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897호. 대손 충당금이 가지는 의미/ 폭풍우가 분명히 오긴 오는데 그걸 커버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더라..

대박스탁 2023. 1. 16. 14:17

 

 

박스권 밴드 상단까지 다 온거같네요

 

오늘도 강보합 이상 수준 2400도 돌파했습니다

지난번이 2500이 밴드상단이었습니다

 

보통 2200에서 2500을 이야기하는데

지금은 그때보다 오히려 좀 낮을것으로보고있습니다

 

턴오버기준점을 저는 2600까지보고있습니다

그게 뚫리면 완전히 인플레로인한 문제는 다 끝난걸로 보고

있습니다.

 

주말에 특강에서 정점과 저점에 대한 인식차이

 

매수포인트를 어디에둘것인가 할때

상대적으로 정점 매도포인트에 비해서

매수포인트는

 

골을 파는 구간

전쟁이나 코로나 같은 구간이 아니면

물론 그때라도

딱 한포인트 매수포인트가 생기는건 아니더라

매도포인트는정점 이후에 한번더 기회주는 수준으로

매도하고 빠져나가는 사람의 심리가 훨씬 급하고

 

매수포인트는 상대적으로 여러번의 기회를 주더라

최저점보다 이후에 오는 저점이 약간 높긴 하지만

시간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좀 유리할수있더라...

 

이런걸 이해해야한다는 이야기를했습니다.

 

이 내용이 주식하는데 별로 쓸모없는 담론이라고 여기신다면

주식하면서 고통 많이 받으실꺼에요..

 

지금은 저점을 지나는게 확실합니다

하지만 그 밴드를 여러번 길게 늘어뜨린 상황이 오고있고

 

3번에 걸친 w구간에서 늘 상단을 칠때

유투버들이나 증시전문가들이 이제는

3천을 향해서 간다는 개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늘어놓게되는데..

 

지난번보다는 전고점 돌파할 시간이 가까웠지만

과연 이번에 돌파할수있을까?

이게 2500대를 넘어서는걸 의미하고

저는 2600을찍는걸 말하는거구요

 

그리 낙관하지 않습니다.

 

돌파해서 끌어올릴때의특징은

시장과 연준의 입장이 일치될때입니다

전저점을 깨고 내려꽂을때와

전고점을뚫고 올라설때의특징은

 

시장과 연준의 기대와 낙심이 일치하는 포인트인데

지금은

시장과 연준이 힘겨루기를 하는 지점이라서

2500이 가까우면 연준이 유리하고

2200이 되면 시장이 유리하고 이런상황입니다

 

연준이 긴축기조 포기하는 상황에서

경기가 하강을 멈추는- 지금으로는 이론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거든요- 그런 상황이 되어야지

2600에 올라설수있습니다

몇가지 조건이 보이네요.

 

지금은 긴축절정에 대한 기대감으로 기술주 서브테마들의

순환매가 나고 반대편 시소게임은 리오프닝 주식들과

유가 내리고 인플레 내리면 수혜를 입는 항공주들- 항공유부담이 내려오고 유류할증내려오면 아무래도 유리하죠-

 

이런주식들이 시소게임을 합니다

그리고

기술주 상승의 끝판인 비트코인이 이번에 크게 슈팅이 나고

이제 2만대에서 안착한걸수도있구요

 

같이 왕창 내릴수있는건

금융위기 정도남았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다이먼이 해설을 잘하고있어서

당분간 제이피모건의 다이먼과 파월 두명만 체크하면됩니다

바이든 타임은 당분간 없겠네요..

 

그외에는 거의 개별테마인데

코로나 정점찍었다

한중간 관계개선문제-지금 방역갈등있잖아요

이게 기회에요

이후에 이게 풀리는게 서로간의 외교적 합의점이 있을꺼구요.

그러면 리오프닝주식과 시진핑방한 기대감 이런게 나면서

조정받은 중국주식들의 폭등이있는데-이건 골라서 들어가야합니다

2월되면 상폐테마 가동하고 갑자기 결산보고서 제출못하고

낑낑대는사태가 벌어집니다.

 

그다음은 스팩합병주와 낙폭과대 보호예수 풀리는주식들의 급등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2월1일 대박노트 월간메일이 굉장히 중요해집니다.

 

기술주 완화는 이제 순환매가 들어가는데

이게 오히려 대형주가 초반 치고나온이후에는

서브테마들 낙폭과대 테마별로 폭등이 나오는데

비트코인 이후에 나올법한게 위에 스팩합병과 보호예수풀리는주식들 중심으로 순환매가 납니다

그런데 지수 영향은 별로 없습니다

 

야튼이 기술주와 투기성 자산의 순환매와 시소게임은 리오프닝이더라..

 

그러면 건설이나 건설기계 이런건 언제들어오는겨?

