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843호. 금리와 경제 성장율 읽는 법/왜 다음 파도를 걱정하는가? 과거를 자료로 보고 배운 애널들의 오류

대박스탁 2022. 11. 13. 23:34

 

오늘 아침 끝난 미국장은

다우는 출렁이다가 보합으로 끝

나스닥은 좀더 오릅니다.

 

주요한 내용은

 

카카오로 대변되는

엄청난 양의 공매도가

사람들의 인플레정점 인식으로인한

혹은 기관들의 프로그램 매수상으로

예상치보다 낮은 Cpi나오면 쏟아져 나올 매수에 놀래서

공매도 청산이 대규모로 이루어지고있는 상황입니다.

 

이것과 유사한것이

2020년 5월즈음에

경제성장율이 먼저 내려꽂고 이후에

금리가 내려오는데

이때 금리가 경제성장율 예상치보다 하회하는

언더커버 현상이 생기면서

어뢰슛이 나오더라.

그때

몇가지 요인이

금리인하 마이너스 재정적 지원

공매도 금지등의 쓸수있는카드는 한방에 다 써버리니

이 하나하나 요소에 매수포인트 기입된

프로그램매수가 들어오면서 놀래서 공매도 청산하고

장기상승장이 된거더라

이것하고 동일해요

 

그러면 우리도 3300다시 갑니까?

이렇게 물으면

제가 이제 머라고 답을 할지를 설명드려야할 차례인거같고

다음은

 

제가 일전에

2017년 여름에 이야기한 내용이죠

 

근과거 기억과 심리로 인한 오류중에 하나

그리고 지금하고는 어떻게 다른고 하면서

금리인상 예고가 일반적으로

경기과열로인한 부채증가와 인플레 우려를

촉발하기 때문에

이로인해서 사람들 심리에서는

아..경기좋단다..하고 더 치솟고 이때

파생 콜이붙어서 더 밀어부치다가

내려꽂는 패턴이라는 이야기를했어요

그래서 7월 9월에

두번에 걸친 금리인상 예고 충격을 흡수하면서

쭉 밀고 올라가더라

그리고 다음해 1월에 빵터지더라했는데

그것도 일반적인 장기적 금리인하로인한

부작용이야기가 나올정도지만

지금하고는 달리 양호했어요

물론 나스닥 역대3번째 정도의 주간 폭락을

기록합니다

물론 2017년까지의 기준이고

이후는 뭐...앞의 기록이 다 무의미해지는기억이 있었죠.

 

그리고

2022년 금리인상 예고가 나올때

2021년말부터죠

애널들이

 

두가지 이야기를합니다.

두부류라고 합시다

아직 악질이거나

아주 무지하거나 둘중하나인데

때론 둘다이기도합니다

하나는

 

제가 여러번 강조한 내용이에요

같은 패턴이지만

강도가 다르면 모든 패러다임이 바뀐다 하는것

금리인상은 인플레 요인과 부채부담이

작용하는데

이번같은경우는

코로나 이후에 후폭풍에다가 외교적 인플레요소가

있어서

일반적인 태풍이 아니더라

하는 이야기를해대는데도

 

금리인상을 한다는건

경기회복 이야기를한다는거고

보통은 그걸 다 흡수할정도로 통제가 된다라는

이상한 논리...평균의 강수량으로 대비하는 여름처럼

말도안되는 이야기로 사람을

현혹했어요

그 중에 하나가

돈나무 언니같은.무지한 사람이 있고

노련한 악덕업자들은

Ipo종목 팔아야하는 증권사 악질들이었죠.

 

그리고 우리는

3300에서 2130이라는 역대 최고수준의 장기 폭락을

얻어맞습니다

이게 역대 최고맞아요

우리주식역사상 1150포인트가 빠진적이 없어요

코로나 다운때

빠진게

700P입니다.

