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집] 사게 만들 때 팔게 만들 때

대박스탁 2022. 6. 26. 21:28

 

 

 

어제 나이스? 하게 글을 마무리짓고 나서

그냥 넘어 갈까 하다가..

 

특집을 오늘 쓰는게 낫다고 판단해서 지금 쓰게 되었습니다

 

일요일 늦은 오후부터는 가능하면

좀 안쓰려 하는편이에요

 

왜냐?

지금쓰면 이거 읽는 분들이

내일 대박뉴스 대박특강 그리고

장중 상황에 이게 계속 생각이 나실거같아서

가능하면

점심시간까지를 데드라인으로 생각하는데

 

어? 그런거 없어...그냥 돌격앞으로..

 

오늘 놓치면

또 아마도 담주말을 기약해야할듯하고

그 주말은 또 대박노트 월간메일쓰는날입니다

 

1일이 금요일이라서

목욜 정리를 하고 금요일 새벽에 쓰는게 나을지

아니면 순연해서

일욜까지 정리하고 쓰는게 나을지 고민하고있습니다

그건

수욜쯤 대박노트로 공지하도록 하죠

가능하면 날짜 늦추는걸 안하려고 노력하는편인데

이번은 딱 금요일걸려서

무엇이 좋은지 판단을 좀 해야할거같습니다.

 

오늘 내용은

말그대로

 

세력이..이 세력이라는 정의도 참 어렵지만..

야튼

시장참여를 유도할때랑

시장에서 이탈하게 하려할때의 특징을

좀이야기하려고합니다..

 

두고 두고 지난 일요일에 쓴 글이 생각이 날듯합니다

지난? 지지난인지...뭐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그때쯤인듯한대

 

야튼 금리최정점을 기준으로 그 좌측과 우측에서의

지수의 움직임과 환희구간과 공포구간

그리고 그 상태에서의

심리적 상태

이런걸 계속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때 잘써놨으면

 

오늘글이 가슴팍에 팍 박힐텐데 말이죠.

 

이 두가지가 조합이 되면

본인의 최근래 2년간의 지수에 따른 심리상태와

지금 상황 그리고 앞으로 벌어질일에 대해서

본인의 심정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잘 보게될건데요

 

두고 두고 아쉬울거같네요

 

이 내용을 박제하고

액자로 만들어서

늘 되새기고 하면

정신병은 걸리지 않을건데..

 

오늘은 개인적인 이야기를 비롯해서

 

주제가 좀 산만할꺼에요

그래도 들어두세요.

 

두번 안할수있어요.

 

만나서도 못해줘요.

그냥 들어두세요

 

뉴스 몇개 이야기하고

 

쭉 가봅시다.

 

위에 빚으로 버텨

자영업자 대출 40%증가 라는 이야기가 나오죠?

 

저 내용이 멀 의미하느냐.

 

코로나 시절에 대출을했어요

그리고 고만고만 버텨오다가

대출규제를 했죠

그리고

다시 신정부들어서서..그전부터

갑자기 신용대출을 다시 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한번더 기회를 가지는거에요

 

이게 리오프닝이 되면

사람들이 밀려들어올것이다해서

마지막 승부를 건거에요

그래서 오른 인건비 자재비등을 포함해서

한번더 해본거에요그런데

뚜껑 열고보니

이건또 다다익선

규모와 되는집만 더 되는

구조가 고착화되었을뿐..

이젠 진짜 코너에 몰리는거에요

거기에 올 가을부터..아마도

코로나 특별대출 연장도 안될거고

연장하려면 원금 일부상환

그리고 새로운계약은 이자가 아마 서너배는 뛴

상황일꺼에요

 

안좋은일은 늘 겹쳐서 옵니다

물론 그런걸 통해서

또 얻어지는건 있지만

그런건 훈수두는 사람이나 할수있는말이고

대부분의 사람은

거의 코너에 몰려서 그런 긍정적인 생각을

할수가 없어요.

 

이게 다음 턴 부채의 문제인데

이게 개인의 부채의 문제인가?

 

몇일전

이재명 의원이

정부에 고하는글에서

정부가 머라도 해야한다

지금 상황

 

글로벌 긴축상황으로인해서

벌어지는 결과물은

근본적으로

정부나 누가 해결할수있는게 아닌건 맞지만

정부가 나서면

어느정도 국민의 고통을 절감할수있는

방법을 찾을수있을것이다

하면서 몇가지 제안을 하고

그리고 초당적 협력을 하는게 마땅하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게 잘하는거다

윤석열 정부가 못하는거다

이런 정치적 이야기를 하고싶은게 아니에요..

