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434호. 인플레와 병목현상해소/최재형/원자재파동의 변곡/가장 무서운건 그렇게 부동산이 무너지는거더라/독과점이냐 일시적 병목이냐를 이해하시라.

대박스탁 2021. 7. 15. 13:50

 

 

새벽에 연준의장인 파월행님이 몇가지 체크해주신 덕분에

 

장에 대한 전망이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여윽시 찌질이 몇마리들 의견보다 팩트체크 좋아하시는 파월행님이 중요하네요

 

파월행님 든든합니데이..

 

오늘 내용은

 

턴어라운드와 급등이후에 폭락을 부르는 사안에 대해서

설명을 할수 있을거같습니다.

 

 

일전에

 

제가 금의 수요에 대해서 설명할때

 

자산으로서의 금과 장신구 이후에 산업적 수요로서의 금이 단계가 다르고

이게 가격상승을 부른 이후에

 

추격해서

 

폐광과 사금 그리고 도시광산이 활성화되면서

금의 수요를 따라간다는 이야기를했어요

그런데 왜 이게 그래프 상으로 계단식 상향을 하다가 내려올때는 내려꽂는지에 대해서

설명드릴때

이게 폐광사금 도시광산이 열리면서 공급이 확대될때

시간이 필요하더란 이야기를했습니다

 

이게 고딩때 배운 속도 그래프에서 엘리베이터의 속도를 설명할때 나오는건데

 

여기 혹시 고등학교졸업안하신분은 안계시죠?

계시다면 제가 내일 따로 한번더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비아냥대는게 아니고

고등학교졸업안하시고 여기와서 주식배우는분이라면

제가 열과성을 다해서 자세히 설명드릴 의사가 있습니다.

존경하는 마음을 한가득 담아서....

 

제가 일전에 가장 친하던 친구와 알던 형..그분은 지금 국제 변호사 하시네요

그분의 이야기를 듣고 인생관을 한번 돌아보게 된 일이 있는데

그건 시간날때 다시한번더 이야기하죠..

 

그 친구는 지금 뉴욕에서 회계사 하고있겠네요

알라바마 현대차에서 회계사 자격증으로 입사한후

뉴욕간다드만....

 

야튼

위 금가격과 시간차 그래프가 왜 중요한고 하니.

 

아니다....

 

중요한 이야기하기전에

싱거운 이야기먼저 합시다.

 

 

어제 미국장에 파월의 인플레 우려 하지마라..당분간 물가높을것이다

그리고 통화정책 바꿀일 없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장에 대한 좋은 시그널을 줬어요..ㅋㅋ 이게 과연 좋은 시그널일까요?

 

이걸 해설해주는 주식선생이 많아져야지

 

그 동네가 수준이 높은거라 캄미다.

 

야튼 이런 내용으로

 

장세가 공포가 좀 사라졌어요

하지만 여전히

 

이익확정매물이 좀 나오나 봅니다

 

보합장세였고

우리는 그보다 조금좋은 장세입니다.

 

인플레 우려가 어떤식으로 해석되는지를 깊이 있게 이해못하면

 

거시 중기적 주식투자 못한다 캄미다.

 

여전히

 

ipo붐이 부는 타이밍에 보통

매각 이슈가 부는데

야놀자 투자 이슈와 맞물려서 비슷한

형태라고한 인터파크가 질주하네요

막판에 차익실현 매물나와서 오늘은

음에서 끝날듯한대..한번 두고봅시다.

 

그외에 거기에 편승해서

회사 매각 이슈내고 끌어올릴 주식들

3자배정 낼 잡주들도 있을거에요

 

한샘 이런건 잡주 아니구요

그외에 두고보세요..이때 편승해서 또 주식장사 하는 형들 등판합니다

그 형들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면

나중에 주가는 제자리보다 못하거나 혹은

거래정지까지 갈수있습니다.

 

헬릭스미스 어제 비대위가 못이겼나보네요

김선영사장과 현재 임원진 갈아치우려고했는데

실패한듯합니다

 

아? 내가 왜 갑자기 헬릭스미스 이야기하지?

