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929호. 불일치가 나는 곳은 보통은 변곡이더라.. 전기차 스타트업 치킨게임 시작/반도체도 시작/대형 섹터..메인 섹터들의 교통 정리가 시작

대박스탁 2023. 2. 24. 14:39

 

 

벌써 금요일이네요.

 

이번 한주간은 이건 뭐...이리갔다가 저리갔다가

방향이 오전 오후가 계속 다릅니다.

 

미장이 하락장세일듯하다가

반도체 지수 상승 엔비디아가 이끌었죠

이게 ai다음 핵심회사로 올라오면서..지금현재 80%점유를 이끌고있고 이후에 라이트한 반도체를 생산한다 이야기가 나오고있죠.

 

다른섹터는 다 하락인데

필 지수만 상승이라서 우리도.

참 애매했습니다

 

필라델피아지수랑 밀접한

삼전이 외인수급받아서 강세일듯한대

지금 긴축우려로 인해서 하방압력이 강한

이런 상황이었고

 

엔비디아처럼 수퍼스타가 이끄는 장세가 아니라서..

우리는 삼전을 두고 수퍼스타라고 안하잖아요

미 나스닥 수퍼스타들의 변동성만큼 안나니까.

 

그래서 참 애매모호한 장세다했는데

장초반은 아마 필지수 삼전이 이끌어서

상승스타트하고 점심부터

뒤집혀서 지금하락으로 가네요.

 

오늘도 아마 ai관련 엔비디아 영향그리고

거기에 연동되는 하드웨어들로 수급이있을꺼에요

그게 uam이나 로봇 관련들 이게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할것인가 하는 내용들이

있겠죠.

 

오늘 하고픈 이야기는

저런 기술적 진보에 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언제나 저런 기술적 진보가 나면

 

그 시절에는 늘 자금을 왕창끌어모으고

빚을 늘려서 치킨게임을 통해서

독과점수준으로 만들어가는

롤러코스터 구간이 나옵니다

 

지금은 두가지

하나는 반도체 또하나는

전기차가 이 구간에들어갔어요.

 

제가 일전에

빅3법칙 이야기를했습니다.

 

메이져 3개가 점유를 나눠가지고-이 3개가 서로 끝까지

죽이겠다하고 싸우면

내상이 워낙 심하니까

적당히 하다가 잔챙이들 다 죽이고나면

끝이 나고

스페셜리스트가 살아남고해서

보통 이게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4개정도가 살아남더라..

그외에는 언제 망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 되더라는

이야기를 거듭말했어요

 

반도체가 이제 앞으로

단순하게

cpu gpu 램 ai전용 라이트반도체

이렇게 하나씩 나눠지는게 아니라서

그리고

반도체 회사중 어떤회사는

역으로 수직계열화를하기도하고

복잡해지기는 하지만

그것자체가

점유를 통한 생존능력을 만들어내는겁니다

삼전은

전자에서 반도체에서 모바일에서 로봇으로

그리고 기동성좋은 로봇이라는 개념으로

전기차로 넘어갈수도있죠

이렇게 수직계열화해서

경쟁력을 강화하는거고

 

애플은 반대로 완제품을 중심으로 반도체까지

진입하는 역행하는 구조로점유를 만들어가는거에요

 

야튼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치킨게임이 시작되니까

당연히 가격인하를 두려워하지 않고

감산하지 않고 일단 잔챙이 정리하자

이런걸 삼성이 결정하게되고

긴축도 더 유지되고하니

티에스엠씨를 버핏이 정리하고

관망세로 들어가는거같더라

이거였구요

이 과정중에서

그래도 사람들이

알만한 회사들

반도체 연관회사가 한둘은

망하거나 팔려나가거나 해서

숫자가 확 줄어들것이더라

여기에 내가 아..이 회사 또 팔려가거나

망가지거나 하는거 아냐 하는게

하이닉스더라..이건 그냥 생각이 그렇다는거에요..

 

반도체 재고수준을 보시면 그리고실적의

낙폭을 보면

그리고 엄청난 투자를 결정할때

만든 빚이 이자를 감당할수있나? 원래

재무계획상으로는 그 정도 빚은 매출과 이익

그리고 은행이자로 감당이된다했는데

상황이 1년만에 완전히 달라져서..

점유가 훅줄거나...혹은

투자하다가 배터지거나

이 상황으로 치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잠간했더랬습니다.

