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925호. 미국 장 영향으로 약세 시작/중국장 영향으로 반등/곧 발표할 거시 지표와 의사록

대박스탁 2023. 2. 20. 14:32

 

 

미리 내리는게 나은데

오늘또 장후반에 반등해버리네요.

 

피씨이나 의사록 내용-이건 훼이크가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저는

오늘 내일정도는 약보합이상으로 조정받는게

다음턴에 좀 유리하지 않을까했는데

 

오늘 중국 금리동결했나봅니다

중국과 홍콩장이 1%전후의 강세-일본은 중국영향덜받아서 그런지

그정도 추종은 못하고

 

우리장이 이전 미국상황에 반응해서

하락출발이었는데

중국추종해서 회복합니다

특히 오늘 좀 약세일거같던 코스닥이 훅 올라오네요.

 

이런 장세는 정말 해설하기도 곤혹스럽고 예측한다는것도

참 맘이 힘듭니다.

 

그래도 낙관하지 않습니다

연준이 어느순간

cpi에서 pce로 무게추를 이동한 상황에서

여기에 대한 낙관론이 별로 없더라.

 

많이빠지면

몇일후에 있을

의사록에 낙관적인 표기에 기댈텐데

이 의사록은 저런 주요 거시지표 파악하기전

내용이라서

3월되면 입장 다 뒤집힐수있더라...

 

이게 핵심내용입니다.

 

장기회원들 오래도록 쥔분이 계시는

 

린드먼 아시아는 두번에 걸쳐서

다 정리되었습니다.

 

예전턴에 정리한분도 계시구요.

 

차근차근 마무리하는걸로 하고.

 

오늘 ai반도체 잔량들이 한번더 올라온거같아요.

 

모멘텀보다는 중국영향과 기술적 반등이 난 기술주들이

많은거같습니다

대형주는 그리 움직임이 별로 없습니다.

 

시간이 차라리 좀 압축되면 좋겠건만

 

이런 변동성 장세와

장기간에 걸친 오르락 내리락 밴드를 터치하고 움직이면

사람들이 좀 멍때리게됩니다

분명히...파월의 목표치와 바이든의 목표치는

서로 부합할수 없는 괴리가 존재하거든요.

 

파월은 목표대로 금리올리고 바이든은

그 상황에 맞게 경기부양책과 지원책쓰고

그러면 부채는? 이거에요

개인부채 기업부채들 전혀 정리되지 않고

지표들만 개선되어서나오는게

그건 시장상황이 아니라 정부발행 수표의 나비효과

같더라..

그런데 연방정부부채는? 하고 부채한도 상향을 해야지

공무원월급도 주고 계속사업 인프라들 지원금들

나가는데

공화당이 니들맘대로하면

인플레 잡는다고 무슨 금리 10%이상을 올려야할판인데

그리고 부도나면 2년후에..우리가 집권할꺼 뻔하니까

니들 우리보고 죽어보라 이거냐?

이런거에요..

 

보통의 상황..이라도 연방정부 부채상한 협상이 쉽지

않은데

이번은 아마 역대급갈등이 날거같습니다

 

야튼 이 와중에

이틀째 하락장세일거같았는데

중국영향으로 반등이 나면

사람들이..아..진짜 저런 악재들도 흡수하는건가?

하고 오해하실수있을거같습니다.

 

아니에요

폭탄은 안터진거고 수습도 되지 않았습니다

 

말씀드린대로 이게 메카니즘대로 착착착

터지고 수습하고 이러면 좋은데

미국정부의 꼼꼼한 대응으로인해서

이게 계속 유예되는상황이라서

시장참여자들은 머가 답인지

전혀 모르는거에요

 

혹자는거봐라

괜찮을거라고 난 베팅했잖아.

괜히 겁먹고 그래..하고

슬그머니 넘어간 상황을 보고 그럴수도있지만

 

어떤게 맞는 처세인지는

알아서 판단하시공.

 

ai만능론이후에 부정적인 뉴스

법적미비나 가이드라인없음에 대해서

제조사의 가이드라인이 이제야 언급되는것에 대해서

이야기하는거에요

이게 사나흘 나오고나서

이제 좀 무뎌지는거죠

그래서 저런 악재가 나오는데도

어느정도 낙폭과대로 반등하는 기술주들이 나오고있습니다

 

저 패턴은

자율주행의 법적미비

인간평균의 사고율보다 낮더라로 시작한 논쟁에서

인간평균의 사고율이라고 할때

음주나 운전미숙자나 기타등등 올림픽팀..참여하는데

의의를 두는

그리고 사고내는사람들이 대부분이

운전미숙이나 주의력결핍인분들인데

그런분들까지 통계에 넣어서

나를 그런 인간과 동급취급하는 통계랑

비교한다는게 적절한가? 에 대한 논쟁도

있더라..

