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433호. 블랙아웃우려/여론조사를 누구로 하느냐에 따라서 급등이 정해진다/이준석리스크/코로나가 잠잠해진 이후를 대비하라.

대박스탁 2021. 7. 14. 13:56

 

 

이제 어느정도 이야기를 꾸준히 해서

 

보편적인 생각이 된 내용이네요

 

 

블랙아웃우려/여론조사를 통한 주가 급등

 

대박라디오에서 대선주를 지금 어떤식으로 다룰지에 대해서- 지금입니다..

한번 녹화해야지 해야지 하는데 그냥 저냥넘어가네요

 

요즘은 거의 주 1회로 굳어지는듯합니다

초반에 주3회 이후에 주2회 그러더니

요즘은 주1회정도 하게되네요.

 

 

 

장마가 순식간에 끝나면서-스콜성강우와 8월부터 초가을까지 이어질

무시무시한 태풍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폭염우려가 나오고있습니다

열대야도 빠르고 아무튼

 

전력소모가 급격히 빨라질 우려에

블랙아웃을 누가 노린거같네요.

 

그래서 아침에 옴니시스템을 비롯한

 

몇몇 스마트그리드종목이 폭등하고 내려옵니다.

 

앞으로 계속 전력생산에 대한 이슈가 이어질겁니다

 

이유는..아직은 그정도로 점유가 높진 않지만

전기차 문제..그걸 상시로 충전해야하는 댓수가 많아지기 시작하면

여름 폭염시절에 같이 겹칠때

문제가 될수있구요

전기료 현실화 이슈는 꾸준히 대두됩니다.

 

전력생산문제와 전력효율화 문제 심야전력을 어떻게 잘 활용할것인가

 

거기서 좀더 나아가면

극동아시아 수퍼그리드 문제까지 나오게됩니다-이건 외교적인 문제라서

국내정치로 해결하기 힘듭니다.

 

야튼 폭염이 이제 시작입니다

꾸준히 저 부분이 부각될거구요

폭염과 더불어서 수처리가 나올거에요.

 

 

오늘은 특강이 무척짧을거같네요

 

어제 이낙연 관련주가 강세였습니다

 

주식을 볼때 늘

 

의도와 모멘텀을 봐야합니다

 

이낙연이..반말할께요..나하고 아는사이도 아니고 뭐

 

예비경선을 치르면서 조직력을 등에업고

상당히 선전한거같아요

불법성문제가 있어서

이낙연이 이겼네 이재명과 박빙이네 하는건

공표할수 없다고 하는데

 

야튼 상당히 선전했나봐요

그리고 남은 후보들을 봐도

 

이재명계통이라고 합시다 추미애 박용진은 성격상 완주할 확률이 높아서

표를 나눠먹게될거고

 

김두관 정세균은 언제든이낙연과 단일화해도 이상하지 않으니까

추세상으로 이낙연이 좀 유리하더라

 

결론은 광주상황입니다..광주여론이 이재명이 강세라면 해볼만한거고

그렇지 않다면 추세상으로 이낙연이 이긴다 라고 착각?생각?해도 이상하지 않은거에요

 

그렇게 결론이 나오고

여론조사에서 윤석열을 이긴다라는 결론이 나면서

어제 이낙연 관련주 폭등하고

 

또하나는

 

최재형이 거의 등판을 결정한듯하고

입당도 결정한듯한 모양새에서

 

이재명과 양자대결에서 괜찮은 스코어로집니다.

 

그래서 오늘 최재형관련주가 폭등한걸수도있어요.

 

 

이 양반 인터뷰한거있던데

 

이재명이 어떻게 늘공을 틀어쥘거냐 하는 내용

그걸 두고 대단히,썩 동의하기 어렵다

이런 말같지도 않은 이야기를합니다

 

책도 내나봅니다

기획이 오래전부터 있었던건 2년전에 제가 말씀드렸구요.

 

자기 포지션찾아가려고 구석구석 빈틈을 열어가는건데

 

최재형-윤석열과는 결이 다르다

그들은 정권과 척을 진 거지만

본인이 최저임금 급격한 인상을 두고 청와대와 갈등한것-장하성과의 갈등을 말하죠

정권에 척을진게 아니라 정책에 척을진거다 라는 표현을합니다.

