. 최근에 금리정점론 이후에 쭉 상승하다가 상승 모멘텀 다 소진하고 현실론이 다시 대두되면서 쭉빠지고있습니다 이제는 금리문제가 아니더라 지금 상황에서 정점이니 머니가 아니라 다음 하락기까지 지금 수준이 유지가 되면 긴축이 이어지는 상황이더라 그리고 그로인한 발작 즉 경기부진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될것이더라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지수는 사실 2400언저리에서 왔다리갔다리 하는게 정상인데 이런 거시적 문제로인한 파생 사고 콜 풋 놀이하는 애들이 밀고들어가고 빠져나가는 타이밍에 지수의 움직임이 변동성을 가져가더라. 그중에서 정점론을 필두로 밀어부친 낙폭과대와 파생 강세가 빠지면서 수급하락 상황이더라. 이정도가 지금상황입니다. 오늘도 1%이상빠지네요. 기술적 움직임이 맞거든요 ..

대박특강 2022.11.21

[대박특강] 1843호. 금리와 경제 성장율 읽는 법/왜 다음 파도를 걱정하는가? 과거를 자료로 보고 배운 애널들의 오류

오늘 아침 끝난 미국장은 다우는 출렁이다가 보합으로 끝 나스닥은 좀더 오릅니다. 주요한 내용은 카카오로 대변되는 엄청난 양의 공매도가 사람들의 인플레정점 인식으로인한 혹은 기관들의 프로그램 매수상으로 예상치보다 낮은 Cpi나오면 쏟아져 나올 매수에 놀래서 공매도 청산이 대규모로 이루어지고있는 상황입니다. 이것과 유사한것이 2020년 5월즈음에 경제성장율이 먼저 내려꽂고 이후에 금리가 내려오는데 이때 금리가 경제성장율 예상치보다 하회하는 언더커버 현상이 생기면서 어뢰슛이 나오더라. 그때 몇가지 요인이 금리인하 마이너스 재정적 지원 공매도 금지등의 쓸수있는카드는 한방에 다 써버리니 이 하나하나 요소에 매수포인트 기입된 프로그램매수가 들어오면서 놀래서 공매도 청산하고 장기상승장이 된거더라 이것하고 동일해요 그..

대박특강 2022.11.13

[대박특집] 팔복2

생각난김에 그냥 해버려야지 컨디션 좋을때 기다리다간 언제 또 쓸 기회가 올지 알고..싶어서 그냥 쭉 밀고 나갑니다.. 좀전에 한방에 쓸려고했는데 요즘은 예전같지 않습니다 뇌가문제가 생긴건지 기운이 없는건지 한방에 밀고나갈 기력이 없어요 그래서 좀 쉬었습니다.. 그리고 대여섯시간이 흘렀네요. 지금 밖은 비바람이 장난아닙니다. 태풍이 가까워져오는게 느껴지네요. 지나고 나면 이 광경을또 볼수있겠죠.. 태풍이 근접했을때의 광경과 그 지나간 이후의 광경이 너무 기대가 됩니다 물론 그전에 습도높고 짜증나는 날씨는 싫지만 그게 없으면 이후의 선물도 없는거겠죠.. 앞에 의의주리고 목마른자가 누리는 복에 대해서 이야기하다가 말았는데요. 이게 쭉 이어지는겁니다 심령이 가난한자가 애통하고 애통한자가 온유할수있꼬 온유한자가 ..

대박특강 2022.09.19

[대박특집] 사게 만들 때 팔게 만들 때

어제 나이스? 하게 글을 마무리짓고 나서 그냥 넘어 갈까 하다가.. 특집을 오늘 쓰는게 낫다고 판단해서 지금 쓰게 되었습니다 일요일 늦은 오후부터는 가능하면 좀 안쓰려 하는편이에요 왜냐? 지금쓰면 이거 읽는 분들이 내일 대박뉴스 대박특강 그리고 장중 상황에 이게 계속 생각이 나실거같아서 가능하면 점심시간까지를 데드라인으로 생각하는데 어? 그런거 없어...그냥 돌격앞으로.. 오늘 놓치면 또 아마도 담주말을 기약해야할듯하고 그 주말은 또 대박노트 월간메일쓰는날입니다 1일이 금요일이라서 목욜 정리를 하고 금요일 새벽에 쓰는게 나을지 아니면 순연해서 일욜까지 정리하고 쓰는게 나을지 고민하고있습니다 그건 수욜쯤 대박노트로 공지하도록 하죠 가능하면 날짜 늦추는걸 안하려고 노력하는편인데 이번은 딱 금요일걸려서 무엇이..

