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923호. 변동성 /위 아래로 쳐박고 오르고 쳐박고 오르고/ 투심 회복과 유동성 회복의 갭에서 나오는 현상

대박스탁 2023. 2. 17. 15:12

 

 

오늘 기술주들이 많이빠지네요.

 

비트코인도

반락해서 급락으로 전개되고

 

머 좀뻔한 이야기긴 한대

오늘은

뉴스 먼저 해설하고

위에 제목을 해설하면

좀 어리둥절함이 해결되지 않을까싶습니다.

 

할말은 많지만

뉴스 쭉 주요한 이야기보고나서

하나하나 살펴보고

후다닥 오후장 보겠습니다.

 

이 내용이 이번 강세장에 발목잡은것중 하나죠

 

이 내용으로인해서

tsmc를 버핏이 판거같아요

그게 두가지 요인

하나는 긴축우려가 끝이 난게 아니다

그리고 반도체 ai나 시스템반도체등등의 수요급증보다

저 치킨게임이 무섭다 그래서

아마 단타치고 버핏이빠져나간거같은데

그 이유로 경기회복은 요원하다 해서

다들 기술주 팔게되고

리바운드 나고 팔고 이런 상황입니다

이 내용이 굉장히 큰게

 

산업의 핵심을

삼전 엔비디아 인텔 티에스엠씨 이렇게 봐야하는데버핏이

베팅하고 난이후에

주요종목을

이렇게 짧게 치고 나온적은

거의 없어요

그중에 좀짧은게

코로나때 실수한 항공주..그걸 손절친거

외에 제기억에 기간산업급을 이렇게

짧은 시간에 정리한건 거의 없거든요.

 

버핏이 티에스엠씨 매수이후에 추가 매수 뉴스낸 이유는

아마도 자신만만하게

삼전이 감산 선언하고 리스크 관리에들어갈것이다했는데

삼전이 비용지출줄이고 창밖으로 짐 다 던지세요..이제

레버 당깁니다..하고 쭉 올려버린거에요.

 

그러니까..버핏이? 잉...하고 티에스엠씨를 던진거같아요

두세가지요인중 하나가 이거였겠죠

그리고 나서 이 분석하고나니

삼전 저련뉴스를 내기 시작합니다

 

역대급알앤디 비용지출하고 감산따위는 개나줘라

일본도 치킨게임으로 먹었는데

대만따위야..하고

 

싸움하는거에요.

 

삼전은 이 싸움을 오래전부터 준비해왔습니다

일전에 제가

 

유보금 잉여금 이런거가지고

국회에서 머라고 하는놈들은

다 때려죽여야한다는 이야기를한적이 있어요

 

저게 보통의상황 99%의 상황에서는

저걸 노나먹든지 분배를 하건 멀 하건 노상관인데

 

상속의 문제가 있건

국민연금의 문제가 있건 머건

그거랑은 별개로

거시적 관점에서

무식하리 만치 총알을 많이쌓아두는 결정을

하는건어쩌면

결정적인 순간..그 1%의 순간을 위해서일수있다

그런데

국민연금 사건이나 기타등등의 사건으로

정치적으로 몰아서 잉여금 유보금에 대해서 세금을

때린다는둥 기타등등

사회적 기여에 대해서 자금을 가지고 왈가왈부하는애들은

다 국회의원퇴출시켜야한다는

심각한 꼴보수 태극기 같은 이야기를 한적이있죠?

 

그게 지금을 위해서에요

그렇게 유보금쌓아두고

자금 쌀때빌려두고

비용 줄여내고..

결정적인 순간을 준비한거더라..

 

기술집약 자본집약 둘다 안되면

탑이 될수없어요

그래서

제가 최근에

기술금융세력이라는 표현을

빅테크 중심으로 쓰잖아요

 

tsmc의 이익에 턱없이 부족하고 조건이 열악한

삼전이 손들고 살고싶어서 감산결정하고 여기서

대강 수습하고싶어할것이다에

버핏이 베팅한건데

삼전이 그렇게 안합니다 우리는..이렇게 나오니

긴축강화 내용과 저 치킨게임돌입내용에

주가 하락을 예상하고 팔아치운거더라..

