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432호. 야놀자이벤트/대선후보추이를 지켜보시라/보복소비관련주최대리스크는 재무문제/외눈박이 물고기같은 인생이 되지 마시라.

대박스탁 2021. 7. 13. 13:22

 

 

오늘도 우리는 미국장 하고 거의 같은 수준의 움직임을 보이고있습니다.

 

낙폭과대 중심으로 수급이들어오고

 

제약 바이오 중심의 -사실 그리 건전한 주식들은 아닌거같습니다만

수급

 

그리고 이정도 장이 진행되면 벌어질법한일

매각 이슈타고 관련주들 엮어서 끌어올리는일이 있습니다.

 

예상을 별로 빗나가지 않네요.

 

 

야놀자 이벤트가 생겼습니다

 

이건 어제 아주 길게 설명을 드렸는데

 

여행 플랫폼관련은

 

2017년전후로 이미 메이져 펀드에서

핵심 투자 대상으로 떠올랐던겁니다

 

극동아시아를 너머서

동아시아 가난한 나라들이 이제 밥좀 먹고살게되면서

근거리 해외여행을 다니게될것이더라

 

이 내용이었구요

이나라들의 특징이 인구수가 많더라였어요

 

중국 모멘텀 다음 모멘텀이었죠.

 

코로나로 인해서 직격탄을 맞아버렸지만

그 자체로 모멘텀이 사라진게 아니더라

 

여행 호텔 항공 관련 여행플랫폼산업에 투자한 회사들이 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저런 기반산업자체의 가격이 뚝떨어지면서

더 매력적이 된거죠.

 

코로나때 아마존같은 형태의 사업모델을 한 쿠팡이 대박나고

그다음 타겟이 된거같은데..

 

이것도 오해를 하면안되는게

손정의는 20개씩 떡밥던지고 그중에 한두개 성공하면 개꿀 ..이런스타일입니다.

야튼

야놀자에 펀드에서 1조 정도를 투자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어요

지난주말 부인하다가 지금은 사실이 되는분위긴데요.

 

 

어제 특강에서 이야기한 내용입니다.

후반부에

이런일이 생기면

비슷한 형태의 플랫폼이나 그렇게 진행될수있는

회사가 부각된다는 내용이었구요.

 

그렇게 본 회사가

하나투어-벤쳐캐피탈이 사서 자구책을 잘 이행하는중인듯한대요

다음이 인터파크였어요

지난주말에는 이름을 이야기 안하다가

어제는 이야기했는데

그러고나니

매각설 흘리네요.

사실 여부를떠나서

이런식으로 주가가 부양이 됩니다.

 

야놀자에 초대형 투자 단행해서 점유싸움을 벌이려 하면

기 플랫폼이 완성된 인터파크의 몸값이 올라가는거죠.

 

맘스터치는 해마로푸드서비스였죠

이름바꾸고 슈팅나더니 지난주말에 엑시트 이슈로 내리고

다시 반등하네요

비슷한 형태가 나중에 하나투어가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이런 패턴에 익숙해지세요

 

단 함정은

이런 패턴을사용하는

개잡주와 그런 회사들

 

3자배정 이용하고 나중에..뻥이야 시전하고 주가 폭락하는 회사들을 조심하세요

 

작전주는 단독으로 아무런 형태없이 하지않습니다

 

저런 메이져회사들의 클래식한 방법을 차용해서

유사한 형태로 진행이 되지만 결과는 완전다릅니다.

 

 

다시 관광객이 넘쳐나서 하와이가 골아픈 상황이랍니다

우리나라 제주도역시 마찬가지겠죠

 

이걸 보면 보복소비주들 돌격앞으로 할거같은데요

 

4차유행이 진행중이네요.

 

보복소비주들이 초반에는

같이 쭉 올라옵니다

기대감에 올라오는게 있고

실제로 실적 개선도 있지만

 

근 20개월간의 코로나로인해서

재무 체력이 약화된 회사는

무너지는 회사도 생기고

대형유증을 결의하는 회사도 생깁니다.

 

 

이 내용을 조심해야합니다

 

여러번 강조를 했는데

 

초대형 항공사들이야

국적항공사 개념이니까

나라에서 어떻게든 살릴려고 들꺼구요

 

한진해운한테 큰 절해야죠..

 

한진해운이 먼저 무너지는바람에

hmm이 득세하고

그 내용으로인해서

국적항공사 죽이는짓을 할수가 없는거죠.

 

그외에 lcc들은 아슬아슬한 시간이 지나고있습니다

그나마 애경을 등에업은 제주항공이 나은편이라했는데

거기도 얼마전 대형유증을 결의했습니다

 

살아만 남는다면야...좋은날이 오겠지만

델타변이 이후에 우리나라외에 근거리 항공중 기착지가 다 열릴런지가

문제입니다.