600이겠네요

그런데

고점에서 더 많이빠질수록

충격파가 큽니다

자금의 총량이 커요

 

낮은 지점에서 터지는건

피 많이 흘린사람에게 칼을 한번더 놓는것처럼- 아 나 이런 잔인한 사람아닌데..- 더 치명적일수있겠지만

멀쩡한 사람 여러번 칼로 찌르는것보다는 상해나 피가 흐르는 양이 많지 않겠죠?

표면적으로 보면 후자가 훨씬 더 잔인한 영화입니다.

 

일반적인 금리인상의 요인이 아니라는거였죠

 

그런데 3천포인트쯤되었을때

파월이 처음으로..기술적 요인으로 제압가능한

인플레에서 오판을 시인하는 지점에서

금리인상을 예고하니까

부랴부랴

금리인상은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를 극복한다는 신호다..가즈아..하면서 4천넘는다고 연초에 연말에 이야기한 부류들이 있어요

 

여기서 제가 왜 악독하거나 무지하다고 이야기를했는고하니

그들이..나름 성의있는 사람들같으면

리먼사태이후에 일시적 금리상승을 했던 2015년 정도즘이후에 동결기를 거치고 다시 2017년 자산매입축소 이야기나오고 동결 인하 이야기나오고

코로나 터지고 이렇게 약 3번에 걸친 작은 상승과 큰폭의 상승이 있었어요

 

앞의 두번은 맞습니다

 

금리인상을 통한 인플레와 경기과열 부채 통제 내용하나

그게 중국과 보통 연관이 다 있었어요

마지막은

이런 상황과는 전혀 다른요인이에요

 

무역전쟁의 요인이 앞선 두번의 요인이라면

이번은 방역전쟁이었고

역사상 유례가없는 불황을 불러와서

 

모든 유동성 동원가능한 수단을 다 쓴상태고

우리는 그 후유증을 겪고있는겁니다.

 

그리고 거기에 레짐체인지와

반도체 대전까지 겹치면서

인위적 요소가 너무 많은거였죠

 

조건자체가 달랐거든요.

 

지금부터 제가 이야기하는거 두가지로 나눠서

어떤게 다르고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잘들으셔야합니다

특히 유투버 형들...잘들어요 가서 이상한

소리들 그만하시고..

 

이번 금리인상을 하게된 요인이

일반적인 경기활황을 통한 통화 정책 통제 문제가아니었어요

 

경기활황과 인플레 요인 이 두가지가 같이 가는데

그중에서 인플레 요인

코로나 병목- 첫번째는 통화 팽창으로인한

소비확대-그리고 4차산업전환을 위한 신재료들의

폭증 그리고 곡물 유가를 포함한 에너지 수요의

증가가 외교적 문제와 맞물리면서

가격이 너무 올라버린거에요

보통 이러면 소비침체로 바로가버리는데

직전에

사람들이 돈이 너무 풀려버리니

비싸도 산다..이 근과거 오류가 있던거에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경기활황 통화통제 부채 통제

이런 패턴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었어요

경제성장율도 안올라온상황이에요.

 

이게 너무 강력하다보니까

금리를 중립금리를 훨씬상회하는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속도가 너무 가파른거고

그래서 역대 최고수준의 자산 축소가 일어난거에요

네이버 카카오 이런 대장주가

80%가까이 빠지는데

이런 시대를거치면

아..잡주만 저리 빠지는게 아니구나..

잡주는 사라지고 대장주는 빠지는거구나..

