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장도 보합선이네요
Cpi가 아마 6.5전후로 결정이 되리라는 생각을 하고
그게 지수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그리고 2.1일에 나오는 Fomc에서의 금리결정이
어떻게 될까에
다 집중하는듯합니다.
그런데..
저 두가지는 어쩌면 좀 상수의 성격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는
리세션 충격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어서 어느지점즈음에서
진화가 될것인가에 집중해야할 타이밍이 오고있습니다
먼소린겨 하실꺼에요.
전체적인 큰 그림을 보면
코로나시작후
역사상 최고 수준의 금리인하와 증시폭등과 자산폭등이 있었고
개나소나 말이나 돼지나 다 백만장자 될수있다는
실제로 별의별곳에서 부자가 다 튀어나오고
너도 나도 로렉스 못사서 난리고 롤스로이스가 생산물량이
수요를 못따라가고 아파트가 일본 버블때만큼은 아니지만
매물나오는대로 팔려나가고 하던 시절을
우리는 막 지나왔어요
이거 잊지 않으셨죠?
이때 가지는 생각이 저정도의 폭등과 호황을 지나온-머가
호황안지는 모르겠다만
그래서 설마 그정도 빠지겠어..하는 심리가있어서
지수4천이야기가 나온거였구요.
아주 멍청한 생각이죠
자산변동없이 가격만 변동되면
그 반대로 내려꽂는건 지극히 정상입니다
그리고 22년 내내 내려꽂은 지수가
역대 최고수준...총액만 보면 최고수준이었는데
과연 그게 끝인가 하는겁니다
금리완화와 긴축의 후폭풍이라는게 있습니다
먼소린겨 하실테지만
들어보시라.
첫번째는
금리인하..즉 마이너스 금리가 된 이후에
인터벌을 가지고 자산가격이 훅 올라옵니다
이게 일종의 후폭풍 도미노 현상같은거에요
그게 로렉스 서브마리너가격을 1100만원짜리를 3천가까이
끌어올리고
벤츠든 머든 고급차량들 대기줄이 서있고
아파트 고급아파트들이 몇십억이든 머든
일단 나부터 주세요 이런 상황이었어요
비트코인도 8천만정도로 오르고
이게 금리인하 하고 바로 튄게 아니에요..
쭉 바닥을 다지고나서 전방위적으로 자금이 밀어부친거죠..
이걸 후폭풍이라고합니다.
반대 현상을 보시죠
22년 3월부터 본격 금리인하가 시작됩니다
이미 선반영이 되긴합니다
그 선반영은
21년 6월에 나온 중국호주간 석탄 파동으로인플레가
시작되면서
적용된거고 그다음은 금리인상에 대한 적용입니다
그러면 유동성정점상황처럼
유동성 바닥 상황에서의 후폭풍은 언제오느냐?
금리 동결기..즉
반대편 금리 저점이후에 쭉 밀고들어오는 후폭풍처럼
금리정점이후에 쭉 밀고들어오는 저승사자가 있는데
이걸 두고 우리는 긴축발작이라고 부릅니다..
피가 마른사람이 더이상 피빼갈일이없다해서
나오는 일시적인 쇼크에 의한 동적 움직임...
이게 지금 우리가겪고있는 상황이고.
아..진짜 가슴아픈 이야기네요..
이후는 유동성이 여간 공급되지 않으면
뇌사 상태로 간다거나 골다공이 연이어 와서 뼈가
부러진다거나 이 부러진 뼈가 염증수치를 높여서
혹은혈관을 건드려서 혈전이 오고 심장으로가면
심장마비를 유도하고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지금 글로벌 증시는 이 상황에 놓이기 직전입니다.
이게 금리인상 요 이땅..하면 오는게 아니구요.
제가 일전에 그랬죠
금리인상을 결정하는 초기에는
사람의 인식과 현실이
와~~. 우리경제가 이렇게 좋으니까 이제 브레이크를
거는구나 하고 실적이 좋은걸 보고 사람들이
더 흥분한다고 그랬죠?
그래서 22년 여름즈음에 나오는 대기업들
주요기업의 실적이 역사상 최고를찍었더라..
그런데 그 버블 인플레를 통한 화폐단위오버에 의한
효과는 걷히기 시작하는거고...그건 실적보다는
그래프에서 상승그래프가 걷힌거지
실제로 매출이 그리 줄지 않았더라
그걸 우리는 3분기에 본거고
작년말을 포함 결산보고서에 이제
적용되기 시작하는거에요
그게 금리인상의 끝..최정점에서 동결기에 나타나는
빈사상태..이걸 보는거에요
그러면 주요기업들은 견딜수있겠지만
유보금과 최우선 지원배경이 되니까
다른기업들은
말라 비틀어져가는거더라..