 

여기서 나오는 이야기중에

가장 약한곳 어려운곳에서

일이 터진다

즉 어려움에 처한국민부터 사고가 난다는

표현을씁니다

 

제가 종종 표현하죠?

약한고리 공략이라고

이런걸 의미하는데

제가

 

안전자산의 인식 이라는 표현으로

유동성 확대될땐

 

빅테크의 기생하는 1차밴더들도

안전자산의 개념을 가지고

빅테크 그리고 비트코인 이더리움

심지어 스테이블 코인도 안전자산이라고

생각들 한다고했죠

코스피200

에스앤피500지수도 안전자산이라고 생각하고

그너머 삼성 그리고 미 정부 국채

이런거..이 순서대로 인식하는데

이게 그 끝에서부터 약한고리에서

지금 하나씩 끊어지는게 보이죠?

 

이렇듯

부채많은 국민과 기업들

재정약하고 멍청한 수장이 이끄는 정부들

남미와 남아시아에 지금 디폴트 나고있죠?

그리고 괜찮겠거니 하고

투기성 투자를 한 제2금융권들이

지금 심장이 쫄깃쫄깃하더란 이야기를했어요..

 

야튼 등급으로 따지면

하위등급의 기업과 국민들-죄송합니다..신용도 평가를 위한 표현이지.가난하고 부채많은 국민이

인간등급낮다고 표현한거아닙니다 오해마세요-

부터 차근차근 무너지는거에요..

 

이제 인플레가 강화되고나면

직전에는

바로 나타나는 현상이

리세션 우려였는데

여기에서 다음 단계가

부채문제가 불거지고

바로 그걸 확정하는 신용도 평가가 나온다고했어요

 

왜 같은 이야기 어려운 이야기를

계속 설명하는지는

나중에 심리적인 문제와 엮으려고 하는거에요

어려운분은 투덜대지마시고

여러번 읽으세요..

 

제가 이번 긴축사태가 끝나고

교통정리가 끝나면

우리나라가

차세대 동아시아리더급 배당을 받는다고했어요

중국의 성장성과 자본의 안정성인 일본과

우리나라의 차세대 산업 경쟁력으로

다시 동아시아 포트 배정할때

이번 코로나 이전보다 훨씬 좋은 지점에서 매수세가

들어오더란 이야기

 

이게 주요 기업들의 경쟁력탓이라고했어요

1980년대 도요타가 파산할뻔하면서

손을 내민게

피터드러커선생님이고

피터드러커 선생님이

도요타를 획기적으로 개선시켜서

세계1위생산기업으로 만듭니다

이런 요인이 생기면서

전자에서는 소니와 기타등등이고

 

야튼 동아시아 펀드배정할때

일본이 최수위 그다음이 아마 중국의성장성

그리고 우리가 그 하위정도였을건데

이젠

 

소니를 비롯한 전자를 이게 3차산업때였죠

이때이미 삼전 엘지전자가 역전하고

지금은 4차산업에서도 격차를 벌리고

도요타는 곧 현기차에 따라잡힙니다

 

이걸 멀통해서 알수있느냐

 

기술은

전쟁을 통해서

올라오는거에요

전쟁에서의 핵심 기술들- 이게 알앤디비용의전가라는

이론을 제가 자주쓰는데

기억나시죠?

한 산업이나 국가가 올라오기위해서는

알앤디 비용이 필요하고

이걸 누구에게 전가하느냐가 기술이라고

중국은 농민공의 역할이 크고

일본은

2차대전의 참전과 그 때의 의료 데이터들 -이게 우리에게는 부들부들떨리는거지만

그리고 정치특유의 헌신 이런게 있더라했어요..

 

우리가 그런게 없어서 고전하다가

이제는

 

많이 올라왔어요

의료 제약 바이오가 올라오게된게

원천기술보다는

반도체 조선처럼

치킨게임의 기술로 올라온거고

 

다음 전쟁수행능력이 없어서 어려웠던건

지금

방산의 투자로 인해서 쭉 올라오고

이번에 결정적인게

누리호 성공입니다

 

이런 답없는

알앤디를 통해서

이 기술을 그대로

일반산업에 적용하는거에요

 

독일이 1차 2차대전의 그 근간으로

제약 바이오와 자동차 기술 산업기술이

올라온거였고

2차대전 치르고

이후에 조용했던

이태리가 지금 어려움에 처하는거에요..

