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대박노트 4월분이 나갔습니다.
좀 민망하기도 하고 머리가 아프기도하고 그렇습니다
한편으로는
좀 무성의해진건 아닌가 생각하실수도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좀 뜨끔한게 있네요
절대 그런거 아니구요
적어놓은그대로 상황이 그렇습니다
모멘텀이나 시장의 정확한 진단이 저정도면
아주가깝지 않나 생각하고있구요.
핵심은 거기 잘적어뒀습니다
한달치 전망이고 돌발변수되는건
거기서 조정하면서 판단하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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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이 강세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장은
코스피 약보합
코스닥은 강세
아무래도 버블이 붙고 투심이 회복된 상황인지라
거기서 이제 급변동이 생기기 시작할거고
2차전지주식의 급등락과 순환이 엇갈리는 지점으로
완전히 진입했습니다
상대적으로 더 취약한 지점인거죠
이게 코인버블이 생길때와 비슷하다고 보면되고
우선주 폭등의 정점과 비슷하다고 보면됩니다.
이때는 대장주 몇개와 순환매에 걸리는
테마주 몇개를 양두구육하고 나머지는 차익실현으로
대응하는게 패턴입니다.
이 상황이 되고
주식장의 저점을 지나고있다는 뉴스를
내기 시작하는데
주로 한국경제 삼전 바닥론을 이야기하죠
그런데 사실여부를떠나서
그건 의미없는 판단입니다.
개미들도 거봐라
바닥지났자나 하면서
덤벼드는게
사실 지금 거의 유동성의 한계에 다다른거에요
금리인하는 요원하죠
금리는 높죠
다행히
부동산 대출금리 전세자금금리가 좀 내려간측면이 있어서
숨통이 좀 트인것도있지만
임대인들 역전세 문제
전세금액 내려가서
만기전 청구권행사하는 임차인에게..혹은
만기라고 전세뺀다고 해서 갭을 내줘야하는사람들
지금 머리가 지끈거리는 상황이옵니다
퇴임하고 제주도가신 문통이 또 욕먹는상황이네요
이런 상황에서..
지수바닥론과 금리정점론이 지나가는 시점에서
유동성이 밀어닥칠건 요원한
심리와 현실의 갭사이에서 마지막에 벌어지는게 먼고하니
우선주 품절주의 빠른순환매입니다
궁여지책이죠
이전에는
우선주가 거대한테마를 형성했는데
지금은 우선주 갭나면 바로 동시호가 들어가죠
동시호가 걸린 테마우선주가 대부분이죠
이게 잘안되거든요
그러면 적은유동성으로도 주가 폭등착시를
일으킬수있어서
어렵사리 매집해두고
테마를띄우고 치고빠지기를 하는거에요
왜 이런짓을 하느냐
유동성에대한 부담감이에요
투심은 회복되었는데
물량이 그리 안되니
이렇게 사이드로 치고빠지면서
현혹하는거죠.
오늘 아침 급등 섹터에
우선주들과 낙폭과대 중심으로 한바탕
소동을 벌이고 쭉빠집니다.
이런일이 빈번해지는거에요.
일전에는
7공주라고 해서
우선주 품절주 신규상장 스팩합병 보호예수해제 중국상장주
또 머하나 있는데 기억도 안나네요 이제
야튼 그랬어요
투심회복과 유동성현실의 갭이 생길때
품절주로 장난을 쳤는데
지금도 이런 패턴인거에요
이게 대변하는게 머냐면
투심과 유동성의 갭이 크고
유동성대비 투심이 우위에 있고
투심을 유동성을따라잡는 장세인지
저유동성을 투심이 붙어버리는장세인지 봐야하거든요
지금은 후자가 맞아요
초기에는 투심우위라서 빚투가 새로생기고
하면서 전자가 우위처럼 보이지만
그렇다면 지금처럼 동시호가 걸린 우선주 테마가
걸리지 않아요 더 과감하게
기술주 대형섹터로 순환매를 일으켜서
4차산업전반에 수급을 넣고 선점한다는 식으로
진행이 되는데
그러하지 아니하더라
단기적으로 보나 금리인하기대감으로보나
전혀 그럴수없으니
느닷없이 투심회복에서
우선주 품절주 쪽으로 수급이 훅 들어오면서
훼이크를 쓰는거더라..
호재성모멘텀은
예측가능한게
4월은
fomc가 없는데
3월에 결정한 금리인상에 대해서
의사록공개와 베이지북이 있는데
그때 아..금리정점론과 인하에 대한의견
점도표 이런게 나올까요?
당신 의견은?
은행리스크 벗어나고있다고 판단하면
당연히 저 타이밍 연설에
물가 2%에 다가서려면 아직 멀었고
연준이사들중 그 누구도 올해내에 금리인하를
주장하는 사람이 없고
지금컨디션으로는 논의된바 없다
이정도가 나와야지 정상아닙니까?
