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892호. 소강상태/CPI와 금리인상강행 그리고 그래본들 니들이 얼마나 더 올릴수 있는데 심리/지금 들어오는 자금은 메이져들 코인과 IPO를 통해서 모아둔거 푸는중.

대박스탁 2023. 1. 10. 17:26

 

 

딱 한템포만 더빠졌으면 했는데 그타이밍에

반등해서 속이 많이 상한 나날이었습니다

 

오늘 아침 끝난 미국장이

단기급등에 대한 부담감으로인해서

드디어 조정이 나왔고

우리장도 그 수준에서

보합권으로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몇가지 장에 대한 특징을 이야기해야할거같아요.

 

주변부적인 이야기를 많이 하는 이유는

 

주식장에는 드러나는 현상 이면에

 

이런 장을 만들어내는..그리고 이게 얼마나

지속될것인가를 가늠하는 여러가지

근본적인것을 이해하는게 정말 중요하거든요.

 

현상은 같이 나오지만

그게 얼마나 밀어올리느냐 아니냐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지금 시장의 상황을 먼저 이야기하자면

 

일전에 말씀드린대로

4차산업과 메이져산업들을 집어삼키기 위해서

유동성 극대화되나상황에서

Ipo와 코인 산업들을 통하여서 혹은

원자재 폭등을 이용해서

총알을 많이 모은상태입니다

 

이때 드러나는 증거는

알짜 회사들이나

자기 가치 이하로 떨어진 회사들의

활발한 엠앤에이가 일어납니다

그리고 승계도 일어나고 이때 악재가 막 튀어나오죠.

 

반대로

코인과 Ipo를 통해서 다 개털린

개미들은

더이상 힘이 없어서

장세가 좋아진다더라 하는데

정신차리고보면

대출금갚기도 버겁고

어렵고 정신없고

이시절에 보통 안좋은일이 다 터집니다.

 

정점을 지나서

기대했던 상황이 아니라

완전 반대의 상황 오히려 그보다 더 안좋은 상황이 생기면서

스트레스가 극대화되고 가처분 소득이 줄어들면서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미래에 대한 공포가

심해지고 그러면서

어이없는 죽음도 생기고

갈등도 생기고 그렇습니다

22년도 여름부터 연말까지 벌어진일이죠

사람이 죽었다는 이야기와 자살 이야기

그리고 이혼이야기 그 분 요즘 소식없던데

어떻게 된거야 하는 이야기들이

들리기시작하죠.

 

세상은 논리로돌아가지 않고 희생으로 돌아갑니다

 

여기에 대한 이야기를 언젠가는 또 해야할거같네요

이게 세상의 근간을 이루는 진리같습니다.

 

야튼 이런 장세가 반등하고

이제 바닥치나 하는 생각이 나는데

여전히

개미들의 유동성은 아주 안좋습니다

반등이 강한건

더이상 팔아제낄것도없는 상황이 되니

리바운드가 굉장히 강력한거구요

이게

2020년 5월에서 6월에 벌어진일입니다

마른거래량 장세

 

단기차익도 강하게 나옵니다

 

선별적 장세라서

이럴때는 보통 지수베팅을 많이 염두에두곤합니다만.

 

이 장세가

정점 장세와 완전히 다른건

지수결정권을 시장조성자 중에서

개미군단이 결정하던 시절에서

지금은

외인 기관으로 완전히 주도권이 넘어간 상황입니다.

 

심지어는 개별 기업들도 털리기 시작하는거죠

이 증거가

머냐

 

바로 회사채 파동입니다

니들 여기 아니면 어디가서 돈구할수있어? 이런 심리죠.

 

정부도 돈이 말라가고 거시적 어려움에 처하면

이걸 다시 민간에 떠넘기는데

지금 그 증거중 하나가

대출이자 상한선 조정입니다

두가지 내용이 나오죠

하나가 다시 24%로 상향하는안과

기준금리 연동제를 실시하는것

 

이게 신자유주의정부와 수정자본주의와의 차이점입니다

전자로 회귀하는건데 후자같은경우는

정부의 역할을 확대하면서 정부가 콘트롤한다면

전자는 정부도 파산할지 모른다

필요한분 비싸게라도 쓰시고

가난한분들은 불량식품이라도 배부르게 드시고

이런거죠

 

이게 조금더 확대되면

Imf에서 부도난 국가에 돈빌려주면서 복지줄이고

재정지출줄이고..이런거죠

이돈안받으면 니들은 국제사회고립인데? 이런거..

