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박 스 탁

어제 장이 굉장히 미스테리였잖아요.. 일본장도 약보합수준에서 하락이고 중국장 혼조세 유럽장 강보합 미국야선-어제 정규장없음 -도 강보합수준이었는데 우리장은 초반부터 대폭락장이었어요. 외인이나 기관은 선물증거금이 없어요..오버나이트만하지않으면되고 오버나이트물량만큼만 증거금채우는시스템일꺼에요 이게 머 불합리한 시장조성자 제도같은데. 야튼 왜 우리장만 이런일이 있을까 설왕설래가있었는데 정치적으로 해설하는분들은 윤석열리스크와 북한리스크를 언급하고 그리고 삼성전자에 대한 안좋은뉴스 러시아가 반도체 핵심원자재가지고 괴롭히는 상황 이런것들을 언급하더라구요.. 그런데..개인적으로 저는 제조업에 속하는 빅테크 삼성전자의 능력을 꽤나 신뢰합니다. 러시아발 저런사태가 날거 미리 다 파악했을거고 대처도 했을거라고 보거든요. ..

오늘은 뉴스해설해야할것도 많고 장이 폭락장으로 들어서다보니 이게 머선일인지 좀 자세히 설명하고싶은데.. 그전에. 저 제목을 좀 해설하고싶어서 서두에 이걸 좀 이야기하고나서 판단하도록 하죠. 이제 정말 주식장을 이탈한 사람이 많은거같아요.. 촉으로도 느낄수있고 야튼 감각적으로 느낄수있는건데 증시에서 신규계좌 열리는게 둔화되었다..신규계좌가입율둔화 이야기가 나오면 사실상 진입의 강도가 낮아진거지 꾸준히 유입된다는거죠? 그런데..휴면계좌가 늘어가는거같아요 더 다이렉트로 이야기하자면 시장 참여자가 신규보다 이탈이 더많더라 하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주식하는 사람들의 최후보루로 여겨지던 미국장의 폭락이 심상찮으니 드디어 시장을 이탈하는거죠 아직 멀었어요 제 기준에서는 10번이라는 표현중에서 최소 5회치는 더 넘어가야..

사나흘간의 미국장 반등에 힘입어서 오늘 우리장도 반등장세입니다만. 이때 중요하게 생각해야하는게 거래량이더라. 유동성이 훅 줄어든거 피부로 느껴지시나 모르겠습니다. 아 먼저 인사부터해야죠. 5연휴 설 기간동안 잘쉬셨습니까? 제가 연휴전에 특별히 이것저것 하지도마시고 글올라오면 그거나 좀 보시고 좀 쉬시라했는데 정말 그러신건지 히팅수가 안올라오더라구요 참 반가웠습니다 이번 타이밍은 괜히 들여다보고 공부해봐야 생각만 많아지는장세였습니다. 지금 이 지점에서는 거래보다는 생각이 굉장히 많아집니다 그래서 생각의 왜곡이 오판을 불러오는경우가 많습니다. 왜냐? 최근에 흘러온 어려운장세가 본인의 판단실수로 인한건 아닌가 하는 자책이 들기도 하고 놓친게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하고 야튼 어려울꺼에요 그래서 이것..

이슈가 한꺼번에 다 터지니까 정신이 없네요 이걸 하나하나 다 해설해야하는데 어려움이있습니다 사실 지금 나오는 내용중 하나만 콕집어서 설명해도 보통의 개미는 흡수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학부공부가지고는 어림도 없는 수준의 복합적인 내용들인지라.. 기술적 거래도 안먹히고 모멘텀도 안먹히고 가장 큰 힘인 거시지표와 외교문제가 장을 쥐고있는 상황이라서 야튼 개미들은 지금 눈물이 좀 날거같네요. 최근 패턴중에 하나가 코로나 이후에 개미들이 공격적으로 변하면서 내리면사고 오르면 팔고를 반복했는데 작년에 두번에 걸쳐서 급락이 거칠게 나오니까 반대매매- 즉 내리는데 매도가 나오는 반대매매 공포매물 구간이 있다고했어요 그구간이 기술적으로 반등지점이 될수있더라 오늘아침에도 하락장세로 가는데 이전보다 매수세가 강하지 못하다..

