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896호. 주식의 바닥이 천정보다 더 깁니다. 시장의 심리를 이해하기

대박스탁 2023. 1. 15. 21:41

 

 

추억의 명함이네요

언젠가 저 빨간줄로 한줄 쭈욱 그인것이 보이면

제 생각이 나겠죠?

 

참치대뱃살 스시 한점 같기도하고

샤브 한점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요즘 좀 슬럼프같기도 하고

기운이 좀 없어서 그런지

밍숭맹숭합니다.

 

예전에는

자는동안에

에어드랍으로 정보가 다 전달되어온다고

농담처럼 이야기하기도했는데

 

요즘은 좀 그런게 없네요..

 

이럴때는 좀 다이나믹한 이야기보다

침착할때...좀 캄다운되었을때 할수있는 이야기를

하는게 나을듯합니다

 

요즘 증시에서 이야기하는 이슈는

찐바닥 이라는 표현입니다

 

천정과 찐바닥의인식과 특징을

좀 이야기드려야할거같아요.

 

기술적으로나 모멘텀 적으로

 

천정의 특징과 바닥의 특징을 설명하는건

워낙 많이 이야기해서

오늘 또 이야기하지는 않을거고.

 

개인적인 이야기

대박이의 개인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듣는이의 개인적인 이야기 심리에 대해서

이야기할까합니다.

 

증시의 천정과 바닥에 대한 심리를 이해하는 사람은

저는 3가지로 나눕니다

최근에도 증시나 경제에 대해서 무지랭이인

친인척-이걸 읽으시면 안되는디..행님.

이 최근 증시와 경제의 특징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데...물론 제가 무슨일 하는지 모르시니

신이 나서오랫만에 이야기를 하신거겠죠..

 

그런데..제가 들으면서..아...저 가방끈짧은 양반이

어쩜 저리 쉽게 경제 상황을 풀어서 설명하지

..하면서 감탄한적이 있습니다

거들지도 않고 그냥 멍청하니 듣고만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경험이 드물지 않게 있습니다.

 

아마도 실전 사업에서 익힌 그런것일수도있고

그냥 자연법칙에 대한 이해가 좋은 사람일수도

있고 그런거겠죠

 

어떤이는 공부를 통해서...후천적으로 혹은

귀납적으로 이해하고 확신하면서 알아가는 사람이

있고..우리 대부분은 그렇잖아요.

 

어떤이는 그 두가지 다 해당되지 않아서

평범한 이처럼 늘 태풍에 두들겨 맞는 가게처럼

그렇게 사는이도있습니다.

 

위에 내용에 보면

 

천정의 특징과

바닥의 특징 이야기 하나

그리고

천정과 바닥에 대한 인식이 있는 이의 두가지 경우와

모르고 얻어터지는경우 하나

이렇게3부류이야기를해서..

 

제가 오늘 혹시 천정과 바닥의 특징 파악할때

주의할점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을까?

하고 넘겨짚는분이 계실꺼고

또하나는

공부를 통해서..이걸 익히고 살아남는법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을까 생각들 하실텐데

그렇지 않더라..

 

천정과 바닥의 특징중에서

템포에 관한 이야기를 심리적으로

이야기해드리고자 하는것이더라..

 

마지막에설명하도록 하고

 

뉴스보면서

해설하고나서

저 이야기를 마무리하도록 하죠.

 

아마 리오프닝 화장품주식중에서

가장 핫이슈는

저 실내마스크 해제 논의일꺼에요

중국발 방역강화가 초강수가 나오면서

주춤하긴했습니다만..

 

우리 실내마스크는 카운트 다운이 되고있습니다

저게 무슨 의미가있느냐

그리고 구체적으로 어떤주식이 뜨느냐를 봐야하는데요.

 

최근에 중국발 호재나 턴어라운드

승계문제를 염두에두고 생각한

아모레퍼시픽...외에.

 

제가 일전에 Oem Odm주식에 대해서 언급한적이 있어요.

 

화장품주식의 전성기를 이끈건

엔터 한류열풍이라고 말씀드렸었고

 

일본 청소년들이 화장품사용하던걸 모티브로

우리나라 중저가 브랜드 화장품들이

하이틴 스타들을 중심으로

마케팅해서 중고딩이 화장하게 만드는 그런것

그게 주가 폭등의 비결이되었더라

그래서 한국콜마를 비롯해서

제품제작해주는 회사들의 주식도 덩달아오른거더라

하는 내용

 

그리고 다음 턴이 중국이었더라

그리고 한한령과 코로나로인해서

주춤한거였는데

이번 마스크 해제가 나오면

다시 중고딩들이 본격 화장할 타이밍을 잡아가고

그러면 아무래도

고가 화장품보다는

저가 화장품과 오이엠 회사들이 유리한 입장이더라

이야기

 

코로나때 아모레 퍼시픽을 비롯하

메이져 회사들은 재무가 안정적이라서

다 버텨왔지만

중저가 화장품들은 이번에 많이 힘들었어요

구조조정 효과가 있는거죠

그중에서 몇몇 브랜드는 살아남아서 아마 시장점유율을

늘려가고 이익을 늘려가는구간으로 진입할것이더라..