이 이야기 하나

 

또하나는

몇일전에도 반복해서 언급한

전기차 스타트업

생산량이 손익분기 파산하기전에 그걸 만들어낼수있나

이게 보통의 상황

소비력이떨어지기전

그리고 부채를 가지고 생산공장만들어내는 동안의

시간이 충분한

금리 1%이하의 상황이라면 모르지만

기준금리가 5%넘어가는 상황이라면

일단 비용이 엄청난거고

생산해서 소비까지 만들어내야할 시간이 촉박한거에요

그 상황에서

관뚜껑에 대못박으려고

상대적으로 재무적으로 안정적이고

판매루트도 많고

일단 루시드에어가 테슬라s보다 가격이나 성능면에서

인테리어면에서 경쟁력있다고

깝치니

가격할인해버려서 치킨게임들어간상황인데

이걸로 테슬라가 관두껑 못박고

저놈들은

아마 이번턴 못버틸꺼임

한 내용이

현실화될수있다한것

 

그게 세단의 루시드

트럭라인업의 리비안이더라..

 

이게 현실화되면서

두회사 코너에 몰리기 시작합니다

치킨게임들어가면

우위에 있는회사도 초반에는

좀 어려워요

실적악화와 감익우려 등등

저 마이너리그에 있는회사가 어려워지는

상황을 해설하는게

그대로 메이져에게도 적용되면서

같이 주식을 던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망하고나거나 인수합병정리되고나면

그때서야 쭉올라옵니다

이 과정에 진입한거에요

 

그리고 리비안잡으려고

곧 등판하는 사이버트럭...테슬라 진짜무기가 등판할꺼에요

이것도 싼가격에 등판시켜서

교통정리를하고 나중에 경기회복될때 차근차근

스케쥴대로 프로그램업그레이드나

장거리 프로그램이라는 명목으로

가격올려서 증익을 시전하겠죠.

 

우리는 이 지점에 진입하고있습니다.

 

조금있으면 테슬라도 본격 로봇사업에 뛰어든다는 이야기가 나올꺼에요..

 

그런데 로봇은 보스턴다이내믹스부터 사실 본격화된거고

손정의가 산걸 다시 현대차가 사갔어요

생산량이 많은 그리고

소비재에 강한

삼전까지 진입한 상황이라서

여기는 치킨게임을 어떻게 전개할런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전기차 빅3와 스페셜리스트는

 

현대차 도요타 그룹 폭바그룹 미국차

이게 현재 내연기관4강인데

여기서 추려질거고

테슬라가 스페셜리스트가 되지 않을까하구요

 

리비안 루시드 이런건

아마 인수합병당하지 않을까 하는생각을합니다.

 

이게 내연기관차에도 늘 있던 그런패턴이거든요.

 

그래서 순수전기차라인업으로 살아남은건

테슬라가 유일하리라..

 

야튼 의미있는건

 

티에스엠씨 팔때의 버핏의 판단은

삼전의 감산안한다 치킨게임들어가자 하는것

 

그리고 테슬라의가격인하로부터 나오는

감익우려 이후에

점유싸움을 포기안하고

전기차 스타트업 고사전략을쓰는것

 

이게 금리고점 정점즈음부터

피말리는 싸움이 시작되는거더라..

그러면 이제

공포스러운뉴스들이 납니다

 

이자도 감당못하는회사

예상치보다

소비가 안되더라

안팔리더라 이런거죠

 

생산공장 확대나 업그레이드도 버거운상황이 전개되면서

매각이슈가 줄기차게 날꺼에요

파산이냐 매각이냐 이런거죠

 

그리고.

이렇게 투자가 많이 나는 상황에서

앞으로는

또 벌어지는게

삼전타임이 벌어집니다

에스비비테크도 그거였구요

앞으로 삼전이 반도체 이하

하드웨어들 완성품사업을 완성해서

소비가 회복되는시점을 준비할건데

거기에 연동하는

회사들중심으로

수급이돌것이더라

이건 현대차 관련도 마찬가지더라.

거기에 배제되는

밴더사 탈락이나

납품이 안되는회사들은

망할확률이 높더라...

 

뉴스 보겠습니다.

 

드디어 역전이 되었어요

한참동안

경유가 200원가량 비쌌어요

경기침체의 시그널로보는게 맞는거죠.

 

미국장이 불안불안한게이거에요

 

앞으로

파월이 이야기한 2%이야기가 발목을 잡게될꺼에요

연준내에서도

그리고 월가에서도

파월이 약속한 2%를 잡으려면

다 파산을해야지 가능한거지

다들 눈치게임할텐데.

 

실업청구수당이 전문가 집계보다

낮게 나왔다는건

아직도 고용시장이 뜨겁다

그래서 경기침체가 오지 않았고

인플레는 여전하다는

시그널로 보거든요.

 

 

이 내용이에요

위에 설명길게했죠

그리고 몇일전에

전기차스타트업에서

생산량이 즉

생존을 결정하는

생산량까지 남은시간이 훅줄어든거더라..

