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집] MS가 중국하고 가깝게 지내는 이유/좋은걸 권하지 마세요 좋은 거라서 안 합니다/한 방에 터지지 않아요.지금은 설마 설마할 꺼에요.

대박스탁 2023. 3. 13. 00:34

 

 

 

실리콘밸리뱅크 파산이슈가

지금 장을 완전히 뒤덮었네요.

 

처음에는

그냥 마이너리그 은행 하나 경영못해서 무너진거라고 하다가

대응된다고 하다가

이젠

바이오와 스타트업 주요 회사들의 40%가 고객이라는

이슈가 나오면서

일이 커지기 시작합니다

옐런이 등판하더니

이젠 바이든이

캘리포니아주지사 만나서

급한대로

25만불 넘어가는 예금자보호 금액중 일부를

먼저 지급하도록 하자..

이런 이야기까지 나와요.

 

지금 조달금리 높은 상황이에요

다른곳에서 일시적으로 빌리고

저기 해결될때기다리려고해도

여의치 않아요

물론

금리가 쌀때는 저런 현상안생기죠

 

야튼 지금 저렇게 진행되고있습니다

오늘부터 또 블룸버그 야근시작이네요.

 

벌써 한 2주 된듯한대요

 

계속 특집으로 꾸려서

정리하겠습니다 한게

대략 서너개 이상 이슈가 지나가버렸습니다.

 

체력적인문제인지 정신적인 문제인지

이젠 그타이밍이 지나가고 나면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야튼 그래도

 

해보겠습니다

 

새로운건 거의없어요

늘 하던 이야기

특강때 시간쫓겨서

길게 못하던걸

보충하는 성격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GQBuInpie28?feature=share

 

 

 

 

썸내일이 좀 웃기긴하지만

 

일전에 제가

 

테슬라의 다음 무기는

사이버트럭이 될것이다

그리고

스페이스 엑스를 하게된 배경중에서

전기차가 아니라 자율주행-우주선의

정밀한 자율주행 기술을

시장에 이식하는작업

그다음이

우주선에 쓰는 합금을 상용화하는작업

이런식으로 피벗으로

사업을 확장해나가는거고

이게 경쟁자들이 못따라오는 이유라고했어요

 

이걸 한 3년전에 이야기한거같은데

그리고 이제

곧 사이버트럭이 나옵니다.

그런데 저 유투브보세요

사이버트럭의 핵심은

이미 밧데리기술은 꽤나 많이 올라온거고

자율주행도 올라온거고

다음은 강성문제입니다

 

일전에

 

우리나라 무슨 특수강하는 회사가

스페이스엑스 특수강 납품한다고 상한가간적있죠

얼마안된이야기에요

제가 그때 그게 핵심이 아니라고했어요

물론 자주 쏴 올리긴 하지만

그게 핵심이 아니라

대량으로 납품될 사이버트럭 간보기가 될것이다

거기에 납품단가와 품질을 맞춘다면

다음은

사이버트럭으로 이식하려들거고

그러면 매출단위가 달라질거다 하는이야기를한적이있어요..

저 쇼츠를 보세요

 

저는 테슬라 레포트를 읽지도 않습니다

누가 테슬라는 어떤기업이다 해도

듣지 않습니다

그냥 가는길을 보는거에요

 

이유없이 그냥 문어발식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보링 컴퍼니도 연관이 있을것이다

 

사업에서 성공하려면

두가지 조건을 본거같은데

하나는 점유입니다.

 

시장선점과 규모의 경제를 이루어서

점유를 높인상황에서

턴오버하고 실적을 확 올리는

이건 보편적으로 많이쓰는 방법이고

그다음 하나 더 보는게

피벗입니다

결국 알앤디 비용을 줄일수있느냐 없느냐의 문제거든요

 

그래서 전기차 처음 시작할때

충전소를 먼저 신경쓰고

그다음은 스페이스엑스에서 쓰던 그 자율주행기술을 이식하고

그다음은 거기에 특수강을 입히는 작업을하는거죠

 

이게 최 정점에서 보면

새로운 개척시대

예를들어서

화성에 완전 이주해야한다하면

이게 가장 큰 시나리오잖아요.