바이로메드시절부터 유쾌하게 잘지켜보던 회사입니다만..

 

위 매각 이슈내용과

 

다시 품귀주나 작전주 성격의 구석 구석 공략하는 주식들

 

그리고 인플레 우려에 대해서 파월이 확인하니

그리고 코로나 정점이 가깝다는 이유에서인지

낙폭과대 중심으로 회복세가 좀있습니다.

 

아 맘이 급하네요 빨리 해야겠습니다

 

마지막에

 

금광열리는 내용하고

 

오늘 인플레 우려 병목현상

 

그리고 그게 주가에 어떤 영향미치는지를 설명할수있습니다.

 

 

드디어 최재형이 입당합니다

 

제가 보는 가장 다크호스-절대 언더독이라 생각안하는 분이 하나 있어요.

그분제외하고

가장 안정감있는 후보로 저는 상대적으로 홍준표 유승민을꼽구요..당내 세력이 있잖아요.

그다음으로 최재형-윤석열 정도를 꼽는데

 

최재형은 본인이 윤석열 대체재가 아니다 이런입장이구요

최재형한테는

정의화 의장이 벌써붙은거죠

정의화의장이 붙었다는건...음..이야기가 또길어지는데 야튼

바로 집권하면 나라를 움직일수있는 세력이 있다는 의미로 보면됩니다

야튼 그래요

 

그리고 최재형이 대통령하겠다 마음먹은거구요

김영우 끌고들어온건

본인 포지션을

극우 포지션을 잡았다고 보면되요..

 

김영우가 머라고 극우? ㅋ

본인 아버지의 이미지..

즉 애국 반공이미지를 가져가고싶은거에요

이게 교회장로인 본인 이미지..황교안이 가져간 이미지를 가져가고싶은거고

김영우가 국방위원장 출신일겁니다 아마도.

 

김영우가 사실 그리 존재감있는 존재가 아니잖아요.

 

야튼 이런 이미지

정책이 아마도 대북강경책이 될듯싶구요

교회세력을 등에 업고싶은듯합니다.

 

그리고 윤석열은 당내에 들어오기 주저하니 본인이

그런이미지와 이회창 이미지 대세론을 등에업고

당을 접수하러 들어오는데

 

그렇게 윤석열 vs 최재형을 만들고싶어하는거죠.ㅋ

 

윤석열은 이제 최재형이 어찌되는지 구경하는 모양새겠네요

최재형이 당내에서 살아남을거같으면

본인도 여차하면 당내에 가려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ㅋㅋ

 

이제 확연히 윤석열-김동연/ 당내 후보 서너명 이렇게 나뉘어서 여론조사가 나올거에요.

 

 

오늘 글 오락가락 하더라도 이해하십셔.

 

람다 변이가 이슈입니다

좀된 이야기죠

 

제가 글쓰다보면

 

바보같은 실수를 할때가 종종있는게 아니라

자주있어요

그중에 하나가 델타변이를 브라질산이라고 한거에요

델타변이 인도산맞습니다.

 

저 람다변이는 페루산이구요

 

페루산 람다변이에 대해서

아직 통계가 안잡힌 상황입니다

변이는 일단 초반엔

선진국 방역안된상황에서도 나오다가

지금은

백신접종율 낮은 후진국중심으로

변이가 나오는 상황이구요.

 

페루도 그런케이스겠네요

여긴 백신이 시노펙이 들어간건가?

야튼

 

람다변이가 진짜 백신무력화 시킨다면

저게 이번 코로나 판데믹에서 가장 큰 변수가 될거같습니다

 

현재 상황으로..델타변이는말이죠

 

확진이 많이 되고 돌파감염이 종종있지만

 

영국과 미국사례를 보면

아스트라나 화이자 양쪽다

접종자는 거의 안걸리는 추세에요

 

돌파감염 비율로 보면 진짜 미미한 수준이구요

이걸가지고 백신무용론 주장하는 애들은 맞아야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바이러스는 무조건

독감바이러스의 상황을 준용해서 이해하고 설명하거든요

 

페루발 람다가 상황이 어떻느냐

지금 저기로 접근성이 안좋은건지 모르겠는데

 

통계상으로 돌파감염이 있느냐

어느백신을 맞았느냐

진짜 항체중화시켜서 무력화 시키느냐

여부가 결과가 빨리 나와야할거같네요

 

현재 상황으로는

통계가 제대로 안잡히고있다

그리고

만약 시노펙을 맞은거라면

시노펙탓이라고 하는것보다는

돌파감염이 우성인 신종 백신무용 변이라고 봐야하는겁니다

 

저 결과 나올때까지는 아직 중립기어입니다.

