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2012호. 중동에 돈이 몰린 이후에 마지막 타자는 언제나 조선주가 상승하고 마무리가 되더라

대박스탁 2023. 6. 5. 14:52

 

 

징검다리 휴일이라서

 

노는것도 아니고 일하는것도 아니고

참 싱겁네요

 

미장은 다우 폭등장세였는데

 

우리장은

보합수준에서 끝나고있습니다

코스피 중심으로 좀 강세지 않을까했는데

대체로

 

장초반 강세고 내려오는 분위기고

 

리튬주식들 중심으로-미중간 무슨 갈등이 있었는지

잡주들중심으로 장초반 강세였고

 

러시아 우크라 전쟁이 심각해지면서

오히려 우크라 재건주가 다시강세입니다

지뢰제거나 재건주식중심으로 장초반 강세였습니다

 

그외에

 

다시 조선주들이 부각되네요

선가 상승 수주 받은것들

이제 장부에 기재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부각되는건데

이 이야기가 연초부터 꾸준히 나옵니다

그래서 조선주 야드사 중심으로

수주건이 나오고

조선기자재 주식들도 같이 오릅니다

 

그외에 급등은

조국주식이 폭등한게 있고

경영분쟁관련주들이

급등한 내용이 있습니다

그외에는

 

엔비디아 관련주들

일부가 등락을 시작했네요

 

원래는 가을까지 가야하는

모바일 관련주들이

이번에는

신제품 출시를 앞당기면서

조금빨리 부각되는분위기입니다

엔비디아 효과로

맞춤형반도체들과

서브섹터들 완성품들이 같이 일찍 부각되어서

순환이 도는거같습니다.

 

기술주 섹터와 지금

리오프닝주식이

순환 시소를 타고있는데

내일은 휴일이고

휴일지나고 나면

아마 이번 리오프닝 골든위크 결과들

얼마나 외국인이 들어왔고

우리가 얼마나 나갔는지 여부가

나오면서

실적 전망과 함께 주식이

또 움직일거같습니다.

 

토/일에 걸쳐서

특강 특집쓰고나서

 

맞이하는

월요일은 언제나 이렇듯

별로 할말이 없고

어서 주식장이나 쳐다봐야지 하는

생각만 드네요.

 

 

뉴스 해설하고

장 계속 보겠습니다.

 

사우디 감산에도 아시아 증시 일제 상승

 

이게 먼소린고하니..

 

이 기자형은

최근래 80불돌파한유가 이후에

120불갈때를 생각해서

유가 상승은

인플레 심화 주가 폭락

이 패턴으로 이해하는거에요

 

제가 여러번 아주 자주 말씀드린 내용이죠

제로 유가 수준에서부터

코로나 터지면서 그리된거죠

20불30불 이렇게되면서

유가가 올라오면

그건 경기회복 기미로 봐서 주가가 오른다고했어요

맞나요?

그래서 언제까지 영향을 미치느냐

60불까지 유가 상승은 경기회복이라고 해서

코로나때

유가 상승 주가 상승공식이 먹히고

60불에서 80불사이를 중립유가라고 해서

유가의 움직임이

지수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고했어요

그리고 다시 80불을 넘어가면

이제부터는 인플레 심화라고 해서

유가 상승하면 오히려 주가가 하락한다고했어요

그리고

정점이 이번에도

120불수준이었는데

이때부터는

유가가 내려오면

인플레가 좀 사그러든다고 해서

80불대까지 유가가 내리는게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더라 이런 이야기를한거에요.

 

그런데 이 기자행님은

감산해서 유가 오르면 인플레 심화로 주가가 내려야하는데

오히려주가가 오르니 먼일인고해서

특이하군 하고 기사 제목을뽑으신거같습니다

지금 유가가 70불입니다만..

60불에서 80불은

유가가 주가에 미치는영향이 없다고 했지 아니합니꽈

 

제가 그래서

 

각 지점마다 주가에 미치는영향이 다르다

금리에 따라서 주가에 미치는영향이 다르다

이런걸 아주 디테일하게 설명해드린거에요

 

 

20년도 중반에

처음 주식을 접한

주린이들은

유가 상승은 주가 하락 패턴으로 듣고

이걸 공식처럼 외우고있다가

 

감산 하면유가가 오르고

인플레 문제로인해서 주가가 내리더라 이렇게

외우니까

기자행님처럼

저런소리를하는거에요

 

제가 중립유가 중립금리 이야기를하는건

특정지점에 진입하면

그 사이에서 움직이는 상품의 가격변동은

지수에 미치는영향이 없는 상황이더라 하는거고

그걸 중심으로 사이드로 나갈수록

지수에 미치는영향이 크더라

왜냐?

상품가격의 변동폭 파생상품의 가격변동이 커서

마진콜문제나 시소현상으로인해서

주식으로 들어오는 자금의 규모가 달라지기 때문에

그러하더라..

 

지금은 미 국채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거같네요

국채뿐아니라

메이져회사들

채권

애플이나 ms가 채권을 발행해서 자금을흡수하는거같습니다.

 

증시가 실적대비

고평가가 되기 시작하니까

상대적으로 먹을게 있는

국가나 우량회사들의 채권으로

눈을 돌리는거같습니다

 

그러다가 이 채권도 한계가 차거나

신용평가 변동이 생기면

출렁하면서

지수에 변동성을 주게되는겁니다.

 

 

또 말길어지네요.

 

이분

미국떠나서

독일로가셨습니다.

그리고 24일경 들어오신답니다

 

비명계가

혁신위원장을

외부인사로 하자 그러고

모든전권을주자 그래서

그럽시다 하는데

친명계로 좀전에 한거같네요

 

조국의 등판을기대하는 사람들이

화천기계를 매수하면서 밀어부치는거같고

들어올 이낙연에 기대하는사람들이

아마 이낙연주식들 매집하고있겠죠

 

이재명 다른건 몰라도

선거법위반으로 집으로가는사태를 기대하는거같아요.

 

대선테마주 유력주자들 관련주 건드릴때는

제가 아주 여러번 강조하지만

 

본인이 이 분을 선호한다 안한다

혹은

이분의 당선가능성을 염두에 둔다

이런 생각하면 안되요

 

멍청한거에요...

 

당선가능성하고 상관없이

일시적으로 지지율조사에 이름이 나오거나

귀국이벤트 정계복귀 이벤트 이런걸로인해서

주가가 폭등할거같으면

매수할 이유가있는거에요.

 

이까지 하고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고

 

저는 시황쓸때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