 

야튼 그래서

 

우리가 제약 개발은 어렵지만

반도체처럼 클린룸통해서

위탁생산하는 기술은

세계최고에요

그게 셀트리온- 삼성바이오 입니다

 

아직 여기도 자체 개발 이런건 어려운가봐요

반도체도 이게 어려워서

이제 팹리스 인수하고 이런거에요.

 

야튼 우주산업기술과 방산 기술-이건 비슷한 면모가있죠

이걸 통해서

일반산업 로봇과 자동차 전장 등등이

기술이 훅 올라온거에요

여기에 전지 기술들도 들어가는거고...

 

 

테슬라가 머리쓴게 이거였죠

스페이스엑스와 보링컴퍼니 통해서

알앤디 비용을

나사와 국토부에 떠넘기고

그 기술을 통해서

정밀한 자율주행기술과 소재기술을

그대로 테슬라에 적용하고 이젠 트럭에 적용하고

이런거에요..

 

이런 의미에서

제가 비트코인을 거대한 알앤디 비용을

민간에 떠넘기고 덤으로

돈도 좀만진 그런프로젝트다

이런 이야기를한거였어요

 

물론 이건 지구가 다 없어질때까지

비밀이겠죠..

 

야튼 그래서..우리나라는

주요 기업들은

분명히 이번 파동이 일어나면

아시아 포트 최선두국에 있는 기업들이

될꺼에요.

 

삼전의 실적과 포지션에 대해서

그리도 확신하던 펀드매니저들

유투버들

요즘은

러시아 제재니 감익우려니 나오니

뭐 삼전욕하기 바쁘시던데..ㅋㅋㅋ

 

계속 그렇게 사시라..사람들

지옥문으로 밀어넣으시면서.

 

제가 지난주

바닥에 진입한 신호를 이야기했고

어제는

바닥 w곡선에서 첫번째는 진입한거같다고했어요

그리고 다음에 나올 신호가 아마

다음 가장 큰 저점이 될확률이 높다는 이야기를했어요

 

이번에 리바운드는

 

긴축이후에 벌어진

리세션으로인해서

긴축속도 조절론이 나오면서

폭 반등한것에 더해서

말씀드렸지만

실적대비 낙폭이 과하다..단기낙폭 우려에

기관들의 프로그램 매수세가 강하니까

지금쯤 러시아에서 핵을 터트리거나

혹은 다른 더 심각한 사태가 벌어지지 않는이상

기술적으로나 모멘텀으로나

기본적 분석이 오판이었다고

생각할만한게 없어서

공매도 세력이 한발물러선거라는이야기를드렸잖아요

 

그런데 저 카드가 남았어요

일단

이번 상하원 증언에서

7월은 최소 빅스텝 심각하게는 자이언트스텝을

언급한거고

심지어는 1%스텝..이건 머라고 부를지 모르겠다만

야튼 이걸 이야기한거에요

 

그때는 리세션 우려에 대해서 이야기하기보다는

물론 연관없는건 아니지만

부채문제로 인한 한계기업들이 하나둘

정체를 드러냅니다

부디 연착륙해서 시간벌어서

이 부채문제 부실문제

혹은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사준다고 돈받고 코인가지고있고- 이게

개인간 블록체인거래라서 불가능한건지

모르지만..그럴리가..코인 해커한테 털린다미?

루나 코인 300억치 밖에 없다는거봤지?

이건 코인 이야기고

그외에도

부도덕하게 부실하게 운영한 기업들의

문제가..

심지어 금융권까지.

 

자자 이제..

 

장부한번까보자

그리고 은행은 지준율에 잘 맞추고있겠죠?

감평서 다시 첨부하고..하면서

터지기 시작하는거에요.

 

이 지점이 거의 최저점에 가까운 신호들로 보는거에요

이때

사람들이

비명지르고 죽어나가고

더이상은 못산다 하고

악다구니짓-죄송합니다....

하다가

이제 다 지쳐서

 

죽으러 한강가는것도 쉬운일이 아니구나..

