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904호. 안랩/집권 2년차 주가 이야기/ESG 이슈/기술주 선점 타이밍

대박스탁 2023. 1. 26. 14:03

 

 

 

오늘장도 슬금슬금 오르네요

 

미국장이

기술주 폭락으로 시작했다가

약보합 수준으로 끝이 났는데

우리장도 조정장세 정도로봤는데

오르네요

 

의미있는 주식이

ms와 테슬라 정도입니다

테슬라는 선방했다.이런 내용이 나오면서

 

테슬라와 루시드를 비롯한

전기차 스타트업등이 주가가 괜찮은편이었구요

그로인해서 우리나라 그 회사들 연관주식들이

좀 괜찮은편이었습니다.

 

오늘도 별로 어려운 이야기는 없고

 

일전에도 몇번 이야기드렸는데

아마 안철수 완전히 정치판에서 묻힐때까지

주식은 작전주 행세를 할거같아요

 

이번에 제가 눈여겨 본게

이명박 안철수가 찾아간겁니다

 

뿌리없이 정치하는게 아니구나.

 

그리고 이명박산하 장제원과 권성동을 볼때에

장제원이 윤석열과 안철수를 다리놓은게 우연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윤석열 사저로 안철수 부른게

그냥 부른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제 생각에는

안철수는 나경원견제를 위한 말정도였거든요..

 

플랜b였는데

모르죠 뭐

이명박 찾아가면서 부터

흠칫 놀랬습니다

저정도로 노골적이라면...

 

야튼 안랩과 써니전자..특히 안랩이 폭등하는거보면서

안철수는 정치를 하는게 아니라

정치판의 말 행세를 하면서 주식을 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했습니다..

 

우리나라 정치판에 가장 큰 세력중 하나가

ys패밀리입니다

그쪽에서 파생되어져 나온 세력이 굉장히 광범위하거든요

그다음이 mb세력입니다.

 

ys가 정치입문시킨 사람중에 mb도있고

노무현도있습니다.

 

그리고 안철수가 일전에

제가 mb아바탑니꽈? 했는데

ㅎㅎㅎㅎㅎㅎ...

 

야튼 족보없는 정치인인줄알았는데

라인이 있었네요..

 

야튼 정계은퇴전까지는 계속 저렇게 안랩은

등락을 가져갈듯싶습니다.

 

안철수 주식의 폭등이후에

안철수는 나경원사퇴하고나면 페이스메이커 역할이

끝날것이다

이게 제 의견이었는데..

 

그래서 터진다 하지만

오래못간다였어요

제 생각이 잘못될수도있겠네요

 

일단 대통령실은 김기현을 원하는건데

안철수도 나쁘지 않다 하고 딜을했을수도있죠.

 

 

단골 정치테마주 안랩이 또 급등합니다.

이건 거의 여의도 보좌관과 기자들이 가지고 노는

주식일거같아요

 

여의도 보좌 비서진들 주식많이 한다는

카더라 통신이...

 

카더라 아니고 사실일...

 

마이크로 소프트 클라우드

시스템이 중국빼고 다 머 멈춘일이 있었나보네요

어제 시간외까지만해도

ms가 실적좋다고 상승세였거든요.

 

저는 개인적으로

미국 빅테크중에서

안정적이라고 생각하는 회사를

ms와 아마존 정도를

꼽고있습니다

아마존은 왜? 악랄하거든.

 

오늘 아침끝난 미국장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들 호조라서

오늘 연계된회사들 상승할것이다 내용인데

엘엔에프가 뉴스가 나오네요.

 

혹한이라고 가스관련주가 급등했습니다

한동안 조용했는데 말이죠.

 

이 내용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해야하느냐...

mb2년차때도 올라을까요?

