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박 스 탁

아마 미장에 호재가있는 모양인데 장초반부터쭉 미어올리는중입니다 특히 코스닥이 강하네요. 일전에 미세먼지 황사와 다른 테마를 가지고있는 웰크론 이야기를 몇번언급한적있는데 이종목은 한번 치고 오르면 8천원수준까지 치고 오르는 종목입니다 계속 매집봉 그리고..한 6개월된듯합니다. 일정간격으로 슈팅치고 내려오고 날짜가 정해진거면 매집봉이 맞습니다. 흡수봉과 매집봉은 다릅니다. 이번 구제역때 초반에 뉴스나고 윗꼬리 그리고 내려오는건 흡수봉이라고 하는거에요 장기 막힌 매물들 사고 오래기다려서 지겨운 매물 그리고 단기 차익실현 매물들을 흡수해가는과정이에요 그걸 노리고 다음모멘텀 해석하는 기법도있고 이게 구제역 단기 폭등 내용이 아니라 이전에 장기적으로 호재를 가지고있거나 할때 그걸 보는게 매집봉보는건데 웰크론 차트 ..

우리는 좀 강보합 상태수준에서 머무네요 어제 미국은 단기급락에 따른 반발매수성격 그리고 미국 디폴트우려로 내린것에 대한 낙폭과대 성격이있어서 반등이 좀있었습니다 특히 미국반도체회사 하나가 쑥 올라오면서 필라델피아지수가 2%이상 오르고 나스닥 핵심들이 대체로 견조한편이었거든요.. 그래서 우리장도 좀 나으리라 생각했는데 우리는 필 지수 연동이 삼전 하이닉스라고 봐야하는데 그정도로 강력하게 못오른탓인지- 그리고 미국 나스닥 필 지수연동과달리 우리는 필지수 삼전 코스피 이런 커넥션이라서 오히려 코스피가 좀더 나은양상이었습니다. 기술주가 좀 오르려나했는데 그저 그렇습니다. 이건 보편적인 인식이고..이정도는 이제 눈감고도 이해하시죠? 코스피가 살짝 오르니 겁먹은 개인이 매도를 좀했네요. 아마 지수상에 삼전 하이닉스..

오늘장은 확연한 약세네요. 월요일이라서 길게 설명은 안하고 오후장 바로 체크들어갈 생각입니다. 증시 메인스트림은 현재 두개로 봐야죠 하나는 장의 이상급을 이끌었던 2차전지 대장주와 그 순환매를 만들었던 개잡주들의 흐름이 안좋더라 지금 일시적으로 슈팅내는 주식들 지금 슬금슬금 오라를 받으라 소리가 나올꺼에요. 이내용하나 그리고 진짜 메인스트림은 외인과 기관의 흐름중에서 미국 디폴트시 달러부족 이머징에서 인출해서 증거금 마련해야할지 모른다는 대응 장세 이게 지금 벌어지고있는거에요. 후자 디폴트 우려는 쉽게 이해가 될꺼구요 전자 2차전지주식의 약세와 cfd가 무슨 연관이고 패밀리 잡주 리튬관련주들의 약세는 어찌설명할것인가 이런 내용인가 뉴스보면서 간략히 설명할께요 가까이 지내는 행님이 부산 어딘가에 비비큐까페..

벌써 금요일이네요 시간 잘 갑니다 슬쩍 슬쩍 매수 매도 정리하면서 시간 보내고있습니다 남선알미늄이 다시뜨네요 아마 이낙연왔다하고 던질 모양입니다. 시나리오는 몇개 정해뒀는데 서두르지 않을꺼에요. 미국은 이제 디폴트 이야기가 나옵니다 아주 구체적이고 진지하게 나오는중이고 이게 공화당 입장과 트럼프가 어떻게 할지 그리고 바이든 행정부의 입장도 나왔어요 수정헌법 14조 발동이야기를하니 옐런이 글쎄요.하고 내부에서 제동을 거는척하네요. 저도 이게 그냥 넘어갔으면 했어요.. 코로나로인한 역대급 유동성 이후에 이걸 빼내야합니다 인플레이션이 오래되면 정부가 할수있는게 아무것도없어요 그 정치적 영향력을 포기할수없기 때문에 전쟁나는것도 방치하거나 슬쩍 부추기기도 하고 여러가지 갈등으로 경기침체를 유도하고 이젠 부채한도문..

슈팅나면 청산하고 다시 내려오면 잡고이런 패턴으로 가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제가 대체로 권하는주식들은 두가지 내용을 충족하는것 중심으로-물론 전부다 그런건 아니지만 정리를하는데 그게 턴어라운드와 모멘텀을 쥐는겁니다 그런데 전체적인 상황이 안좋아져서 이상 급락하는경우가 있기도 하지만 결국은 턴어라운드가 더쎄서 치고나오기 마련이거든요. 그리고 한고비..손잡이 자리에 오면..물병손잡이라고 하죠 청산하고 다시 정리되고나서 잡을때는 롱텀을 보는거에요. 이게 정석인데 최근에는 꺾이는거 무시하고 쥐다가 시간이 가서 사람들 마음을 힘들게 하는 범죄?를 지었습니다. 오후에 아마 인터플렉스 청산하고 다른것들은 또 좀 보겠습니다. 조국 타임이 온다고했는데 진짜 와버렸습니다 어디로 나오느냐가 또 관건이에요 견제도 들어옵니다..