대박특강 2022.06.26

[대박특집] 긴축 타이밍에 남은 이벤트들

이렇게 연휴가 다가네요. 오늘 이야기는 최근에 간간히 했던 이야기들입니다 긴축..즉 금리인상의 종결점을 불러오는 사건들 그걸 중심으로 산업재편이 어떻게 되고 지금벌어지고있는일들이 어떻게 정리가 되어질건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하려고합니다. 보통 저에게 질문하기로 기술주 지금이 바닥맞습니까? 주가는 언제부터오를까요? 지금은 어느섹터가 유망할까요 하고 묻는데 저의 관심사는 이번 타이밍이 긴축타이밍을 부르면서 반도체 구조조정이 끝날것인가? 이것에 큰 관심이 있습니다. 현재 워낙 반도체 회사들이 초호황인지라 현금이 많아서 자연스러운 긴축으로는 이 과정이 정리가 되지 않을거같구요. 먼가 사건이 있을거같은데 하고 생각중입니다. 일단 가장 큰 줄기는 반도체와 부동산입니다 반도체 전쟁은 우리가 실생활에서 느끼기 힘든부..

대박특강 2022.06.07

[대박특집] 통화 정책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

몇번 해야지 해야지 해놓고 못한 내용을 오늘에서야 하게되네요 뇌컨디션이 어떤지는 머 써봐야 알겠지만. 지금 하는 내용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큰 자금을 움직이는 기관들이 중점적으로 살피는 내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 정책사이에서 주가는 방향성과 속도 높낮이를 결정한다고 보고 긴축과 완화 정책의 일반적인 특징 그리고 그런 일반적인 특징이 깨어질때 어떤현상이 나고 그 사이 사이에 낙폭과대나 오버행이슈가 어떻게 생기고 어떤 움직임을 보이는지를 대략적으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말 자체가 너무 어렵죠? 우리가 주식하면서 가장 크게 보는 내용 이걸 순서대로 나열을 하면 지수의 방향성을 읽을수있습니다 그게 과도한 움직임 즉 완화에서 오버행이걸리거나 긴축에서 낙폭과대가 걸리거나 하는 지점 그 지점에서 역..

대박특강 2022.05.29

[대박특강] 1613호. 관심종목을 정리하고 활용하는법 팁/테마의 시작과 끝 그 차이점/약세장을 유도한 내용중 하나가 끝나갑니다.

밤새 미국장이 또 완전히 무너져 내려서 마음이 어려우신분들 많을텐데. 이게 머선일이고싶죠? 당연히 하락하면 나오는 이야기가 다 새어져 나오는데 하나는 긴축우려-이게 지금 코로나 확산+유가와 곡물상승을 유도하는 러시아 우크라이나사태 이게 범벅이 된상황입니다..그걸 빠르게 끌어내리는 역할을 하는데 비트코인총자산 현재로는 추정하기로 1조 5천억불정도의 시총이 될듯하구요. 여기서 또 두가지를 나눠서 이야기해야하는데 보통의 사람들은 언론을 신뢰하고 언론으로부터 정보를 얻습니다. 언론은 그걸 이용하기도 하고 먼가를써야하기도하니 하락할때의 패턴에 따른 악재 정보를 내고 그걸 또 사람들은 신뢰하고 이런 순환오류에 빠져듭니다. 가장 큰 축을 이루는 긴축 -이걸 유도하는 인플레 이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유가상승요인-..

대박특강 2022.02.12

[대박특강] 1579호. 굿바이 2021년-언론 혹은 정보제공자와 본인의 목적이 다르다는 걸 이해하기.

2022년 넘어가기전 마지막 글이 되겠네요 신년사는 1.2일에 쓰는걸로 하겠습니다 지금 내용에 이어질법한 내용들이 있는데 충분히 이걸 읽으시고 그걸 읽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그러합니다. 오늘 내용은제목에 있는그대로입니다. 사람은 듣는귀에 약하고 거기에 의존을 하게 되는지라 계속 해서 들으면서 정보의 진위를 파악하려들어도시간이 지나면 정보에 의존하는게 정보를 판별해서 얻는득보다 더 크다고 생각하게되고 그래서 결국은그렇게 묻혀서..따라가게됩니다. 그렇게 되면 사실 판단이라는 것을 하는것이 의미가 없어집니다 이번 신년사에서 다루게될 실력이라는것은..이라는 주제가 이 내용을 다루게됩니다 오늘은 그 전초인 정보를 받아들이는데 제공자와 수급자?의 입장이 다르더라 이걸 이해못하면 계속 고통받는다는 이야기를 좀 해..

대박특강 2022.01.02

[2022년 신년사]"실력자"

연휴 잘 쉬셨습니까?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코로나가 계속되고있어서 신년이라는 기분도 안들고 그냥 달력 하나더 넘어가는군 하는 생각만 듭니다 신년마다 신년사를 쓴지도 6번째네요. 오늘 신년사에 쓸 내용은 실력이라는것은...실력자라는 내용입니다. 이틀전 쓴 대박특강 올해 마지막에 쓴 내용과 이어지는 내용이 있으니 그내용을 참고하시고 막상 장이 시작되면 정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근본적인 질문이나 방향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중간중간에 하더라도 이렇게 본격적으로 할수있는 기회는 없습니다 물론 해도 귀에 들어오지도 않으실꺼구요 그래서 이렇게 특별한날?에 특별한 이야기로 하게됩니다. 신년사 써야된다고 문득 주제잡아서 하나 써갈기는건 아니구요 늘..오래도록 평소때 해오던 생각을 정리해서 하는겁니다 여러번 읽어보시고..

대박특강 2022.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