같은 조건이라면
저 내용과 거시지표가 발표될때
밴드 상하단에서
상단이 가면 투심과 차익실현심리가 우세한상황에서
매도에 대한 압박이 심한거고
이게 만약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2200대에 가까운 밴드하단이라면
저런 내용들중 포커스가-사실상 발언도 그러겠지만-
금리정점론과 인플레 둔화가 된것은 사실이다..까지
포커스를 맞추겠죠...뒤에 나오는 하지만 아직 목표에 다가서기는 멀었고 하는부분은 생략하기 마련이죠.
물가 지표서너가지
곧 나올 고용지표를 포함하여 기타등등이
어느방향으로 해설된건지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보십셔..
이게 미국상황이고
우리나라는 미국상황을 준용해서
외인과 기관의 매수 매도세가
지수를 거의 결정하고
개인의 행태가 이걸 방어하는 모양입니다
지금개인과 기관이 2차전지에는 딱붙어서
움직이는 모양새죠.
밤새..토욜 장 상황이 정리되고난 이후에
우리장이 어찌전개될까할때
해설은
대박노트 대박뉴스 특강에 걸쳐서
어떤지 설명드렸고
그걸 그대로
곱씹어보고
오늘장 파악을 해보시면
그리 갭이 없다는걸 아실꺼에요.
2차전지주 순환매 버블이 계속생기는데
취약점이 드러나면 위험합니다.
지금 2차전지주 섹터만 보면
어떤상황인고하니
박이사라는 분 금양이사신데
이분이 회사로 오고나서 이분의
역할이 먼지 모르겠어요
거의 유투버 급이죠.
랠리전에
회사에서
이제 회사 주가가 정당한 평가를 받도록 하겠다
하는 이야기를했다는데..이게
아마 두분이서 사적으로 만나서
한 이야기일꺼에요
야튼 그런분있어요
전언입니다. 야튼 그런거있어요.
이런 상황이 전개된지가 좀되었구요
다음 내용은
일전에 제가 21년도 즈음에
유동성 폭발로인한 랠리가 날즈음에
ceo들이 압박받는다는 이야기를했어요
먼압박이냐
허위공시라도 내라
야튼 주가 올려라
짜증나게 왜 우리만이렇게 얌전하게
사는거야 하면서
주주들 대주주중심으로 압박을하는거에요
그래서 그당시에 ceo교체도 되고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거고
이게 코로나 유동성 확대때벌어지는 일들이고
이때 무증과 ipo와 기타등등 신사업중에서
그때 호재가 될만한 호재로 받아들여질만한것들로
난장판이 되고
그 댓가를 우리는
22년 혹독하게 치르게되는거더라
했어요
지금 2차전지도 그런거에요
별거 아닌공시를 호재로 받아들이는
그런상황에서
범2차전지주식들
ceo들이 대주주로부터 압박을 받는거죠
왜 우리가 일전에
테슬라랑 컨택있었잖아..
마이클 이사하고 연락해봐. 해놓고
테슬라에 원통형배터리 납품 협의중 기사내고
띄우고
이런거죠.
결과는 머 다들 아실꺼고
지금 이런 상황이에요
제가 비트코인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을 걷어냈어요
현실론으로 돌아선거죠
2차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조금더 진화하면
작전을 펼치는것에 대해서도
전향적 시선을 가지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부정적인 요소 중심으로
이야기를 많이했는데
다음턴부터는 그러지 않을꺼에요.
뉴스 해설하고 월요일이니 후다닥 끝내겠습니다.
한템포가 뒤집힌거에요
일전에
독도교과서 사건이었나요
제가
일본 영사 초치하고
강경태도를 취하는내용의
복선이 먼지에 대해서 이야기한적있죠
그런 태도를 통해서
국내에 우리는
일본에 할말한다 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미리 떡밥뿌리고나서
일본에 대한 태도가
굉장히 호의적일것이다
밑밥깔기다했어요
그게 한일정상회담과
반도체 소부장에 대한 내용
지소미아 이런거였죠
그리고 생각보다.본인이 정치를안했으니
판단이 안되셨을수있지만
여론조사에서
거의 10%이상 빠지니까
겁이 덜컥나는거에요.
그래서 엠비처럼
독도 이벤트를 할수있다는 이야기를했는데
구체적으로 저게 나오네요.
역사적으로
대통령들은
저 독도를 좌든 우든 이용했어요
노무현의 독도연설
이명박의 독도가기
윤석열은 어느방향으로든 저걸 하겠죠.