하는 인식이 생기죠

 

그래서

 

일반적으로

금리인상 예고는활황예고다..파티를 즐기자

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장세가 된거고

이번

Cpi7.7이 나오는걸 가지고

고생은끝났다 이야기를하는데

이건

 

사건에 대한 프로그램 조정이 있을꺼에요

기관 프로그램이 어떤 사건

예상치에 대한 입력이 있는데

이게 더낮게 나오면 매수 패턴입니다

이게 나오는거에요

제가 일전에

 

어떤 지표가 나오면

연준이 빅스텝이냐 자이언트스텝이냐

시장은 이걸 프로그램으로

선적용하고

이 변동성의 탄력은

옵션만기일 파생만기일이 부추기고 가라앉히고

한다는 관념적 이야기를했잖아요

 

이게 2020년 5월처럼

동일하게

매수 포인트가 생긴거에요

이건 호재라기보다는

숏커버요인이 강하게 들어온거에요

 

그러면 지금 막

다시 큰 장이 섰다

저도 그런건가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생각해봤어요

 

근본을 따져보자구요.

 

제가 성장율을 이야기하고

주식의 우상향을 이야기할때

시장의 확대를 이야기합니다

통화정책은 경제성장율보다 우세할때 시장은

팽챙하고

신 시장 서아시아 아프리카 등이 시장확대가 될때..

지금 벌어지는 일련의 사태들도

빌게이츠의 아프리카 공략이나

중국의 일대일로가 다 그런거죠

다른형태의 제국주의 행태죠

이런것들이

주식 차트의 우상향을 만든다

이런 이야기를하는건데..

그럴때마다

신산업전환때 한번 큰 파동이 생기고

찌질이들 낙오되고

대장들이 더 큰 덩어리로 돌아오고

이런게 있어요

2차전지 다음은

메타버스네요

 

 

야튼

2020년 5월하고 동일한 상황

금리인하를 통한 성장율보다 더 낮은 단계에서의

통화 공급이 주식을 엄청나게 끌어올린거라고 이야기를하는데.

 

지금상황보세요

금리가 약 3.5%입니다

그런데 미 성장율이 3.5%가 될거같은가요?

지금은 숏커버..엄청난 양의 기술주 낙폭을유도한

공매도 청산 시그널하나 나온거 외에

 

방향성이 인플레 정점 금리인상 방향성이 늦춰진다는

호재 외에

일반적으로

지수가 우상향을 하려면

위에 두가지 요인은

파생요인이고

이걸 걷어낼때에

 

경제성장율과 금리를 대비해야하는데

금리가 더 높아요

무조건 실질 소득은 마이너스가 되는 그런상황이 전개되고

이게 시간이 지날수록 생산과잉을 두들겨맞고

이후에는 생산감소로 이어지고

실업율 치솟고

이런 상황이되는거죠

소비 위축은 당연히 따라오는거고

 

이런식으로

양털깎기가 진행되는거에요

 

그래서 이 지금금리수준이

동결이후에 어느타이밍에 인하를가져오느냐에 따라서

살아남는기업들 현금빵빵하고

가격결정력가진 애플이나 하인즈같은 회사들 외에

얼마나 살아남느냐 여부가 있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다음 턴은

금방 돌아올내용이

빅스텝 까지 적용한 지금상황..자이언트스텝보다는

낮다 이건 적용된건데

그렇다고해서

11월 12월에 무디스나 스탠다드앤푸어스가

신용평가 좋게 안준다

이제 저축은행 건설사부도는

피할수 없는 상황이다

이게 얼마나 빠른시간안에 정리되느냐가 관건이다

이렇게 보는거에요

 

금리인상과 인하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의 조건은

바로 경제성장율 잠재치에 얼마나 부합하느냐와

깊은연관이 있어요

 

터키같은 망할놈의 국가들은

이게 완전히 뒤집히죠

왜이런걸까요?

정치하는 애들이

뒷돈받고 자기들 재산증식하는데에

정치적 영향력을쓰는 국가들의 특징입니다

 

 

그래서 경제성장율회복과 금리동결이후에 하락까지해서

골든크로스가 나야지

안정적인 우상향이 나는거고

그게 선순환이에요

사건이 없을때...

 

그러면 저는 그게 2400전후로 우리지수가 결정이 난다고보고

지금 리세션 충격은

아직 온것도 아니다..이게 확실한저점을찍는게..

