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958호. 곧 공매도 전면 재개-버블 생긴 상태에서 시행되면 부담스러울 듯/게임스탑 사태 이야기가 슬금슬금 나옵니다/그 때가 딱 바닥 찍기 직전이었습니다.

대박스탁 2023. 3. 30. 14:53

 

 

온통뉴스가 호재 핑크빛 뉴스네요

 

어제 밤새 미국장이 오랫만에 별 다른 이변없이

무난히 강세인장이었는데

그게 우리장에도 전이되는 분위기입니다

장초반은 그리 상승없고

오히려 하락할수도있다 봤는데

후반들어서 더 오르네요

특히 기술주 소형주 중심으로 강세가 두드러지고

반도체 대형주도 오르면서

코스피가 좀 오릅니다.

 

벌써 저점부터 100p또 반등하네요

2450에서 2350 정도의 박스권에서 큰 악재나오면

저정도 빠지고 회복을 지금수준까지 가져오고있습니다.

 

은행발 위기 지금나온건 거의 다 수습한걸로 보는거같구요

순차적으로 대형반도체 회사들 재무적 문제 이런것들에

대해서 극복했다고 보고 수급이들어오는거같습니다

 

이 내용하나하고

 

2차전지를 비롯한

밈주식화 된 섹터들의 묻지마 매수가 있습니다

 

공매도가 들러붙은지 지금가격의 반부터 시작된건데

공매도 다 피말려죽이고

계속 상승입니다

 

그런데 역시 그 뉴스가 나오네요

상처뿐인 영광 이야기.

다른 종목들이 지지부진인 상태에서

수급이 쏠리니 이제부터

과거력 직전과거의 상승과

상승요인이 뉴스에 나오기 시작하니

다른 섹터에서 이동하라고

소외감 이라는 단어를쓰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물량을 모아서 공매도세력이랑 대항하고

거래량 터질때되면 빠집니다

 

이게 지금 대선테마주 활황일때와

같은 패턴이네요.

 

공매도 전면재개상황에서

큰 악재 하나 터지면 와장창 무너지면서

코스닥을 100p이상 빼게될겁니다.

 

이 과정은 무조건 거치게될꺼에요

 

이 상태로 그대로 고점에서 멈추는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2차전지들 상승이 너무 크고 그 가격대가 너무 비중이 커진 상태라서 거기서 일시적으로 큰 조정이 나면

지수의 영향이 굉장히 크게 되더라

 

이게 어떤 악재와 공매도 재개와 맞물릴지를 봐야합니다.

 

매번 첫번째 밈 주식이 활성화될때는

공매도와 붙으면 공매도가 집니다

두번째는 세력이 더 강하게 다른 종목을 팔고 여기로 붙어라

이제 공매도 상환을 안하면 망하니까

포기하고 살것이다 하는 이야기로

끌어들이는데

이때 악재가 터지면서 일시에 역전되면

와장창 무너집니다.

 

이 구간으로 진입했습니다.

 

그외에는

 

반도체 재고 줄어들었다는 이야기에

인텔과 마이크론 상승

그리고 삼전 하이닉스가 상승합니다

 

그 내용일지 아닐지는 좀 지켜봐야합니다

대형투자 내용으로 인해서 수급이

여간해서는 반도체 메인섹터로 안가고

소부장이 득을 봤는데

충분히 빠진거라고 보고 악재뉴스 다 나온거라고

보고 들어온건지

아니면 그야말로 뉴스에 반응한

투심회복에 기댄건지

좀더 두고봐야합니다.

 

이 구간이 형태가 비슷하지만 차이점이 좀있는 구간이

2020년 5월구간입니다

 

그때는 지금처럼 파산에 대한 공포가 파다하지만

금리가 마이너스 수준이 되면서

본격 돈이 풀리고있던 시점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유동성이 풀리는 상황이었고

 

지금은 금리가 정점수준에서 한달 한달 갈수록

자금이 축소되는 시점입니다

 

앞은 이미 실물경제는 다 무너진 상황에서

유동성이 실질적으로 공급이 본격화되기 시작한

상황이고 이 유동성이 얼마나 더 빨리 너르게

퍼지느냐 문제였어요

 

그래서 5월에서 7월 사이에

벌어진일은

경제가 먼저 무너져서 파산을 하느냐

혹은 그 파산전에 유동성공급이 먼저 퍼져서

자산가격을 끌어올리는 상황이 오느냐였고

후자가 이긴케이스였습니다

 

지금은 현상은 그때랑 같은데

상황은 전혀 다릅니다

금리가 5%인 상황 기준금리

조달금리는 훨씬 비싼상황에서

경제가 안좋아지는 상황이죠

여기서 금리인하를 한다고 결정을 해도

최소 1년동안은 성장율대비 금리가 높은 그런상황이에요

즉 시장에 유동성을 줄이는 속도가 줄어드는거지

유동성이 더 공급되는 상황은 아니라는거에요

 

그래서 지금 벌어지는 대부분의 일은

 

투심과 정부 지원책에 기대서 오르는것

그리고 대형 랠리는

밈주식화되어서

수급을 몰아서 끌어올리는 그런 현상

이게 금리정점론으로인한

일시적 현상인데

 

2020년 5월처럼

금리가 공격적으로 내려가서 이미 다 내려온 상황에서

유동성이 퍼지기만 버티면 이기는 그런 상황과는

다르더라.