노련한 정치인이 아니라
그냥 관료출신이다보니까
후폭풍이나 이런걸 좀 계산안하셔서
일본측에서 배려하는거없이
그리 나온다 이거지 하고
급속 냉각이라도 될까 걱정입니다.
미국은 금리인상 절정기에 다다른거맞구요
또하나의 카드가
일본이 코로나 시기에 엄청나게 뿌려댄
엔화를 걷어가기 시작하면
그게 또 우리에게도 부담이 될꺼에요
일본이 거의 마이너스금리를 유지하는데
금리인상을 시도하면
이게 두번째 후폭풍이 될수도있습니다.
일전에 엔케리 트레이드 후폭풍이었습니다.
일전에
글로벌 스탠다드 때문에
공매도 재개해야한다는 의견이 나왔어요
얼마전 만난분이
저게 폭탄이 되지 않을까 하시던데
스케쥴상으로
연말정도입니다만..했어요
그분은 5월즈음에 바로하는줄 아시더라구요
공청회 하고 과정을 거치고
그리고 최소 금리동결은 확인한 이후에
시도해야지
막무가내로 시도하다가
정권에 부담이되니 그러지는 못할것이다
하는 이야기를했어요
저 내용도 그거에요
금리동결 이후에 인하
현재 연준 스케쥴로는
내년초쯤이고
돌발상황
제가 가정하는몇개가있죠
그로인해서 동결 이후에 바로 인하가 된다면
가을경이지 않을까해요
저한테
몇월예상하십니까? 하고 묻기도하시던데
시점이 아니라 컨디션입니다
돌발상황이 나올법한..그게 나오면 바로 인하가 가는거고
인상이후에 동결 그리고 인하로 갔던
최근래 상황은
2019년 여름
미중합의 트럼프가 깨버린 그시점에
인하가 났습니다
그런데 특징이 있어요
이게 두가지 사건이 있는데
동결이후에 미중합의 내용이있었고
그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보름간 주가가 줄줄줄 내립니다
그리고 미중 합의 깨버리고 무역분쟁 격화 뉴스가 나오자마자
주가 대폭락하는거죠 그리고 전격 금리인하가
되면서 진정이됩니다
이때 벌써 4년전이네요
제가 트럼프의 특징 이야기하면서
그옆에 경제참모가
전임 현역 골드만삭스더라..
이미 정보가 뒤로 새고 이해관계가 있는애들이
트럼프하고 거래를 하는거더라했어요..
이번에는 안그럴까요?
저런 바이든이 결정하는것이나 인하가 나올법한
결정적인 사건에 대해서 시장이 선반응안할것인가?
할것이더라
즉 컨디션이 안좋아야지 인하를 할수있고
인하가 된 이후에 공매도 전면재개가 나온다 이런 이야기
즉 단순하게 하나 날짜 콕집어서 판단하지마시고
저런 메카니즘을 이해하셔야하더라
오펙플러스 감산이 그정도 영향은 없을거고
유가가 좀빠지면
아무래도 인플레 둔화가 더 빠르게 올건데..
약 15주째 우리나라 유가가 빠지는상황인데
이게 좀 주춤해질수있는거에요
어차피 러시아는
미국이 좀 어려워지고
바이든이 내려오기를 바랄꺼에요
아 여담인데
트럼프 기소되면서 희한한일이 벌어집니다
이번 사건은
성추문 입막음사건인데
이게 이제 시작인건지
아니면 다른 사건으로 전이되어서
정치적 매장을 할것인지 모르지만
현재상황으로는
정치적으로 유리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플로리다 주지사가 정치적 기소다 하고
트럼프 편들어서
트럼프 집으로가면 그 지지층 흡수하려고 하는데
오히려 트럼프 지지율만 압도적으로 높게 나와서
중간선거 이전으로 공화당 당내지지율이
나옵니다.
그리고 선거자금이 한방에 50억씩 모이는
그런 상황이 생깁니다.
트럼프 당선되면 이민가야하는데..
문제는 트럼프 당선되기를 중국이나
러시아가 바란다는거죠.
초반에 언급한 내용입니다
월가가 유가에 대한 전망을 쎄게 내놓네요.
오펙플러스 대장 러시아 뿐이 아니라
오펙 대장 사우디도
유가 유지하고
바이든 정부 내려오기를 간절하기 바라고있으니까
사태가 이정도로 끝나기를 바라지 않겠죠
덕분에 아침에 갑자기
흥구석유하고 소형석유주식이 폭등합니다.
그런데 저걸로는
경기침체를 막기에는 역부족일거고
산업수요둔화가 현실화되는 시점 혹은
느는게 속도가 만족스럽지 못한 수준에서는
저건 그냥...인플레를 유지하려는 악담수준에 그칠거에요.
오후장보고
차근차근 정리할것들하고
평범한 일상..무슨일이 벌어져도 놀라지 않는
곳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