할때쯤 되면

정부가

전복될 위험탓에

 

뉴딜을쓴다고했어요

그때가 하이라이트를 막 지난 지점입니다..

 

이제 3가지 이야기를 하면

 

이 글이 완성이 되겠네요..

 

 

제가 2020년 여름부터 시작된

ipo를 보면서

점점 강도가 쎄진다는 이야기를했어요

머가

홍보의 강도가

그리고 왜 그 타이밍에

ipo를 하는걸까요?

초반에

sk계열이 할때 굉장했죠

그리고 약 18개월간에 걸쳐서

계속해서

ipo를 하는데

시장에

풀린 유동성을

 

다 줏어먹겠다는거에요

 

이게 무슨의도인지 봅시다.

첫번째는

유동성이 풀리고 잡으면 몇배간다는 생각이 있으니

별다른 홍보없이

스타트업에 재무 전략 투자자라고 간 사람들이

증권사 통해서

공개만 하면 폭등했어요

그렇게 서너번 폭등하고

사람들 심리에

청약만 해서 주식만 받으면 폭등이염 그러거든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다가

초반에 보호예수 풀리기 시작한 종목이

주가가 내려오기 시작하잖아요

그래서 처음으로 신화가 깨집니다

무한정 오르는게 아니구나

그렇게 해서

 

몇연상가던게

2연상가고나서 차익실현나오고

심지어는 이후에

장초반 폭등이후에 내려오고

그리고 나서는

이때부터

 

장외주식 거래가 활발해집니다

상장만 하면대박이니

하면서

 

2연상정도 가격에 장외주식에서 거래되는데

이때부터

홍보가 쎄게 붙기시작하죠..

 

그리고 나서

유동성이 최정점을찍은 이후에

즉 환희구간이 지난 이후에

 

이젠 긴축우려로 인해서 실적대비 고평가 이야기가

나옵니다..심지어 이 실적도

ipo를 위해서 실적을 몰아부친거라는것도

뒤늦게 알게된거죠.

 

그리고 긴축시작되고나서는

본격적으로

회사 부실이 터지고

해외 전략 재무투자자들이

부담없이 블록딜치기시작합니다

 

이게 연착륙이면좋겠는데

 

두가지 요인으로 연착륙이 안되고

거의 3분의1토막이 납니다

그게 네이버 카카오계열에서도 나는상황이에요

 

이게 원래

파월의 18개월후부터 긴축시작

그리고 약 2년에 걸친 조정기 이야기했는데

이게 러시아 우크라 전쟁으로인한- 인한이 아니죠

늘 이때는

에너지 파동 곡물파동이 와요

이걸로인한 인플레 문제가 생기면서

긴축 시작점이 1년당겨지고

종결점이 6개워더 당겨질 확률이 생기면서

 

코스피 코스닥 최정점에 있는 회사의

주가가 개잡주처럼

3분의 1토막이 납니다

그러면 단순하게

이게 긴축의 영향인가 ..그럴리가

2021년 초에 로빈후드 사건으로

공매도 세력을때려잡은거있었어요

 

그리고 와..이겼다 우리가

공매도 정도는 조질수있다 하면서

환호하는데

정신차리고 보니까

콜잡은 세력 공매도 세력 파산시킨건 맞지만

그로인해서

뒤늦게 참전한 개미는

최고점에 데롱데롱 매달려있죠

 

이때 상황이

지금 삼전 9만원개미쯤될거에요...

 

이때 두가지 교훈을 얻은거죠

아...초반에 공매도 치는 바보들은

죽는다..자금이 충분해야겠다.

 

하나는 흥분한 개미들은 고점에 매달려서

이겼다는 소리와 매달린 계좌를 쳐다보게되더라..

 

제가 그래서 ipo이야기와

더불어서

코인의 작업은

 

행님들이

저 바보들 초반 공매도세력들이

죽어나가는것처럼

 

마진콜요청시에

돈없어서

사망하는 상황을 피하고자 하는 의도가있고

첫번째 로빈후드를 통한 전투에서

이긴 개미들을 보면서

저걸 다 털어먹어야겠다 하는 생각을

하게 할거다..하는거였어요..

 

그리고 ipo와 코인 작업이 끝난 지금

 

공매도 세력 인플레 유도를 하는 세력들이

이젠 맘놓고

공매도를 때리는거에요..