 

지금 위에 보는 저 대박이 태도가

당신 태도가 되어야합니다

 

사건에 대해서

본인의 베팅이나 상황을 두고

파악하지 않고

정치적 견해나 뉴스에 휘둘리지 않고

객관적으로 보려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저런식으로 사고 못한다 하면

 

그냥 주식하지마세연.

 

 

대통령 지지율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한국판 뉴딜 발표하는데

새로운건 몇개없어요

메타버스 지원하는게 가장 눈여겨볼꺼구요

그외에 청년 통장 이런거 와 청년 고용 뉴딜산업 이런 이야긴 원래 있었는데

예산소진율이 높은거같더라구요

 

야튼 이전에 있던걸 업그레이드해서

발표하는데

청와대나 정부에서 만류하지만 대통령이 직접 좀더 강화해서

발표한걸로 보입니다

 

이게 먼고하니

일전에 비서관 어린애쓴문제

그리고 이 문제가

이준석이 말하는 2030의 등을 긁어주는 발언에 대항해서

그럼 넌 멀해줄수있는데? 하고 청와대가 답하는겁니다

 

그래서 정부지지율이 2030중심으로 회복되는거라고 보면되는거구요.

 

물론 저 정책이 청년들에게 얼마나 효과적이냐 좋은거냐

이런 이야기는 안할게요

하지만

청와대는 해줄수있는 힘이 있고 좋든 나쁘든 실천력이 있는데

야당의 당대표는? 지금...결정하면 중진이 엎어버리고 그런상황이죠.

 

그래서 이준석이 당대표로 당선되는게 오히려

아슬아슬하게 떨어지는것보다

수월하다고했어요...

 

 

제가 주초글이었나요?

 

사나흘정도 이상은 확진자가 늘꺼라고 이야기한적있어요

예언은 아니고

일단 4단계하고나서

가두리치는거죠

검사 대폭 확대하라는 대통령의 지시-이런 지시 잘안하시는 양반인데

청년들 많이 오는곳에

임시선별진료소 대폭 늘려라..이런 이야기

 

그러면 당연히 확진자가 대폭 늘죠.

 

그 상황이 짧으면 사나흘 길게는 1주일정도보는거구요

그리고 나서 사그러들기 마련이더라

선별적으로 사고치는집단이 있는데

또 이슬람 애들 사고치는듯싶네요

일전에 김해쪽 이슬람애들이 라마단때 사고치더니....-아 미안해 이슬람 친구들-

 

야튼 이런 돌발이 없다면

대강 저 스케쥴이겠죠?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는 못하더라..이번 7월 완화 발표하고나서

이번일 벌어졌어요

패착이죠

아무리 아우성이래도

델타를 판단했어야하는데..야튼

그래서 이번엔 완화를 좀더 천천히 할수있더라

그리고 이로 인해서

선별지원이든 전국민이든지간에

정부안대로 야당이 할수밖에 없더라..

 

선별이겠죠

 

사실 이게 왜 이재명이 선별을 주장하느냐

뭐 행정절차 생각하면 마찬가지 이런 이야기가 있는데

 

이게 어디서 부터 온건고 하니

 

오세훈이 또등판하네요

 

무상급식 이야기였어요

 

부자애들까지 공짜밥주노..그돈으로

가난한애들 밥더 잘주자 논란이었어요

 

이게 이재명의 트레이드마크가 된거죠.

 

낙인론 이야기가 나오면서

그런데

사실 한명숙과의 선거에서는 이기고

그 바보같은 인증투표에서 진거였거든요.