 

오히려 해외못가니 골프가 히트친것처럼

우리나라 상황이 먼저 호전되면

영화관같은곳이 상황이 좀빨리 개선될거같습니다

 

 

오버슈팅 이슈가 생긴거죠

 

이런 비슷한 상황이었던게

산업수요로 인해서 쭉 올라가던 전방산업이

원자재값 급등에 의해서 감익 이슈가 생기면서 먼저꺾였습니다

그 기세가 이후에 보복소비주 소매판매-서비스업쪽으로 수급이 이동한적이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인프라재건 이슈로 인해서 저 건설기계쪽이 슈팅이 났었는데

그 부분이 오버슈팅난 부분이라고 봐야하구요 또하나 문제는

 

원자재 병목현상문제가 해소될 기미가 지금있죠

인플레 우려를 해결하는듯한 내용인데

 

 

이게 현대차 문제만은 아니에요.

 

현대차가 상대적으로 많이 부각되는거죠

그나마 고전산업에 속하는 현대차 실적도 좋은데

이게 어떤문제를 촉발했는고하니

 

프로그램개발자들의 몸값이 오르고

아이티 중심의 개발자 몸값이 오르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mz세대 중심으로 분노가 생긴겁니다.

 

지금 산업의 리스크는

인력문제가 대두되고있습니다

 

먼저 미국에서 벌어진일이구요

 

미국은 7월부터 재택안되염...회사복귀염하니까.

 

집에서 일하니까 편하드만...하면서

복귀에 대한 부담감

그리고 애키우는집은

육아문제가 일자리 복귀문제하고 어긋나는일이 생긴거에요

 

먼소린고하니

백신과 소득의 불균형처럼

일자리와 육아는 맞물려있는데

이런 불균형으로인해서 복귀를 포기하고 이직을 신청하는분이 생기더라

이게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늘어나는 문제들

 

이것역시 인력의 불균형하고 맞물리는거죠.

 

코로나로 판한번 흔들고 나니 정신이 없네요

 

이런것에 대해서 일전에 설명한게

 

자연법칙으로 설명한적이 있어요

 

고전 cf성 기후를 가진 즉...온대기후로 모든걸 해설하던 우리나라가

어느날 아열대성으로 진행하면서 오는 불균형에 대해서 설명했어요

 

그래서 장마보다 우기 건기 스콜이라는 개념으로 설명을해야하더라

이로인해서 산업적 불균형이 생기는데 거기에

주식에 기회가 있더라

 

지금 벌어지는 원전이슈나 블랙아웃 에너지 관련들도

저런게 자리잡기 전에 먼저 벌어지는일들입니다.

 

이걸 준용해서

위에 말하는

 

코로나 종식이후의 삶을 이해하면 좀 수월합니다만

 

이게 주식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어떤 리스크를 가지고 어디서 기회가 있는지를

잘 살펴봐야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이런 병목과 불균형으로인한

금융위기입니다.

 

 

람다가 또다른 변수가 되어있지만

일단

정부의 방침

대통령이 여간해서는 저런 말씀 안하시는데

방역방해에 대해서 엄중하게 대응하라는 이야기까지 하시고

4단계초강수라는 이야기를봐서

 

사나흘 정도 지금추세가 나오고 나면

그 이후는 잡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건 단기적인 견해입니다

이후는 람다나 다른문제가 벌어지면 상황이 또 다르게 전개될수있구요

또하나 변수는

정치적 문제가 있습니다

8월에 8/15가 있어서 그때 또 무슨 난동이라도 난다면

상황이 악화될수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은

사나흘 이후에 확대되진 않을걸로 보고있습니다

머 제가 자주 틀리니까 신뢰하진 마시공.

 

 

 

특별방역점검회의 브리핑내용은

좀더 강도가 쎄죠?

일단

저리 겁을 좀 주는겁니다

정은경의 방식이기도하구요.

 

저게 아마도 8.15를 염두에 두고 딱 찍어서 그때 절대 저런짓하면 안되연..하는것도 있구요

 

지난번에도 3차확산때 수월하게 막을때

정은경이 겁을 좀 많이준 내용이 있어요

그건 정은경이 틀렸다가 아니라

진짜 사태 걷잡을수 없는 상황될수있으니

절대 그러면 안되연 하는거에요..

 

왜 사나흘정도는 확진자가 많이 나오느냐

 

셧다운 한 상황에서

몰아놓고

검사숫자를 대폭늘려서 그렇습니다.