신용융자제한 나오면서 바로 반대매매가 한군데서 심하게 터지네요 그리고 숏커버들어와서 하한가 일시적으로 내려갔다가 쭉 다시 회복되었을꺼에요 이상급등 종목중심으로 터졌을꺼고 이거 보고 쫀 2차전지 뒤늦게 추격매수들어간섹터에서 공포매물이 좀 나왔을거고 그래서 후반들어서 코스닥이 폭락장으로 돌아섭니다. 가장 큰 내용은 금리인상 가능성이 동결가능성보다 높다 최근 리바운드가 강한건 금리정점론과 금리동결가능성에 대해서 매파가 이야기하다가 다시 한번이상은 해야하지 않겠냐 그리고 이걸 뒷받침하는 러시아 g7간의 갈등으로 핵심 인플레 요인인 곡물이 움직이고 다음 따라서 에너지파동 감산 우려가 다시 나올것이더라 그리고 핵심원자재들 미중간 갈등 경제블록화현상으로 다시 한번더 어려움에 처할것이더라 이런 내용이죠 이게 조금더 심..

면세점 화장품 주식중심으로 중국리오프닝 관련주가 두들겨맞았네요. 윤석열이 대만문제 입을 열면서 제2의 한한령수준으로 코너몰리면서 저런일이 벌어진거같습니다 그리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만. 야튼 그래요. 테슬라가 예상치이익 하회 내용과 가격인하로인해서 테슬라만 이럴것인가? 다른 대형회사는? 이런인식으로 테슬라 주식 폭락과 다른 자동차회사도 치킨게임 진입이라는 인식으로 자동차 섹터가 다 무너지고 실업청구건도 예상치보다 상회 그리고 역으로 금리인상 핵심물가지표들이 안떨어진다고 연방은행장들이 금리인상 최소한번 혹은 한번정도 더 이야기나오면서 지금 동결기대감으로 오른 200p정도를 보는데 그거 반납할기세입니다 그건기본이고 그이후에 나올 경기침체까지 어디까지 반영하느냐 여부가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수출실적이 엉망으로나왔..

면세점 여행 의류 기타등등 주식이 가장 각광받을때가 5월초입니다 이걸 골든위크라고하는데 일본을 중심으로 극동아시아에서 근교 해외국가들 방문해서 놀거든요. 그런데..최근래 주식한사람들 2020년 이후에 주식을 시작한 사람은 이게 무슨의미인지 잘 모르실거에요 2020년 봄부터 코로나 터지면서 골든위크라는 개념이 사라졌고 그리고 2019년 2018년 2017년까지 문재인정부에서 반일감정에 불을 붙이면서 그리고 2016년 박근혜정부가 사드보복당하면서 중국한한령이 터지면서 5월 골든위크가 어떤의미인지 아리송해졌거든요 거의 8년만에 제대로 치뤄지는 골든위크라캄미다. 그런데 2월부터 시작된 아니 1월부터인가 금리인상 절정이후에 오는 ai 반도체 저점인식 그리고 2차전지 테마로인해서 기술주 수급이 나면서 저 섹터가 잊..

최근에 부는 원자재수요에 대한 이야기는 1.미중분쟁 격화에 대한 희토류 무기화 2.전기차 2차전지이슈에 따른 리튬 3.니켈외 2차전지 원자재 채굴관련 4.중국 경기부양책에따른 철강수요 증가 5.산업지표인 구리가격하락에 따른 수요 확대 기대감 머 이정도로 요약할수있고 이걸로 인해서 채굴 광산 이런 테마로 엮이는 섹터들이 대거 상승했습니다 우리는 저기에다가 한전 송전회사 민영화 기대감에 따른 전선 주식들수요가 나와서 그 섹터도 같이 상승합니다. 그외에는 지수가 움직일만한 일이 아직은 별로 없어요 어제 미장에 블라드가 매파 성향을 줄였다고했는데 그래도 금리인상 한번 남았다는 이야기 즉 5월에 베이비스텝은 밟으리라 예측하는데도 불구하고 보합수준에서 끝납니다 우리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위에 말한 대여섯가지 이슈중 ..

미장이 보합에서 끝나듯 우리도 지금 보합수준입니다 모멘텀이 없습니다 2차전지 포스코 이슈가 가장 강력하고 그외에는 산발적인 내용이 전부입니다. 생산증가 대비 수요부족이 이슈로 올라오면 경기침체 대한 우려는 더 강해집니다. 생산과잉이라는 표현을 제가쓰는데 그게 가시화되면 그때부터 진짜 어려워지는겁니다. 이제부터는 지수의 움직임이 실적이나 지표와 따로노는일이 많아집니다 2년간 금리결정과 금리결정을 지배하는 경제지표들에 의해서 그게 선반영이냐 혹은 예상치 상회냐 부합이냐 하회냐에 따라서 지수가 움직였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지수 예측이 좀 수월한 측면이있었습니다 지금부터는 지수의 방향성이 저 두가지 내용과 갭이 많이 생깁니다. 돌발도 많이 생깁니다. 다시 파산과 정부나 연준의 대응 이런게 튀어나오면서 변동성이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