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952호. 베이비스텝 결정 이후에 나오는 상황들

대박스탁 2023. 3. 23. 15:47

 

 

뉴스 먼저 해설하고 나서

이번 1년간의 터닝포인트가 되는 파월의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부터 중국 상황 이야기하면서

이게 오늘 우리나라 온다고했습니다

지금 내리는 비가 저거 다 머금고 내려서

다행히

심각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장초반 황사 미세먼지 관련주 강세다가 내려옵니다.

 

한템포 숨죽이는겁니다.

 

이것도 일전에 한번 이야기한거죠

아직 본격화되지 않은게 중금속 머금은 미세먼지입니다.

 

먼소린고하니.

 

코로나 끝나고 나서

리오프닝때 중국이 경기부양책을써야하고

그래서 산둥성쪽 공장들 풀가동할것이고

마침 봄...양쯔강기단 타이밍과 맞물려...보통은 이게 5월 이 심각한대

이번은

 

벛꽃개화가 20여일정도 빠르더라

기상이변으로인해서 좀 날짜가 당겨진거죠..

 

상대적으로 코로나때 공장가동이 덜했다가

이번에는 풀가동해야하는 상황이 오다보니

날짜상으로 이른

단순한 몽골쪽 황사와 이후에 올

진짜 심각한 공장가동후 오는 중금속 포함하는

미세먼지 ...

 

다시 마스크써야할 상황이 와버렸네요.

 

마스크-필터 청정기 안약 이런것들.

 

판데믹이온다고예상하는 상황이 25년이네요

저 해가 무슨의미가있느냐

지금 금리결정의 최종 금리 2.5% 중립금리로 돌아서는 지점

즉 경기침체의 마지막에 저거 한방 놓으면

마이너스 금리로 다시돌아가고 ...

 

입니다.

이번 판데믹 범인이 중형 포유류였더라..

다음에는 대형포유류일거같은데

야튼 우리나라의 저 사람만 저런 이야기하는거아니에요

그리고 다음번에는 대비못하면

몰살당할수있더라 이야기를하는거에요

대형포유류 판데믹 즉 일시적으로 전염력이 높아지면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됩니다.

 

그래서 백신개발준비 치료제 개발준비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공중보건 예산 확보하라는거에요

각국은 저런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지않으면

나라 붕괴할수있으니

아주 적은 확률..이번에 그 적은확률이 터지면서

어떤 꼴이 나는지 봤으니까

 

예산 확보해서 적립차곡차곡잘해서

유사시에 화이자에서 백신 개발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백신 구매하고

치료제도 미리 선주문하도록 입금준비하고

판데믹되면 정보공유가 필수니까

개인정보무력화하는 특별법 발효하고

책임있는 국가들은 who나 특별단체만들어서

가난한 나라의 백신비용 대신 지불해서

확산되는것 막는데에 기여하고..

 

이런 이야기하는거에요.

 

그리고

바이오 시밀러 회사들

판데믹 선언되면 순식간에 통제 하기 위해서

이번 코로나 19보다 빠른 대응을 해야하니

삼성 바이오같은 생산회사들 생산능력늘려놓고..

 

이런 이야기를 하게끔하고싶은거에요

저런 이야기를 하라고 시키는건 아니구요

 

누구나 할법한 이야기

심지어 최근에 벌어진일이고

다음번에 만약에

대형포유류로인한 코로나가 발생하는데

일시적으로 전염력이 높은 변이가 나오면

몰살당하니까 대비해야한다 하는

이야기를 하고싶은거에요

 

그냥 각국의 공중보건예산 넉넉하게 챙겨둬라

그거 우리가 먹어야겠다

그것도 꾸준히 먹어야겠다

그리고 덤으로

니들 나라의 개인정보 행동패턴 바이러스 대응

바이오헬스케어 ai 정보 이런것들도

우리가 좀 가져가야겠다

이런 이야기를하고싶은거죠

 

지금처럼 평시에는 저항이 되지만

저런 상황이 생기니

속수무책이잖아요.

 

평소때는 내 개인정보를 왜 공개해

왜 백신을맞으라고 강요해 하던 국민들이

갑자기 정보공유해서 확산막아야지 정부는

대응안하고 머하노 협조안하는 사람

안집어넣노..누가 바이러스 걸리고

돌아댕깄노? 하고 마녀사냥 이지메 해대기 시작하고

백신 안구해온다고 아우성이고..

 

알아서 기는거죠.