 

그다음은

이재명이 늘공탓에 부동산정책이 실패했다

정치가 결정하면 행정은 복종하는게 맞다라는 이야기를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정치와 행정 즉 선출직과 늘공은 협력해야하는 사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면서 자기 자리를 만들어가거든요

 

이재명하고 문재인+노무현은 여기서 결이 좀 달라요

 

노무현도 우리에겐 애국심으로 똘똘뭉친 공무원이 있다 그랬고

문재인대통령도 좀 그런 의미에서 임명직이나 늘공을 상당히 신뢰하고 믿어주는 스타일이었는데

 

이걸 이재명은 착해서 당하는거라고 보는거구요.

 

야튼 이런 차이들이 있는데

 

김동연의 워딩을 보면

정치인의 말을 보면요

 

해서 득이되는말이 있고

말을 안해서 중간은 가는게 있는데

 

저런 워딩보니 호감이 갑니까?

 

그리고 누구나 출마선언하면 지지율이 나오는게 아니에요

 

최재형은 전 의장은 정의화와 그 친구들이 붙어있고

국힘당 국방위원장출신이었나요? 김영우가 붙었죠

즉 모멘텀과 세력이 붙어가는 케이스입니다

 

그러니까 여론조사에 양자대결을 넣어주는거에요

 

그러면 저렇게 주가가 뜹니다

당선가능성유무와 별개로 생각하세요.

 

모멘텀이 있고 그리고 저런 양자대결에 넣는 의도가있는거죠

 

주가 폭등하는것도 예상하는거구요

여론조사에 저렇게 넣고 공표하면 되는 단순한일입니다.

 

아무나 양자대결에 넣어주지는 않아요.

 

위에 모멘텀과 의도라는 걸 이해해야하구요

이걸 더 설명하다간 ....난감해질수도

 

 

다음은

최재형 타이밍이 온게

윤석열과는 다른입장이에요

 

윤석열은 제 3지대에서 최재형과 단일화-지금은 본인이 양자대결하면 흡수할수있다고 보는거죠

이야기를하는데 최재형은 그럴이유가 없다는거죠

 

당으로 바로들어가겠다 이런입장이고

윤석열은 당에 들어가기 어려운입장이구요..나중에 선택이 바뀔수있지만

 

이렇게 되면서 3지대 윤석열 당내들어간후의 최재형 이런식으로 나오는거에요-물론

당내에 유승민 홍준표는 한숨주무시는건 아닙니다만..저는 저두분이 결국은 낙마안하고 끝까지 간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윤석열 리스크에 대해서 당내에서 대비를하는거에요

 

윤석열이 당외곽에서저러고있다가 사그러들면 국힘당입장에서는 난감하거든요.

 

 

이 내용을 잘봐야해요.

 

김재원은 전통적으로 당원중심의 경선을 주장하는 스타일입니다.

 

국민경선은

 

주로 좌파들이 좋아하고

 

개방경선 이런 이야기..이게 트렌드지만

 

이게 무슨문제가 있는지에 대해서

까발른거죠

 

역선택의 문제를 비롯하여 여러문제가 있더라

물론

 

당원중심으로하면

당비 대납문제 일시불 대납문제등이 있을수 있지만

 

그래도 정당정치라면

당원중심의 후보를 뽑아서 국민에게 심판받는게

맞지 않나..라는 거룩한? 생각을 하시는건가?

 

그게 아니라

 

윤석열 지지층을 윤석열 입당을 통하여서

흡수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경선룰에

오픈프라이머리니 개방형경선이니

하는 50%훨씬 상회하는 일반인 참여경선은

좀 이상하지 않은가? 해서

 

입당을 종용하는 전략입니다.

 

원래 김재원이 국힘당 전략통입니다..생긴건 저래뵈도

나름 재밌으신양반이더라.

 

여기서 한가지 더.

 

나중에 제 3지대에서 후보가 나오고

국힘당 후보가 나오고 나면

원샷 경선을 해보자 할텐데

 

아마 경선룰에 대해서 국힘당이 절대 양보 안할꺼에요.

 

두번의 좋은예가 있죠.

결국은

대선은 조직력 싸움이다..하는 굳은 믿음이 그들에게 있습니다

후보가 누가 되건 당내 후보에게 지지가 몰린다 라는거구요

 

일전에

문재인 안철수 홍준표 가 대선을 치를때

문재인-홍준표-안철수 순이었어요.

 

그리고 오세훈 안철수 박영선 서울시장 붙었어도

오세훈이 이겼다고 보는게 국힘당 시각이구요

까딱하면 안철수는 10%지지도 못건지고 선거비용 날리는 그런 황당한

사태도 벌어질수있었다라는걸 분명히 강조할꺼에요

 

대선비용 만만찮아요..

 

그래서 저런 재미나는 이야기를하는거에요

 

일종의 풍자랄까?