 

초반에는

코로나 초반과 공매도 칠때

그때는

정부가

적극적으로나서서

개미를 보호할수있었어요

그땐 세금도 넉넉히 걷히고

금리상 여력도있고

 

정부가 할수있는게 있었죠

그런데

지금2022년 3월 긴축이 시작된지점보니까

정부가 나서면

스리랑카 꼴날거같거든요

함부로 환방어도 못하고...

 

제가 큰 행님들은

언제나 마지막판에

대어 사냥 코끼리 사냥을 나선다했어요

이게 정부를 압박하는거에요..

 

그리고

 

개미들의 희망

로빈후드는 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질 지경이 되었구요.

 

정신차리고보니

개미들은

9만전자에 매달려있어요.

 

그리고 그들을 부추긴 놈들은

7만전자 회복하고 다시9만전자 간다

에스앤피 500은 역사적으로 늘 안전자산이고

우상향했다.

 

삼전은 안전자산이다 사서 모아두면 된다

 

이런 이야기를 하다가 이런 이야기 싹 지우고

엉뚱한 이야기해대기 시작합니다.

 

오늘 하고픈 이야기는 머냐?

도망치라는 이야기는

제가 3300일때 한 이야기에요..

 

세력은 말입니다..

 

여기서 세력도 덩어리가 다다르지만

 

그냥 보이지 않는 손

특정인이라고 지칭하지맙시다..

 

장이 흥분상태

저는 3천부터 과열이고

3300구간은 오버슈팅구간이라고봅니다

그래서 이번 파동의 최정점을 3천정도로 보고

그 이상은 흥분의 강도라서 숫자로 표현안된다고보고

이번 파동은

2150에서 2200이 저점 그밑으로는

공포구간으로 봅니다

10%정도는 더 빠질수있는데 이건

머 공포의 수준이나 실적훼손정도에 따라서

다르겠죠..

이때

심리상태를 보자구요...

 

이게 저같은 공감능력없는 사람은

이게 쉽게 되는건데

대부분이 착하고

좋은 사람

외로운사람

다정한 사람들인지라

같은 수준의 정보와 실력을가지는 사람이

모여서 사는지라

 

하는이야기 들을수있는 이야기는 비슷합니다

3000이 돌파하는데

그때부터는

주가 한주 한주가격이 쎄잖아요

그래서 개인하나하나 들어와서 거래하는금액이 크고

흥분한 상태라서

한계좌 거래하면

수수료가 쎄요

그래서 증권사 역대 최고수준의

수익을 내잖아요

장이 더흥분해야 돈버니까...

 

그리고 그런 상황

대부분의 사람이

주식하면 돈번다

코인은 돈복사기다 하는이야기를

해대니까.

 

아...월급은 별로 안오르고

장사도 안되는데

주식이나 할까 코인이나할까 하면

응 옆집 삼식이

벤츠샀엉..코인 돈복사기라는데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지

주위에 다 돈버는데..

 

하는 이야기를해요

그때 다 물린거에요.

 

이때는

모든 환경이

주식이나 코인..투자 시장에

참여하게 끔하는 시스템이 구축됩니다..

 

그때 ipo가 흥행하고

코인발행이 많아지고

온통 누가 머해서 얼마벌었다고

언론 공중파까지 진출하고

홍보비 주면 다 해줍니다.

 

정부가 심지어 펀드 홍보하고

이러거든요..

 

다 죽어버려 개새끼들아..무책임한 새끼들아

심지어

코인판에 뛰어든 청년이 많으니

표 구걸하려고

여야 할것없이

코인건전화..미친색히들.

사다리 걷어차기 안된다...

그런 색히들이 정치한다고 하는거 보고

저는 정치인 손절함...

 

야튼

여야 주위사람 누구할것없이

다 투자 시장안하면 이상한 사람되는것처럼

유도하고

심지어는

벼락거지라는 이야기만들어내면서

근로소득으로는 정상적으로 살수 없고

그걸 막는 사람은

사다리 걷어차기하는 사람이라는 부도덕한 인간으로

낙인을찍어댑니다..

 

이게 우리가 3천을 넘어서서 3300가고 다시 3천아래오면서

곧 4천간다고 바람잡는 시대를 살면서

겪어온 시장입니다..맞나요?

 

그리고 지금 2300정도에 머물러있으니

 

이제부터는 주식하면 안된다는 이야기를하는게 아니에요

주위에서는

그래...코인하다가 누구 자살했다더라

이혼당했다더라...