 

그리고 이후에 무상교복..그리고 금욜 정책발표한다던데

그게 좀 빅뱅이겠죠.

무상산후조리원 이야기가 있어요..

 

일종의 사회안정망 보편복지 이야기거든요

 

이게 지금 재난지원금까지 이어지는 본인의 트레이드마크가 되는거더라.

 

저는 누구편들지를 못하겠네요 야튼

 

지금상황에서 전국민이든-이건 청와대입장아닌듯.

선별이든지간에 충분히 넉넉하게 지원하고싶다

그리고 추경 반대하지마라 하는

명분이 이번 4차로 인해서 생긴거에요.

 

시-각-교-정.

 

 

케이뉴딜에 2.0이라는 표현이 붙죠

 

여기서 저는 가장 눈여겨 보는게 메타버스 입니다

 

유투브 시대 1인크리에이터 시대 이후에

새로운 컨텐츠 시장이 열리는거에요.

 

물론 전부다 있던것들이 어떤계기를 통해서

주류가 되는건데

지금 메타버스가 그렇습니다

메타버스 는 오래된 이야기에요..

 

까페-블로그-유투브-메타버스 시대로 진입하는겁니다.

 

공통점은 거기서 컨텐츠자영업자들이 많이 나와야한다는겁니다.

 

저는 늘 한두발 느렸어요

왜냐? 구닥다리거든요...저건 늦기싫은데.ㅋ

 

아 말이 나와서 말인데

싸이월드가 메타버스 시조새격이죠

곧 새로 개장한다던데

자꾸연기하네요

코인도 연결되어있고

상장사도 두개 연결되어있던데

오늘 아침 반등하는거같군요.

 

 

이재명이 많이 노련해졌습니다

 

변명할법하고 해명할법한것도

 

해명최소한으로 하고

그냥 무조건 제가 잘못했습니다 하고

고개숙이고있습니다.

 

이게 잘하는거에요

 

형님 문제 두가지에 대해서도 그렇구요

이슈를 최소화시키는 전략이네요

 

본인 아이디어는 아닌거같구요

성정보면 그럴 스타일이 아니잖아요

 

대통령이 마음고생많았네라고 했다는데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위로해주시더라 당해보니 죄송..이라고 표현하죠

저게 아마 라디오인터뷰내용인듯한대

 

거기서 본인도 지난경선때 씨게 받지 않았냐 하고

질문받았는데

 

그땐..말이죠 하고 변명안하는거죠

그저 죄송하다고 고개숙이는거에요..

 

이제 정치하면서 지는게 이기는거다 라는걸

좀 배운거같아요.

 

 

폭염과 폭우 두가지 잘봐야합니다.

 

스마트그리드가 오늘도 강세였네요.

 

다음주부터 본격 폭염이구요

스콜성 강우도 있을거고

폭염이후에

태풍이 엄청날꺼에요.

 

농작물 피해도 눈여겨보세요.

 

 

원자재가격하락이 일시적으로있는데

 

야튼

 

지금 벌어지는 원자재값과 서비스업 문제 등등

 

제가 가장 눈여겨보는건

집값입니다

 

이런게 유동성과 코로나 판데믹으로인한

 

서플라이체인이 일시적으로 붕괴한 효과라고 보고있구요

 

이게 어떤 계기로 인해서

순식간에 무너지더라

 

산업회복에 맞춰서

수요가 생기는 후방과 원자재가 쭉 올라오는데

전방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재무능력이 안좋은 회사들이 중간에 무너지면서

독과점이 생기고 공급부족이 생기면서

 

후방이 가격이 치솟더라..회복하는데에는

계단식 상향처럼 시간이 필요하더라

이걸 연말 해소로 보는게

파월과 옐런이라고 했어요.

 

이런 시점의 기회를 파생 애들이 냅둘리가 없더라

1.9%가까이 가던 10년물 국채금리 미국판이

1.2%까지 거의 10일안에 빠지더라

 

가장 안정된자산이라는 국채금리가 저정도로 움직인다는건

ㅋㅋㅋㅋ

 

파월의 저런 발언을 예측한것과

델타변이를 본거였죠

 

그때 상승베팅한 애들 다 양쯔강에 수장된걸로 보면됩니다

 

원자재도 한번 저런 일을겪었구요

 

이제 이건 눈여겨볼게 아니에요

반대편을 봐야하고

람다의 추이를 봐야합니다.

