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집] 긴축 타이밍에 남은 이벤트들

대박스탁 2022. 6. 7. 00:31

 

 

이렇게 연휴가 다가네요.

 

오늘 이야기는

 

최근에 간간히 했던 이야기들입니다

 

긴축..즉 금리인상의 종결점을 불러오는 사건들

그걸 중심으로 산업재편이 어떻게 되고

지금벌어지고있는일들이 어떻게 정리가 되어질건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하려고합니다.

 

보통 저에게 질문하기로

 

기술주 지금이 바닥맞습니까?

주가는 언제부터오를까요?

지금은 어느섹터가 유망할까요

하고 묻는데

 

저의 관심사는

 

이번 타이밍이

긴축타이밍을 부르면서

반도체 구조조정이 끝날것인가?

이것에 큰 관심이 있습니다.

 

현재 워낙

 

반도체 회사들이 초호황인지라

현금이 많아서 자연스러운 긴축으로는

이 과정이 정리가 되지 않을거같구요.

 

먼가 사건이 있을거같은데 하고 생각중입니다.

 

 

일단

 

 

가장 큰 줄기는

 

반도체와 부동산입니다

 

반도체 전쟁은 우리가 실생활에서

느끼기 힘든부분인데

그게 심각해지는타이밍에 벌어지는일이

 

부동산 파탄이 나느냐 아니냐..문제입니다

 

이게 좀 어렵게 느껴질텐데.

 

지금 반도체 전쟁은

단순하게

 

산업전환기의 주도권싸움수준이 아닙니다.

 

일전에도 말씀드렸던

2차대전을 승전할수있었던 배경이

us스틸

철강회사 거대화를 통해서

군수물자 생산능력이 극대화 된 내용에 있다고 그랬어요.

 

그리고 다음 턴이 반도체더라..

 

최근에

유가 곡물 파동이있었습니다

 

워낙 수요가 크지만

이건 대체공급원이 있습니다

오펙 오펙플러스 남미 쉐일가스

천연가스 신재생에너지 원전 석탄등이있습니다

 

이게 생산단가대비 물류비용이 큰것들인지라

지금시장에 충격을 엄청나게 주는겁니다

 

곡물파동도

러시아 우크라가 워낙 수출비중이 높아서 그렇지

장기적으로보면

브라질이나 미국 남미 인도네시아등

땅이 넓은곳에서 생산량을 늘리면

어느정도 충격을 흡수할수있는거에요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연초 러시아 우크라 전쟁이후에

이게 경제 파급력이 상당히 컸더라..

 

이후에 벌어질 이전 산업화시대의 철처럼

4차산업의 핵심이 될건 무엇인가

 

하니

 

그건 반도체더라.

 

4차산업에서 반도체는

그야말로 막히면 큰일나는 외통수 그런겁니다

지금 군수산업에 들어가는 기기들도 다 반도체가

장악하는거고

자동차 산업 iot 서비스 등등 전부다

반도체가 삶 깊숙히 들어온 상황입니다

산업화 이후에 가전제품이 일반화되면서

철이 상용화된것과 마찬가지죠

하지만철은

품질의 문제등이 있겠지만

대체재가 있는데

이노무 반도체는

 

대체재를 만드는데 시간도 많이들고

여러모로 어려움이있더라

 

그래서 몇년째 중국이 칭화유니입니까?

tsmc가 맘대로 안되니

몇십조를 쏟아부어서

반도체를 어찌해봐라했는데

부도났어요 맘대로 안되는거죠.

 

현재 반도체는

tsmc 삼전 그리고 인텔 ibm 뭐 이런 상황아닙니까?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면서

미국이 걱정하는건

 

다른 내용이 아니에요

 

중국이 홍콩 집어삼킬때도

그냥 비난성명만 내었지

별거 없었어요

 

이상황에서

우크라 침공한 러시아를 가만히두면

그냥 거기서 나토에 대항한다해서

서진정책을 할것이고

그게 일이커지면 피곤해진다 이런 내용이 아니더라.

 

중국이 대만을 칠것인가 말것인가 문제가있습니다

 

사실 중국이 대만을 먹든지 말든지

그게 무슨상관입니까?

 

그런데 여기에는

시스템반도체를 비롯한

반도체 전반에 관한 문제가 있는거에요

 

그래서

러시아 우크라이나에는

인력 훈련과 무기만 보내지

개입은하지 않는다

개입하면 핵전쟁이나 3차세계대전으로 확전될수있거든요

 

그리고 힘이빠질때

중국이 덤비면 일이 어려워지는거죠

 

그래서 중국이 간보고있는건데

만약에

 

중국이 보기에

대만을 침공한다 할때

미국이 우크라이나 지원정도에서

끝난다면

승부볼만하죠

무기지원해본들

바로옆인데..점령하고 끝해버리면되는데.

 

그런데 미국입장이

전투참가로 못을 박아둔겁니다.

 

왜냐?

 

중국이 대만 점령하고

tsmc접수한 상황이 되면

 

다음 중국 시나리오는

북한통해서

남조선의 삼성만 위협하면됩니다.