 

애플을 더샀더라

티에스엠씨 팔았더라

둘을 비교했을때

애플은 선택이 없는 ...저도 잘 갈아타지 않아요

하지만 티에스엠씨는 옵션이 될수도있는

회사고 경쟁도 더 치열하더라

해서 판거에요

 

이게 지수에 크게 영향을 미친거더라..

 

그리고 나서...4차산업 반도체 회사에

엔비디아 gpu회사를 권하는 그런 이야기도있더라..

 

두가지 패턴으로 보면됩니다

ai 전용반도체와 기존 gpu 그리고 그걸로

하고자 하는 완성품에 투자해서 완제품파는것

그중에 하나가 로봇이었더라.

 

제가 요즘

문득 문득 드는 생각이

 

바이든과 기술금융의 심각한 싸움아닌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연착륙하려는 바이든과

그렇게는 못한다 하고

버블 형성해서

기어코 터트리고 판을 새로짜려는 세력.

 

최근 비트코인의 상승은 첫번째는

투심회복도있어요..하지만 이걸로는

설명안되는 먼가있어요

또하나는 테슬라 세력과 비트코인세력은

언제나 동일했어요

 

그런데 마지막 의문점이

보통은보이지 않는 가격대에서 고래들이 끌어올리고

유동성 확대로 언론플레이하고 개미들이 고점에서

받는 패턴이거든요

그런데 이미 보이는 가격대에서

그것도 별다른이슈없이 고래들이

가격을 거의 2배가까이 올린거에요

 

금융기술의 성장으로인한

리스크 관리에 대한 자신감인가

혹은 기어코 터트리고야말겠다는

의지인가..이런기로에요

 

전자가 사실이기도하지만

그렇게 보기엔

금리고점이나 유지 그외에

부채문제등이

전혀 해결되지 않는 상황이라서

저는 사실 겁이납니다

 

부동산pf 결국 부채는 저런 파생상품에서

터지는데

우리도 급히 저기에 돈을 좀더 공급하기로

어제 나오지만

저게 과연 쉽게 해결될것인가에요

파산을 부지런히 시켜서

꼬리자르기를 하고 장기 침체로 그냥

접어드는게 나을텐데

저걸 유지하겠다고 정책을 낼때마다

일시적 반등 그리고 다시 흐르기를반복하고

언론에서도 다시 부동산 바람잡이기 사작됩니다

그런데

지금 유지되는 부채로 봐서는

그게 청산이 되려면.

21년 고점수준이 되어야지

분양되고 떠넘기고 그냥 넘어간다는건데

그럴 확률이 있느냐하는거죠?

 

cpi보다 파월이 중요하게 여기는

생산자물가가

급등해서

긴축강화에 더 힘을 싣더라

그리고

 

두가지 패턴

연준파월에 힘싣고 이후에 물론

비둘기 두명정도 추가되지만

브레이너드를 백악관참모로 부른게

거시지표 이모양이라서

금리강공 모드에

파산하지 않도록

백악관에서 결정하고

내각인 재무부에서 실행할수있도록 하는체제

 

한명이 원칙대로 하고

두명이 민생을 살피는 체제로 간거더라 하는 내용으로

연착륙할 의지..라고해서

하루반등하고

다시 그렇다면 긴축유지는 맞네?해서

저 거시지표 3연타

고용 소비자 생산자 3가지 다 긴축강화에 힘을싣는 내용이라서

반락을 한거에요

 

폭락 기미로가다가

오후장에 쭉 회복하고

그냥 적절한 하락으로 끝나게 된배경에는

프랑스 럭셔리브랜드들의 호조에 힘입어서

그리고 영국이 10%대긴하지만

물가가 최근래 가장 덜 오른거?라서

상승장으로 끝나고

거기서 어느정도 헷지가되면

미국이 낙폭을 줄여간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루이비통모이에 해네시 오른다고

우리가 반등하거나 하진 않죠

두단계건넌 상황이잖아요

그래서

미국 하락보다 클것이더라

 