 

그게 진짜 백신무력화시키는지 거기에 대응하는

백신업그레이드 상황이 어찌되는지

 

진짜치료제...지들이 주장하는거 말고

그게 가능한지 여부.

 

지금상황은 델타가 우세종이고

델타의 특징은

전형적인

 

독감유행할때의 그 특징입니다

치명율떨어지고

전염력높은 자연성 바이러스특성을 가지거든요

이게 우세종으로 끝난다면 앞으로

 

코로나 상황은 좀 쉬운걸로 전개될수있더라.

 

 

으이그...진짜 저동네는 머저리만 있는건가?

 

제가 가끔 혼란스러운건

 

우리나라 정치를 보면서

저런 머저리..혹은 연기잘하는 분들한테

지배를 받는걸 보면

한심하고

 

참 민주주의 엿같다 하는 생각을 하기도하거든요

 

그런데 더 황당한건

 

우리나라가 가장 진보한 민주국가라는것에 더 큰자괴감을느낍니다...

 

일본보면서....햐....저기도 사람이 사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저 지경인데 워딩이 저렇게 나오는거보면

도대체가 국민 알기를 멀로 아는건가싶기도하고

 

자국민 후쿠시마 분들한테 하는행동이나

 

카미카제 하는 행동을 보면

 

가끔 드는 생각이

 

위안부나 기타 희한한짓 하는거 발뺌하는거보면서

어쩌면 저들의 진심이겠구나 하는 생각을합니다

 

그게 전혀 나쁘거나 이상한게 아닌거죠

 

승자가 독식한건데?

그걸 왜 이제와서 따지고 들어?

뭐 이런 논리?

 

지들도 미국애들왔을때

환영하고 굽신굽신했는데...

 

뭐 짐승세계비슷하네요

 

저 올림픽으로인해서

이후에 어떤변수가 생길지 눈여겨보고있습니다.

 

 

북한이 처음으로 식량난 인정했다는거 나오네요.

 

3가지 내용이 있던데

 

야튼 중국에 바싹붙어서 형님이 우리랑 친한척해야지

양키놈들이 더 큰 선물줄텐데 하고

 

북중우호조약 자동연장을들고나옵니다.

 

이란하고 미국 포로교환합니다.

 

이란 상황 정리되는거보고

미국도 롤모델 만들꺼고

북한도 그거보고 판단하겠죠.

 

 

몇달간 물가 높을것

즉 병목이다.

연말되면 해소된다

 

통화당국 공격하는

파생색히들 두고보자 이런 이야기입니다

옐런의 발언과 비슷하죠

 

물론

옐런이 암소리 안하는게 맞았는데

입떼서 시장을 더 흥분시킨거였구요.

 

저발언을 기다렸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장이나 기타등등

연준이사들 하는발언들이 가관이었는데

 

파월이 정리한거에요.

 

 

위에 병목현상으로 라는 단어를 쓰네요.

 

저형도 대박스탁 놀러오시나?

 

야튼 구체적으로는

중고차 가격상승이 지표 통계의 많은 부분을 차지한거였다

즉 통계의 오류나 곡해가 있더라..

그리고 병목현상이더라

이건 더 자세히 설명하면

판데믹때 재무약한

공급체인의 불균형이라는 이야기구요

 

불균형과 병목을 잘 설명할수있으면

저거 금방 이해됩니다.

 

 

일전에는 미중간 분쟁이었고

지금은

 

델타변이문제였습니다.

 

저게 무슨 시그널을 준것인가?

 

hmm같은 내용

초대형 컨테이너선과

imo2020을 준수하는 배를 순식간에 만드는건 쉽지 않아요

 

그외 중독과 규모의 경제로 인한 독과점을 통해서

턴어라운드를 하는건 따라잡기 쉽지 않습니다

 

시점과 비즈니스 모델이 결합되어야 하는건데요

 

단순하게 유동성이 풍부함으로인한

 

자산가치의 상승은

그 시점이 풀리는 시점이 되면

계단식 상승이후에 폭락을 가져오더라.