 

두가지 요건

이번 코로나19가 소형포유류인 박쥐로부터

발생해서 델타타이밍에 일시적으로 치명율이

올라간거다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너구리?중형..이라서 치명율이 높은것?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대형포유류면 치명율 극강일텐데- 일전에

메르스 낙타때 17%정도됩니다.후덜덜..

 

대신 유행기간이 짧은거고

또하나 짧을수있는게

이번 코로나 19보다 더 공중보건 대응능력 예산확보

정보공유 바이오시밀러회사의 완성도 등이

높거든요..

그래서

중립금리 평균을 가지는 시점인 2.5%에서 후다닥

떨어지고나서 돈풀고 걷어들이는 속도가

그리 길지 않을것이더라..

타이밍이 절묘합니다

 

물론 이게 예상입니다

재작년부터 제가 그냥 이럴수있다 하는건데

의미를가지는게 머냐

저런 이야기

대박이같은 이야기를하는 사람들

정부에 있거나

정부가 연구용역줘서

정부가 예산확보와 부처를 만들어서 대응해야한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은가

심포지움-작년 여름에개최한것처럼

하게되면

이런 결과가 나오고

각 주요국들이

공중보건 예산을 넉넉하게 잡아두고

그걸 글로벌 백신 제조사나 관련사들이

어렵지 않게 슥삭..할수있더라 하는거죠

 

4차산업에서 가장 슥삭하기 좋은 지점은

바이오 헬스케어 입니다

개인연금이나 공중보건 예산에 대한 저항으로

개인보험이 활성화되고

 

이러거나 저러거나 계산해보면

보험사 매수하고 국가 예산 털어먹는

독과점인 백신제조사와 위탁생산사 손에 쥐고

공포만 조장하면되는거에요

그리고 아픈분들...어려워지는분들한테는

바이오로봇 재활로봇등으로 정부예산 빨대꼽고

털어먹으면됩니다..

 

올 봄에 흔해질 현상입니다

 

일전에 코로나전에

황사 미세먼지 관련주가

지금 주가의 2.5배 정도되었습니다.

 

마스크가 워낙 많이 풀리고

코로나때 대비를 잘해서

이전처럼 랠리는 없겠지만

코로나 마무리시점에 과잉생산으로

어려움있다는 뉴스 나온이후에 벌어지는일이라서

회복이 있겠죠.

 

예상치가 한번더 남은거에요

이번이 5%고 5.25% 그리고 이게 연말까지는 유지된다는게

파월의 이야기입니다 나중에 다시 이야기하죠.

 

글에 적힌걸 잘보세요

제가 일전부터 꾸준히 이야기하는게

중립금리는 2.5%수준에서 정리가 되기 마련이다 하는데

목표 금리기도합니다.

 

초반에 저 발언탓에

하락으로 시작한 미장이 회복하다가

막판에 주저앉게되는 두가지 이유가있는데

조금후 다시이야기하죠.

 

지방 악성 미분양부터 산다고 하는데

결국은

예상한대로 나오네요

정부가 사준다..

 

주택공급이 엄청나게 늘어나는데

시장에 잘못된 시그널줄수있거든요.

계속 버틸수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최종금리가 지금보다 한단계 더 위..그리고 이게

연말까지는 최소 이어진다는게 파월의 연설이더라.

 

이게 4월부터 현실화되는데

금액이 115조입니다

이 채권이

재매수가되어야 하는데

이번

cs사태와 미국 금융사태에서 보듯이

파산하면

채권은 휴지가 되고

주식도 휴지가 된다 그래서

채권매수가 원활하지 않을것이다

이게 이번

 

크레딧 스위스 사건의 핵심입니다

우리는 이미

강원도사건으로 작년에 크게 한번 데인적이있는데

그때 굉장히 위험하다했었죠

그런데 지금 채권회전율이 그때보다 못합니다

 

즉 만기도래하는 혹은

연장해야하는 채권-보통 만기전 매입후 재 매각을

하는게 통상관례인데

작년에 강원도사건때 그거 거절한

보험사가 나와서 난리가 난적이있죠

 

지금 그 상황이 다시 벌어질수있는거고

이게 터지면

바로 저축은행과 증권사 일부가 뱅크런이 날수있는거에요.

 

우리는 지금 이 기로에 서있습니다.

