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955호. 2차전지 주식의 밈 주식화/테슬라-도지코인-2차전지-비트코인/4월부터는 신용 문제 하이라이트고 이게 이번 턴의 마지막 변수입니다.

대박스탁 2023. 3. 27. 13:21

 

 

익스포져...

 

4월부터 6월까지 가장 중요한 단어는

이거 아닌가싶습니다.

 

이거 넘어가고나면

건설주-토건-건설기계 이런 패턴일거같은데

이번정부의 뉴딜방향성을 잘 예측해야합니다

그런데..워낙 도깨비정부 보이지 않는손이

있는거같아서 주식쟁이들이 어려워들할꺼에요

 

고전적인 뉴딜을 그냥쓸거같진 않구요

이명박때 획기적인게 4대강이었는데-이 파급섹터가

굉장히 많았어요

이거 다 설명하려면 머리가 아픈데 언제 한번

풍선효과로 설명해보도록 하고

 

4~6월은 신용문제로인한 폭락과 반등장세와

기술주 섹터의 밈주식화

그리고

비트코인이 한번 또 쎄게 무너질거구요

 

다음중요한건

반도체 -소부장말고- 삼전 하이닉스중심으로 -경기부양책과 함께 정말 슬그머니 올라오는걸 보게되면서

전격 금리인하 그리고 연준의 피봇의 명확한 단어

이까지 하고 한턴이 완전히 끝나게됩니다

빠르게 피봇되면 대형사고있는거고

슬그머니 피봇하면 그냥 저냥 2019년 여름수준의 공포수준으로

정리가 되는건데 그럴 확률은 적습니다.

 

부동산이 우리나라는 오히려 양호하다했고

은행신평에 영향을 끼치는 가장 결정적인 폭탄이

부동산pf 부동산채권 등이 될것이다했어요

이게 아시아권 중국발일수도.혹은 아시아권 다른나라일수도

가장 심각한건 미국본토에서 터저벼리는겁니다

 

 

바이든 말하는꼬라지봐서는

미국도 코너에 몰릴대로 몰린거같습니다

 

세상천지 은행시스템 붕괴우려 문제로

대통령이 나와서 우리는 안전하다 하고 말하면

그걸 곧이 곧대로 믿는 바보가어딨습니까.

 

옐런이 무려 3번에 걸쳐서 보호강도를 높여가는데도

하나씩 터지는데

그러니까 안되어서 바이든이 나타나서

동요하지마라는거잖아요

 

이 카드가 너무빨리 나온거에요

바이든이 등판할때는

사고다 터지고나서 수습책을 제시할때 정부의

의지와 대안에 대해서 말할때 나와야지

한템포 빨리 나와서 괜찮다 해버리면

진짜 터질때는

안그래도 연준의 신뢰가 떨어진 마당에

백악관도 마찬가지구나 이렇게 되면

혼란이 수습이 안됩니다

 

그리고나서

공화당 하원이

여론이 연준도 안좋고- 의장은 지네 당소속이면서-

바이든 백악관 경제고문과 바이든도 여론이 안좋고

하면

부채한도 안늘려줌 하고 민주당 정권망가뜨리기

나올거라구요.

 

카드하나 쥐고 옐런과 브레이너드 이용해서 월가와

협상을 더했어야하는데

바이든이 너무 빨리 등판했습니다.

 

왜 이런 문제가 생기느냐

오바마 바이든이 둘다 경제정책에는

문외한이에요.

 

오바마는 초선 의원출신에 갑자기 대통령이 된

율사 출신입니다.

터진 사고를 면피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는

스타일입니다

책임전가도 잘하구요

 

바이든은

외교전문가 출신입니다.

거의 경력이 그쪽으로 치우친 의회 외교 전문이라서

확실히 경제정책이나 거시적 안목이 별로 없어요

 

사고터지는데 전부다 정치적 해결만 추구하는거죠

 

욕먹는것에 대해서 좀 겁을 먹는거같아요

오바마나 바이든은 여론조사에 대해서 굉장히

예민한 느낌을 받습니다

보통 이런 수장은

대형사고나고나면

그전에 나기전에

누군가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정치적으로 몰아세울것인가를

정하고 나서 정치적 면피에 치중하는면이 있습니다.