지금딱 그정도로 진행이 됩니다

 

아그리고

폭락기미가 있는것중하나가

지금도 진행중인

미국 부채한도 걸려서

바이든과 공화당이 봄 여름까지

결론 내야하는데

 

공화당이

니들 지난번 4조불쓴것처럼

무분별한 수표발행정책 폐기안하면

부채한도 안늘려줌..이런거고

바이든은 그럴수 없다 하고

버티는중이에요

일전에

리먼 전이었나

그때 이 상황으로 인해서

바이든때니까 맞겠다

지수가 한방에

15%떨어진적있어요..몇일간에 걸쳐서에요 야튼

그 모멘텀하나로 이렇게 폭락한적이 있습니다.

 

공화당입장에서는

저 무분별한 수표발행정책의 후폭풍으로인플레가안잡히는거라고 광고할수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도 꽤나 긴장이 강력할거에요.

 

이게 닥치는 리스크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시작해서

폭락장가나했더니

 

해외 리스크중 하나인

유럽이 호조로 나오면서

낙폭을 줄였습니다.

 

아 이렇게 보면

머 유럽은 좀 특히..프랑스는 형편이 나으려나싶죠?

개인적으로 프랑스는 이제 끝물이라고보고있어요

역대 최고수준의 실적으로 지금 정점을 달리는데

급브레이크가 걸릴꺼에요.

 

극동아시아에서의 매출이 주효했을건데

리셀링 끝났어요...안녕.

 

베이비스텝이었는데

다시 빅스텝갈까봐 바싹 쪼는거에요

만약에

빅스텝간다면

다시 혼돈의 카이오스입니다

이건 또 파월의 금리정책 오판으로 보거든요

이게 21년 6월 대오판이라고 불리는

 

인플레는 기술적으로 잡을수있다 하고

개소리해대면서

파월의 그동안의 선방을 한방에 다 까먹은

사건이후로 가장 큰 사건입니다.

 

문제는

그 사건이후에

9월쯤 오판을 인정하고

이후로 연임되기전까지 되고나서도

완전히 초강경 매파로 돌변한적이있어요

이번에도 그런 사건으로 봐야해서

굉장히 어렵습니다

지금 서너개의 거시지표에서 호조로 보고

대응했다가

전문가 예측치..즉

블라인드사이드가 오픈사이드를 다 집어삼키는 상황이 오면서

연준의 판단력과 예측력이 다 의심되는상황이 벌어지는거에요

고집피울것도없이 빅스텝 밟아야하는데

그러고 나면 시장이 완전히 연준 특히 파월을 바보로

여기는거에요

이걸 막아내고자

캐리어에 금가는걸 막고자

그리고 그런강공을 예측하고

브레이너드를 백악관 참모로 빼서 대응도 할겸

커리어 관리도 할겸 해서 그제 데리고 간거에요.

 

바이든한테 톡해서 물어보세요..뜨끔..하고

답이 올꺼에요.

 

비트코인이 2.5만불까지 터치하다가

급락하는데

비슷한 상황에서

이런게 나오죠

테슬라 급등하더니

리콜이라는 표현쓰는

프로그램 업데이트 명령...

 

그래서 제가 비트코인과 테슬라가 밀접하다고한거에요

 

투기성 자산중 코인대장주 비트코인과

기술주 대장주급 테슬라가 세력이 비슷하더라

그런데 테슬라는 또 기간산업수준인

내연기관에는 못미치지만

전기차 점유율이 70%전후가 되는 거더라..

 

관념만 알아두세요

앞으로 테슬라는 절대 판매량 생산량이 늘어나면

디트로이트나 현대차 도요타 같은

글로벌 자동차 판매자와 같은 포지션으로

움직입니다.

 

꽤나 많이빠지죠

그정도로 오바떨정도는 아닌데

테슬라랑 연동되는거 신기하지 않습니까?

둘다 거의 유일하게

연초부터 지금까지 거의 2배 가까운급등을 한 ..

 

어느새 1300원대까지 오네요

부도설 나오면서 긴장감 돌겠네요.