 

 

이번 인플레 사태를 촉발하게된

외교적 갈등의 시작점은

저 내용이었습니다

 

코로나 문제로인한

공급망붕괴도있지만

 

중국 호주간 갈등으로인한

와인 랩스터 수출금지 수입금지 논란

그리고 석탄 수출금지 이게 에너지파동의

단초가된거죠

이후에 6개월지나서 터진게

우크라 러시아 천연가스 파동이 있었구요

 

시간이 지나고나니

중국 호주간 저런 갈등이 서로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다고

슬그머니 철회하고 이전으로 돌아가고자 하는거에요

그런데..이 배경에는

호주총리가 바뀐것과 연관이 있습니다

약간 좌파 성향을 지닌 호주총리가

미국일방주의에 휘둘리지 않겠다 이런게 있는거죠.

 

아직 남은것중에서

중국의 공산품 활성화

이게 우리에게는 미세먼지를 안겨주겠지만

미국과 중국 갈등해소가 되면

저게 미국 물가안정에 기여하게될꺼에요.

 

천연가스 가격이

유럽향과 미국향의 가격차가 상당했는데

유럽의 따스한 겨울 파동으로인해서

천연가스 가격이 폭락했습니다.

 

그래서 에너지 가격도 안정화되고

이게 인플레 억제하는 효과가 생기고있습니다.

 

 

나경원이 대변인 선임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아마 전대출마하나봅니다.

결과가 어찌되건 저는 뭐 별관심없고

이게 일전 서청원 김무성사건처럼

만약에 비윤에서 전대승자가 나오면

그 사람이 여론지지율 최상위로 올라오게됩니다.

물론 또 옥쇄나르샤 사건처럼 이상한 사건이 터져서

한방에 무너질수는 있지만..

 

비윤 트로이 목마 안철수 -나경원 나오면 아마 완주해서

표갈라먹기 하겠죠.

김기현 당대표되면 공천은 다 못받는다 생각할거니

아마 비윤에서 맘이 급할꺼에요

윤상현 황교안 정도는 컷오프되던지 출마포기하던지할꺼고

관건은 유승민 안철수 나경원정도겠네요

 

이상하죠?

비윤인데 안철수 공격을 안해요..

1 vs 3구도로 가서 김기현을 당선시키려는거같네요.

 

싱거운 이야기고

야튼 장세가 이렇게 바닥에서 기어다닐때에는

대선테마주가 계속 득세합니다.

 

아 그리고

이재명 기소되면

이낙연 김동연주식 급등하겠네요.

 

 

나중에 바닥에서의 특징을 이야기할때 언급할 내용인데

 

경기바닥일때 저런 위험한 신호가 나올때는

이미 구조조정이 진행된거고- 이게 이번 빅테크주식들과

은행 증권사 구조조정에서 반영된거죠

그러면 기술주는 먼저 오릅니다

기술주는 성장가능성에 베팅하는거라서

자금유입이 순증이라고 나오면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때 주의해야할게

실적이 좋아진다 나빠진다의 개념이 아니라

회사가 파산할 회사냐 아니냐로 갈라야합니다

투기성 주식이라고 개잡주 이번턴에 금리높아서

못견디고 부도나는 주식을 투기성 기술주라고 보고

오른다고 생각하면안됩니다..

 

야튼 기술주의 상승이 먼저 나는게 맞지만

 

한번쯤은 휘청하는 구간이 생기는데

저런 내용이에요

 

역사상 2번째 낙폭을 가져온

코로나보다 더 소비심리가 안좋은..

이게 주요기업의 부도 도산 처리 금융위기가온다면

굉장한 낙폭이 단기적으로 생기더라..

 

저런 시그널이 얼마나 나오느냐를 봐야합니다

요몇일 한열흘간 장세가 좋아지니

다시 금융사 건설사 Pf위기 넘어섰다 이야기가 나오고

낙관적인 이야기가 나오는데

만약에 파월이 다시 험한소리해서 주가 빠지면

다시 신평사 신용등급 하향과 부도처리 기업 속출

이런 이야기가 나오게됩니다.