 

현상은

정점의 하이라이트 구간의 급등락하고

지금 급등락하고 같지만

 

시장 상황은 전혀 다른거죠.

 

2020년 5월과 2021년 6월 2023년 1월이

어떻게 다른지 설명할수 있으면

당신도 주식좀 잘하는분이시더라..

 

지금은 완전히 주도권을 메이져 시장조성자한테

개미가 뺏긴거에요

물론 걔중에는 현금화시키고 다음턴 기다린분들도

있을꺼구요

 

파산이 나오는지점이 완전한 저점이라고 보고있는데

이번 리바운드는 한템포 빠르고

그리고 더 강력해서 기분이 안좋았습니다만

그래도...또 기회가 오리라 보고있습니다

 

방금 설명한게 시장의 가장 클래식한 해설입니다

 

그런데 이걸 누구도 설명안해줄꺼에요

 

거시적 해설하는분은

테마나 심리를 놓치고 갈꺼고

테마나 심리적 상황에서만 해설하는분들은

거시적 상황이나 어디까지 지금 코너에 몰리고

메이져 자금이 무얼 집어삼키려 하는지

궁금해 할꺼에요

 

아참

지금은 버핏 타임 삼성타임입니다

제가 누구누구 타임하면 그 상황은

엠앤에이 타이밍하고 비슷합니다.

 

 

뉴스 해설하고나서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할건데

리오프닝 주식들

청산 타이밍을 좀 재야할거같습니다

 

아쉽지만..일단저는 그런생각을하고있습니다

다시 재정비 할 기회가 오겠죠.

 

구조조정의 의미중하나는

머냐

현금을 쥔 사람들이

바닥에서 주식을 사려고 드는 타이밍이 늘어난다는거죠

 

내동댕이 쳐지는 사람들과

저렇게 현금쥐고 다시 주식시장으로 들어오는 사람이 늘어난다는겁니다.

 

이게 바닥의 증거중 하나더라.

 

불황이 시작됩니다.

앞으로 저런분들중 일부는

닭튀기러 갑니다

붕어빵도 팝니다

경쟁이 치열해집니다

저런 화이트칼라 말고

그냥 구조조정 당하는분들은

대리운전이나 배달대행을 하러 떠나십니다

장사는 안됩니다 경쟁자는 많습니다

 

그러면 일부는 주식하러 일부는 저런 생활전선에

뛰어드는 상황이 생깁니다.

 

아이엠에프 이후에 가장 큰 특징이

대기업 구조조정 이후에

자영업자의 비율이 확 늘어난거고

여자는 미용실

남자는 치킨집이 늘어나서

대형 미용실 프렌차이즈

치킨 프렌차이즈의 전성시대가 옵니다

 

그런데 그것도 형편되시는분들이고

이젠 배달오토바이와 대리운전하시는분들이

확 늘어나게됩니다.

 

일전에 제가 안되면 그거라도 하지

500은 번다고 하더라 하고

주식투자 강공모드였던분들

이후에 돌아오면

이미 경쟁체제라서 그 가격을 못받는다는걸

알고 좌절하더라..그래도 그거라도 한다고 하더라

이야기 한적있죠?

 

우리는 지금 그 시절로 진입하고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테슬라 크게 반등합니다

오너리스크 같지는 않구요

그렇다고 점유가 크게 줄지도 않아요

70%대에서 60%대 전기차 비중이 미국에서 나온건데

굉장한 점유율이죠

미국 메이져에서는

아무래도 텍사스의 테슬라보다 -왜 이렇게 표현하는지

이해하시면좋겠는데..

디트로이트의 3사가 더 중요한거죠

그런데 경쟁력이 디트로이트 3사가 있을리가

야튼 그래도 초반에는 어느정도 따라잡겠지만

결국은 격차가 날꺼에요.

 

그리고테슬라의 히든카드는

사이버트럭입니다.