지수 저점이야기하는게

양적완화 카드가 나와야하는 타이밍입니다

이 지표가 토건 산업을 어디서 일으키느냐

문제정도됩니다.

 

낮에 운동가기전에 마무리해야지 해놓고

 

반도 못해놓고

이제 다시잡으니

자정경이네요

 

시간을 쪼개 쓴다고 쓰는데

이게 예삿일이 아닙니다.

 

야튼 위에 내용

 

우리가 연준기준 금리가 지수를 결정한다고 할때

그것은

 

성장율대비 금리가 낮은 상황

즉 성장율대비 유동성이 더 풀리는 상황일때

그게 후폭풍으로 주가가 치솟고 인플레가 오고

그리고 나서 이게 부채증가와- 절대부채 증가

그리고 여기저기서 풍선효과가 나면서

문제가 생기면

기준금리를 공격적으로 올리더라

그래서

 

두가지 경우

금리결정으로인한

유동성의 방향성

즉 긴축이냐 팽창이냐 여부

그리고 긴축의 절정에서 이제 과도한 공포심리가 걷힌다하면서

공매도 상환이 되고 여러가지 악재들- 외교적 문제들이

동시에 해결되는지점..지금 중간선거이후에 벌어지는

일련의 일들이 이것과 다 연관이 있어요

 

이걸 어떻게 보느냐의 문제인데

지금 환호성을 지르는 사람이 간과하고있는 문제

 

금리강세를 전제조건으로 깔고

공매도 폭탄때린게

Cpi가 처음으로 7%대로 내려오고

예상치보다 하회하면서

기관 프로그램매수 사인이 들어간걸로 보는걸로 인한

지금 폭등장세가 나오니

공포감이 확 줄어들고

환율안정되고 하니-이것들이 전부다 파생걸어둔게

일시에 해제된거에요

 

이후에 주가 상승요인인

 

경제회복..즉 합으로보면 경제성장율이 올라온걸로

착각하는거에요

 

이제부터 시간이지날수록 고통스러운 시간이

진행되는데 먼소린고하니

 

경제성장율대비 금리가 높은 시간이 지속되면 될수록

파산하는 회사들이 많아지고

그 회사에 베팅한 회사들이 연쇄적으로 무너지면서

금융위기 공포가 스며들더라..

이게 지금 남은 마지막 난제에요

 

파월은 3%를 제시한거고

이제야 7.7%고

만약에

더 빠져서

5%대 3%대가 나온다면

환호할께 아니라

지금 실물경제 물가를 봤을때

저렇게

Cpi가 턱없이 빠진다면

이건 갭이 있다 즉

아직 가격내리지 못한 물가들과

 

유가를 비롯한 큰 문제들

제로코로나 해제라던지

방역 전면해제라던지로도 막지 못하는

먼가 큰 구멍이 있다로 인식하는 순간

금융권에서

 

역으로 매수가 아니라 공포사인이 나올수있더라는거에요

이게 현실입니다.

 

쉽게 설명드리자면

유동성이 폭발하는 지점에서

실물경제가 무너지니

유동성완화를 한건데

그게 소비촉진이라는 선순환 첫단계로만 가는게 아니라

대부분이 그러지 말고

이걸 가지고 투기해서 돈을 더 벌어보자해서

투기성 자산인 나스닥과 기술주와 코인과 주식과

파생상품까지 이게 마지막이었죠

그리고 전반적으로 레버리지 잘주는

안전자산 가면쓴

부동산이 엄청나게 올라오는거에요.

 

이때 이거 나중에 뒷감당 안된다해서

정부가 무슨짓을 해도 이 폭등을 잡을수 없었어요

 

오히려 잡으려하면

시장의 분노만 더 불러오는거였죠

이게 문재인정부뿐 아니라

전세계 정부가 다 겪은 고통이었고

이젠

연착륙을 하고싶어서

규제를 풀고 어떻게든

부동산 파생상품에 엮인게

터지지 않도록

발악을 하면서 규제를 풀어대지만

결국은

건설사 파산에 직면하게되는거에요.