주식 그거..위험하다...

이분들이 위에 주식 코인 이야기할때

권하던 이들과 동일인이다에 제 귀한 키보드를

겁니다..

 

이분들은 나쁜거아니에요

그냥 그런분들이에요..우리가 잘 아는

우리가 잘 어울리는공감능력 뛰어난 좋은분들

저같은 사이코패스 공감능력 1도없는

그런 인간하곤 다른분이에요..

 

그런데..고점하고

저점하고 다른점이 먼지 아십니꽈?

 

이 이야기를 하려고

제가 재등판한거에요.

 

고점에는

주식안하면 코인안하면

그 자체로 인간 이하의 삶을 살것처럼

벼락거지라는 단어까지 동원해서 꼬십니다.

 

카지노 지나갈때 화려한 여자끼고있는

못생긴 돈많은 돼지를 보여주듯이..

물론 저는 강원랜드도 가본적 없고

홍콩가서 마카오를 넘어가지 않았어요

이건 조금후에 누룩이야기할때봅시다.

 

그리고 그 벼락거지를 기어코

벼락노예로 만들어냅니다.

이때는

선택할수있는 상황이었어요

벼락거지냐 벼락노예냐...벼락거지라 해줍시다

 

야튼 그랬거든요..

 

그런데 저점은 좀달라요.

 

심리적으로 코너에 몰리는게 아니라

물리적으로 코너에 몹니다

이게 부채문제에요..

 

기어코 가진 주식들 다 토해내게합니다.

 

반대매매를 통해서 토해내고

이게 안되면

이자올려서 가처분 소득을 쪼아대서

팔게 하고

부동산도 토해내게 하고

타고다니던 자동차도 토해내고

당근에서 자전거 검색하게 만들고

당근에 명품들과 시계 이런것들

이제 줄줄줄 나올꺼에요

그리고 나서

 

명품 전당업이 다시 물건이 많아지는 시절을

지나옵니다

일본에 다이코쿠야가 번성한것처럼..

 

시간이 좀 지나면

선택의 여지가 없어져요..

그냥 다 토해내고 뺏기고 이런시장이 오는거죠

이게 개인의 문제만 있는게 아니에요

선제적으로 자산 매각안하고

재무제표 안챙기고

비용생각안하고

지내온 기업들과

멍청한 정부들이

개털리는거에요

주로 인프라를 털어먹기마련입니다..

 

이미 바닥에 진입했다고 했죠

 

이제 본인 처지를 이야기하면

다들 맥주사주면서 괜찮아 하면서

이제라도 투잡하고 다시 살면된다

우리나라 신용회복 잘된다..파산자도 잘살더라

이런 이야기해요

물론 조건은 이전보다 훨씬 안좋죠..

 

그리고 맥주사줄 친구라도 있으면 다행입니다

이미 보자고 연락한 그친구는

지금 폐인이 되어있을수있습니다..

 

산업의 전환에서 벌어지는 위 평범한 내용들..

 

세력이 가장 불편해하는게 먼고하니

 

이런 상황을 잘 이겨내고 시장에서 이탈하지 않은

고수들이 득시글 하는 상황입니다

저는 이런나라를

일본이라고 보거든요..

 

플라자 합의이후로

이들이 된통얻어맞고

본의아니게

근검절약하고 긴축에 적용된이후에

환전쟁을 수행할수있는

생활적 근본과

기술적 근본이 축적되면서

조지소로스도 줘터지는거죠..

 

그래서 이런 큰 파동이 지나고 나면

금융권종사자들

기록을하고 다음에는 더 잘해야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시장을 이탈하기를 간절히 바라는거에요...

 

이번 파동은

아마 지금 시장참여자들이

시장에서 얻을수있는 가장 큰 가치를

얻는 기회가 될꺼구요...

 

개인적으로 저는

펀드매니저는

이탈하지 않는다면

100억의 가치

개인은 10억의 가치를 가지는 경험이라고 보거든요

그런데..

 

지금 주위에서는

두번다시는 자산투자 시장에 참여하지마라고 할꺼에요

 

부동산도 곧 이런 상황이 올꺼구요..

 

나중에 백서를 쓸 기회가 있으면 보세요.

 

생각보다 포지션이 나쁘지 않았으며

괜찮은 상황이더라..