지금부터는 뉴스는

무조건 지수 움직임이후에 보이는 후행으로 단정지으시는게 낫습니다.

 

삼프로 티비에 저런분이있군요...

 

.물론 삼프로 유투브를 처음부터 끝까지본적이 없고

쇼츠에서 잠간 본게 전부입니다

 

마지막에 언급할 바닥과 천정의 특징과

지금바닥을 지나고있으니

 

증시의 바닥마다 차이나는게 먼지를 설명드려야할거같아요.

 

2.1만 까지 돌파했더라구요.

1.5만 바닥치고 상승했는데

 

제가 원래는 코인에 굉장히 부정적인 사람이었잖아요

그런데 어느순간 낙관한다로 바뀐거

기억하시죠?

왜그런건지

아 더 오른다 내린다 이야기하는거아니에요..

 

일단 코인은 긴축절정이후에 횡보기 거치고

다시 유동성확대가되면 상승하락을 반복하게된다는

이야기

왜그런고하니

이제 이게 글로벌 투기판이된 상황에서

규제가 나건 안나건간에

저런 합법적 도박을 사람들이 포기할수가 없는거죠

저건 카지노판으로 생각하시면됩니다

 

마카오와 필리핀 라스베가스 도박판은

긴축완화

유동성 확대 이후의 후폭풍 절정에

수익이 극대화됩니다

이번은 코로나로 인해서 여행규제가 생겨서

그 수요가 비트코인으로간것도있어요

 

비트코인의 가격과 거래활성화를 이런관점에서

바라보면됩니다.

 

그래서 사라지지 않는다

이게 무슨 효용 거래대체 가능성

이런것과는 무관합니다

저는 원래

 

이 기술적 문제와 여러가지 내용들이

특히 고래들의 양이 얼마나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입장이

유시민하고 비슷한 입장이었다가

 

비트코인 옹호론자들이 이야기하는

탈중앙화 거래세 낮추고 여러가지

효용에 대한 이야기를할때

가능성여부를떠나서

의미없는 이야기다 했는데

 

지금도 역시 의미없는 이야기고

그건 단지 핑계에 불과하고

저건 생존한다 그리고

계속 오른다 이런거 아니고

 

유동성확대와 축소에 의해서

기술주 투기성 자산의 제일 끝지점에서

 

등락을 결정할것이다

이런 인식을 가지고있습니다.

 

카지노칩이 먼 의미를 가지는건 아닙니다

그거따지는게 웃기는거에요.

 

하지만 실존하고

그게 산업을 만들어내서

코인 거래소처럼

카지노도시가 생기고

그런거에요.

 

파생적으로 호텔도들어서고

리조트들어서고 거기서 복싱게임도 하고

그런것처럼

 

코인거래소후원으로 여러가지 스포츠나 후원행사도

생기고 그래요..

 

유시민장관님..틀리신거같습니다만..

 

확실히 건설주가 심리적 개선이된거죠

최근 정부의 대출규제완화등으로인해서

재건축단지에 분양이 재개되고

그래서 자금경색이 풀릴기미가 보이는거죠.

 

하지만 이정도에서 위험이 끝난걸로 보이지는 않아요

가장 대어였던

롯데건설이 위험을 피해갔는데

아직 2군급들은 문제가 남아있거든요.

 

코스맥스가 한국콜마처럼

화장품주식중 초반에 말한

리오프닝 마스크해제

중고딩 화장 하는..엔터주와 연동하는

이런 성향을 가진 주식..

그리고 네이쳐리퍼블릭 미샤 이런게 여기해당하더라

 

저 두개 치고 왜 주식이 없어요? 하고 묻지마세요..

기술주 반도체가 올라온상황에서

순환매가 나서

서브섹터들이 올라오느냐 아니면

연준에서 아..주식 또 올라오고 경기회복기미가있다는데 이것들이...하고

빅스텝 밟고 응 아니야..다시 밑으로 내려가

할수있더라.

그제 파월 연설도 강경합니다

제이미다이먼도 6%대 정점 금리제시한상황이고

아직 두번정도 더 여력이있습니다

말씀드린대로

최근 1주일이상의 강세장에서 나오는

뉴스가 호의적이니

사람들심리가 개선된거에요

하지만 다시 약세장 조정장이 나오면

뉴스가 공포스러운걸로 도배됩니다

 

이 메카니즘이

주식 오를때 사람들이 찾는 강세뉴스

내릴때 찾는 약세뉴스가 잘 팔리기때문에

벌어지는일입니다.