 

첫번째 유동성 확대

경제성장율대비 금리가낮은 상황에서

유동성이 폭발할때는

당연히 기관 프로그램에서

매수사인이 줄기차게 나오는거에요.

이게 전통적인

기본적 분석이나 기술적 분석으로

나오지 않는거에요

다음 내용이

역으로

내릴때 분명히 금리정점인데..하고

초반에

공매도 상환등 심리개선으로인한

나스닥 중심의 강세로 인해서

매수- 숏커버 부르는 내용이 나오지만

어느순간..보니 지금금리와

경제성장율 예상치-이게 거시지표로 발표날때마다

레드사인 켜지면서...후퇴 후퇴를 외치는거란말이에요..

 

이건막을수가 없어요..

 

직전 Cpi 수치에 예상치 산입하고

하회하면 금리정점입력해둔게

이번에 터진거에요..

결국은

리세션 후폭풍과는 전혀 별개의 문제입니다.

 

제가 머 닥터둠도아니고

일전에

여름지나면서

비관론이 팽배할대

거의 저점을 잘 지나고오고있습니다

이야기를 했었잖아요

 

지금은 마지막 관문이 남은거에요.

 

저점을 높여가면서 슬금슬금 올라오는겁니다

주봉으로 지수 땡겨보면

6월부터 슬금슬금

약간씩

박스 저점 정점이 높아지는걸 볼수있을꺼에요

지금은 박스정점에 가까워요..

가깝다구요...

 

제가 유승민을

정치적으로는 굉장히 신뢰하지 않지만

경제를 보는눈과 복지를 보는눈

두가지는 인정하는편입니다

이양반은

관료했으면 참 좋았겠다 하거든요

지금 정부는

어디까지 살리고 어디까지 죽이느냐하는

정치적 결정을 고민해야합니다.

누군가는 아파해야하고

사회안전망을 어떻게 짤것인가 이걸

어떻게 국민들에게 설득할것인가를

고민하고 준비해야하는데

이번정부는 이게 없다 이거죠

이걸 잘한게

디제이 정부였거든요.

 

그런데

이번정부는

이전 정부들의 한두개정부처럼

짐작하기로

사건이 터지는건 어쩔수 없다

그 터지는 와중에도

먹을건 있다

원래 격변의 시절에 큰 돈이 생긴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오히려 이걸 대수롭지 않게 여길수있다는거죠

 

나중에 트럼프 이야기를 잠간할꺼에요

이게 트럼프식 방식이거든요..

 

정치적 선택의 하나니까 뭐

이런걸 좋아하는 사람들도있으니까.

 

그런데 개인적으로 이걸

정치적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본인이 그런 인사이더가 되지 못한게 아쉬울뿐이지

얼마나 좋노..라고 한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절대 가까이하지 않습니다

상당히 위험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입니다..

 

위에 쭉 길게 설명한거

이거 잘 요약해서

유투버 형들..잘 설명하고 개수작 하거나 헛소리 하지마시공..

품위있게 삽시다.

 

뉴스해설하면서

위에 내용이 나오는걸다시 설명할테니 잘 들으시라..

잘들으시라고.

 

위에 제목이 다 한거에요

 

이제 진짜 분수령입니다

정점 내려온거맞아요

하지만

목표치는 3%..즉 이게 동결이나 인하의 조건인데

아직도 4%이상의 갭이있어요

이 갭이 단기간에 메워지려면

부동산 파생 사고가 나거나

산업이 완전히 무너지는일이 생겨야합니다

산업이 완전히 무너지는일

즉 생산과잉 소비둔화로인한 장기 침체 대공황상황은

벌어지지 않아요..그런 착각은 하지마세요

 

오히려 이런 상황이 더 고통스러워서

누군가는 총대메고

금융복합사고를 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게 해서

사람들에게 긴장을 불어넣고

정부가 가고자 하는방향대로

따라오게끔 만드는게

효율적이고 쉽다고 생각할꺼에요

 

정치라는건

효율을 추구하는거지

효과를 추구하는게 아닙니다

굉장히 잔인한거에요

 

이번 코로나 사태도 정치적 결정들입니다.