 

흥분구간일때의 반대로

공포구간이라서 증폭된 내용이 있더라는걸

알게될꺼에요..

 

 

환희구간에서 데롱데롱 달려있는것만큼이나

 

공포구간에서 진저리 내면서

이탈하는것이 어리석다는걸

다시 시장진입하고 배우게 될꺼에요..

 

우리도 이제 일본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이

금융과 밀접한 삶을 살게됩니다

부동산을 하면된다구요? ㅋㅋㅋㅋ

그건 금융아님? 레버리지 를 더 적극적으로 쓰는디?

ㅋㅋㅋㅋㅋ

 

그렇다면 장의 움직임..더 크게보면

금리결정에 따른 본인의 심정이 어떻고 어떻게

되어야한다는걸 알아야하고

이후에는 더 좋은 포지션에 서있을수있습니다.

 

 

이게 이번 파동의 핵심입니다.

 

환희구간에 시장참여하라고 독려하는것만큼이나

공포구간에 시장이탈하라고 공포에 질린사람들에게

공감해주는것이 유익하지 않습니다..

 

물론 체질적으로 레버리지나 비노동수익을 내는게

맞지 않는 사람이 있어요.

 

많아요...하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이제부터 진짜 전쟁입니다..

여기서 먼가를 얻어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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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이야기하고 끝내야겠네요

유투브 숏츠에서

계속 연관되어서 뜨길래

보기싫은건 다 차단했어요..

 

머가 그리 보기싫냐 물으면

음...

 

야튼 저는 무식한 색히가

거들먹대는거 제일싫어합니다

주식유투버에 유독많더라구요

정치유투버도 많고..

 

아마 제속에 그런 기질이 있어서

공명되어서 수치스러워서 그렇겠죠.

 

저는 구독안하는데

슈카월드가 뜨더라구요.

그분은 재밌어요.

좋아해요..

 

딱 그정도면 좋겠어요..자극적이지 않고...

 

저는 제가 멍청한걸 압니다.

재능이있는 부분도 알구요..

 

그래서 저는 제가 하자는대로 좋아하는대로

하면 고삐풀린 망아지 되는걸

어릴적부터 알았어요..

 

그래서 가능하면

좋지도 않은 머리

최적화시켜서

승부하려고

다른걸 단순화시켰어요

이 이야기는 여러번했죠

슈카월드 그양반도 그런거같더라구요..

 

저는 옷사는거 싫어합니다

머리아파서..

그래도 이전에는

양복입을일이 많아서

사러가곤했는데

브랜드는 그냥 a브랜드로 통일이에요.

구두도 발이 예민해서

a브랜드로 통일..둘은 다른브랜드입니다.

 

평상복은 나이키

축구할땐 주로 아디다스

축구화는 나이키 특정라인

 

고민없이 그냥 딱정해서 살아요

더 좋은거 있겠죠..하지만 넘어가지 않아요..

 

요즘 제가 생각하는게

그런거에요..

 

극장가보고싶은데..

정무문 신작일때

지금탑건

하지만 못가본지 5년도 더 된거같아요..

그 시간도 못내거니와.

그게 재밌기라도 하면

못가서 맘 어렵잖아요..

 

누룩....없는 빵을 먹는 심정으로 삽니다...

 

더 맛있고 좋고 유쾌한거 있는거 알지만..

 

좋은거 쫓아서 살다가

제가 통제가 안되면 난감하잖아요...

 

다 저처럼 살필요는 없어요...

 

하지만..

 

저처럼

자기 맘 상태를 좀 살피고들 사세요...

그걸

 

금리결정의 좌측과 우측을 놓고

지수의 움직임을 대입한 이후에

본인의 심정이 어디에 있는지도

좀 지켜보시고....

 

이걸 가장 중심에 두셔야합니다...

 

이정도 수준안되는

사람에게는 조언도 듣지말고

멀 이루었다고 하던지 간에

술친구나 하지

자기 삶을 결정하는

이야기같은건 나누지 마세요....

 

평소땐 괜챃아요..

 

하지만 결정적일때

그런 짓을 하고살다간...

 

인생 정말 어려워집니다...

 

 

다시 수도승의 삶으로 돌아갈

시간이 왔네요....

 

 

 

오늘은 이까지 하고

우린 내일 다시 아무일없다는듯이

주식판에서 아둥바둥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