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2011호. 미국 신용평가도 나옴/부채한도협상 바이든 서명만 남았습니다/다음 타겟은 금리인상인데 이게 상황이 묘합니다/그리고 이제 러시아 사태는 정말 위험한 상황으로

대박스탁 2023. 6. 5. 08:31

 

 

주말동안에

특집으로 꾸밀

 

관심종목 정리하는법

그리고 이게 주식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에 대한

내용을 쓰는것에 포커스가 맞춰져있다보니까

 

특강이 좀 시큰둥해져버렸습니다

 

뇌의 용량이 적어서

두가지 일을 하기에 좀 버거워하는편인지라

 

특집을 어떻게 잘 설명드릴까? 하는 생각탓에

 

야튼 어서 이걸끝내야겠다 이런 생각만합니다

 

미장이 상원통과 내용으로인해서

오랫만에

다우 강세장이었습니다.

 

그리고 미 신용평가도 나왔습니다

이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이야기도해야하고

또하나는

 

6월 7월 금리인상에 대한내용이

아주 난잡해져버렸습니다

전문가들이나

연준이사들의 입장이 이상한스탠스로가고있습니다.

 

일단 인플레에 대한 의견은

많이 축소된 상황입니다

 

구리와 기타 산업회복의 지표로 여겨지는 비철금속의

가격이 여전히 회복을 못하고있고

유가도 70불대에 머물러있습니다

 

결정적인게

한번은 겪어야하는

중국발 경기침체 우려가

아직 터지지 않은상황에서

지지부진해서

경기회복 드라이브를 걸수가 없더라

이게 가장 큰 내용입니다

 

결론은

금리인상이다 동결이다 이런거지만

그런 심리가 강해지면

지수가 고점이면 반드시

조정이 오게되더라

이런 내용

 

그리고

 

말씀드린대로

 

경기침체 우려가

은행문제로 비화되고

그전에 트리거인

상업용부동산 가격버블이 터지기라도 하면

또 아수라장이 됩니다

 

2년여간에 걸쳐서

금리제로에서 꾸준히 상승시키면서

버블을걷어내는데

정점이 무엇이냐

부동산 리스크입니다

금리가 결국은

밀어올리는게

가장 핵심이 되는건

부동산입니다

 

대출이 잘되고

레버리지 강하고

심리적으로

안전자산이라고 여겨지는곳으로

자금이 몰려서

버블을 엄청나게 형성한상황에서

지금꾸준히 빠졌다고 하지만

충격적인일은 벌어지지 않았거든요

 

1987 블랙먼데이

아시아 금융위기

리먼 사태

 

이것들의 공통점은

감당할수없을정도의 부동산 버블이었고

이게 일정수준이상으로-담보율이하로 떨어지면서

금융시스템붕괴가 나면서

아수라장이 된거였습니다

 

이게 부드럽게 빠져서

끝이나느냐

과격하게 터지느냐 이 차이지

지금처럼 마냥

괜찮다 하고 넘어갈수는 없는거더라..

 

장기침체냐 혹은

블랙스완나타나고 수습이되느냐

이 차이입닏

 

후자가

코로나 사태로인해서

경제가 멈춰버리고

부동산이 터진거죠

일시적 폭락이후에

놀랜 정치권이

자금을 풀어서 붕괴를막아보자 한거였어요

그리고 우리는 지금 그이후에 벌어지는

사이드 이펙트..즉 부작용을 받아들이면서

시간이 흘러온거고

가장 마지막은

부동산 사태입니다

이게 수습이 되면

이번 유동성 확대의 부작용은 끝나는겁니다.

 

이번 미 정부 디폴트 사건이나

우크라 사태나 기타등등의 사태들은

과연 저게

부동산을 건드려서

금융시스템붕괴를 가져오느냐 마느냐의

문제였지

그 자체로는 별의미가 없더라..

 

위에말이 어떤의미인지는 잘살펴보시고

제가 언급한

리스크들이 뉴스에 나중에 하나둘씩 튀어나옵니다

왜냐? 순서대로...그게 나올수밖에 없는구조에요

제가 자다깨서 아..이런 생각이 드는군해서

특강을쓰는게 아니고

 

논리적 귀결이라고 하죠..그런순서대로

이야기하는거고

한두템포 빠르게 이야기하면

그게 나중에 따라붙는 그런거에요..