 

금리동결이후에 금리인하.즉 특이점

일반적으로 경제성장율과 금리의 골든크로스가 나는시점까지

이 지점을 두고 현실적으로 시장에 유동성이 더 공급되는

지점이라고 부를수있는데 이까지가 시간이

꽤 필요합니다.

 

지금은 이 현실과

인식의 간극 갭이 꽤벌어진거고

일시적으로는 인식의 승리- 투심회복으로인한

공매도 세력과의 싸움에서 이기고있는건데

어느시점되면 성장율 대비 자금조달 능력이 부족해서

어렵다 그리고 실제로 경제회복이 아니라 경기침체라는

방향성을 가진다 라고 하면

전세가 역전이됩니다

그러면 기댈수있는게

폭락이후의 금리인하 요인 이 기대감-이걸 아마 5월에

기대할거고 만약에 이런 요인이 없다하면

지금 상승분들 다 토해내야한다는 그런 생각이있고

또하나는

경기침체로 인한 폭등

금융리스크가 은행 기업 가계까지 가서

파산 부도가 빈번해지면

정부발 뉴딜을 해야합니다

이건 앞에 내용들이

현실화 되고 공론화되어서

공짜점심의 위험성보다

당장 살려놔야하는 시장에 대한 인식이클때

정부가 쓸수있는 카드입니다

 

이젠 뉴스가 의도가있다이런 생각하지마시고

 

기자들이 기사를쓰면

혹은 기자들이 기사를쓰기위해서

소스를 구하면

장세가 좋을때 장세가 안좋을때에 따라서

ai가 소스를 호재와 악재로 나눠서 낸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그래서 최근에 그 나오는 뉴스가

후행인데 지금 그이야기를하는게

과거의 통계와 지금 시점에서 이야기할때 옳은지

그른지를 판단하면 된다고했구요

 

어제 오늘은 대체로 호재 뉴스가 많은거고

내리는 종목은

부정적인뉴스 거기에 맞는 뉴스가 나오는거고

 

고점에서 뉴스가 나오면 뉴스는 굉장히 호재뉴스인데

그시점에 매물이쏟아져나오기도 하고

이런 상황입니다

 

이런 패턴에 대해서 이해하시고

뉴스를 못믿니 의도가있니 이런 생각은 하지마시고

주식하실때 메카니즘에 대해서만 집중하시면됩니다.

 

일전에 공매도 재개문제가 공론화되어서

그전에 금감원에서

불법공매도에 대해서 벌금도 때리고 처벌에 대한

가이드라인도 제시하고 그랬어요

 

이게 정지작업이죠

어차피 변동성을 줄려면

공매도 정상화시켜야하거든요

 

지금상황에서는 이게 악재가 맞아요

하지만 이걸 해놔야지

나중에 급변한 상황에서

정부가 금융시장 안정화대책이라고 해서 내놓을수있는

대책

 

유동성 풀고 채권 자산매입

그리고 공매도 금지라는 카드를 내고

바닥찍고 폭등을 경험하는겁니다

 

그래서 지금 아프더라도

저 카드를 받아들이는게 맞고

저 카드가 되면

투심회복과 현실의 간극에서

어느사건이 벌어진다하면

저 내용 공매도 제한이 사라진다면

지금 이상급등한 종목들에게는

굉장한 부담이됩니다..

 

 

현실이냐 투심회복이냐는 더 두고봐야죠

그런데..글쎄요.

 

부동산리스크가 전혀 해소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상황에서 악재 해소다된건가? 생각하는게

옳은건지 모르겠습니다

전반적인 수급도 아니고

밈주식의 활성화로인한

개미의흥분상태인데

그리고 부채천정문제로

곧 바이든 행정부와 공화당 하원이 싸움을 해야합니다

이게 이번에 큰 이벤트중하나입니다.

 

이게 게임스톱 이야기

이게 2020년 말인가요?

아닐텐데..

두어번에 걸쳐서있었지만

 

대형헤지펀드를 물리친- 로빈후드를 주축으로-우리로치면 키움증권이죠- 환호성 지르고보니 본인 매수가격은 최고점에 데롱데롱이더라..이런거죠

 

몇번 이야기했더니

이게 나오네요.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고

시황때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