 

천지창조 다음으로 가장 큰 프로젝트가 되는데

이걸 엿볼수있는게 먼고하니

왜 영화중에

엄청난 지진해일로 다 죽게 될거라는 예언을

인도과학자가 하니까

글로벌 프로젝트로

노아의 방주를 만들어서

가장 필요한 인력을 살려서- 부자도 살리죠

지구재건 작업을하는거잖아요

 

이때 가장 필요한 인력을 적재적소에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해서

인류를 다시 살수있게 만든다 이런개념아니에요

 

이게 지금화성 프로젝트에 적용되는거고

비슷한게 사우디에서 하는거잖아요

 

거래는 어찌하느냐?

그때가서 조폐공사 만들고있을래?

그러면 어떻게 거래의 안정성을 보장하느냐

블록체인이지 않겠느냐

이런거죠

 

비트코인 파동을 통해서 저 내용하나와

gpu산업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더라

cpu 이후에 4차산업..즉 새로운 세상에 적응하기위한

기술을 끌어올려야하는데

그누구도 그 짐을 지려고하지 않으니

투기성 요소를 넣어서 민간자금으로

gpu기술을 끌어올린거잖아요

누가했는지는 저도 말못함

 

야튼 다음은

보링컴퍼니 이동수단

그 뜨겁고 차가운 화성에서

이동을할때에 지하를뚫고 빠르고 정확하게 무더위와 추위를 피해서 이동할수있는걸 열어보는거죠.

 

화성가서 지구처럼 오픈된곳에서 이동하다가 타죽고 얼어죽고 딩동댕..

 

그리고 장거리 이동을 위한 스페이스 엑스를 통해서 소재 산업과 자율주행산업을 발달시키고 이런식이에요

이 두가지 알앤디를

나사가 대주고있는거아닙니까?

그때 확보한 위탁발사해서 나온 부산물인

자율주행과 재활용기술 그리고 소재기술과

그걸 수행하면서 얻어낸 거래의이점을

다른회사들로 이식하는작업을하는거 아임미꽈?

 

유태인애들이 산업을 이끌때의 핵심은이거에요

 

그냥 민간에서 한 나라에서 이걸 감당하라고 하면

아무도못해요

나라가 하면 탄핵당하고

그래서 할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가는거죠

그게 다 세계대전급 문제였어요

 

이번 코로나 사태로인해서

백신- 인류가 인수공통감염병이든어떤질병이든지간에

그 핵심인자를 파악해서 치료제를 만들수있는

가장 단기간에 정밀하게 만들수있는걸

테스트한게

mrna였어요 이제 코로나 계열 바이러스를 대응하는

신기원이 열린거에요

 

그리고 이걸 통해서 사람들의 행동양식과

이걸 통한 제약 바이오 헬스케어 빅데이터를 만들어서

이걸 통해서 시장을 장악하게된거죠.

 

이런 정보산업이 활성화되면

두가지 요소가 또생기죠

하나가 클라우드 시스템 그리고

하나는 보안시스템입니다

그리고 이 데이터를 입력하면

머신러닝을 통해서 평면적 정보를 입체적 정보로

바꾸는 산업을 하고있는겁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생기는데

 

저런 산업을 이끌려면

경쟁보다는

독점이 되어야지 산업을 이끌수있습니다

독점이되면 시장지배를하게되어서

이상한 사건이 생길수있고

그래서 딜레마가있는거에요..

 

pc가 만들어지고

소프트웨어 독점이 먼저 이루어집니다

빌게이츠의 윈도우 독과점문제입니다

 

이때가 빌게이츠 회고하기를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라고 회고합니다

 

그래서 산업의 변화와 그걸 주도하기위해서는

저런 문제

즉 독점적 과점적 지위를 확보해야하고

그리고 알앤디의 외주화

이걸 민간이 하거나 정부가 대신해주거나 하는

그런필요성이 있는데

 

20대 일꺼에요

그때

된통당하잖아요

그래서 벌금도 엄청물고

깜빵행이 될번도하고..

 

그래서 그때

빌게이츠가 훼이크를

쓴게

빌앤 맬린더 재단을 만들어서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인류의 난제를 해결하겠다고 하고

재단의 자금을 버핏에게 투자하고

버핏은 재단에다가 기부를 하는

동맹을 형성하게됩니다.