 

저건 그냥 2년차라서 오른다 이런건 아니에요

 

두가지로 나눠서 봐야하는데

일단

 

정책주들은 2년차에 강세가 올 확률이 높습니다

이미 선반영이 부지런히 된게있죠

원전주라던지 기타 정책주들 원하는대로 하겠다해서

오른게 있는데

 

일단 그보다 쎈건

수급입니다

 

긴축으로인한 수급축소 그게 지수를 하락하게 한게

집권1년차 이슈에요

그리고 그 긴축이 끝나고 나면 다른 내용없어도

대체로 상승은 어느정도 예측할수있어요

 

그래서 지수의 상승 하락은

집권몇년차냐가 아니라

우리처럼 스테이블한 국가는

 

연준의 긴축과 재정확대 방향성으로 지수의 향방을

보는게 맞고

 

그다음은

 

집권2년차가 되면

1년차때 대강 어영부영 정권유지하던게

2년차 되면 어느정도 가닥이 잡히거든요

그래서 예산안편성하고 2년차에 본격적으로 집행하려고든단말이에요

 

이번정부에서는

아무래도 토건을 쓰지 않을까싶습니다

 

좀 기이하고 변형적인 뉴딜을 쓸건데

아마도 보편적인건 안할꺼에요

mb때도 그랬거든요

그런데 mb같은분이 계시잖아요

 

원래 보수는 이익집단입니다

본인들의 선거나 이익에 굉장히 민감해요

개인적으로

태영건설이 살아난다면 굉장한 이득을 볼거같다는

생각을합니다.

 

경기도권역에 개발이 굉장히 활성화될것이다..

 

중국이 리오프닝 선언하면서

각국이 중국 단기여행비자 규제를했어요

그리고 중국이 정점지났다고 판단을 하면

풀겠죠

그 시점이

2월초쯤입니다

 

그때가 본격 유커등판입니다

우리나라는 단체관광 허용국가에서 배제되었어요

이게 아마도

2월초순 우리가 단기여행 비자 안내준다고 못박은시점에

그걸 풀면

중국도 같이 풀 공산이 큽니다

 

아니면

한중 정상회담같은 이벤트때 서로간의

선물이 될수도있구요

 

이건 최근 상승에 대한 부담감 내용입니다

 

아 그리고

우리가 전체적으로

미국장에 비해서 호조인 이유는

 

기술주 상승이 있었죠?

 

투기성 자산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는거에요

 

상대적 이머징에 수급이들어오는건데

 

첫번째는

우리는 미국보다

중국의 영향력이 크다

중국의 리오프닝 기대감과

코로나 정점지났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우리가 상대적으로 미국주식보다

매력이있더라는 이야기하나

 

그리고 또하나는

 

안정자산이라고하는 개념설명할때나온

 

주식의 포트폴리오에서

 

지역별 포트폴리오가 있습니다

미국주식 먼저 투자하고

그다음

순차적으로

가격탄력성이 좋은

안정성보다는 성장가능성에 투자하는

이머징에 투자를 하더란 말이에요

 

그게 미국<한국 이렇게 되는겁니다.

 

기술주 반등

반도체를 비롯해서

서브테마 기술주가 수급들어갈때

 

미국보다 이머징에 투자 비중이 늘어가는거에요

이 개념이라서 그렇습니다

 

거기에 우리는 묻어간게

미국보다 중국이 더 비중이 늘어나는거에요

투기성 자산의 비중이 늘어나듯이

 

그게 비트코인으로 표현되는거에요,.

 

이번에 확실해진건

앞으로 집권기간동안에

확실하게 당을 장악하겠다 이런거죠.

 

일종의 두려움같은거에요

당내 세력이 별로 없어서

mb세력들 등에업은거고

그리고

국힘당 접수못하면

야당이랑 힘합쳐서

박근혜때처럼 엎어버릴수있거든요

 

당에 간섭한다는 소리를 듣는게

저런 리스크를 안고가는것보다 낫다

이런거에요.

 

약간 의문인게

왜 집권초에 한덕수를 총리를 시켰는가 하는거였어요

일종의 김앤장 파트너쉽 이런거같은데

아마 다음 개각부터는

본인 중심으로 세팅을 하겠죠.

 

그런 선택에 정치테마주가 요동칠꺼에요.

 

이렇게 결과가 나오더라..

 

저는 개인적으로 안철수가

총리로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계속하고있어요

자기입으로도

당대표도해봤고

다해봤는데

내각에 못가봤다 이러잖아요

책임총리를 노리는거같아요

지금 저 수준과 덩치에는

과학기술부총리는 이제 좀...어렵지 않나싶고.

 

그래서 이번에 주가 쭉빠지면

다시 저런 템포가 하나더 생길수있더라.

 

이까지 하고

 

천천히 갈께요

조바심 내지마시고..

 

파월이 철퇴를 내려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