 

그 내용이 위에

침체속도 즉 Cpi가 파월이 원하는만큼 언제 내려오느냐

급작스럽게 내려오면

금융파생사고 시그널 들어오고

천천히 들어오면

이번 나스닥 반등은

거하게 김칫국들이마신거고

그렇다고 연착륙이라고 천천히 내려오면

진짜 하이퍼인플레와 경기침체가 동시에오는

더블딥이 생기는겁니다..

 

어떤 경우에서건 안좋은 상황이고

이걸 덮어씌울수있는 사건

대형전쟁이나 엔론같은 대형분식회계사태로

금융문제로 비화시켜서

빠져나가는게 가장 좋습니다

 

거악을 하나 생성하고 다같이 돌던지면서

배고픔을 이겨내는방식이죠.

 

이번에 에프앤에프홀딩스와 아모레퍼시픽 이외에

중국 소비관련주들의 강세가 거세죠?

이 내용탓입니다

제로코로나유지로인해서

리오프닝이니 머니 수혜다 빗겨가고

얻어맞을거 다얻어맞고 이제 본격 상승하는거에요.

 

그런데 바로 제로코로나 없앨 생각은 없나봐요

이게 하나의 정치적 수단인데

이걸 바로 없앨리가

이걸 통해서

시진핑3기에

말잘듣고 키우고싶은회사와 아닌회사를

갈라놓고 재편하는 작업을 하는거에요.

엠비 시절 이후에 두번째로 낮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제가

빈살만 오는걸 겁내는거에요

 

정부가 지지율이 낮을때

늘 해서는 안될짓을 하는경우가있어요

 

경제효과라는 장난이죠

그래서 기간산업급들한테

그럴듯한 이벤트로 수주를따는데

순방효과 정부지원효과 이래서

수주 몇조 경제효과 이런 이야기를 하고싶어합니다

 

Mb때 굉장했죠?

물나오는 광산사기도하고

경제효과 백조 이런이야기하고

그 당시에 사고친게

박근혜때 사고가 터진거에요

분식회계라던지 저가수주로인한 파산이라던지

이게 악순환이있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경제 위기가 나고 경제는 보수 기치를 내걸고

당장 지지율 만회를 위해서 먼가를 해야하거든요

 

그래서 빈살만이 얼마전에 기시다 만나고

이번엔 한국와서 소공동 롯데 터잡고

하나하나 면담하는거에요

좋은가격에 수주줄리가 없죠

아람코에서 투자한 회사들은 상관없고 삼성전자 이런거

그외에는 거의 정부와 연관해서 추천받고

헐값수주에요

 

당장은 수주효과라던지 경제효과라던지 해서

정부나 연관된회사들 주가 끌어올릴수있으니까

메리트있지 않나? 싫음빠지던가 하는거에요..

 

빈살만이 날때부터 수퍼수저 물고

고생안하고살아서

호구처럼보이쥬?

바이든도 갖고노는 사람인데..ㅋㅋㅋㅋ

 

이란이 사우디 침공한다고 하던데..

 

원전지어달라고 하고 원전에

군인들이 건설하게 해달라는건 아닌가몰라...

 

이번에 100만명 정도 빅데이터 모았나본데

이게 결국 돈이에요

화이자가 이걸로 장사하려고 들꺼고

Ms가 이런 사업에 진심입니다

아마존도 마찬가지고

 

4차산업의 핵심이

 

저는 두가지 꼽습니다

 

하드웨어의 반도체

소프트웨어의 데이터

별로 변한게 없을거같네요.