 

그러면 반도체가격 폭등하고

tsmc 주가 뛰고

삼전에 의존하는 미국 회사들 다 망가지는거에요

 

이게 2차세계대전당시

철강산업 패권을 쥔 미국의 그 상황이 되는겁니다

 

그래서 지금 북한이 저리 도발해도

유엔안보리에서

중국 러시아가 북한제재를 반대하는거에요.

 

미국의 입장은 지금

 

미국일자리를 위해서

 

오스틴에 삼전공장 확대해라

배터리 공장 확대 현대차 공장 더지어라 이런 내용이 아닙니다..

 

핵심은

삼전입니다

 

삼전공장을 확대해서

미국의 일반적인 수요에 대응하는 공급이 된다면

그때는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지는거죠

 

그런데 지금은 투자한다는 청사진만있지

아직 아무것도된게 없거든요..

 

지금도 반도체 수요를 못맞춰서

자동차 공급이 늦어지는상황입니다

 

이게 자동차만 그렇느냐 전반적으로 다 문제에요

 

에너지 파동과 곡물파동도 문제지만

 

막상 4차산업 전환을 하려고보니

밧데리 원료부족하지

에너지 파동일어나지

거기다가 반도체 공급은 어려워져서

자동차출고 물량은 줄어들지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거에요.

 

만약에

 

중국이 무사히 대만을 집어삼킨 상황인

근미래에 일어난다면

 

앞으로 중국은

 

북한통해서

아예대놓고- 일본이 아니라

평택에 닿는 미사일가지고

장난만 쳐도

미국경제가 휘청휘청하는거에요.

 

지금 자동차 시장

디트로이트 3사가

전기차로 전환도하지만

고전내연기관차들도

다 반도체가 들어갑니다

 

이번에 반도체공급이 늦어져서

일부차들은

출고를 빠르게 하려고

이전에 쓰던 재고 반도체를 통한

전장을 꾸려서 출고를 하기도했어요

 

이런일이 벌어지더라.

 

유가 곡물파동으로인해서

 

12개월 금리인상기가 당겨지고

일반적인 인상수준10회가 아니라

횟수를 줄이고

빅스텝을하면서 금리인상 종결기가 6개월 현재 당겨진수준이더라

 

이게 유가 곡물로인한 인플레 우려였어요

남은건

공산품 미중간의 갈등

노골적인 대만위협이나 반칙으로인해서

미국이 현재 대중관세 철회이야기가 나오지만

도저히 안되겠다 이야기가 나와서 유지한다고하면

이후에 그 어려움..에너지파동이나 원자재파동을

뚫고 나온 공산품완제품가격상승으로인해서

미국 소비자물가는 더 오를것이고

이 요인이 긴축강도7 월 빅스텝이후에

또 한번 빅스텝을가져가서 1달내지 1달반을 더 당기는효과를 볼수있고

 

또하나는

 

최근에 계속 자동차가격이 올랐어요

밧데리 원자재가격상승으로인한게 가장컸구요

다음 내용이 전장 수요를 공급이 못따라가는데

이게 반도체와 연관이 있죠.

 

둘중에서 하나는 시나리오를 생각해볼수있는데

 

하나는

 

중국이 대만에 대한 구체적 침공계획을 흘리고

미국이 거기에 대응한다는 내용이 나오면서

tsmc주가 폭락하고

삼전은 방어하는 상황- 원래는 올라야하는데

글로벌 사건이라서 파생 헷지물량이 같이 나오겠죠?

 

또하나는

역으로 북한이 핵실험하고 이제 아예대놓고

장거리 미사일이 아니라

단거리 미사일 삼전겨냥한 미사일이야기가 나오는겁니다.

 

그런데 둘다 시나리오일뿐인데

만약 둘중에서 하나라도 구체화되면

 

반도체 가격은 더뛰는거고

공급은 더 어려워지는거고

그러면

그게 인플레 요인이 되고

그러면 또 빅스텝자이언트스텝이 되고..

 

이까지가 거의 마지막 시나리오입니다

 

반도체 가격상승과

호실적임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주가가 오르지 않는건

 

이런 요인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초대형 투자들

아마 삼성이 아직없는 팹리스 업체 하나 인수하지 않겠습니까? 단독으로 독과점이야기나올수있으니

피하려고 컨소시엄형성할수도있겠죠.

 

야튼 이거외에도

엄청난 투자를

반도체회사들이 하고있는데

이후에 이런 불확실성으로인해서

주가가 아직 회복을 못하고있는거에요

 

그러면 이런 불확실성과 긴축의 문제가 끝이나는게

언제인가

 

저런 사건들

대만문제와 북한문제..두가지다

반도체 문제를 떠안고있더라

하는것

 

그리고 긴축이 그 시점에서 거의 정리가 되어야하더라..