 

그래서 아마 일론머스크가 그러든가 말든가 할꺼고

 

또하나 BYd주식을 버핏이 팔았다는 이야기

최근에

티에스엠씨를 버핏이 샀다 하고

월가에서 매수 준용을 하면서

사나흘간 반도체 주식이 다 급등한거에요

그리고 비와이디 주식을 팔아서 대량으로

그게 오늘뉴스나지만

아마 이미 흘러간 정보일꺼에요

그래서 전기차 주식들을 엄청나게 판거에요

단기간에 점유가 너무 많이올라와서

어떤 실적이 나오더라도

지금은 붐업 상태였지

다음은 한템포 쉬고가야할지 모른다 이런거죠

 

전기차의 모멘텀은 다 나온상태고

결국은 장거리 충전 이런것들은

더이상 새로운게 없어요

자율주행이 지금 주춤한 내용이 하나있고

그다음은 피벗을 얼마나 잘하느냐에요

우리나라는 전기차로 밥도 짓고 전기도끌어쓰고

이런걸 이야기하는거에요

그야말로 캠핑카 이걸로 피벗을 해본거고

 

그리고 대형 전기차 패밀리 전기차를 시도할 모양입니다

카니발급..준비하고있죠

 

그런데 테슬라는 트럭X로 피벗할꺼에요

둘이 보면 테슬라가 훨씬 판매대수나 환경에서

유리합니다.

 

테슬라는 특히 빌게이츠가 공매도 친것

이거 일론머스크가 입에 내면서 이게

더 일이 커진것도있어요

빌게이츠는...버핏과 한편이라고 봐야죠.

이제 아마 공매도 정리가 다 되어가고있을거에요

저게 무슨 오너리스크야 그냥 그런거지

먼저 내린거더라...

금리의 방향처럼 이미 정해진건데..

흥분해본들.

 

그리고 누적데이타량에서 테슬라를 따라가기 힘들어요

압도적 누적데이터가 있어서

만듦새같은것도 따라잡아가고- 어차피 미국판매량이 높으니 그놈들은 그런거 신경안쓰잖아요

차는 원래 그런거 아닌가요? 하는데 디트로이트3사 타는 애들의 심리고

 

그래서 저는 적절히 잘내려오면..이라는 생각을 하고

그리고 3월에 중국 코로나 정점이라고하는데

그지점즈음에

아마도 스타벅스와 애플등

글로벌 코로나 확산에 히트친 소비재등이

실적 반등이 날것으로보고있습니다.

우리나라 스타벅스는 이탈해서

이마트소속입니다

그래서...재미없어요...저는 이마트 신세계보다

롯데를 더 선호한다고

수십번 언급했어요.

 

포드와 터키 공장 철회하고

다시 엘지엔솔과 짓자고 하는데

우리나라 미국 공장 투자하기로한거

하나둘 철회합니다

철회해서 보는손해가 낫다는 내용과

지금 투자하려하니 자금조달 비용이 너무크다

경쟁이 너무 치열하다 해서

한템포 늦추는것도있고

이걸 시장에서는 오히려 호재로받아들입니다

 

초대형투자 주가에 단기악재

에서 초대형투자 철회 주가에 단기호재

이런거에요.

 

구조조정의 정점이 주가의 저점인식

이라는거 꼭 기억하시고

이정도 수준으로 감원한다면

금융사 어디쯤은

파산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아요

저는 파산 나오길 기다리고있어요.

 

 

 

 

건설사 부정적 전망이 긍정적 보다 많죠

이게 먼소린고하니

부정적은 미래 평가에서 강등이 나올확률이 높다

긍정적은 미래평가에서 상향이 나올 확률이 높다에요

지금은 앞으로 건설사가

재무적으로 그리고 사업적으로 어려움에

처할 확률이 높다고 이야기하는거에요.

 

건설사 부도와 금융부도는 같이 갑니다.

 

이게 저점이 확실합니다.

 

 

 

부산시민이 엑스포 될거같다고 생각한다고

되는게 아니에요

이런거보면서

개꿈꾸지 마세요.

의미없는 여론조사에요.

 

또 팔았다..이게 핵심입니다

제가 놓치고갔나모르겠는데

아마 전기차 회사들의

최근 어려움이

버핏이 비와이디 주식 청산하면서

차익실현 나온타이밍부터

아마 줄줄줄 흘렀을거같네요.

 

아직 더 팔수있을여력이있을거같아요.

 

 

이 과정은 정해진수순입니다

이미 실탄확보하고 그러고있는데

이게 코로나 최정점인 3월이 지나고 나서야

집행도 가능할거고 그리고나면

실물경제 바닥도 찍을꺼에요.