 

만약에

빌게이츠가

아프리카나 아시아권에다가

그나라의 문제 인류가 처한 문제를

인도적 차원에서 해결해주겠다고

ms를 드리대서 들어가면

일종의 일대일로가되는거죠

제국주의적 행태

계몽시켜주고 근대화시켜주겠다 하고 접근하게되고

이후에 오는 부산물들 예산이나 데이터들 이런것들에 대한

접근권을 가지고 크게 사업을 할수있는거죠

 

이게 지금 쓰는광고산업이잖아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 윈도우도 지금 이거 활발히 하는데

공짜혹은 공짜수준으로 소프트웨어나 앱을 팔아서

그 안에서 광고사업을 만들어내는거잖아요

 

야튼 ms로는 도저히 사업을 할수가 없다는걸 깨달은거에요

보세요

빌게이츠가 하는

위생산업들 물산업 에너지산업 백신산업 들의 공통점이있죠

하나는

 

인류애적인 요소로 꼭 해결해야만 하는

그정도로 급박한것..이라는 개념이 있어요

또하나는

해결해야만해서 예산이 있다면 얼마든지 돈을 지불해야만 하는..이라는 개념이있죠

 

윈도우가

개인이 쓰는 불법소프트웨어에는 관용적입니다

하지만

기업이나 작은회사에서도 불법소프트웨어를 쓰면

철퇴를 내립니다

 

이 전략을 오래전부터 구사해온거고

지금도 그걸쓰는거에요

 

그래서

아무리 좋은의도로 접근한다고 해도

ms 독점적 지위를 가진

정보 장사를 오래도록 한..이 회사가

아무리 급하다 해도

아프리카 독재자들이 손잡기 힘들다는거죠

이후에 이들이 무슨짓을 할지 모르기 때문에

 

그래서

그들을 통해서

인류의 난제를 실험하고 해결하는걸 하고자 하는데

그래서 재단을 통해서

인본주의적으로 접근하는거에요

 

그래서 아프리카 물문제 위생문제 백신문제를

아예 수학자들에게 문제 풀면

100만불 줌 처럼

 

공개하고 해결책을 가지고 오면

돈을 준다 혹은

몇팀에게 돈을 나눠준다음에

한번해결해봐 해서

해결하면 또 상금을 주는식으로 진행을합니다

 

그게 최근에 나온게

용변본이물질을

처리해서 용수로 쓸수있게 한것

그리고

또하나는

 

smr입니다

이건 이제 상용화되었죠

그다음은

 

백신 프로젝트였어요

그런데 이 문제는

코로나 감염이 나고나서

이걸 상용화 하려고 하면

몇가지 문제가있는데

하나는

 

임상수행을하는데 돈이 너무많이들더라

즉 투자해놓고

돈을뽑으려니

시간이 너무많이 걸리고

또하나는 각국의 입장 정치적 입장에 따라서

허용해주는곳이 있고 안해주는곳이있더라

앞으로

 

코로나 계열 터지면

무조건 백신찾고 치료제 찾을텐데

이걸 해결하면

명분은

인류의 바이러스 문제의 해결 실마리를 찾은거고

실리는 방역이나 보건예산의 몇프로를

꾸준히 주머니로 옮길수있는거였어요

 

그런관점에서보면

코로나 바이러스가 터진건

획기적인거죠

소형포유류는 전염빠르고 치명율낮고

대형포유류는 전염낮고 치명율높은데

절묘한 포인트를 잡은거죠

일시적 치명율높은 포인트를 통해서

각정부가 이성적인 판단을 할수없도록 만들고

백신사려고 줄서게 만들고

부작용에 대해서 말못하게 만들고

그리고 치료제도 예약주문하게 만들고

 

이제 who와 미국정부가 보안을 푼다고 하는데

그게 우한시장발인지

연구소발인지는 모르지만

핵심인

인위적 요소..즉 만든것이 유출이다 아니다가 아니라

이런의도가있다는 전혀 밝혀질수없는거에요..

 

핵심은 이사건으로인해서

mrna 플랫폼방식의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백신 시스템이

첫발을뗀거라는거죠

그런데 이게 1년이 걸립니다

그런데

인류가 새로운..혹은 이땅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어떤게 생겨도

안전하게 생존할수있는 목표를

3개월로잡더라는거에요..

