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908호. 단기 급등 부담감 이후에 조정 장세 - 거기에 맞는 뉴스들...뉴스가 하락을 이끄는 게 아니에요.

대박스탁 2023. 1. 31. 13:34

 

 

오늘 아침 끝난 미국 나스닥 만큼은 안빠지네요

장초반에 좀많이빠지더니

보합권으로 올라옵니다.

 

fomc가 곧 열리는데

파월이 아마도..시장따라서 우리가 갈거같냐?

엿먹어라 이색히들아..이걸 우려해서

단기급등 차익실현 이익확정 매물이 쏟아져 나온거였습니다

 

그리고 밈주식 성향을 띄게되는

전기차 스타트업..테슬라를 비롯해서..이것들이

훅빠졌어요

 

그런데..여기다가 대고

아하 거봐라 별거없다고했잖아

내린다니까.하면서

에헴 에헴 거리지마시라

 

밈주식 성향을 지니는것들은

지금 급등락의 사이클이빨라지는거더라

 

그러니 내리고 뉴스나고 거봐라..시전하면

챙피 당하십니다..

 

핵심은

 

단기급등 부담감 밴드상단에서벌어지는

지수의 하락내용하나

그리고

 

급등락 종목은

거의 밈주식의 성향을 가지는..그래서

순환매가 빨리가는거고

우리나라는 7공주 섹터라고해서

우선주 품절주 중국주식들 신규상장 스팩합병상장 보호예수해제 섹터 머 이런것들이

순환이 빨라지는거더라..

 

계속 거듭말씀드리지만

기술적 움직임에 따라서 뉴스가 따라나오고

그게 겹칠때 급락이나 급등이 생기는거고

그리고 리바운드나거나 단기차익.이익실현매물이

나오거나 이런 패턴입니다.

 

뉴스가 어떻게 나온다는걸 예측하는 수준이 되어야합니다.

 

그리고 거시적으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피벗이 나오느냐 아니냐 이런 문제가 아니에요

 

일단 가장 가능성높은게

베이비스텝-만약 빅스텝이면 아마 또 혼란스러운건데

3월에 마지막 베이비스텝-이번이 베이비스텝이면

거의 확정적으로 3월은 베이비스텝이 되는거고

그리고나면이후로는 첫 동결을 보는건데

그때부터는

언제 인하로 돌아서느냐인데

 

이걸 피벗으로본들

금리정점이후에 이게 유지되는시간이

피를 말리는거에요

 

당장 다음달 다다음달도 재무적으로 못견디는

회사들이 넘처나는데

금리동결되었다- 금리동결이 이자가 안나간다가

아니에요 공격적 이자 착취적 이자를 뜯기는시간이

이어진다고 봐야하는거에요.

 

뒤집어서 이야기하면

그 시점에 견디는 주식들은

이후에 2.5%내외의 중립금리로 후퇴할때

급상승이 생기더라.

 

방금 세계경제성장율이야기가 나오는데

생각보다 좋게 예상치가 나와요

미국은 더 좋게 나오겠죠?

그러면 긴축강도를 유지할수있는 용기가

파월에겐 생길꺼에요.

 

거듭말씀드리지만

터져야지 끝이나는게 가장 확률높은 시나리오고

아니면지지부진하면서 계속 하방박스권에서

상방 못뚫고 이렇게 피 말리는 진행이 되는상황

이정도입니다.

 

2200에서 2500 밴드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중입니다.

 

주말에 기술주에 대한 의견 신사업에 대한

고래들의 입장이 어떤지에 대해서

설명하려다가

다른 주제만 설명하고 끝이났어요.

 

그거곧 특집으로 엮을꺼에요

 

왜긴축이 저리 강하게 진행되고

파산 이슈가 나는데도

저리 반도체 이하 기술주 서브섹터들 그리고

비트코인이 폭등하지 밈주식 폭등이 생기지 하고

의문스러워하실텐데

풀어드리리다

이건 네임드와 대화를 통해서

이야기했던거에요..

그 썰을 풀어드리고.

 

삼전

실적 악화 내용

전년 매출 역대 최고수준

4분기는 엉망

이 내용으로 주가가 3%이상빠지면서

다른주식들이 방어해주는 수준입니다

 

그런데 삼전빠진것치곤

장초반에 그리 지수가 안빠졌어요..