이전에 말씀드린

역선택의 폐해가 이제 드러나는거에요

 

야튼 지금 대선종목

스윙하시는분은

염두에 둬야할게

저런 모멘텀에

누가 양자대결에 올라올것인가

그리고

 

고점에서 내려오는 후보들은 누구인가

판이 정해지면 어떤 정책주가 리바운드

갈것인가 봐야합니다

 

이재명-윤석열-이낙연-최재형순으로돌고있구요

 

다크호스는 추미애정도

그리고

 

국힘당 당내 두분들

 

그리고 국힘당 원외계시는 다크호스 한분정도가

어느타이밍에 뜰건지 눈여겨보시라.

 

 

일본내에서도 스가 완전히 손절하는 분위기네요

 

도쿄도지사 아줌마와 아베 재등판을 저울질하는거같습니다.

 

스가..현안자체를 몰라 그러는데

 

참 재미나는 동네입니다

 

그런데 남욕할 일이 아니죠잉..

 

우리나라도 저런 분들있습니다.

 

원탑까지는 못가셨지만

 

원탑을 노리는데 학습이 전혀안되어있고

학습할 생각도 없고

 

야튼 스가 내려오고 나서 누가 올라오느냐가

또 한일관계문제의 분수령이 되겠네요

 

그런데 지금돌아가는 판으로는

우리나라가 굳이 일본과 현안해결을 해야할 이유가 없는거같습니다

 

코로나 잠잠해지고 자연스럽게

 

여행객 오가고 하면서 유야무야되는거고

그이후로는

서로간에

 

한일간 문제로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그런일이 없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합니다

 

 

 

제가 이준석이 당대표 되면서

 

두가지 길을 제시했어요

 

첫번째는

 

민주당이 위험해지는 방향성 과연 그들이 그정도 역량이 되느냐였어요

그렇게 가면 민주당이 대응하기 힘들어지고 대선도 어려워질거라고본게

 

팀 플레이를 시전하는것의 첫번째 포석이라고 보면

저건 만만한 시도가 아니다

 

 

이대남 잡고 이준석의 역할이 끝나고 대선 조정자 역할에만 그치는거고

그다음 세종시 내용으로 하태경이 논개역할하고

이후에

 

민주당 아젠다인

광주사태 세월호 문제 여성문제 클라이막스로

남북화해 문제를 들고나와서

중도층

 

시대의 지역의 중원을 점령하는 전략으로가는것의

일환이라면 민주당 대비 단단히 해야한다

 

청와대가 민주당 편을 들 이유가 없다라는 이야기였고

 

이번대선의 가장 큰 리스크는 양 정당 전부다

 

자기정치를 개개인의후보와 당대표가 하느냐였어요

 

이준석이 이 패턴으로간다면 민주당은 걱정안해도된다는거였어요

 

먼소린고하니

 

위험은

그 세력이 커진상황에서

현실화되지 않을때 무서운거다

막상

당대표되고나면

 

어린게 능사가 아니구나 할거다 했어요

 

그래서 리스크해제가 된다고했는데

 

이준석이 여성부 통일부 문제들을 전부다 이대남 문제로 치환하면서

 

이대남을 본인의 확고한 지지세력으로 끌고가려는 의도를 드러냅니다

 

즉 무선 당대표 이후에 소모품전략하기 싫다 하고

자기 정치하면서 세력화 하는과정에서

 

대선에서 표를 갉아먹는일이 벌어지는거에요

 

지금쯤 민주당에서 키득키득대고있겠네요

 

송영길이 바보라서 이준석만나서

100% 다주자 하고 덜컥합의한거 아닐꺼에요

 

당내와 당청간도 80%였는데

 

송영길이 이번에는 머리잘썼네요.

 

이런 상황으로 가면

 

결국은

 

3지대와 당내 후보간 원샷경선이 있다면

결국 김종인한테 또 손을 내밀게 되는거구요.

 

김종인은 내각제 원한다던디?

이걸 또 어떻게 후보간 화학적 결합을 하느냐 문제가 있습니다.

 

싱거운 이야기들많네요

 

 

계속 읽어서

업데이트하세요

길잃으면 나중에 어려워집니다

 

천천히 가겠습니다.

 

 

서두르지 마시고

 

세줄요약.

 

 

1. 현안 다 짚어내고

 

2. 그 사이에 찬스를 노리고있습니다.

 

3.곡물파동이 있을건데 개인적으로는 이번 원자재와 유가 채권처럼

한번 큰 차익실현 타이밍이 있을거같습니다..이게 최근트렌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