 

먼소린가싶죠

이전까지

하원 장악하던

민주당이 이번에

공화당에 내어줍니다

이제 두개주가 남았어요

조지아와 하나더 남았는데

어딘지 모르겠네요

12월에 재투표 하고 1월에 결과가 나오는데

 

조지아주는 아마 민주당이 먹을거에요

그러면 최소 50대 49

나머지 공화당이 먹으면 50대 50 ㅋㅋㅋ

그러면 캐스팅보트는

상원의장...이게 누군고하니.

부통령이시더라..ㅋㅋ

 

그래서 하원 공화당 상원 민주당 이런식이 되는거에요.

 

원래는 상하원 다 공화당이 먹을줄 알았거든요.

 

일단 제 스케쥴에는

2025년 11월 미 대선에서

트럼프가 이기느냐 지느냐만 있어요

이번 중간선거가 그 가늠자였는데

일단

주지사 하나와 트럼프가 붙는데

트럼프가 7대1정도로 우세하고

이번에 중간선거에서

트럼프 키즈가 대거 당선된상황이에요

 

공화당 대선후보는 무난할거같구요

지금 대법원이 공화당 일색이거든요

전체적으로 판결나는거랑 미국의 흐름이

공화당쪽으로 흐를 가능성이 높지만..

 

이번 중간선거를 봐서

 

쉽게 트럼프가 이긴다고 말못하는장면이 된거에요

 

트럼프 되면...그전에 제가 말하는

방역 이벤트가 터지느냐 마느냐가있지만

아마 그전에 터질거같은데

야튼 그러면

저는 이민 갈꺼에요

전쟁 무서워요...도망칠꺼에요.

 

이것도 제가 봄에 이야기한거였죠

코인 가격 뚝뚝 떨어지다보면

메이져 거래소 펑하고 터진다고

이 메이져 거래소에서

무슨짓을 벌인건고하니

거래소 수수료먹는걸로 만족못하고

자사 발생 코인가지고 레버리지 땡기고 하다가

이게 유동성이 막히니까

터져버린거에요.

 

회사를 몇십개 만들고

거기 투자받고

그랬던거죠

이게 카카오처럼 그랬는데

카카오는 골목상권침해든 머든

일단 돈을 버는데

저긴 아니었나봉가...

 

그런데 코인가격이 계속 오르거나 유지되고

유동성이 줄어들지 않으면

유야무야 되는데

그게 아니면

여기저기서 고소고발전 생기고

여론이 악화되면

Sec일꺼에요

조사한다고 하고

이러다가 뻥터진다고했어요

그리고 저게 일이 커지면

심각한 금융사고로 번지더라...

 

대박이는 시나리오작가가 더 어울리겠네요

 

ㅋㅋㅋㅋㅋ

북한이 계속 도발을 하면

동아시아 군사력 강화..이건 민주당 바이든 스타일이고.

트럼프 스타일은 먼고하니

 

북한 약올라서

도발하게 하고나서

 

북한 계속 도발하면

동아시아에서 수금강화.. 수금안되면 군대뺌

 

이게 트럼프 스타일이에요..

 

현재 북한이 먼가 미국 일본 한국에 대해서

도발하는거같지만

한미 미일 동맹 무서워서 공격못해요

 

일전에

김정일 시대에

9.11 터질때

승질난 부시 무서워서

바로 북한 성명냅니다

어느행태의 테러도 반대한다.ㅋㅋㅋㅋㅋ

 

트럼프가 김정은 안만나주고

김정은은 변하는거 없노 하고

미사일 쏴대고 핵실험하고

긴장조성하면

트럼프는 전략자산 전개하는게 아니라

그전에

 

일본과 한국에 수금먼저합니다

저거 막으려면 전략자산 움직여야하는데

니네는 잘사니까

한 5조정도 어때?합니다..

 

물론 콧털맨 긴자보내서

한국은 저카드 안받을꺼야..