 

만기전 매입후 재 매각을 하는

채권이

워낙 이자율이 높고 매각시 매수해줄 주체들의

채권매입 조건이까다로워서 이게

사채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 되는거고

 

새마을금고부터 줄줄이 지금 건설사 연체율이 올라가는

상황이에요

그러면

일단

 

채권매수해주면

배임문제로 난리가 날수있어서

여간해서는 결정하기가 쉽지 않더라

그나마 만만한 저축은행 새마을금고도

뉴스를 타버린 상황이라서

불과 1년전만 해도

술한잔 얻어마시고 우리가 받아줄게 너무 걱정마라 하고

채권매입발표하고 재 매각하면 우리가 매수하는걸로 하자

하고 발표해라 하는데

이번은

아무리 돌아다녀도 채권만기전 매입한 이후에 다시

매입해줄 금융권이 안나오는거에요..

 

그러면 머리 굴리다가

만기전 통상 매입시점에서 매입안하고

그대로 가는거죠

표면적으로는 아직 만기가 남았다...이게

작년 레고랜드사태때 벌어진 보험사 사태입니다.

이게 터지는순간

채권매입은 더이상 없는거에요

 

이때가 출구입니다.

 

쉽게 설명한다고 했는데

이해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몇일전 그런 이야기했어요

 

심리적 상황과 현실과의 괴리

그리고 사태는 우리가 예상하는것보다

더 심각하게 갈건데

지수는 그보다는 덜 심각할것이다

 

-----

그리고 마무리를 하도록 하죠

어제 까지

제가.

 

베이비스텝과 동결의 상황에 대해서

말씀드렸어요

동결나면

상승하다가...이제 연준도 고집꺾을정도로

미국 금융시스템이 곪아터졌다는거구나 하고

제자리 내려올것이다 했구요

베이비스텝이 나면

하락하다가 리바운드가 올라올것이다했어요.

 

미장 기준으로 보면

오늘 새벽 마감직전부터

폭락하다가 지금 미 야선 올라옵니다.

 

두가지 템포에요

빅스텝 공포에 의해서

우리지수로

2300초반까지 빠진건데

금융시스템 리스크흡수하면서

베이비스텝수준까지 대비를한거더라.

그리고 오늘 자정경부터는

잘하면 동결까지도 기대되는걸 해서

차익실현매물 초반나온이후로 밀고 올라오다가

금리결정할때 두가지 포인트에서 크게 출렁입니다

하나는

동결도 생각했었다..하는 포인트에서

아...이젠 진짜 긴축끝이구나 하는내용

그다음 폭락을 부른게 옐런의주책과

파월의 올해안애 피벗은 현재 계획안에 없다

 

현재 계획안에 없다가 포인트입니다

 

이 두가지 내용으로

은행주가 폭락하면서

다우 나스닥이 급락합니다

그리고 미 야선이 회복하면서

 

우리장 초반에 하락으로시작하고 지금 코스닥은

플러스 전환

코스피는 보합까지 끌어올립니다.

 

옐런이 입을 털면 털수록

시장은 혼란스러운거에요

 

현재 미 금융은 4군데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데

 

하나는 파월타임

하나는 재무부장관 옐런

또하나는 백악관 고문 브레이너드-바이든

마지막은 제이피모건 회장

 

이정도로 보면됩니다

옐런이

예금을 범위넘어서는것도 보호한다는 이야기로

폭락하던 미국 그리고 크레딧 스위스 주식을

끌어올리더니

오늘 새벽에

모든 예금을 보호하는건 아니다 하는 이야기를 하면서

즉 선별 보호 -이 기준을 어찌두겠다는건지

아니면 은행주 흥분을 가라앉혀서 나중에

파산할때 책임을 면하겠다는건지 모르겠지만

야튼 이발언하면서

금융주폭락 다우 나스닥 다빠집니다..

 

이거외에는

 

파월의

 

첫번째 발언은 비둘기파

두번째는 매파인데

첫번째는 동결도 고민했다

이거 흘린거죠

다음은 올해안에피봇 계획없다

 

이거 해설잘해야합니다..

 

후자는 결국

한번정도 더 올릴 금리인상카드가있고

동결도 고민했다 즉 본인의

기조 2%금리를 어기더라도 정책전환할수있는

상황이 올수있다 하고 하나 흘려두고

 

시장은 지금 금융위기 이미 도달했으니

시그널오면

올해안에 피봇..즉 금리인하를

시작할수있다는 유화적인 발언이 하나더 나오기를

바랬는데

 

선 딱 그어버립니다.

 

공포스러운것과 희망적인거 하나씩 이야기드리죠.

 

공포스러운거는

지금 5%금리에

한번더 인상할수도있다..안한다칩시다.

이 금리로 기준금리 5%로 이미 데드라인에 도달한

은행과 연계된 부동산 pf와 건설사들이

최소 연말까지는 버텨야한다

그 사이에

채권파동이 안터진다? 그리 예상할수있습니까?

