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시작하기가 막막하네요.. 생각할 시간을 많이 확보해두지 않았으면 저도 어리둥절하다가 시간 다 보낼뻔했네요. 2300이 위협받고있습니다. 일단 저는 사건 다 터지고 나서 밸런스가 생기면 2200을 지지선으로 생각한다는 이야기를 꾸준히 드렸고 저 지점이 일시적으로 깨지는 상황을 부동산 리스크라는 이야기를 무지하게 이야기드렸어요 이제 그 리스크가 현실화 되고있습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일정을 먼저 말씀드리면 작년 여름부터 긴축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파월의 일정이 긴축시작점과 종결점이 굉장히 멀었어요 물론 저는 그정도까지 못갈텐데 본거구요 그리고 일단 파월은 핑계대기 좋게되었지만 첫번째는 호주 중국 갈등 다음은 우크라 러시아 문제였어요 이게 긴축의 필요성을 강하게 가져오면서 거의 18개월의 시간을 단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