이 기간이 길지는 않지만..-실제로 금리인하 최저점에서
폭등까지의 기간은 약 6개월정도 였어요
이 반대편 구간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거에요.
저의 문제점은
이런 예상을 하고
다른 현상이 나타나면 저도 아리송하기 시작해서
오판한건가? 하고 뒤집기도 한다는겁니다
위 내용이 클래식한 내용이고.
지금 반등이 주춤하는구간이 올꺼고.
정치적으로 지원을 해야하는 타이밍
실물경제 어려움이 오는구간이 한번은 올것이다.
지금 그 기간 사이에 끼어서 주춤주춤하고있습니다
반대편
2020년 5월에도 이대로? 하는생각을 저도했습니다
그즈음에
제 아는분...지금 대박스탁계신분이
지수 상승때 금리인하 후폭풍으로 치고나간다 판단못하고
지수 폭락 베팅했다가 한 2년 크게 고생한분이 있으셨어요..
그런것처럼
딱 어려운구간입니다만..
기억하셔야할것은
지금은
증권사 계시는분
유투버 그런분들 의지하시면안되요
이 구간이 가장 난이도가 높은구간입니다
왜냐면
반도체 반등들어와서
이대로 경기침체와 지수회복이
그대로 같이 가는 이상한 구간이 들어올 확률이 높아졌어요
이게 현실입니다
버핏의
Tsmc베팅탓이죠
월가도 반도체 베팅하면서 쭉 지수 끌어올려버렸어요.
유투버나 월가 트레이더들
심지어 각 정부의 기재부 재무부도 레포트에서는
앞으로 심리적문제 투심문제는 회복이지만
실물경제는 앞으로 좀더 안좋을것이다
이렇게 판단들을 하지만
증시가어떻게 될것이다 하는건
다 엇갈릴거에요
그래서 누가더 고수냐 아니냐는 별의미가 없는구간이에요
금리인상구간에 저점을 빨리짚은
기술주 신봉자들은 이제야 휴..하지만
한숨쉬는분들은 다행이고
대부분은
지금 노숙자가 되어있을지도 ...
이때는 확률로 접근하셔야합니다
지금쯤이면...하고 접근하던지
아니면 깡좋게 기다리던지..
어떤게 좋은판단이다아니다 하면안되고
두번에 걸친..혹은 지금부터..
혹은 기다렸다가 경기부양책 본격화되기전
이런 판단을 하고 전략을짜는게 맞는겁니다.
한가지 변수는
거듭이야기하지만
중국은 아마 3월에 코로나 최정점찍고
상황종료가 될건데
이후에 제2의 대형포유류발 코로나가 올것인가 여부입니다.
그건 저도 잘 몰라요
그타이밍이 저는 미 대선전이라고 보고있는데
이게 터지면 모든 시나리오는 이상해지는거고
저건 경제문제..연준결정 이런게 아니라서
그냥..저런게 오면 ..하고 미리 걱정하지 않으려하고있습니다
거래량이 마른상황입니다
외인이 밀어닥친상황도 아닙니다
지금 상황은
바닥에서
단기테마를 흡수하거나
혹은 기술주와 리오프닝 주식들의
시소게임이 있는겁니다
그래서 뉴스보다는
차익실현 이동 이런 패턴으로 이해해야합니다
최근래
급등한 중국리오프닝에서
반도체 산하 기술주 수급이 나니까
리오프닝 청산하고 기술주로 좀 이동한거에요
이런식으로 시소게임이 되는이유는
순환하면서 폭등하는 대형수급장세가 아니고
유동성도 없고 그래서 그렇습니다..
W구간에서는 시소게임으로 진행되다가
유동성이 공급되면
지수가 전 고점 돌파후에
순환수급이돕니다 이때는
차익실현이 나와도 많이빠지지 않고
돌면서 뉴스가 납니다..
반대편은 최근에 지나와서 기억하시죠
데스 스파이럴이라고
폭락 하고 하락 멈춤일때
다른섹터에서 또 폭락 하고 하는
우리는 지금 W구간을 지나고있는겁니다.
감각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중인데..쉽지가 않네요.
올해는 경영권분쟁..이건 대세상승장 오기전에 벌어질일이구요
이게 핵심이다
Esg를 많이건드릴거다했는데
오스템이 많이오릅니다
그런데훅빠지고 오른거에요
이것도 설명을 많이했어요
두가지로 접근하세요 경영권분쟁주식과
경영승계끝나고 몰아주는 주식..호재 터트리는 주식들
반도체 이후에
빅테크 반등하니
네카오 이야기나오죠
아마 주식하면서
초대형주가 저정도빠지는건 처음봤을꺼에요
삼전이 정점대비 거의 반토막 보다 조금높은지점까지 빠지고.
네카오는 4분의 1토막 수준아임미까?