 

얼마전 예상치 나왔을때는

저점 인식 이게 가장 나쁜거다해서

반등했었거든요

그게 2300포인트에서 벌어진일이죠

지금은 2450에서 같은 성격의 뉴스가 나는데도

내립니다

 

이게 밴드의 상 하단에서 벌어지는

지수의 움직임입니다.

 

뉴스보면서 해설하고

 

마무리하도록 하죠.

 

이게 어제 뉴스인데

시간외에 안철수주식들 강세더라구요

 

이정도되면

어쩌면

쭉 당대표로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합니다

그런데 아직도

대통령실에서는 견제가있어요

플랜b 시나리오맞거든요..

플랜a는 대권후보 당권접수를 꺼리는거에요

 

본인 생각에가장 강력한 라이벌인

홍준표가

이명박 박근혜 이야기하면서

언론에서도 그거 실어주던데

미래권력탓에 엠비가 제대로 할수있는게 없었다

이런 이야기하면서

친윤이거나 윤통지지자면 김기현을

밀어야한다는식으로 계속 밑밥뿌리는중입니다

언론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한동훈 안철수 외에 심지어 반윤 대선후보주자들도

당권접수는 안된다는식으로 몰아갑니다.

 

여든 야든 미래권력 싹을 자르고 하고싶은대로 하는게

낫다 이런 판단을하는거죠

 

물론 홍준표입장에서는

안철수가 당권잡고 세력화시키면

또 당내 경선에서 물먹을수있어서

견제하는거기도하고 그렇습니다.

 

지금 대통령실의 입장에서는

나경원견제하려고 즉 표 분산시켜서

주저앉히려고

안철수 식사초대해서

김기현 안철수 나경원구도로가고

결국 나경원표를 안철수가 일부흡수하면서

나경원주저앉히는건 성공했다 이거에요

 

플랜a 비대선후보 김기현

플랜b 안철수

그외에는 시나리오 없음인데

일단 a와 b만 남은상황이고

이제 안철수를 어떻게..달래던지 쫓아내던지..

달래는건 내각구성권주고 총리로 데리고오는-이것도 이낙연 만드는거라서 탐탁치 않을수있고

쫓아내던지...발가락 자르려나?

 

이까지입니다

일단 제 시나리오는 이까지고

안되면

플랜b로 가고 먼가 통제할수있는 여지를

남기는거 정도겠죠.

혹은 당권쥐고 아무것도 맘대로 못하게 하는

시나리오 친윤 최고위원 다 박아놓고

당론결정을 무조건 대통령실에서 하는수준으로

만들어버리던지 이런거겠죠

 

야튼 이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아그리고 이재명은 구속영장 발부될거같은데요

검찰의 시나리오는

작년 가을이죠

무죄나오면서 이재명이 그 힘으로

이낙연 누르고 압승할수있게된 내용처럼

혹시나 무죄 나와버리면 이게 걷잡을수 없으니

재판을 질질 끄는 시나리오로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합니다

그 사이에 당권 교체시키고 야권을

절대권력없는 개판으로 만들어버리는

시나리오정도가있겠네요.

 

아 진짜 정치 이야기 하는거 재미없어요

 

그런데 곧 대선테마가 메인스트림수준으로

비중이 커질거라서

이런거 지금 찔끔찔끔 흘리지 않으면

나중에 앵겨붙거든요

그게 아니고요..하면서...그래서

흐름을 말씀드립니다

 

제가 자다가 문득 생각나서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고.

 

상반된 뉴스하나 나옵니다

어제 who에서 비상사태유지결정이 나와요

그런데 조금전에

속보로

바이든이

5월에 비상사태 해제한다고 나옵니다

who입장에서는 부담이 덜하네요 지금은 유지하고

다음회의쯤 해제선언할수있겠네요

 

코로나 볼때 핵심은

cdc 파우치 행님 바이든 who 정도라고했어요.

 

일단 바이든이 포문열었습니다

그러면 이후 스케쥴은 저대로 다 맞춰가겠네요.

 

우리나라도 발빠르게 대처는 하고있는데

 

연체율 오르기 시작합니다

이게 작년 가을 겨울경에 주춤했어요

먼소린고하니

대출규제가 되면서 대출상승이 주춤한거였고

연체율도 오르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정부가 갑자기 주택규제풀면서

다시 대출상승으로 돌아서고 연체율도 올라옵니다

저 연체율올라온건..사실 대출풀면서 올라온건 아니고

풀어서 저정도로 억제한거로 보구요

이후는 저게 가속도가 붙으면

pf터지고 난리통이 생기는데

이게 먼 이야기 블랙스완이 아니라

상당히 현실적인 이야기로 보입니다.