 

뉴스보고

 

해설하고 후다닥 끝내고

저는

내일 대박특집쓸걸 고민하겠습니다.

 

일전에

에이블씨앤씨 매각한다

루이비통은 입찰안했단다 이래서

장초반 상한가 그리고 쭉빠져서 급등수준에 머물렀던적이 있죠

그리고 다음뉴스가

매각가격은 약 1.1정도로 환산이 되더라구요 그로인해서

폭등이후에 내려온 가격으로 꾸준히 밀어올렸구요

 

그리고 중국발 악재로 큰 조정을 받는데

제가 아마도

 

이놈들이

매각을 이런식으로는 안하겠구나

왜냐?

이제 턴어라운드나서

분기흑전 모든분기 연간흑전 이런식으로 진행되는데

지들이 산가격보다 많이 싸다고 생각하고

엑시트하기엔 빠르다고 보겠더라

그래서 나온 이야기가

 

저런식으로

스토킹호스방식이런거 아니고

그냥 상시매각으로 좋은가격부르는놈있으면

적당히 협상하고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흑자는 계속 늘어나고

이런 이야기에요

 

이 자신감이 어디서 나오냐면

매각을 위해서

물량 밀어내기나 기타등등을

안했다는 자신감입니다

보통

매각하기전에

흑자를 최대한 만들고 나서

매각을 진행하는데

여기는 그런거 안했고

리스크는 다 반영하고

흑자는 늘어가고 이런 상황이니

저런 이야기해서

대주주한테

우리 천천히 팝시다..굳이 헐값에 팔필요머있나요?

이런식이에요

 

그래서 금요일에 화장품주식들과함께 오른거였구요

이런상황이면이 주식은

언제 강세냐

 

인수대상자 나왔다 제시한 금액이 얼마 이런식으로

흘릴때

혹은 실적장세마다 실적 발표 타이밍 맞춰서 쭉 올라가는거에요

 

비슷한 케이스가

지금 농심 주가와 비슷합니다

모멘텀이나 주가의 패턴이 다 비슷합니다

앞으로

이 주식은

실적 반영에 민감한

기관의 움직임에 따라서

주가의 등락이 결정될꺼에요.

 

엔비디아가 17년에 이야기할때

4차산업의 핵심회사가 될것이다

자율주행 중심이었죠 그때는

두개 회사가 대장이 된다했는데

그게 인텔 그리고 엔비디아였고

빌게이츠와 그리고 아무 상관없는 저는

엔비디아를 봤어요

보편성이나 확장성에서 더 점수를 주더라

그러더니 지금 폭등이 나는데

지금 이건 2차전지 대장주들하고 비슷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2차전지 랠리이후에

수급을 엔비디아 모멘텀이다빨아당긴상황인데

이게 더간다 안간다 하고

찬반이 나뉘어서 싸우잖아요

일전에

2차전지가 더간다 안간다 가지고 싸우듯이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2차전지도 제가 절대자는없다 이런 이야기했잖아요

 

엔비디아도 마찬가지에요

그리고 또하나는

 

정점측의 논거나

아직 멀었다 더간다의 논거나

 

다 일리가있습니다

 

그래서 하나 하나 이론을 드리대고

자기말이 옳다고

블룸버그 패널로 나와서 들어보고

거기에 맞게 대응을 하면되지 않나 하는데

 

주식은 그런 의견들

논거들하곤 아무상관없어요

 

그사람의 논거가 틀려서 주가가

내리는게 아니고

맞아서 주가가 오르는게 아니더라

먼소린고하니

 

힘의균형이 어디로 가느냐의 문제에요

 

제가 박이사라는 배터리 아저씨 이야기를자주하잖아요

그분이 이야기하기를

자기가 그렇게 홍보해서

2차 전지 회사들

개미들이

기껏하는 이야기가

댓글에 감사합니다 수준이더라

자기가 돈벌게 해줬는데..

 

이게 어디가 맹점이죠?

 

본인은 본인이 이야기해서 주가가 올라갔다고

고마워해야한다 하는데

그러면 본인이 저런 이야기를안했으면

올라갈 주식아니고 좋은 주식이 아니었다는 이야기인가요?