 

투자금..무조건 적자폭이 얼마냐의 문제일테니

투자금을 다 탕진해서 파산하기전에

생산량을 맞추고 그게 소비되어서

자금이 돌아야하는데

지금은 흑전이 문제가 아니라

생산과 소비의 선순환으로

대출을 해줄수있는 명분을 만들어야하는데

이전 1%대이하의 이자에서는

시간이 좀있었을수도있고

cb발행의조건도 좋았겠지만

지금은

거의 사채수준의 자금을 연속해서 끌어와서

저걸 만들어내야합니다

 

그런데 원가는 올라가고- 2차전지가격폭등했잖아요

철강가격도 테슬라스타트할때랑 다르죠

이미 프로그램 기준도 테슬라수준으로

소비자들이 맞춰져있죠

거기다가

일론머스크가 저놈들 팔고나서 파산할건데

니들 as는 어디서? 그거 감당가능함?하고

약올리니

소비자들이 겁을 슬슬먹기시작하는거죠

소비도 줄어드는 타이밍에

생산확대를 위한 소비증대와 여러가지 조건들이

안좋아지더라 이거에요

 

고급세단전기차 루시드와

트럭중심의 리비안..

ㅋㅋㅋ

전기차스타트업이라는 이야기를하죠

순수전기차 라인업은

판매량이

내연기관차포함하는

고전 디트로이트회사보다

불리하더라

 

그중에 하나정도만

단독으로 전기차스타트업 스페셜리스트가 되는데

테슬라와 점유나눠먹기 어렵게된거죠

이 이야기에요..

저기서 중립이라는건

중립에서매도로 가는지점은 머냐

중립은 저정도면 일단 기술력이나 브랜드가치가있으니

어디 팔릴수도있으니 머...알아서 하시라고

매도로 가는건

저건 적자행진에 손익분기돌파는못하고

어디서 사가지도 않을거니

출구전략쓰시라 이런거에요

 

지금은

디트로이트메이져중에서

허머전기차 내고 하는 회사가

세단 전기차 서브브랜드로

저런거 하나 사서 브랜드이미지 개선하고

고성능 전기차 기술력흡수하고 이런거 있을수있죠

그 가치가있을때까지..그리고 멍청한 투자자들

유동성 좋을때 흡수한 엄청난 양의 자금을 바탕으로

거의 공짜로 설비해둔게 쓸모가있는시점까지는

이 회사가 가치가있어서 매각 이슈가 날만할때는

중립

 

그거 넘어가서

투자여력없고 테슬라가 테슬라s업그레이드해버려서

루시드에어의 신선함이 사라지는시점되면

청산가치도 존속가치도없는 그런상황이다 판단되면

매도 의견이 나오겠죠

 

스타트업회사에서의 레포트 중립은

이런 의미를 가질수있더라.

 

중국이 우크라이나 관계도있어서

우크라 패전도 싫고

러시아가 핵을쓰는것도 싫고-러시아 패전하고나면다음은

중국 패자 하고

자유주의진영에서 드리댈거에요

러시아는 어쩌면

중국입장에서

미국을 대신견제해주는 고마운 친구거든요..

 

그래서 적당하게 서로 미국 러시아 힘빠지고나면

미국입장에서는

우크라 통해서 러시아 힘빠지고나면

종전으로 진입해야하는거죠.

 

그래서 왕이가 시진핑불러서

바이든하고 다리 놔볼께

푸틴 그때까지 교통정리해놓거라

하는거죠

 

그시점까지가

긴장이 가장 강력할때입니다

바이든이 무리수두고

우크라 가는것도 그렇고

러시아가 핵 이야기하는것도 그렇고

서로

승전기념일 만들고 오바하면서

뒤에서는

협상하겠다는의도입니다.

 

봄이라고하네요...

 

심각한 상황없이

슬그머니 종전은

대체로없습니다

 

크림반도는

우크라가 영토내주고 끝난거에요...

 

미국의 공식적인..비공식적인 공식적인 입장은

러시아 우호세력 많은 돈바스지역을 중립지역화하고

러시아 우크라가 이제 그만해라..이거에요

결국 돈바스는 러시아에게는 니들꺼나 마찬가지 아니냐

러시아가서 곧 합병할거라고 니들이 광고하렴

 

젤린스키한테는 저기 어차피 계속 분리주의세력이 테러하고

그럴텐데...니가 역사상 독일다음으로

러시아에 가장 치명타를 날린

심지어는 독일은 패전했는데

패전하지 않은 지도자로 남는다는것

우크라 국민이 국민영웅으로만들어줄꺼임..하면서

마무리하려들꺼에요...

 

그 마지막 땅따먹기 긴장이 굉장할것이더라.

 

출구는 언제나 극한의 갈등이후에 오는겁니다.

이까지 할께요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고

저는 6시 시간외끝나고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