 

 

제가 2월대박노트 월간메일쓰면서

가장 핵심을

변동성이라고했어요

 

지금상황이

 

간극이있는 이라고 표현하면되는데

 

투심과 유동성의 갭이 커요

이게

2020년 5월이후에 벌어질때는

투심과 유동성갭이 역전이었죠

그땐유동성확대가 먼저 나고 투심이 늦게따라온거였구요

지금은 투심이 앞서가고 유동성이 전혀 개선되지 않고

오히려 더 줄어드는상황이에요

그러니 주가는 선행하고 나서 오히려 주춤주춤빠지는거에요

그때는 유동성은 앞서나가고 투심은 회복이 안되어서

주가가 주춤주춤하다가 빵터져버린거였죠

지금은 먼저간..전혀 유동성개선에 대한 호조건이 없는 상황인데..그리고 그걸 유도한게

비트코인과 테슬라더라

 

이런상황이에요.

 

그래서 2020년 봄 여름처럼

 

등락폭이 정신없는

변동성 장세가 벌어지는거더라.

그런데 그때는

아 이후에는 폭등이에연..하고 학습효과를가지는게 아니더라.

 

리스크 다 흡수하면 천천히 이륙하겠지만

그런게 보이지 않습니다

 

투심만 계속 개선시키는상황이에요

그런데 돈이 그리 여유롭지 않아요

갚아야할돈은 여전하거나 더 많아요일시적유예지

가처분소득이 는거같지도 않아요

공화당은 터트려봅시다하고

수표발행하면 부채한도 안늘려줌 하고버티고있어요

 

이게 핵심입니다

 

요즘같이

모멘텀과 지수의 움직임이

불일치할때는

한발 물러서서

 

일봉보다가 주봉보면서

상황을 이해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위에 나온게

이런상황에서

개선되는건

미리 얻어맞은

1월에 리오프닝 결정하고 얻어맞은

중국만 좀 살판나더라 이런거에요.

 

단기해설에만 매몰되면

정신이 없어요

 

다시 마음이 급해지고

 

그러니 다시 문의가 오고 그러는데

먼가 투심이 회복되어서 그런거에요

하지만 장은 개선의 증거가 별로 없어요

즉 투심회복의 비중에 비해서

장의개선이 별로 없어서

단기적으로는 주식에 호재지만

중기적으로보면

오히려 리스크가 더 늘어나는상황이더라...

 

일전에 제가

 

금융기술의 발달로인해서

돌발적인 리스크

파생사고도

ai로 어느정도 잡아낼것이다

한적이있어요

그게 코로나 이전이었구요

코로나때 생각보다 금융으로 잘 선방했는데

문제는

그 후폭풍에서

 

이걸 방어해내느냐였어요

 

저는 워낙 유동성 확대가 커서

이게 쉽지 않을거다.아니 먼가 어려움은

올것이다였는데

 

지금은 입장이 다릅니다

 

그럼 막는다는거냐?

응 아니야..

 

이건 같이 극복해보자가 아니라

한쪽에서는

이걸 기어코 터트려서

정치적 이득이나

금융적 이득을 보고자 하는쪽이

존재하더라..

 

안되면 극단적 상황

전쟁이나 제2의코로나도 불러올것이고

그냥 저냥 부채터져버리고 리셋에 가까운

상황이 오면 완전범죄로 넘어갈것이더라...

 

겁을 주려는것도 아니고

자극적인걸로

히팅수 올리려는

그런 유투버도 아니에요

 

저게 객관적인 상황이에요

 

저 객관적인 상황과

기다림 바램 이런 불일치로인해서

답답하시고 그럴꺼에요

 

저도 지금 그렇거든요

객관적인상황을 보기싫고

바램과의 간극이 절대 좁혀지지 않는다는걸

알지만

 

그래도 어쩌겠어요...

 

거기에 맞게 판단해야지

시장에 마음을 맞춰야지

마음에 시장을 맞추려고하면

영원한 고통에 빠집니다

 

벌써 금요일이네요..

 

매수매도 더 쳐다보고

 

별일없으면

 

장끝나고

6시 넘어서

시간외끝나고

 

마무리하러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