 

이 기술적 문제와

법적 미비 문제처럼

 

저 ai의 문제 당장

레포트 논문도 쓴다는데

그 지적재산권에 대한 문제는 어떡하느냐가

있더라.

 

자율주행도 빅데이터 머신러닝 기반이고

ai컴퓨팅도 마찬가지더라...

 

만능론에서 부작용과 여러가지 미비점에 대한 논쟁이

나오고 나서도 슬금슬금 그 빈공간이 채워지면서

회복을 하는거더라..

 

만능론 부정적 인식

현실론

이런 패턴으로 기술은 진보하는거에요..

 

위대한 헤겔선생님의 패턴입니다.

 

알파벳이 신나게 줘터지고 나니까

ms에서는 제한을 두고 대응을 하기 시작합니다

 

결국은

보조력으로 그칠꺼에요

그래도 굉장한 효과를 거둘수있습니다.

 

특히 수술할때의 통계가 바로 바로

디지털로 나오면

어디부분을 처리하는게 확률적으로 높은가하는

그런것들.

인간의 눈이나 감각으로만 할수 없을때

색이나 흐름으로 어디가나쁜지 판단하고

어디를 처치하는게 유리한가 이런것들은

최종판단은 인간이 하겠지만

긴박한 순간에 인간의 판단력이 흐려지는

그지점에서

냉정하게 조언해줄 ai가 데이터가 있다면

아주 유리하겠죠..

 

위 부분이

 

전문영역과 ai데이터의 영역에서

법적분쟁을 피하고

주역할과 보조력이라는 가이드라인을

적용하면 이게 인간사회에

굉장한 유익이 된다

뭐 이런 기사들이 이제 나오기시작하겠죠.

 

오늘 반등하는

ai 머신 데이터 컴퓨팅이후에

저런 뉴스들 나올꺼에요

 

 

파죽지세로 오르네요

저런거 오르면

정부의 기초물가를 결정하는

가스요금인상 버스요금 인상등이

다 묻히는거죠.

 

지금 속도로 봐서는

가처분 소득은 줄어드는데

인플레는 계속 심해지니

곧 심각한 사태가 올거같습니다.

 

 

 

이것도 얼마전에 한 이야기죠

이미 비트코인은

 

기초자산이라는게 그자체가 되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지만

현실적으로- 다이아몬드도 마찬가지죠뭐..

공업용다이아몬드 활용이라는 수요가있지만

사실상 그 가격이 그런공업용다이아몬드에 기반한건

아니지만 수요와공급을드비어스가 조절하면서

가격형성이 되니 그걸가지고

거래를 하잖아요

그런것처럼

비트코인이

몇년간에 걸친 패턴을 보니

이건 그 가격자체를 기초자산으로해서

파생상품을 만들어야겠다해서

캐나다부터 시작했고

이제이게 제도권으로 진입한거잖아요

 

그리고 다른 알트코인을 비롯한

sto의 제도권편입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게 좋은게 아니라니깡..

첫번째는

 

세금 거두려고하니까

법적미비를 들고나오는거에요

니들이 머 가이드라인을 제대로 제시하기를 했냐

이게 증권이냐 상품이냐에 대해서 제대로

통제하기를 했냐

사기가 터졌을때

일반 사기사건으로 치냐 금융법이나 증권법으로

규제하기를 했냐

 

우리가 이런 정부의 블라인드사이드에서 위험감수하고

거래한건데

니들이 왜 세금거두냐 하는

그런 저항에 정치권이

유예 또 유예를 한거잖아요

 

그리고 이게 덩치가 커지니

상대적으로 코스닥 심지어는

코스피까지 자금유출이 생긴거였구요

 

그래서 두가지 조건

 

하나는 그래..니들 좋아하는대로

가이드라인 제시하고 금투법이니 금융법이니

제도권법제안으로 끌어들여서

투자자 보호도 하고 해주마

해서 앞으로 세금유예를 할 명분을 없애는거에요

 

결국 세금내지 않고

제도권의 통제가 없어서

개꿀이다 하고 진입한건데 이제 이런

프리미엄이 없어지는거에요

 

도박꾼들의 천국 하우스가

어디 정부의 통제가 없어서 불안정해서

거기 안간거 아니잖아요

말도안되는 하우스여는 조폭들을

신뢰해서 거기가잖아요

 

그런데 정부가 아.안되겠어

우리가 가이드라인 제시하고

거기도 상품이나 금융이라고 보고

규제하고 세금도 내고..하는순간

거기는 사라지는거잖아요..