 

이 내용이 연초에는

낙관론이었어요

그런데 제가 어느수준에서

얼마나 유지되느냐가 관건이라고했어요

 

2월 3월 베이비스텝밟으면

지금 기준금리에서

0.5%오버하는거고

그 수준으로

연말까지 끌고간다면

애플 삼성빼곤

다 피가 마를거같은데요?

 

코로나때보다 더어려운시절겪을거같아요

코로나 겪을때우리가 하던 생각은

이 시점만 견디면

구조대가 우리를 구원할꺼야...

독수리 오형제 중 잡힌형제를 구하러 온

행님 독수리 정도 이야기가 있었잖아요

그래서 이런저런 구제책을 낼것이다 하고

실제로 그게 보편적 인식이 되고

그시점에 유동성으로 모든 자산이 올라버리면서

한숨돌리는 일이있잖아요

그리고 후폭풍을 겪은거고

이후에 우리는 청구서를 받은건데

이 청구서를 받은 상황이

코로나 터질때보다

더 어려운거에요

 

구하러온줄 안 독수리가

알고보니

나도 잡혔어? 하는거잖아요

정부의 재정확대정책으로

구제책을냈다면

지금은 정부가

구제해야할사람의 주머니를 털어야할정도로

궁색해진거에요...

 

정부정책 관련해서

오르는 주식들 이야기를한적이있는데

 

hmm 민영화 매각 이야기였죠

그리고 국립공원도 개발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ㅋㅋㅋ

이 정권은

mb보다 더 한계가 없는..선이없는 정부에요

 

그때도 리먼사태 전후로 굉장히 어려운구간이라서

국민이 반발할수가없었어요

환경보다는 개발이다

이러다 다 죽겠다

제발 경제만 살려라

국밥에 나라를 말아먹어도

경제만 살려다오였는데

그때보다 지금이 더 어려운처지에요

그래서 이제껏

선이라고생각한걸

이번정부는 넘는데에 더 과감할수있는거죠

 

그 선봉대가

원희룡입니다.

 

이 내용이죠

결론적으로

코로나 사태는 이제 종식수순으로진입합니다

 

제가 한가지

기억하는건

메르스때

그때도 판데믹선언이 되었는지

모르겠는데

그때 공포감이 굉장했어요

그런데 딱 그 시점지나니까

아예 기억에서 사라지잖아요

치명율도 높고

특히우리는

방어를 못해서 아주 아작이 났더라...

 

지금부터는

신용평가 하향이후에 나오는

부채증가 문제 이게 핵심입니다

이걸 눈여겨봐야합니다

마지막 관문인데

이걸 잘 넘어갈수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냥 단독으로는 안터집니다

블랙스완은

언제나 파생결합으로인한

데스 스파이럴로인해서 생깁니다

그게 부동산pf와 금융결합상품의 부실문제입니다.

 

원전 다음섹터는

수소산업이에요

 

여기에 관해서는

제가 여러번 언급했는데

이 에너지가 주류로 올라서려면

먼가 모멘텀이 필요해요

두가지 내용인데

하나는 기후변화를 촉진하는

화석연료문제 하나 그리고

원전 위험성 문제 하나

 

이런게 터지고나면

수소산업에 대한 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되는거고

유럽중심의 해양법이 엘엔지선으로도

탈황 탈이산화탄소문제를 해결못한다 해서

초반에는 혼소 엔진을 쓰게하고

종국에는 수소엔진수준으로 요구하게됩니다

 

여기에 관한 이야기는

좀전에 이야기한

조만간 이야기할

신기술투자에 대한 언급에서 해드리리다.

 

이후에 나오는 회사들은

줄줄이 이럴거에요

작년 한해 매출이 큰건

유동성 확대와

가격상승 문제등으로인해서

그리고

자산가격상승에 겁을 상실한

소비자가 비싼거 사는것에 주저하지 않게되면서

매출폭등한거고

이후에 그게 원자재가격상승이후에 감익우려가 나고

매출감소가 날것이다

그중에서 감익이슈가난다하는게

가을에 이야기했고

그게 4분기 매출에서 드러난게

지금 1월말 레포트로 나온거에요

 

그리고 제가 이야기한게

감익이나 매출부진문제는

그리 길지 않고

보통 반년 정도가더라....그 전후로 교통정리가 되더라

이야기 기억나십니까?