 

아마 가장 어려움을 겪게되는지점이

춘절 보름간일꺼구요

그이후에는

아마 사망자가 폭증하고

굉장한 어려움을겪을꺼에요

 

외교대변인이 자리옮겼는데

와이프가 감기약 못구한다는걸 에스엔에스에 올리면서

좌천성 이동이라는 설이있어요

최핵심중한명이 저런 이야기를 옮길정도면

굉장한거죠

먼소린고하니

 

아 혹시

중국친구들

뷔페오면

다 쓸어가서 먹던거 보셨나요?

먹을만큼 이런 개념 전혀없어요..

 

즉 마스크든 감기약이든

닥치는대로 사서 쟁여놓고

지네쓸거빼고는

비싼값에 파는 친구들이에요

매점매석이 심각해서

아마 15억 인구가 대응할수있는 수준까지

공급이 안된다는거고

치료제나 기타 대증치료제도 전혀

대응이 안된다는 이야기에요

 

그리고 리보헥산방식의 백신도 공급안될꺼고

그리고 결정적인건

화이자 의보처리 안됩니다..그거 비용감당안된다고

포기한거에요

 

이타이밍이 중국입장에서는 이번 최고의 관전포인트입니다

 

러시아의 꼴통짓은

우크라 통해서미국이 지원해서

러시아 힘빼고 오펙과 오펙플러스 허리접으려고 들고

물론허리접힐뻔하지만

 

중국은 버티던 제로코로나를 푸는 민주화운동으로인해서

이제 중국이 힘이 좀빠지게 될거더라...

 

이 상황이 정리가 되고나면

아마 바이든 지지율이 좀 올라갈꺼에요

물론 제2의 코로나가 터진다면 또다른 문제지만.

 

메리츠까지 끌고

5배 정도는 더 올라야한다고 하는데

한진칼이랑 달리

워낙 약세장에서 많이 올려둔상태에서

저래서 저는

아직도 의심입니다

물론 더 갈수는있겠지만..

 

시나리오대로 회장의 직무유기나 유착설에 대한

합리적 의심으로

변호사 통해서 주주들 모아서 민사를거는

방식으로 가죠.

이건 일전에 이리 갈거라고했어요

바둑두면 그 수가 가장 빠르고 정확하니까..

그런데 본인이 한게 아니라

부추긴거고

그타이밍에 그들에게 주식매수를 권할거고

그는 유유히 빠져나오는..그런시나리오로 보입니다.

 

Cpi가 진짜 중요하게 되었어요

파월도 여차하면

말바꿀려고 타이밍 재는상황이에요

 

인플레 잡히기 시작했다는 신호만 나와라 하고

기다리는데

이게 쉽지 않은거죠

 

가장 큰 시그널인

Cpi가 4%대 이하로 빠져야하는데

지금은 그게 쉽지 않아요

유럽이 역대 최고 9%대에서 8%까지 빠졌거든요

먼소린고하니

임금이 올랐어요

미국도 마찬가지에요

 

수표 풀고 임금오르고 지원금 밀어부친게

22년 여름에서 가을인데

그 후폭풍이 지금 물가에 반영된상황입니다.

경기침체는 분명 코앞인데

그 후폭풍 4조불 문제로인해서 물가가 잘 잡히지 않아요

유럽 초가을 날씨로

유럽 천연가스 가격까지 잡혔구요

이 내용으로 인해서

그리고 오히려 제로코로나 해제로인해서

중국발 확진자 늘고 그러면서

유가가 백스텝 밟기 시작했지만..

이게 분명 장기적으로 인플레를 끌어내리는 역할을

하지만

당장은 구조적 문제 지원금이나 기타등등의 문제

이게 사실 독재정권제외하면

사회주의를 표방하는 정부에서 어쨌든

겪어야하는 숙명같은거에요

최저임금 인상과 여러가지 사회간접지원이 늘어나면

인플레를 필수거든요...

 

여기에 대한 댓가도 치뤄야하구요.

 

우리는 이런 상황을지나고있습니다

일단

반도체가 바닥이 확실히 인식이 되면

순서대로

기술주들의 수급이 들어옵니다.

 

여기서 순서가 도대체 머요? 하고 묻고싶겠죠?

 

안알랴줌..

 

적당한때 리오프닝 청산해서 현금화하고

다음 턴 기다립니다

좀만 더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