 

검사숫자를 대폭늘리면 대체적으로 확진자가

많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못돌아댕기게 방역하면

잡히는거죠.

 

확진율이 4%대에서 9%대까지 주말에 늘었거든요

지금 막는다고해도

일단 저 추이로 보면

최소 사나흘 이상은 추이가 여전하다라고 보는게 맞구요

 

그걸 정점으로 본다면 그이후는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

같이 고민해봅시다.

 

 

이 이야기하고 나서 양 정당 대선이야기좀할게요

 

폭우끝나고 나서

 

물론 스콜성 강우...장마수준의 폭우가 간간히 있겠지만

지금상황으로는

이제 폭염 지옥문 열렸다고 봐야죠.

 

에너지 문제와 전염병 이상한 벌레 창궐등을 생각해야합니다.

 

양 진영에서 절대 가만두지 않을 문제는

폭염이 진행되면서

녹조라떼 문제가 생기면

4대강을 공략할거고

그러면 맞대응은

지류정비 안된거다 이걸꺼에요

 

결국 4대강 vs 수처리 지류정비 문제가 정책으로 등판하게됩니다

 

윤석열은 당연히 후자를 들고나오겠죠

물론 윤석열이 계속간다 안간다를 먼저 고민해야합니다.

 

 

문통하고는 척지지 않는쪽으로 이야기를 계속하고있어요

본인이 싸운건

존경하는 민주화행님들이

그걸 기반으로

혼자서 다 해처먹었다

그리고 대통령이 거기서 인력을 끌어다써서

문제가 생긴거다 이야기를하는거고

이후에 이준석은

매력적이더라 하고 아부 1회 시전하고

김종인은 찾아뵙겠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이 문제가 있는거죠

본인은 내각제 총리를 원한게 아니거든요

그런데 김종인은 아마도

본인의 도움을 받으려면

시키는대로 개헌에 동의해라

즉 대통령되면 내각제 개헌한다고 해라 하는 내용이거든요

 

결국은 김종인의 카드는 내각제가 되는군요

이 내각제는

대통령후보로 이후에도 올라오기 힘든

중진들에게 유혹이됩니다

특히

민주당 수박행님들에게는 더 그렇죠

 

마지막에 김종인이 판을 흔들려는게 이 카드로 보이네요

 

세종시 천도와 내각제 개헌등이군요.

세종시 천도받을께 내각제 개헌받아라 이거죠

 

김종인이 짱먹을수있는 거의 유일한 내용이고

김무성도 여기에 동의할거같구요.

 

 

이낙연이 쭉 올라오는데

계속 진행하나 몰겠는데

 

본경선 연기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재명이 후보가 결정할수 없는 내용이다 하고

한발 물러선거죠

 

이재명이 실수한거같네요

 

본인말대로

미루는게 본인에게 유리하면

본인빼고 거의다 찬성한

경선 연기를 했으면 했는데

이제 코로나 이야기하면서

한발물러서면서

본인이 이야기한

원칙론에 대해서 본인에게 유리할거같아서

결정한거라는것에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야튼 이낙연이 밀고 올라오는데

 

 

추미애-박용진은 이재명쪽의 지지율을 갉아먹는다고 봐야하구요

 

정세균과 김두관은 아무래도 이낙연쪽지지층하고

겹치는게 있겠죠

 

이런상황에서 정세균김두관이 이낙연으로 단일화해버리면

지지율은 수치상으로 훨씬 줄어들수있습니다

추미애나 박용진은 성격상

완주할 확률이 높구요.

 

일단 추세상으로는 이재명이 좀 불리해진게 맞습니다.

 

 

이낙연은 아예노골적으로 반 이재명 전선을 긋는상황입니다.

 

제가 이야기하고픈건

 

누가 낫다 아니다 이런 이야기를하는게 아니구요

앞으로 전개될 상황에서

유리한 후보와 낙마가능한 후보를 여 야 잘 살펴보라는 이야기입니다

거기에 기회가 있습니다.

 

 

대선 경선 진행상황에 대해서 그리고 야권후보들의 내용에 관한 의견은

조만간 대박라디오에서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후에 매수를 좀 염두에 두고있습니다

 

아직 시간많습니다

 

지루해 하지마시고

그냥 넘어간다고 서글퍼마시고..

 

천천히 가도됩니다

 

 

 

세줄요약.

 

 

1. 눈에 보이지 않는 큰 흐름은

 

2.병목이든 수급이든 파생을 이용해서 끌어올리고 나서

 

3.내려꽂는 위험한 장세를 만들고 있는건데..그 타이밍에 꼭 폭발할듯한

설레발이 언론에서 나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