 

풉...

왜이런디야..

 

기술주 투기성 자산의 제일끝머리에서

금리정점론 나오니 눌린게 일시적으로 터진거하나

그리고 Ftx 숨겨진자산있더라 뉴스..이런게 부스터가 된게 맞지만.

 

저걸 가지고 개별 이슈로 비트코인이 20%나 올랐다고

보는게 제정신은 아닌거죠

구조를 보고싶어하지 않아요

 

거시를 공부하고 전체적인걸 조망하는건 틀리기도쉽고

어디가서 잘난척하기도 어려워요

삶들은 그런 구조보다 단순한..그냥 이런뉴스있어

올랐어..끝하는 단답형 해설을 원하거든요..

 

제가 일전에

 

투기성 자산과 안전자산의

상대성과 강세를 보일때 이런거

순서대로 줄세워서 설명했던것 기억나시죠?

 

그게 참 의미없고 바보같은 이야기같은데

그런 구조적인것에 대해서

탄탄 한사람은

 

크고 어려운장에서도

잘 헤쳐나올수있습니다..

 

저는 지금 인생의 구조에 대해서 이해를 못해서

지금 크고 어려운 시절에서

헤메고있습니다..

 

이런건

언제나

평범한 시기에는 별 상관없고

중요하다 생각하지 않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사람으 크게 어렵게 하고

혼란스럽게 하더라...

 

------

라는 이야기를하면서

 

정점과 저점에 대한

인식과 특징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할께요

 

상대적으로

정점은 짧고

저점은 깁니다

그리고

그 길이는

유동성의 크기에 비례합니다

 

역사적으로

연준은 대체로

장기적으로 볼때

돈을 풀어왔습니다

 

 

시장의 우상향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에스앤피 지수에 베팅하라

하는 버핏의 이야기가 옳다라고 이야기할때는

기준점이 머냐면

에스엔피 주요종목이

지구를 지배하는 종목들이고

글로벌 패권종목들이더라

그리고

지구촌의 시장은

 

언제나 확대되어져왔더라

그래서 시장장악을 위해서 시장의 파이가 커지니까

돈은 더 풀리더라..언제나그런방향이더라

그래서

우리가 지구촌 지도를 펼쳐놓고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서쪽으로돌아서

유럽을 거쳐서

대서양을 건너서

미국을 지나서

태평양을 지나서

극동아시아 일본과 아시아5룡 그리고 중국 인도

이렇게 시장을 확대해서 가더라

그리고

아프리카 남미 서아시아 정도가 남은 지역이고

인구가 많은 동남아시아를 개발해야하더라

이런 이야기를했어요

이게 평면적 해설이고

그리고 브릭스라는

땅넓고 인구많은 나라들을 공략하는게

관건이더라해서

3차산업이후에 금과 반도체 수요 모바일

수요를 이끌어온게 저런

특정섹터더라..

기억하시죠?

 

서쪽으로 이동해서

주요 시장이 중국 인니 인도 한국 일본 이렇게

다 장악이된상황이었고

텐 포티..10/40 창

지구 인구의 다수가 사는 지역을 밴드로 해서

서쪽으로 시장의 이동이 있어왔다는 이야기

그리고 그 밴드를 벗어나는

지역의 브릭스지역 공략 이런거

다음은

수평적으로 몇미터 이상 해발 높이가 높은 지역도

공략하겠죠?

 

하고싶은 이야기가 먼고하니

이런식으로 시장이 확대가 되고

그 확대되는배경에는

산업적 변환기

2차 3차 4차 산업 혁명이 있는데

이때마다 자금이 풀리는 단위가 컸고

그걸 촉발하는

사태는 더 심각했더라.

 

그리고 이 사태가 클수록

정점 유동성 정점으로인한

주가 폭등은 심했고

그래서 늘 전고점을 돌파하는거였어요

그런데 상대적으로

 

정점의 시간..즉 3삼이라고 하는 타이밍과 고점이 더뾰족하고

짧더라..

 

그런데 저점..즉 긴축의 절정으로인한

주가 폭락의 바닥은 더 길더라

이걸 w 혹은 삼천이라는 표현을쓰는데

역사상 두번째 폭락을 가져온 코로나

그리고 역사상 최고 수준의 유동성 완화가 된 시점이후에

후폭풍으로인해서

금리 인상이 충격적으로 진행중이던

6/9/11월 이렇게 3번에 걸쳐서

W바닥을 형성하는데

제가 6월부터 쭉 몇개월간 바닥의 증거들에 대해서 설명을했어요

그런데 리바운드 오다가 밀리고 밀리고 하면서

지금 밴드가

2150에서 2500정도에요.