먼가 말이 앞뒤가 안맞는거죠

 

즉 힘의균형상으로 올라가야할타이밍이라서 그런거고

이후에 큰폭의 조정이 온건

힘이 밀리게 되어서 그런거에요

하나는 정점론

공매도 본진이들어온것

그리고 엔비디아등의 반도체로 비슷한 섹터의 수급이

넘어간것등이죠

 

이게 이론적으로나 논리적으로

2차전지가 오른다 내린다와 상관있나요?

없어요

 

주식을 힘의 균형으로 봐야합니다

 

위처럼

엔비디아가 오르는 이유

내리는 이유를 찾아서

거기서 내가어디를설것이며

내 말빨이 더좋고 그사람의

논리가 헛점이 여기니까

내가 오른다고 편들었으니

오른다..너 오른다에 베팅해라

이게말이됩니까?

 

진짜 무식한 발언이고

무식한 행동들입니다.

 

이게 주식을 정치적으로 해서 그래요

 

종편 패널들

양쪽 지지층갈라서

나와서 자기말이 맞다하고

우기기 시전하잖아요

어느패널이 나오느냐에 따라서

듣는사람의 마음이 움직이기 마련이고

그래서 지지층을 모으고

상대방을 흩어내고 이런식의 기술을

구사한단말이에요

 

이게 정치적 본질이거든요

 

하지만

주가나 경제는 이런거 아니에요..

 

흘러갈 길이있는거에요

일시적으로 그 물줄기를 바꾸는

일론머스크같은사람이 있기도 하지만

그는 중국 베이징을가서

시장을 열기도 하고

그런과정을 만들어내니까

의미있지만

그렇지 않은사람이

 

오를수밖에없는주식이에요

그건 내말이 그걸 해설할뿐이지

지금2차전지의 상황이 어떤고하니

하고 실컷 이야기해놓고

 

나중에는 자기가 그렇게 말해서

주가가 올른거고

그덕분에 득본 2차전지 회사들

개미들이 자기한테

해준게 머있냐 하잖아요...

 

아 박이사라는 배터리 아저씨까는게 아니구요

제가 남깔주제는 못되고

주식을 저런식으로

패널방식의

논리로 드리대면안된다는거에요

그게 쉽고 재밌고

그런기술을 익히면

먼가 주식을 잘하는거같고

그런 착각이 들거든요...

 

제가 먼 말을한다고

주가의등락을 결정하지못해요

 

태평양바다에 돌던지는 아이의 심정이고

태평양바다를 향해서 소리치는 아이의 처지가

대박이입니다

아무의미없고 존재감이 없는 사람인데

스스로 착각해서

내가 먼가 마켓메이커같고

나를 통해서 먼가 흐름이 달라지고...

 

그런 착각안합니다

믿어서도 안되고

저뿐아니라 누가 무슨소리를하건

주식은 그 길을찾아가는거더라..

 

민주주의의 과잉과도같은거에요

저런식으로

특정주식이 정점이냐 더가냐 이야기

삼전이 더가냐 마느냐의 이야기

 

이런식으로 주식을하면

쉽죠

왜냐 정치를 꽤나 오래도록 봐온세대니까

하지만

함정에 빠집니다

 

주식은

힘의균형이깨지는지점이

오르고 내리는지점입니다

그힘을 결정하는

결정적인게 먼가

단일은아니고 복합이지만

큰힘이 그걸 추동할때

크게 움직입니다

 

일자리 증가로인해서

6월베이비스텝 이야기가 나옵니다

불과어제는

80%확률로 동결되고 이후로는 인하타이밍잰다고도했어요

그런데 고용이 저리 높게 나오니

다시 경계감이 나옵니다

이후에

실업율도높게 나와서

먼가 지표가 엇갈리기 시작합니다

이게 바닥의증거에요

한방에 일변도로 내리는게 아니라

혼조상황이 거듭된다는건

이제 그만할때가 되었다는거죠.

 

지금 중국이

우리정부 압박하고

민간압박해서

손해를 좀보고있는데

이게 언제풀리느냐

미중간 화해가 되고나서

이후에 밑에 똘마니들도

교류를 편하게 할수있을때

그때풀립니다.