 

양안문제나 남북문제는

긴장없이 절대 끝이 나지 않습니다

 

아마도

동시에 저 문제가 같이 불거질 확률이 가장 높고

 

그러면 미국은

중국에게

다자협상중에서도

북한에 영향력이 가장큰 중국 니가

북한을 통제하고 설득해봐라 그럴것이고

 

중국은

대만 침공하지 않는다

평화적인 관계를 유지할테니

대만문제에 개입하지 마라

하고 협상을 하겠죠

물론 둘다

 

말뿐입니다

 

긴축도 끝나가고 중국이나 미국이나

부동산 문제등

금융위기를 앞둔상황에서

그 지점 넘어가면

 

시진핑이나 미국민주당이나

정권이 백척간두에 선다싶으면

그정도 즈음에서 교통정리가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돌발적인 상황은

대만에서 초대형 지진이 나서

tsmc가 어려워지는 사건정도가있는데

 

그것도 머 일시적인것이고..

 

3가지 사건을 묶어서 보고있습니다.

 

그전에 먼저 올사태는

가을에 현실화될

중국 공산품문제로인한

미국 소비자물가 관리문제

관세철회문제 등등이 있구요

 

이건 한번쯤 짚고 넘어가야할문제고

그전에 닥칠께

호주 중국간 무역마찰로인한

석탄파동이 반복되지 않을까였는데

이건 어느정도 해소되는거같아요

호주총리가 좌파가 되면서

중국과 대립각세우지 않겠다 이런입장이거든요

 

시점으로보면

7월 빅스텝 그리고 잔여 0.75% 금리인상처리 남고

다음 중국 호주간 석탄파동정도인데 -이건해소로 보고

다음 내용이 9월경

중국공산품문제 미국 의 대중관세 철회내용

이게 되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이후 블랙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 박싱데이

물가가 결정이 납니다.

 

그 다음이

아마도..저 공산품파동즈음에 이야기가 오고갈게

양안문제입니다

 

이걸 중국이 기어코 먹고 미국과 맞짱까지 가느냐

이 상황이 오고 미국이 가만놔두면

분명히

북한이 심각한 도발을 해서

삼전 과 우리를 어렵게 만들겁니다.

 

이 지점이 반도체 사업 정리가 되는구간이고

거의 금리인상은 다 끝난 상황정도라고보면됩니다.

 

가장 높은 시나리오는

양안간 심각한 갈등과

북한의 심각한 도발이후에

다자간 협상으로 정리가 되는지점입니다.

 

이까지 가면

사실 긴축의 강도와 속도를 높인

거의 모든 시나리오는 다 나온지점입니다

 

유가 곡물 원자재 공산품 반도체까지

그리고 그 소비자물가는

자동차부터 줄줄줄 다 올라온 상황이고

 

이때가 되면 하이퍼인플레로인한

중립금리 오버 상황이고

이후에

 

특이점이 오는 사건들로 인해서

다시 동결이후 인하가 오면서 마무리가 된다는 시나리오인데

 

가장 겁이나는건

 

올 가을겨울즈음에

 

저 긴축의 끝지점

중립금리를 상회하는 지점에서

 

주요국이나 기업에서

부도가 나서

금융위기가 나고 그게 부동산뇌관을 건드리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 사이 사이에 벌어지는

 

지금 비가 저리 쏟아져도

가뭄해갈에는 어림도없던데

그 사이에 벌어지는

동물전염병들 사건이 있을거고

이후에 금리오버슈팅 사건이 나고

중립금리로 다시 내려오면서

그 지점..즉 금리인하 지점이 생기면

그때에 정부는

다시 뉴딜정책같은 대형토목사업을 하게될것이더라

 

뭐이런 시나리오입니다..

 

처음에 통화정책완화를 하고

긴축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워낙 강하게 양적완화를 한 상황이고

이게자연스러운 양적완화가 아니라

경기를 망가뜨리는

판데믹으로인한거라서

 

초반에는

2년여 시간을 더두고

금리인상기한을

아주 장기적으로 1년에서 2년정도를 보고

다들 예측을했습니다.

 

그런데 인플레 요인이 인위적인게 생기면서

그리고 그 사이사이

비트코인 알트코인 파동 등등

파생까지 겹치면서

 

갑자기 거의 금리인상 종결점 기준으로

2년에 가까운 시점이 당겨집니다

 

이 내용

장기적으로 서서히 긴축을 해나가면서

통화정책의 주도권을

연준이 쥔 상황이 아니라

 

코너에 몰리면서

인플레 우려로 역사상 말도안되는속도와 강도로

긴축을 해나가면서

시장이 이리도 망가진거였습니다

 

그 마지막 지점은 반도체라는것

그리고 이 상황이 종결되고나면

 

반도체를 정점으로

4차산업 개별 테마 섹터를 다시 볼수있을겁니다

17년도 여름즈음에 쓴

 

인간의 역사는 신에 대한 도전의역사다 라는

특강글이 있을텐데

그걸 지금쯤 다시 읽어보시면되겠네요

5년된 글인데

아마 지금 반도체를 정점으로한

그 상황들이 잘 해설되어져있을꺼에요..

 

이까지 하고

 

저는 내일 아침 대박뉴스에서

 

회원과 먼저 만나고 특강때 다시돌아옵니다.

 

휘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