 

불법토토와 배트맨을보세요

어디가 더 거래량이 많을지..물론

저는 감각적으로도 알겠습니다만은..

 

기초자산이 명확한

일부 상품외에는

저런 알트코인과 sto연관들은

더이상 메리트가없는거죠..

 

수작을부릴수있어야지

사람을 끌어들여서 떠넘길 메리트가생기는데

그런게 없으면

 

아..이제 좀 투명하게 잘거래할수있겠네하는데

큰 수익을 낼수있는 수작을 못부리는 조건이되면

알아서 홍보하던 꾼들이 다 사라져버리는거죠

이게 10년도 더 지난 지금과 비슷한 상황의

elw가 우리나라에서 주저앉은 내용입니다

홍콩시장과 거의 대등한 1,2위 거래량을 자랑하던 시장이

전용선사건등 농협을 중심으로

딜링룸내주고 고래들이거기서 활개치니까

통제한다는 명분으로

호가제한과 세금 그리고 기초자본금만들어서

통제가 되고 그대로 주저앉은거죠

저런걸 호재로 생각한다면...하하하하...

 

저 자금을

일단 세금매기고싶다..이런 빌드업이고

두번째는 그러면 결국은 저시장은

사그러들것이고 그러면

비슷한 성향의투기성자산인

코스닥으로 유입되어서

코스닥 지수에 유익할것이다

그게 정부 경제성적표로 인식될것이다

이런거더라...

 

아마 지금 코인유투버들

저런거보면서

지금은 다시 코인시대 하면서

흥분하면서 사람들

꼬드길꺼에요

 

안녕..한강은 처음이지?

 

선반영한것인지

아니면 이게 폭탄이될런지 모르겠어요

일단 선반영이라고 일시적 반등하더라도

바로 이어서 나오는

주요 매파 연방은행장들의

최근 발언을 볼때

더 강도높은..

즉 다시 빅스텝으로가야하고

2월도 빅스텝이 적절했다 하는 이야기가 나올꺼에요

그 매파적 성향을 지닌 연방은행장들은

거의 공화당원소속이나 공화당원성향이 많아요

그래서

이게 6월이 디 데이이니..아마 그럴거에요

연방정부 부채한도 조정협상에서

공화당 하원을 편드는 그런 내용이 될것이더라..

 

안주면 모르는데

작년 4월 5월 6월에 첫 발행된 개인수표들

지원금들..이후에

연방정부가 제시한

인프라 지원이나 보조금들은

이게 계속 예산인데

이게 인플레 자극한다고

공화당하원이

이거 다 삭감하면

니들 원하는것보다 조금못하게 부채한도 내주마..하고

제안한거에요

 

우리가 연말에

예산안통과를

법적기한 늘 넘기고

서로 비난하고 떠넘기고

그리고 민생을 생각해서

우리가 결단했다고

현수막 걸듯이

 

이번에도

바이든과 공화당하원이 저런일을 벌일꺼에요

법적기한 넘기고

연방정부공무원들 임시휴직하고 청사 폐쇄하고

긴급한 곳만 근무하고

이런 사태가 시작되고나서

바이든은 민생경제 노상관인

공화당하원 니들 어서 협상테이블오라

굶어죽는 ....이라고 압박하고

공화당은 니들의 그 무분별한 체크발행탓에

인플레 꼬라지봐라? 양심이 있냐?

하고 대치할꺼에요.

 

이게 현실이에요

 

이게 제가 작년 6월쯤의 기조였구요

후반기쯤에

어쩌면....잘 넘어가려나?

모든폭탄을

미중부터 시작해서

중국호주 러시아 우크라

유럽과 러시아

이런식으로

외교적 악재로 다 흡수해나가면서

계단식 하향하고

악재 다 나온거임 하고

넘어가려나?하고 작년 후반기 연말에

슬쩍 기대를했거든요?

그런데 연초에 보니

바이든이 제시한

지원금들 기업과 개인 지원금으로인해서

전혀 인플레 잡히지 않더라...

 

그래서 다시 갸우뚱하는거에요.

 

어렵습니다

보통 금리인상시작점이후에

그리 장기적으로 이런 인상시점이

되는경우는

거의없습니다

굉장히 단기적인편이고

저도 그런 역사적 배경을 제시했는데

 

이번은 역대최고수준으 코로나지원금이 풀리고

유동성공급된이후에 벌어지는

수습이라서

 

모든역사적 관점이나 경험들을

다 넘어서는거같습니다.

 

맞았던건 단하나

긴축의 시작과 정점까지는

지수의 상승 기대감은

빨리 접을수록

정신건강에 좋다 였고

그이후는

 

...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고

낙관할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