 

비트코인이

지금 테슬라주식처럼

밈주식화되어서그래요

그래서 단기 차익실현매물이 나온겁니다

 

점유싸움이 들어가네요

왜냐?

지금 금리수준이

작년 여름이후로 중립금리 오버라면

약 1년반정도는 유지된다 그러면

소비위축문제

도저히 할부로 살수가 없다 해서

그러면 매출 급감을 피해야해서

테슬라가 선제적으로

가격인하를합니다

지난분기까지

테슬라의 이슈는

밀린 주문을 얼마나 생산해서 맞춰주느냐에 포인트가있었다면

지금부터는

생산과잉을 소비위축에 얼마나 대응하느냐로

포인트가 옮겨가느냐에요

 

그래서 삼전이

감산을 결정하면 그게 주식에 지금은 오히려

호재로작용할수있더라 이런거에요

이전에는

자동차반도체 공급이 되어야지

차를 팔지에서

지금은

공급이후에 실 매출로 이어지느냐에서

의문을 가지는거에요

현기차 역대 최고매출이야기가 나오죠

앞으로는

매출과 이익수준보다는

점유이야기로

옮겨갈꺼에요

정점을찍은거에요..

 

 

어제까지 티웨이가 좋은뉴스나오더니

오늘 바로 안좋은뉴스나오죠

단기급등 소형항공사 매물나오니

거기에맞는 뉴스가 ai로 나온거같아요.

 

유승민 등판안합니다.

이건

김기현견제로봐야죠.

참 딜레마에요

대선후보 경쟁자인

안철수를 밀수도없고

김기현되면

비윤은 아마 당에서 나가라 수준이 될꺼에요..

그래서 울며겨자먹기로

불출마하고

김기현은 막아보자 이런상황입니다.

 

아직 부동산pf안터졌어요

 

제가 생각하기엔

검사출신 금감원장 뽑은건

신의 한수같아요

지금부터는

 

저축은행 부동산pf 불법대출 이런문제

지금부터 심각하게 들여다보고

조져놔야지

이게 번지지 않거든요

아마 정부에서도

전혀 손을못쓰고있을꺼에요

 

부산에도 불법 전세대출 터졌네요

이게

어디 한두군데겠어요

 

이번에는

hug가 직격탄맞는거같은데

 

어떤방법으로든

이번 대형사고의 초점은

부동산 문제입니다

 

이게 터지면서 유동성숨통끊어지면

뒷감당안되는일이 한번벌어지는거에요

미국발 사건이 아직 말이없어서

상당히 궁금합니다.

 

 

 

시간외때

안철수주식과

포스코 그룹주가 상승했어요

포스코그룹주는

실적발표에서

흑전 적자전환이 엇갈리는데

주가상승은 일변도였구요

 

그런데...

이게 과연 삼성sdi랑 40조짜리 장기계약일까?

일전에 삼성전기하고 테슬라하고 10조짜리 계약이야기나와서 랠리간적있죠

좀 허풍이 과한 내용이었지만

그것하고 비슷한 내용인데

 

저는 이게 첫번째 상승 문고리 아닐까싶습니다

조정받고나면

다음 포스코를 끌어올릴배경이

hmm 인수내용

포스코 계열사중에서

수혜가있다 판단하는 주식의

작전이 걸리는거정도..

 

지금 hmm매각이슈가 계속돕니다

현대가에서는

이게 원래 현대그룹 핵심회사였잖아요

현대차로넘어가면 글로비스가 수혜를입는거고.

그래서 베팅할수있고

하나는 현대중공업그룹이죠

또하나는

육해공을 다 장악하려는한화그룹...이건 가능성이

좀떨어져보이는데

그다음은

포스코정도아닐까싶습니다

단골손님은 sk인데 거긴아닐거같고

 

이 포스코가 뜬게 아마 저 내용을 염두에두고

빌드업을하는거같습니다

 

지금대통령실은

가능하면

모든걸 자기네들이 통제하고싶어합니다

만능주의에 빠져있어요

 

다른기업들은 좀 협상이 필요하지만

덩어리 큰걸

자기 통제가 가능한집단으로 밀어넣으면

좋겠다 그런건데

포스코와 hmm조합이 적절하더라....

 

주식에 진심인..

 

이까지할께요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결정하고

천천히 갑니다

조바심내지마세요..

 

 

시황때 돌아와서 자세한 이야기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