그게 더이상하지 않아요?

당장 2분기부터 돌아오는 만기 채권들

통상개념에서의 만기전 매입채권이 맞죠.

여기서부터 위험하구만

9개월을 더 버텨야한다고?

 

이게 시장에 엄청난공포에요

2분기부터 도래하는 미분양이나 채권을 정부가 사준다면

그걸 과연 9개월간 버텨낼수있느냐?하는

문제가 생기는거고.

 

다음 내용은

건설쪽에서 더이상 일자리를 양산해낼수없을정도로

자금경색이 와서

노가다판이 스탑해버리면

실업율이 치솟는거에요.

 

안그래도 경기침체와 작년까지 계속예산 퍼부은거

돈쓸곳많은데.그래서 정부가 부지런히 예산삭감하는중이거든요

그래도...필수만 해도 지금상황에 버거운데

시장이 멈춰버리고 부동산가격떨어지면서

종부세 빠지고 하면 정부가 두손드는 상황도 올수있어요

 

우리보다 물론 미국이 4월부터 5월 6월 데드라인까지

어찌 견딜런지가 문제죠.

 

물론 일시적 파생사고로인해서

시장이 폭락하더라도

지금 2차전지나 4차산업 핵심들에

대기업들이 링크되고 투자한다는 내용으로

수급이들어갑니다

이 숨은자금이 이전에는 없던 어떤것.

백신제조와 비트코인들로 인해서 생긴 새로운자금-시장으로부터 흡수한 자금들이겠죠

 

이까지가 오늘 새벽 파월발언과 금리결정 내용이고

한번더..까지 파월이 쓴다하면

금리결정 즉 금리인하의 타이밍이 빠르고 급작스러울거같구요.왜냐? 결정타가 다음 베이비스텝이 될수있거든요.

 

그걸 쓸수있다고 위협만 하고

안쓰고 넘어간다면 조금더 시간을 벌수있는거같더라

그런데

확률적으로는 이제

동결이 훨씬높은거죠

본인 입으로

이제 2% 인플레가 무의미하다 싶은정도의

정책피봇을 이야기해버린거고

 

연준에서 동결과 인하의 의견이 많이 나올거에요

베이지북과 의사록 을 봐야겠지만

아마 인하 의견이 드디어 나오기시작했을거구요

피봇은 언제나 긴박하고 강하고 빠르게

진행이 됩니다.

 

계획이 없다..즉 지금 조건에서는 계획이 없다인데

4월이 분수령이고

모든 거시지표와 상황들이 뒤집히는게 될거고

그러면 조건이 바뀌면 계획이 생기는거아닙니까?

 

이걸 비둘기파적인 의견으로 들을께 아니라

더 심각해지면..

즉 지금 상황에서는 올해안에 피봇은 없지만

더 심각해지면 피봇이 일어날것이다

이런 이야기가 숨어있고

그 피봇이 지금계획에 없던 상황으로 만들어진다면

이전의..긴축의 다이내믹함처럼

완화도 다이내믹하게 될것이더라..

 

다시 한번더

인식과 현실의 괴리로 인한 시장의 변동성이

다시 생기는거에요.

 

다음턴은

채권파동이고

 

연준에서

채권매입 확대카드로부터

재정완화책을 쓰고

자산매입확대 그리고

금리인하 코스로 차근차근 진행할거에요

언제나

금리결정은 마지막 카드였습니다

 

5월에서 6월 연준에서

저 재정완화책의 첫번째 카드를 들고나올건데

백악관과 하원의 긴장에서 저 카드로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이번 파동-이번 파동이

지구역사상 최고수준의 금융위기입니다

역대 최고 지수 폭락은

1987 블랙먼데이

2위는 이번 코로나 2020 봄

3위가 1919년 정도죠 대공황입니다

2위로인해서 온 유동성 완화와 그 흡수로 오는

부작용이 시작되는 시점입니다.

 

원포인트로 대응해서 넘어갈게 아니구요-원포인트의

대표적인게

 

2019년 여름 미중간 무역합의 결렬되고나서

시장에 오는 충격을 흡수하고자

동결이후에 금리인하를 파월이 결정한 그 사건입니다

 

이번일은 그런 원포인트성 인하나 결정으로

넘어갈게 아니더라

더 지속적이고 치밀하게 대응해야해서

단순하게

금리인하한다 언제한다가 아니라

저런 전조 시그널을 보면서 아..이렇게 가는구나

아시면됩니다.

 

그리고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사인 놓치지 마시고

차근차근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