 

그래서 앞으로도 올수있지 않을까 생각하는겁니다

핵심기술을 가진

두회사

화이자 모더나

그리고

이 회사의 제품을

대량생산 혹은 보틀링하는 회사들은

나중에 크게 성장하리라 하는거죠

아무나 저거 수주받아서 생산할수있는거아니에요

굉장히 까다로워야 하고

그래서 후보군에 오르는게

다 반도체공정을 대량으로 사용하는 회사들이더라...

 

빌게이츠가

독과점 문제로 크게 곤란을 겪으면서

 

개인적욕심으로는

인류의난제를 해결하면서

큰 돈을 벌고싶은데

 

국가시스템상으로 불가능하더라 이거에요

 

독과점을 이용한 그리고 예산의 몇프로를 확보해서

다음 문제로 넘어가야하는데

영리기업과 미국 체제로는 도저히 안되더라 이거에요

그래서

아무래도

 

말도안되는 상황이 허용되는

중국과 다른나라들 즉 급한 아프리카를

이용한게 아닌가하는 생각을합니다..

 

명분은

인류가

지구의 디 데이를 앞두고

해결해야만 하는 난제..이걸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 이런거에요

그래서

화성 이주니 거기가면

조폐공사를 둘수없느니

뜨겁고 찬 그곳에서 지상으로 인류가 돌아다닐수없으니

이동하는 수단을 달리한게 보링컴퍼니가 되느니

소재가 달라야하느니..즉

강성이좋고 변형이 잘안되고 경량인..소재

우주선이 밀접하죠

이런게 있는거더라...

 

이 이야기를하려면 굉장히 이야기가 길어지는데

이 이야기가 최근에 나온게

 

미국에서

최근

 

중국의 회사에 대해서

화웨이처럼 규제해야한다는 회사 이야기가 나올때

나온거죠

 

그게 머였는고하니

 

컨테이너항의 크레인

 

컨테이너 이동시키는 크레인의 약 70%수준의

점유를 중국애들이 쥐고있는데

유사시에 항을 폐쇄시킬수있고

지금

크레인통제를 하는 그 중국회사가

미국의 군사무기들이 어디로 가는지를

다 통제하고있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었죠

 

압도적 가격경쟁력을 통해서

중국회사가 미국내 항의 컨테이너 크레인을

다 점유하고있다 이런 이야기인데

다음 이야기가 먼고하니

 

이 회사는..즉 70%점유를 가진 중국회사는

미국내 ms와 협력해서

스마트 항구를 실현하고있다라는 이야기를합니다.

 

결국 ms는 중국기업과 손을잡고

항에서 움직이는 모든정보를 통제하고 그걸 통해서

사업을 하고싶어한다 이런이야기에요..

 

정석으로는

퀀텀점프시대를 이겨낼수가 없습니다

이게뒤집히는 순간이 필요합니다

매번 뒤집히면

사회가 혼란스럽지만

 

산업의 차수가 변하는 지점에서는

이런게 필요한거에요.

 

코로나가 자연발생적이라고 칩시다

일시적으로

돌연변이가

3번째메이져 변이 델타때 일시적으로

대형포유류수준의 독성을 가진거라고칩시다

이때

일반적인 임상기한

cdc든지 우리나라 임상을 관리하는 보건복지부든지간에

평소처럼 응..임상 1상 통과하고

숫자 맞춰오고

부작용보고하고

이런식으로 느릿느릿 안정성만을 중시하면서 전진하면

만약에 델타가 지배종이된상황에서

이게 일시적이 아니라 그런 돌연변이가

확산되는상황이라면

인류는 멸종될수도있었던거였죠...

 

그럴때필요한건

판데믹 방역비상상황이고

임상 조건 완화하고...

이때 또하나

신생회사나 이전에 이런걸 만든적이없는회사는

무조건 배제되는거에요

그래서 화이자 중심으로 대응을하게된거였더라...

 

그래서 잘 짜여진 조직의 평시상황을 가정하면

이런 블랙스완을 이겨낼수 없는거였어요...

 

지금 미국에서 무너진 은행중 두번째로 큰 은행인

실리콘밸리 뱅크...그 파산으로인한

상황이 심상찮습니다

 

이걸 통해서

관행처럼 이루어지던

투자나 cb발행 리스크 관리들이 도마에 오르게되는거에요...