 

평소때는 저게 괜찮은 정치적 방편입니다

선거에서도 유리하고

하지만 대형사고를 막지는 못하고 막고나서도

오히려 지지율은 별로 빠지지 않는 기현상이

벌어집니다.

 

2019년 이후에 한번은 금융시스템위기가 올것인데

바이든이 부통령 할때 사고가났었기 때문에

그리고 그때 경제통들과 함께해서

대통령되고나서 위기가 와도 두번째니

잘벗어나지 않을까했는데

 

정치적 패턴이 같기 때문에

대응하는것도 동일하고

그들에게는

그 당시에도 그게 최선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지금도 역시 그때 그 최선을 따라하겠구나

패책은

오바마가 사고난 이후에도 지지율안빠지고

퇴임시 지지율을 기억하는거죠.

 

결국은 정치적으로 그들이 선택한 방식이

옳았다는거죠..

 

미국은 지금 마크롱처럼 대형사고치고 지지율

때려박아도 좋다하는 용감한 대통령이

필요한대..

 

곪은거 터트릴 생각을 일절안하는거같아요

그냥 저냥 넘어가면 괜찮은데

 

먼저 견제구던진게

금융시스템 위기 일으킨

경영자는 금융업에서 퇴출시켜야한다는

이야기하면서 일단

책임전가 할 놈들 지목해두고

하고싶은대로하는거에요.

 

결국 이대로 넘어가면

지들이 정책 조율잘한거고

터지면

경영자들 개새끼지..하는식으로

넘어가는거에요.

 

지금 곪은거 터트려서 선제적 대응할

생각은 안하는거죠

 

어떤 선택이 옳은건지는 두고봐야하지만

야튼

오바마나 바이든이나

브루킹스연구소 쪽지는

저걸 가리키는거더라...

 

그러면 대강 넘어가는것보다

대형사고나는게 돈이 된다 판단하면

월가가 협조할리가...

 

지금 이런상황으로가고있는데

당장은 아니에요

위기 시그널은

지금부터 나올수있습니다만.

 

만약에 심각한..부동산사고로 이어진 도미노가 터지기 시작한다면

그 시점은 지금당장은 아닙니다.

 

버블이 생기는 시점에

최근에 벌어진 몇가지 공통된

인물이 일론머스크입니다

 

작년에 그랬구요.

올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때는 패턴이

테슬라-도지코인-비트코인 패턴이었는데..

 

이번에는

테슬라 급반등-비트코인-2차전지 밈주식화

이런 패턴이네요

그리고나서

이 밈주식이 빠지면서

기술주 급락을 가져왔어요.

그때 비슷한 시기에 올라온게

게임스탑이었구요.

미국은 로빈후드

우리나라는 동학개미를 부추겨서

끌어올리고

야~~ 공매도 이겼다..하고 정신차리고보니

고점에 데롱데롱 매달려있는

이겼다는 무용담 가지고 고점에 매달리는

그런 패턴이되었고

우리나라는 이번에

공개매수라는 이름으로 밈주식화가 된것도

포함됩니다.

크게두가지

하나는

에스엠-이게 지금 10만이 깨집니다

또하나는

한샘공개매수로인한 관련사 폭등이 있었죠.

인테리어회사..

 

이 주식이 빠지면서 지수가 빠진건 아니고

저런 상황즈음에 저런일이 벌어지고

리스키한 사태가 벌어지면

폭락이 나오는 패턴입니다

에코프로 3인방이후에

엘앤에프로 넘어갔네요

엘앤에프가 테슬라 연관일까요 아닐까요?

 

이렇게 보고

뉴스 확인하고

오후장 보도록 하죠

 

 

얼마전 제가

제주이야기하면서

제주도 비행기편이

 

근방 해외 단거리노선으로

바뀌면서 비행기편 가격 오르고

이런 이야기 나올때

다음패턴이

일본여행객 중국여행객이었어요.

오늘부터 중국편 열립니다.

그래서 주가 끄집어 내리고 나서

쭉 리바운드끌어올리는거에요

 

 

 

이번 코로나 파동때

유동성 폭증으로

집값이 폭등하는데

우리나라도 꽤나 많이 오르지만

슬쩍 눈을 돌리면

우리는 괜찮은편이더라

싱가폴보세요.