 

곡물파동이 있겠지만 그것보다 먼저

공급회복이 되면 폭락이 될수있더라.

 

유가도 오펙과 오펙플러스가 단서를 찾았구요

 

어떤 특이점이 오면

파생가지고 장난친 세력들이 무너질수있더라

 

지금 ipo나 기타등등

 

자산들을 현금화시키는 모든작업들이

 

그 비밀이 풀리는 시점이되면

누군가는 크게 다치고

돈을 번 사람들은

어디로간건지 흔적이 남지 않습니다

 

이런게 단계적으로 오는데

 

비트코인도 이중에 하나였더라.

 

언론플레이나 구조가 완벽할정도로

반박불가였습니다

 

왜그럴까요?

 

큰돈이 걸리는데 그럼 대강하리

 

대부분은

일시적으로

 

마진콜 문제만 야기해서

장을 조정하는 수준에서 그치지만

 

가장 큰문제는

 

미국 부동산시장입니다

우리도 관련이 있구요

 

우리가 단독으로 무너질일은 아니구요

 

위에서 이야기하는

 

파월의 이야기처럼

 

병목현상

 

공급체인이 무너진 상태에서

회복까지의

시점으로인한

 

호수가 좁아져서 물이 치솟는것과 같은 상황이더라..

 

공정이라는 이슈로 인해서

 

세금을 때려대지만

 

그보다는

 

공급회복을 통해서

무너뜨리는게 맞는거다 하는거구요

 

목재나 기타등등이

지금 공급부족을 겪는것에다가

유동성이 풍부하고

 

부동산자체를 안전자산으로 여기는게

세계공통이다 보니

이런일이 있는건데

 

미국에서도 가장 난이도가 높은 상황이 된거죠.

 

다른건 설득이되는데

집은 내가 살집인데? 하고

근과거에 집값 상승과

자산 불패를 보면서

 

정부의 설득이나 파월의 이야기가 먹히지 않는거죠

거기에 신평사까지 편승해서

아직 멀었어..하고 리먼사태를 만들수있더라.

 

 

우리나라는 똑똑하지만

저말을 믿지 않아서 문제구요.

 

미국은 무식해서 문제에요

더 극단적인거죠

 

파월의 저런 이야기 저걸 듣는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것이며

 

민주주의는 다수결인데

대부분의 사람이 저 의견을 싫어하거든요

자산을 가진 사람이 더 많아요..현금화보다

그러니 더 간다라고 계속 부추기는거죠...

 

병목풀리고 공급본격화되면

끝장이더라.

 

 

그래서 통화정책을 바꾸지 않는다는거구요

 

공급본격화하면 통화정책이 주는 부작용없이 자연스럽게 어느정도

정리가 될꺼고 통화정책은..일종의 시장개입은

 

나중에 쓰는 마약카드다 이런 의미입니다..

 

글로 길게 쓰려니 맘이 어렵네요

 

 

다음에 기회되면

부동산정책이 이번 양적완화의 끝지점에 뇌관이 될것이고

이걸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역사상 최고 유동성이 풀린지점-그런데 언제나 유동성은 가장 많이 풀린상황입니다-시장확대 대비라고

고치면되는데 이게 계량화되지 않는 내용이네요.

 

에서 무사히 넘어가느냐죠..

 

10년가까이 주기설을 돌아보면

연준의장들이 이걸 잘 처리한적이 거의없어요..

 

시장한테 얻어맞은거였죠

 

저는 이번에 파월이 잘 처리할수있으리라고 믿는측입니다.

 

그래서 포지션을 파월 저 발언나올때까지 기다렸던거구요

 

 

이까지할께요

 

매수매도는 오후장에 볼건데

 

서두르지 않습니다

 

 

 

오늘 보름이네요

이번보름간은

거의 청산한게 없는데

그래도 청산수익정리하고

 

시황정리하고 마무리할거에요

 

 

세줄요약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