 

주식을 할때는

평소때는

차트의 박스권을 쳐다보는..통계내의 상황에서

대응하면되는거고

 

크게 돈을 잃거나 크게 돈을따는 경우는

 

저런 블랙스완에서 다 벌어집니다

개인적인 생각에는

월욜 폭락이라곤 하는데

일단 시장이 그리 긴장하진 않을꺼에요

옐런이 대응하다가

바이든이 등판했거든요

그리고 지금부터

파산하는 실리콘밸리 기업들 이야기가

특집으로 꾸려질꺼고

미정부는 더 타이트하게 대응할거고..

하면서 부정적 시각과 낙관하는 시각이

대립하기 시작할꺼에요

그런데

 

이번 실리콘밸리뱅크사태를 통해서

시장이 무엇을배웠는고하니

14시간안에들어야한다였어요..

이전에는

 

리스크를 계산해가면서

여론 대응 미디어 대응을 통해서

시장을 안심시키는것에 치중했다면

이젠 뱅크런 난다싶으면

바로 셧다운시키고 파산관재인 선정한다는거죠

 

그러면 이제

뉴스에서

시카고 곰돌이은행 부실 이야기 뉴스에 뜨자마자

바로 뱅크런 나는거에요

굉장히 예민해지는거에요

 

지금승자는

svb 유증실패나고 난이후의 14시간안에 예금 다 찾은 뱅크런 성공자들입니다..남은사람은 패자에요

 

그래서 이제 정부대응 미디어 대응이런거 안믿고

부실징후나오면 바로바로 뱅크런 나는겁니다..

그게 첫번재가

svb였고 잠잠하다가 어디하나 비슷한 수준하나 터지면

이제부터는...14시간이 아니라..4시간안에들어야하는구나

그리고 이젠 뱅크오브아메리카 시티은행 아니면

안전한곳없구나 하고 자산이동이 시작되면

블랙스완등판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ZyAbhYPZSd0?feature=share

 

 

 

이전부터

생각을 하고살았지만

 

이번 코로나 전..18년도초부터

금융이 버겁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릴때는 공부량이나 지구력이나 머하나 못따라갈게 먼가

하고 겁이 좀없었는데

시간이들고 나이가들수록 겁이 많아지고

부담스러워지고 그냥...여기까지 해야하는가

내가 이길수 없는 승부를 몇십년전에 한건가

하는 생각을합니다..

 

물론 이전에도

 

가능하면 내가 좋아하는건 좀 안하고 살려는편이었어요

딱히 취미도없고 좋아하는것도 없고

그런 인생입니다

즐거운거라곤

몸이 아프면 이런일을 전혀 못하니까

운동하는것..그것도 짧은시간안에

몸을 끌어올릴수있는 축구 할때나

즐겁지...-저는 축구할때..그냥 동네 똥개입니다

너무많이 뛰어다녀서 잘차고 못차고 개의치 않습니다-

 

야튼 이전에도 그러고살았는데..

 

요즘은 더 그렇습니다

부담스럽고

때론.

 

이런 변동성이 많은것을 시작할게 아니라

 

좀 정적인걸 하는게 나았나 하는

후회를하곤합니다..

 

갈수록 더 보수적이 되어져가고

새로운것 좋은것을 멀리하고

권하는것- 권한다는건 제가 좋아할법하다고 저를 아는이들이 생각하는거아니겠어요?-을

저는 배척하는편입니다.

 

제가 싫어하는게 킬링타임입니다..

그다음으로 싫어하는게 의미가있건 즐겁건

시간을 보내는겁니다

 

그게 겁이 나는거에요

 

골프치자고 꼬드기는 사람이 많습니다.

제가 자연을 좋아하고 시끄러운거 싫어하니까..

잘 어울릴거같은데 하고

조 맞춰놨는데 너 자리 빼놨다 시간좀 내라 하는데

넘어가지 않아요

 

왜냐? 저도 그런거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안하는거에요

 

맛있는집있다..이런거 좋다할때

감사합니다 하지만 안합니다

저를 좋아하는 사람 잘아는사람이 권할수록

더 안합니다.

 

코로나때

텐트를 보자..몇개샀는지

현재는 두개가 있는데

도합 4개정도? 5개정도 산거같습니다 기억도 안나네요

지금은 맡겨둔거 하나 빼고 다주고

집에 하나 남았습니다

 

갈시간도 없고 생각도 없고 그렇습니다..

 

왜 이런 이야기를하는고하니..