미국도 만만찮아요

우리나라가 안터져도

저기서 터지면

금융위기급 폭탄이 됩니다

 

더 길게 이야기하면 또 말길어지고

 

이게 먼고하니

얼마전 제가

콜옵션 미이행한

보험사덕에

난리가 난 이야기했죠

그때가 레고랜드사건이후에

채권똥값

이자 폭증

이야기

그래서 만기전매입관행하고 재 판매하는데

사주질 않아서

파산할까봐 겁먹어서

만기전매입안하는바람에

난리가 난 사건이에요

 

그때우리만 벌어진건데

이게 레고랜드사건이고

이번에는

전방위적으로 이게 터지는데

크레딧 스위스 채권휴지 주식휴지 사건탓에

앞으로 만기전 매입하고 재판매 할때 채권안팔리고

이런상황이 올것이다

 

저 하이브리드 채권들

이자높고 여차하면 주식으로 바꿔달라하고

대신 후순위 채권이라서

이번 씨에스사태가 벌어지면..회사 피인수당하면

휴지조각이되는..이게 금액이 꽤나 크더라

그래서 저 신종자본증권이 또하나의 파생사고를

만들어낼수있더라 이야기를

몇일전에 쉽게 풀어쓰니

저런 용어를쓰서

친절히 기사를 내주시네요..

 

왜 이게 위험한가

주식빠지면서

이제는 채권시대하면서

채린이가 등판한 마당에

터져야 끝나죠

 

주린이 두들겨패고

골린이 테린이도 등판했드만

어린이들이 무서운줄 모르고 쫓아다니면

두들겨패는게 이동네 패턴아닙니까?

이제 채린이들 두들겨맞을때가 오는거죠,

 

이게 긴장이 하이라이트로가는건지

아니면

저 또라이 행님이

미친게이

벨라루스 이용해서

핵 맡겨두고

핵키 분실염..하고

벨라루스가 폴란드에 한방놓고..벨라루스 저색히들이

사고친건디..나한테 왜그래? 할수있는거에요

핵을 서로 전면배치한다면

이건 협상안하면 사고나면 끝이다 이런패턴이거든요

쓸수있는카드는 다 쓴거죠

 

패턴상으로는

ai 로봇 나오면 디스플레이 나올타이밍은맞습니다

그런데

2차전지가 테슬라 붐타면서

밈주식화가 되면서

수급이 그쪽에 몰려있어요

이게 빠지면서

저쪽으로가겠죠.

 

순식간에 빠집니다

일전에 제가

이건

이수만 퇴직금 챙겨주기 프로젝트라고

슬쩍 흘렸어요

금요일

하이브가 1100억정도 이익이다 하면서

헛소리들하는데

지금가격보니

결산하면

카카오는 비싸게 사는거고

하이브는 손익계산이 애매해서 손실구간이될수도있고

 

이수만 행복하네요.

 

토욜 오랫만에

 

서점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무슨책이 유행하나 둘러보러 갔는데...

 

문득 그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지금 가장 하고싶은것이 무엇인가?

 

딱 사나흘 완전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무엇할것인가..

 

여행도 공치는것도

다 귀찮은데..

 

생각을 곰곰히 해보니

저 재밌어보이는책들

몇십권사다가

 

자쿠지 있는 호텔가서 폰꺼두고

실컷 읽고 나오고싶다는 생각을했습니다..

 

그런 호사가 내 인생에 생길리가...

 

먼가를 해야할 시간이 되는게 복입니다..

 

언젠가는

준비도 공부도안된상태에서

전쟁을 치뤄야하는 상황이 올수도있습니다..

 

 

오늘장은

초반 강보합이다가

좀빠질거라 봤는데

 

머 비슷하네요

미장이 도이체 사건으로

급락에서 회복하고 끝냈는데

우리도 슬쩍 띄우고

코스피 쭉빠지네요..

 

다른 요인은 별로 의미없고

기술적 움직임입니다..

 

이까지 하고

 

오후장 에 매수매도 결정하고

저는 장끝나고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