오늘 가장 중요한 내용은 제목에 써있네요. 저 내용을 좀 해설하고 바로 오후장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어제밤부터 오늘 아침끝나는 미국장은 없었습니다 마틴루터킹 기념일이라고 휴일이었습니다.. 그런데..하나 단서를 달수있던게 유럽장 상승이었구요..러시아는 폭락이에요. 제재영향도 있을거고 야튼 그렇게 진행이되어서 우리장은 아침에 반등장세리라 유럽이 큰 반등이 아니라서 장초반은 최소 반등장세로 진입하리라했는데 초반부터 쭉 밀어올리다가 좀전부터 쭉쭉빠지기 시작하네요. 엘지엔솔 효과라는이야기도있더라구요 증거금이 역사상처음으로 경단위로올라가면서 그거잡으려고 자금 다끌어모아서 다른곳수급이빠진거다.. 뭐 그럴수도있죠. 그게 사실인지 여부는 저도잘 모르겠습니다 야튼 마켓컬리-이건 나스닥상장이야기가있던데 토스 이런게 좀남긴했..

이제 11월 12월 두달만 거래하면 한해가 끝납니다. 거의 두해 동안 코로나 지배아래 살면서 모든 이론이 무용지물인 시절이었습니다. 뒤집어서 이야기하면 최근 두해동안에 주식시장 새로들어온사람들은 앞으로 벌어질일들에 대해서 어리둥절할것이더라. 최근 두해동안에 벌어진일들은 뉴 노멀이 아닙니다. 코로나가 극성이던 작년 여름이후에 나온 이야기죠 코로나 이후는 모든것이바뀔것이다. 그걸 뉴 노멀로 정의했는데. 코로나 관성이라고 하는거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이전과 다른삶을 강제로 살게되었는데 의외로 편하더라. 해서 거기 고착화되어서 이전의 이론이 무력화된다는 그런 내용이었죠 ㅋㅋㅋ 그거 틀린말이에요..다른말 아니고 틀린말.. 코로나가 정리되고나면 지금은 위드코로나라고 하는데 코로나거나 말거나 독감이 유행하는것처럼 ..

캡쳐한 뉴스만 30개가 되어서 이건 뭐 글쓰다가 산으로 갈지도 모르겠네요. 야튼 미친듯이 써내려갈테니 척척척 알아들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회원한분이. 저랑 가까이 살아서 얼굴도 자주보고 하는분인데 금욜 아침에 제주도 도착하셔서 휴가 아닌 휴가를 보내고계십니다. 좀전에 톡으로 현재위치찍어주시네요. 마라도로 가는 선상위라고 하고 곧 마라도에서 짜장면 한그릇한다고 합니다. 담에 같이 가자 하시는데 그분한테 여러번 거듭말씀드렸지만 뱅기도 겁내고 멀미하는 사람인지라-그렇다고 안탈순 없지만. 배는 엄두가 안납니다 제 기억에 배를 몇번타봤는데 곤란하지 않았던적이 없습니다. 제가 그래서 요트가진분을 전혀 부러워하지 않습니다. 요트회사 프로모션때 승선해서 이것저것 둘러보고싶어서 갔다가 광안대교 옆으로 지날..

https://youtu.be/UxjfjHTP7eg 오늘 새벽에 대박라디오 28회를 올렸습니다. 18개월래 가장 핫이슈인 금리인상관련 내용을어떤시각으로 바라봐야하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해뒀으니 여러번 들어두세요 향후 저 내용으로 계속 언론과 증권가에서 설왕설래 할텐데..저 기준을 가지고 바라보시면 좀 수월케 대응할수있습니다. 나름 크게 한다고 하는데 소리가 적어서 고생하는분들이 있으시네요 톤을 좀 높여서 이야기 하도록 할께요.. 따로 장비 쓸 생각이 없습니다 오늘 특강은 별다른 내용이 없습니다. 미국장 상황중에서 가장 눈여겨보던게 고용지표내용이었어요 목/금중에 이게 어떤 내용이 있는지를 미리 말씀드렸고 고용지표가 안좋게 나와서 안도의 매수세가 나스닥에 있었습니다. 몇가지 쟁점이 있다켔어요 헬리콥터머니..

https://youtu.be/9orUEBpIwi4 오늘 새벽에 대박라디오 업로드하나했습니다. 구독-좋아요-댓글...안하는 사람들 집주소삽니다..킬러보냅니다. 새친구들을 위해서 라디오에도 연번을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벌써 18회째 업로드한거네요 부지런히 필요하시겠다싶은 정보들을 올리겠습니다. 더불어서 대박스탁 블로그도 게시판 정리좀했습니다 일전에 대박뉴스 노트 발송알림을 게시판으로해서 거기 남아있던것들을 지웠습니다 대박노트에 관한 내용은 공지로 하나 올려서 새내기들 가입하면 도움받으라고 남겨뒀구요. 100여개 조금못되는 대박라이프를 대박특강으로 편입시켰습니다. 대박라이프는 원래 취지는 주식이야기외에 멘탈에 관한 이야기 대박이 사는 이야기 종목 이야기를 하려고했는데 뒤죽박죽이 되어서 그냥 대박특강에 편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