 

그러면 우리는어떻게 해야했냐

가능하면 아무말안하고

그냥 가만히 있는게 나은거였어요

미국이 머라고 하건간에

응 알겠어.다음에 다시 이야기해..하고

 

그런데 미국가려고

가서 먼가 성과를가져와서

미국과 친한 대통령 이미지 가지려고

중국 드리받고

미국가서 노래부르고 하다가

이제 기업들의 한계치까지 몰리는거에요..

 

아 일단 그건 알겠고

그러면 언제가 풀리는데...

우리가 풀수는 없어요

미국과 중국이 화해해야지

우리가 중국 드리받을때

명분이

미국과 척지는 중국은 우리가 드리받아야할 대상이더라

이거였어요

그러면 그 척진걸 풀려면

미국과 중국이 화해하니 우리도 자연스럽게

중국과 잘지낼수있지 아니한가 이런거죠

물론 중국은 그리 생각안할꺼에요

댓가를 치뤄야죠..

 

일본은 이번에

중국 드리받고 그런거안했어요...

주식에서 그덕을 톡톡히 본거에요..

지금 닛케이 지수 역사상 최고점수준입니다.

 

 

지난달 이야기입니다

이미 정보국끼리는

서로 화해할 출구를 열어두는거에요

그리고 행정부수장끼리는

지금 드리받고 그런거고

 

저는 우리정부의

바보같은 정책이

오히려 기회가 될수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심지어

지금정부에서는

주식하는 분들 참많겠다 이런생각도 하고있어요.

 

흑해협정은 무력화된거라고 봐야죠.

 

한번쯤은

밀 문제..세계최대 밀수출국인데 저들이

이 문제가 불거질거같아요..

그리고 조정되고나면

마무리국면으로 가겠죠..

 

더 복잡해지죠

연준이 6월동결하고

7월에 또 추가인상할수도 라는..

방향성없는 이상한 소리가 나옵니다

 

이게 혼조..라고 표현하거든요

얼마전 금리인상확률 6월 70%에서

몇일전

동결확률80%

그다음은

동결하고 7월 다시 인상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다시말해서

지금은 파월이 무슨생각을하는지가 중요하더라..

금리결정보다 더 중요한건

점도표가 되겠수다..

 

아마 시장은

베이비스텝가능성 열어두고

조정시작할꺼고

그이후에

점도표때 마지막이라는확신이 들면

금리에 관한 리스크는 삭제하는순으로 갈꺼에요..

 

 

이제 진짜 본격적으로

해외여행 보복소비 시작되는거같습니다

시내에 사람이없고

장사가 안되요

다 해외로나가거든요

다른나라도 마찬가지일꺼고

연휴탓도있고

또하나는

글로벌 엔데믹선언으로

이제 코로나 검사 면제잖아요...

 

피치가 부정적 유지로 냈습니다

이게 오늘 오후 5시 뉴스거든요

미국장 적용이 안된거에요

 

저 부정적이라는 내용이 머냐

앞으로 향후에 신용도를 하향할수있다는

의미입니다..

 

저 부정적이라고 하는게

유지입니다..

 

하향을하는 카드로는 안썼네요.

 

하향을단독으로 하는카드로는 안쓰는게

보통

피치든 무디스든 간에

그 카드를쓸때는

공매도세력이 공격하기 좋은 타이밍에 이걸

활용하는거에요

 

빅쇼트에 나오듯이

저들은

 

신용평가를 무기로

신뢰를 가지고

그 신뢰를 가지고

장사를합니다.

그런데 자주하면

신뢰가 무너지니

결정적일때

가장 큰돈이 될때 장사를하는거에요...

 

일단 부정적으로

 

하향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공매도가 가장 힘을 발휘하기 좋은 타이밍에

기습적으로 하향을하겠죠

 

아니면 그냥 넘어가거나..

그 트리거는

상업용부동산 문제나

은행시스템 리스크 불거질때

공격적으로 하향해서

한방에 큰돈을 버는 도구로사용하는거에요

저 부정적이라는 의미는

내일

신용평가 하향해도 이상하지 않은..이라는의미입니다..

 

부정적- 신용평가 하향을 할 가능성을 열어둔-

이렇게 해석하시면됩니다

 

이까지 하겠습니다

 

저는 나중에

 

관심종목정리에 대한것으로

특집을 쓰러 돌아옵니다..

 

휘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