저 타이밍 끝나고 나서 경기부양책이 필요한 타이밍..

지금부터는 마중물 정도 나온거고

심각한 상황이 생기면 그땐 경기부양책을씁니다

이건 어느정부나 마찬가지에요

기재부 관료가 바뀌지 않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원희룡의 특징을 잘 파악하셔야합니다

 

이 내용이 가장 중요한 내용입니다

 

오늘은 이거 하나로 딱 설명이 끝날거같네요

제이미 다이먼이

계속 6%대 금리인상 이야기를합니다.

 

높은 지점에서 금리정점이 나면

반대로 파산 도산하는 회사들과 금융사들이 늘어나고

또 금리인하도 더 공격적으로 진행이 됩니다

결국은 2.5%대까지 내려올꺼구요

그러면 리바운드때 폭등이 굉장할꺼에요

만약 4%대 후반수준이라면 상대적으로

그 상승이 별로 일건데

지금은 2400에서 5%대라면 개인적 견해로는

2200에서 2400밴드를 종결로 봐는데

어쩌면 2500에서 2700까지 밴드상단을 높여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제이미 다이먼이 이야기하는 내용이

앞에 내용은빠졌는데

코로나 시절이후에

벌어진 러시아와 우크라

곡물과 에너지 파동

코로나로인한 공산품 공급 문제그리고 4차산업

스마트 산업들 팩토리 자동차 전기차 등이죠

이런걸로인한

전환기에서 부품원자재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서

인플레 촉발한 내용..그전에

외교적이라고 표현하는데

 

호주 중국간이 먼저 촉발한거고

조금더 가자면

중국 미국간 트럼프시절 문제까지 봐야합니다.

 

이 사람이 이야기하는건

지금 저 역사적인 외교갈등과 사태로인한

인플레는 결국 좌파정부의 돈풀기로 이어지고

그로인한 인플레 수준은 지금 이정도로는 어렵고

파월의 의지는 2%..즉 6%대금리를 통해서

저걸 잡고야 말겠다는의지가있을것이다

이런 이야기를해요

먼소린고하니

지금 기대인플레가 낮아지는데

이게 어느정도되면 또 의외로 훅안떨어지는게

임금문제나 기타 정부지원으로인해서

지탱한 문제들..소비력 강화 내용이나

중국의 재기 문제등이

분명 인플레를 원하는 만큼떨구지 못해서

6%대 금리와 유지가 나올것이다.

 

이 장기전으로인한 문제

이걸 두고 금융권들은

역대 3번째 대손충당금을 쌓고있다

아마 아시아금융위기 닷컴버블 정도이후로

최고일거같네요

리먼때는 돌발사태라서.나머지는 다 예상된거였거든요.

 

월가에서 저렇게 움직인다는건

그냥 도산 파산은 기정사실화 된다는거에요

 

기회주는대로 현금화 할꺼에요

그리고 매수 매도 정말 드물게 했는데

곧 템포를 높이고

방망이 짧게 쥐고 이 시장을 이겨나갈 준비를 할겁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지난번 2500까지 갈때도

아..늦었나했구요

지금도 그런 생각이 좀 들기도해요

 

이게 저점즈음에서 나는

가지면 안되는 심리거든요

그래서 제가 어제 특강에 정 저점에서의

심리적 변화와 특징을 이야기한거에요

 

그런데 재미난게

보통은 정점과 저점에서의 인식이

뒤집힙니다

팔시간은 많다

살시간은 없다 이런 심리를 가지고있거든요

 

이런 보편적인 심리가 대중성을 가지고

그게 옳은줄 알고

이해를 하니까

 

느긋할때 조바심 나고

긴급하게 움직여야할때 포기하거나 오히려 방만하게

거래를 하는거에요...

 

두가지 요인이에요

 

예를들어서

저점부근에서

저점의 끝지점이라고 부르는게 가장 확실한표현이고

그지점에서 지수거래를 진행하는것도 좋고

혹은 대형주 매수포인트가 지났다 판단하면

서브테마로 진입하면됩니다

 

순서대로 오거든요

코로나때도 우리가 그렇게 했잖아요.

아무렇지도 않았잖아요

결과적으로 매수포인트가 빗나간건 없었거든요

 

저점부근에서 전고점 돌파하고 한두템포 늦추고

손잡이 구간을 가지고 밀어올릴때는

두가지 특징

유동성 확대에 대한 확신과 저런 순환매가 납니다

 

두가지 포인트가 다 있을때

뒤늦게 파도가 밀고들어오는거에요

그렇지 않으면

그냥 마음만 급한거에요...

 

천천히 가도되요

그리고 손절하고 새로 현금화해도 되고

 

느긋하게 생각하세요

 

이까지 하고

 

오후장 지켜보고

저는

 

시황쓸때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