아모레는 31만원까지갔을텐데
3분의1토막이하로 까지 내려옵니다.
그래서 제일 한심한 이야기가
유동성 정점구간에서
대형주는 그래도 내리면 사면된다
이런 이야기에요..
그냥 그런 이야기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사람은..
모르는건 죄가 아닌데
그게 먼가 큰 비밀이 되는양
하는 사람은
가까이 하지마세요.
안전자산이라는건 상대적 개념이라고 수십번 설명했어요.
정부에서도 이제 슬슬 자금을 풀기 시작하는데
저는 두가지 다 나와야지 랠리가 시작된다고 봅니다
그게 하나는
부채탕감 금융지원.그리고 뉴딜..대형 토건까지 나와야한다고
보거든요.
초입에들어선건 맞지만...아직 결정타가 안터져서
다른건 손을 못댈꺼에요
그런데..이번정부는...18년도의 트럼프정부처럼
무딘정부라서 모르겠습니다.
이게 5거래일 올랐더라구요
제가 깜빡한게
이번정부 핵심들이
주식에 아주 관심이 많더라
그래서 희림처럼...
순방관련주 이후에 정부정책이나 기타등등에 선매수를
하지 않을까 하는걸깜빡했어요
그중에 폭락한
제이에스티나가 낙점된걸 몰랐네요
이주식은 경협관련주기도합니다.
기술주상승이 나니까
투기성 자산주식들 바닥 기던애들이
올라오기시작합니다
그게 수소테마 어제 있었죠
미국 태양광 풍력 투자 이야기가 나오죠.
어제는 태양광도 올랐어요
신재생에너지주식들 주춤하다가 기술주
투기성 자산 비트코인이상승하니
같이 오른거에요
그런데 저는 이거 숏커버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숏커버로 단기낙폭과대가 나오니
저런 호재뉴스 내면서 이 이유로 올린것처럼
하는거같아요.
웰스파고에서 이야기하는것.
지난번
2300정도에서
10%정도 더빠진다
이건 다우 나스닥 기준이었는데
그 지점까지 못가고
반등했어요
다시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삼전과 엘전의 실적 악화가 지난 분기가 마지막이
아닐것이다 하는 내용이에요
한번더 있을것이다
그리고 그 후폭풍..금리절정에서 못견디는파산회사들중에서
일부회사가 아니라 금융권이나 건설에서 부도가
나기 시작하면 그게 저점이리라 보는거에요
제가 자주쓰는거죠
지금은
중심을 6.5%잡고있는데
일단 시장에서는 아 꽤나 빠졌네할건데
당연히 파월은..응 6.5와 2는 아주 거리가 멀어..
동이 서 에서 먼것처럼
아주 멀어...돌아가
할거에요...
관건은
저 Cpi이후에
빅스텝이냐 베이비스텝이냐인데
빅스텝이면
이후에는 베이비스텝한번더있어서
정말 6%근접하는 수준까지 기준금리가 올라갑니다
그리고 그 지점이 이어진다면
그냥 대놓고
경기침체를 유도한다고 봐야죠.
연준인사가
베이비스텝을 언급했어요
아마 저도 이게 맞지 않을까싶어요
Cpi가 훅떨어질정도의 상황은 아니더라.
하지만 향후에 떨어질 요인은있더라
지금은
코로나 시절의 각국의 경제지원 수표발행으로인한
후폭풍이 Cpi를 떠받치고있거든요
초반의 문제 에너지 문제나 기타 곡물문제는
이미 많이 내려왔어요
그 내용으로인한 물가상승에
인건비 상승시킨것과 지원한것들의
후폭풍을 지나고있구요
이후에는 이게 안정화되면
다음 턴은
유럽 천연가스가격부터 줄줄이
다 내려온상황이라서
향후는 좀 안정화될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좀 필요하다
이게 아마 파월의 연설이 될꺼에요.
그런데 이 기간이 한두달이 아니더라
좀 걸릴거더라..
시소게임 하는 대형테마는
기술주 반도체 서브 섹터와 리오프닝 입니다
이게 두가지가 역행하거든요
하나는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아니라
긴축절정에 따른 숏커버와 투기성 자산의 저점인식
이거구요
후자는 경기회복기대감입니다
전자는 실적회복 무관 후자는 실적회복 기대감
이렇습니다
그래서 이 두가지 테마가 시소게임을하는거에요
그러면
만약에
연준의 강경한 발언이 다시 영향을 미치면
저 리오프닝 관련이 다시 오르게되는거죠.
그런데 말씀드린대로
회복세에 비해서
목표주가가 낮아서
청산 이후에 현금화를 좀 해두는게 차라리 낫지 않나
판단하고있습니다
실내마스크 푸는거 곧 논의하죠?
이까지 하고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판단하겠습니다
천천히 갑니다
조바심 내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