 

금리는 절정에 다다른거 맞고

이제 남은건

금융위기가 오느냐 안오느냐 정도가 남은거에요

 

좀전에 이야기한

찐바닥 증거라는 이야기를하는데

 

어쩌면

최저점은

2150정도였고

최근의 2180은 찐바닥을 지난 이후일꺼에요

 

그래서 찐바닥이라는 표현이 과연옳은가?

저는 그 단어가 적절하지 않다 생각하는편입니다

 

바닥의 증거들이 나오기 시작할때

W가 몇개월간에 걸쳐서 나오고

시장이 바닥에서 조정을 거치면서

구조조정을 해나가는 과정을 거치더라는거에요

제가 6월부터 7개월간꾸준히들은 이야기에요

 

그런데 삼전바닥이 지금보다 훨씬전이지만

그때가 지수와 삼전바닥이었느냐?

그리고 그때이후로 우상향했느냐?

이렇게 물으면 꿀먹은 벙어리가 될수밖에 없는거죠

 

저점은 포인트가 아니라

밴드입니다

이걸 이해해야합니다

 

고점은 포인트로인식하는게 맞고

저점은 밴드로이해하시고

밴드상단과 하단에서

상단을 뚫고 턴어라운드가 되는조건을 보는게 맞거든요

 

6월이 거의 저점에 가까웠는데

그누구도 지금 상황에서

6월이 저점이었다 이야기를안하잖아요

W구간의 초입이었거든요

이후에 약 3번에 걸친 바닥확인하는구간이 있지만

지금을 저점으로인식하지

그때를 저점이라고 안하잖아요..

 

왜 이런 이야기를하느냐

 

저점인식에 대해서는

 

밴드로 인식하는 습관이 필요하고

그리고

그 우리가 긴축으로인한.그리고

리세션 충격으로인한 저점이라고 할때는

말씀드린대로

그전에 유동성 확대로인한

폭등장세 이후에

오는 폭락 이후에 저점을

다져가는구간이

 

회사나 섹터로보면

한방에 구조조정을안한다이거에요

초반에는

괜찮겠지

하고 버텨보고

자산팔고

비주력사업부 매각 하고

정부에서 대출규제들어오고

소비둔화되고

하면서

이런게 한번에 오는게 아니라

점점 강도가 쎄지면서 다가오는데

이미 선반영된것도있고

심화된것도 있고 그래요

그래서 그 지점에서

삼천과 W를 그리면서

하락할때 반등장세에서 나오는 호재 뉴스

반락장세에서 나오는 악재뉴스를 보면서

이 장세의 특징을 이해해야한다는거죠

 

제가 작년 여름이후에

바닥의 증거 바닥진입의 증거에 대해서 설명을드렸어요

그런데 그때는 포인트로이해를 하신거같아서

설명드리는거에요

 

대부분이 물을때

저점과 포인트로 묻습니다

하지만 답은

밴드와 상 하방으로 답하고

돌파는 유동성 확대의 크기에 따라서 시간이 필요한거다

하고 답을하는거에요

확실히 많이 지나온건 맞아요..

 

마지막코스는

거의 정부의 뉴딜정책이기도하고

그리고 외교적 갈등이 심화에서 완화로

가는 방향에서 결정이 납니다..

 

긴축의 초반에는

이기적 외교를 하고

종반에는 협력외교를합니다

그래서 초반에는 우익정권이 득세하고

후반에는 민주당 정권이 득세합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그런 특징들을 대체로보입니다

호주나 브라질이 그러합니다

미국도 뒤집혔죠

 

다른나라도 차례차례

외교적 강수를 두는것에 대해서 부담을느끼는구간이 오게됩니다...

 

지지층 결집을 노리고

저런 강성외교를 하는 정부는

대체로 큰 어려움을 겪게됩니다..

 

정리할께요

 

정점은

포인트로 대응

그래서 한번더 기회주나? 라는 조바심을

내는게 맞고

 

저점은

밴드로 대응

한번에 돌파못함

하고

남은 모멘텀을계산하면서

어느지점부터 들어갈것인가 하고

자기철학을 가지고

선택하는게 맞음

 

그래서 둘이 만나서 그때가 저점이네

아직 저점이 안왔네? 하고

싸우는데

그게 만약에

주요 종목과 지수베팅을 가지고 논의하는거라면

 

둘다 나가죽으면되겠더라..

 

이까지 하고

 

저는 내일 아침대박뉴스에서 회원과 먼저 만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