 

결국 승부는 큰곳에서 안나더라구요

 

소매사업중 승율이 가장 높은곳이

저는 맥도날드 스타벅스라고 생각하거든요

온라인중심에는 애플이있고..물론 애플도 해당이되지만..

 

스타벅스 하나만 놓고보자면

 

세계최고의 소매판매 프로그램을 가지고있잖아요

문화를 파는 경쟁자가 없다시피 하는기업인데

 

지금은 좀 덜하지만

이기업이 이기는비결을저는

 

저 획기적인 산업경쟁력과..

 

그리고 비교되지 않을정도로 까다로운 입점조건

그리고 교육시스템들이라고 보거든요...

 

잘할수록..잘한다 할수록

더 잘해야합니다.

그래야지 살아남을수있어요

 

물론 남는장사는아닙니다

 

저도 때론

이렇게 살아서 나에게 남은게 무엇인가?

나도 나이가들어가는데

청춘이 다가는데 하는 생각이드는데

그건 그것대로문제지만

이기지 못한다고하면 더 서글픈거죠...

 

일전에..

 

한 보름여전에.

 

어머니를 치료해주던 선배가 고마워서

사례차 만나서 식사하던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좀 빈정상할법한 이야기를한게 있거든요

 

제속에 들어있는 솔직한

심정이죠.

저보다 연배가있고..

 

형때는 사실

형 의대 국립의대에요..

갈 정도면

머 그리 탁월하지 않았잖아요

제속에 그게 있거든요..

 

그걸 입결이라고 하잖아요.

입결보면

형때애들보다

지금애들 지금입시생의 10년전 애들정도가

최고아닙니까?

 

그애들이 볼때는

교수님급되는사람들의 그 입결이나 자기네들보다

덜 경쟁적인 상황에서 진입한 사람들이

좀 우스울법도하고

난 그애들이 더 우수한인재로진입해서

실력도 좋을거같은데 어떻습니까?

 

하니까..

 

하는 이야기가..

 

태움문화를 이야기하더라구요.

 

입결차이가 사실 좀있는거 맞다

하지만

 

지금mZ세대들

의사부족문제로 인해서 애들한테 다그치지도 못하고

본인때는 선배들 교수한테 처맞고하면서 긴장배웠는데

지금은 레지 구하기도 어려운고가 있고

힘든거 싫어하고 눈치도 안보고 하니

오히려 더 엉망이다 하는 이야기를하더라구요..

 

예가 맞는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의사들의 그 선후배관계가 엄한것

간호사의 태움문화

그리고 검찰의 경직된 문화가

어쩌면 당연한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생명과 신체의 구속을 다루는 일을 하는사람이

느슨해지고 본인의 선택이 한사람의 운명을

좌우한다는것에 대해서 긴장감을 가져야해서

저는 충분히 그럴수있다고 보는입장이었거든요

 

라떼 꼰대같네요..

 

야튼 그 선배말은

입결이 지금애들이 휼륭하지만

긴장하지 않고 지 멋대로 자란..

애들이 의사가 되어서 수련의를 거쳐서

전문의가 되고 개원을 하고 하는데

본인이 보기엔

실력이 형편없더라는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무릎을 탁쳤습니다..

 

결국은 진입이 문제가 아니라- 물론 진입장벽이있다는건 기본적으로 업무수행능력이 되는애를 뽑는거겠지만-

이후에 그 일을 어떻게 대하느냐가

성과와 기량을 좌우하는구나 하는 생각을했습니다.

 

주식시장은

진입장벽이 없습니다

키움증권 그냥 열면됩니다

그리고 입금하고

매수 매도하면됩니다

 

그래서 쉽게 생각합니다

 

의사는 그래도

입결이 좋아야하고..거의 상위 0.5%안에들어야지

진입할수있는건데

 

주식은 그런거 없어요..

 

그래서 쉽게 생각할수있어요..

결국은

자기를 잘 관리하고 목적성을 가지고 집요하게 물고늘어지는사람이

성공 할수있는 확률이 조금더 높다는거죠..

 

 

제가 훗날 회사를 하나 차린다면

 

“가이드라인”이라는 이름을 짓고싶습니다..

 

저한테 잘 어울리는거같아서요..

 

이까지 할께요

 

저는 내일 아침 대박뉴스에서

회원과 먼저 만나고

낮에 특강에서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