니네는 받으면

주일미군 그대로 주일동맹 견고함

주한미군 철수..한미동맹 사라짐..

 

그러면 북한이 남조선에 핵 겨냥하고 때림..

한국이 저항못함

그러면 우리는 일본통해서 남조선에 무기공급함..

일본 개꿀...어때? 콜?

 

6.25/베트남/다음 시나리오되겠수다...

 

트럼프는 그런 사람되겠수다...

 

 

파리기후협약 탈퇴했었군요

지난 금융위기 전후로 중국과의 갈등의 종결점이

 

최종까지 사인안하던

빅2 중국과 미국의 파리기후협약 사인올씨다

시진핑과 오바마의 사인으로

마무리되었수다..

 

다시 어게인 되게쑤다...

 

 

 

다 맞는말을 하는건 아니지만

래리서머스가 그래도 머 좀 나은편인데

리먼 사태보다는 엔론사태에 가깝다.

이건 파생에 의한 우발적 사태라기보다는

분식회계사건같은 괜찮겠지한 고의적 사고에 가깝다

이런 이야기를하는거에요

 

이게 더 무서운거에요

파생 사고는 통제가 되지만

저런 대형 분식회계사건은

과연 저기만 저렇겠느냐?

이번 코로나 붐때

주가 부양을 위해서

자산 확대를 위해서

부도덕한일들을 한두회사가 한게 아닐꺼고

그게 터질것이다를 이야기하는거에요

 

이게 2020년 여름이후로 주가 랠리날때

Ceo달달달 볶으면서

머라도 해봐라

신사업이든 3자배정이든 특허든 임마

 

옆 동일섹터는

3배뜨는데 우린 이게 머꼬?

구라라도 허위공시라도..좀 해봐라 하고

압박받거나 혹은 동일체라고했어요

그리고 그게 이제 터지는 지점이 주가 다 내려온 지점

지금즈음이고

이게 주가 높을때는

그게 구라든 아니든 주가만 가면된다..가즈아 하는데

주가 다 내려오고나면

막 빚 독촉받고 죽네 사네 하면

이사람들이 이제서야 멀하느냐

소액주주 모임 만들어서

변호사 선임하고 대응한다고하는데

알고보니 변호사도 사측 뿌락치야..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고소고발전 나고

배임 횡령건 터지고 이런 바보짓이 벌어지다가

저런게 하나 땅터지면

여론이..이놈만 그럴리가

검찰의 대대적 사정이 필요하다 해서

막 터트리는거에요

그와중에 자기네연관된애들은

막 밀항시키고..그런거에요.

 

지금 서머스는 그걸 말하는거에요

이게 우발적 사태로 보이냐 니들은?

이런거죠.

 

 

 

윤형은

왜 매번

한물간 사람만 만나는걸까요?

지난번 서울온 중국행님이나

리커창 행님이나

둘다

이번 상무위원탈락한 양반이시죠.

야튼

북한이 저런 행동하니까

중국행님이 잘좀 타일러 주십셔 하는거죠.

 

그러면 중국행님이..머 상무위원도 탈락해서

김정은이가 카톡 차단도했을텐데

말로는 에헴...정은이 그애가...말은 좀 그리해도

심성은 착한애여..암 그렇지

내가 윤군 말 잘 전할께

머 윤군이 큰 선물도 준비하고있다고 하니까

적당히 하고

카톡 친구받아주라고 할께..에헴 하는거에요..

 

지금 우리는 이런 과정을 거치고있습니다.

 

한 3번정도 읽어보시라

 

그러고보니

 

역사상 첫 겨울 월드컵이네요..

 

대박스탁이후에

 

두번째맞이하는

국제 공놀이축제입니다..

 

물론

 

저는 보는것보다

직접하는걸 좋아합니다

 

절뚝 절뚝하면서도

깔깔깔깔 대면서

잘뛰어다닙니다..

 

이까지 할께요

비오네요

 

그치면 춥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