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880호. 구조 조정의 의미/우리는 지금 어디쯤 가고 있는가/앞으로 이슈가 될 거시적 문제.

대박스탁 2022. 12. 26. 15:16

 

 

아이고..막 쓰고있다가 전화가 와서

전화받고 전화 끈다고하는게 등록을 눌러버려서

지워버렸습니다

 

다 써갔는데..아..이래서 참...

 

야튼 다시 생각이 새록 새록 나면 좋겠는데

힘들거같고

그러면 머 내일이나 모레 여유로울때지금

돌아가는상황을 자세히설명하도록 하고.

 

이슈만 몇개 짚고 바로끝을 내고 오후장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이 지금 일시적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오늘 혹시나 2300깨지나했는데

2305까지 바닥치고 살짝 올라오네요.

 

지금 장에서 가장 큰 이슈는

무슨 대주주양도세 이런이야기하는데

이번은 힘이없어요

일전에 여러번 이야기드린내용이죠

물론

 

코스닥 작전들어간 대주주물량들은

터질수도있습니다만

구조적으로 그게 장세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거라고

봐서 이번해에는 그거 해설전혀 안하는중이에요..

 

지금은 재고와 소비위축 이슈가 장을 지배하는거에요

 

지난번 나이키 재고관리성공으로 큰반등

마이크론 실적 악화로 폭락

이런패턴있었죠

 

일전에...15년전쯤에

이거 한번겪은적있어요

 

그때는 가장 핫한 섹터가

Ff라고 하는 자라 유니크로 에이치앤엠 이런거였어요..

 

그때 세계최고의 부자가 자라오너가 되기도 하고

스페인분이시죠

일본 최고부자가 유니크로가 되기도 하고 그랬잖아요.

 

처음 촉발한게 유니크로고

이 유니크로라는 브랜드는

도레이와 합작한 원재료 생산자의 완제품 콜라보

브랜드에요

 

그래서 우리나라도 신성통상에서도만들고

막따라 만들었잖아요

 

명품 필요없다

한철입고 버리는 편안한옷..

여행다닐때도 그냥 가서 필요한옷 사입지머..이런거였어요

 

그러다가 이게 버블이터져버리면서

자라가에서 재고10조 이야기가 나오는 시점이

리먼 전후로

경기침체 신호였구요..

 

야튼 이런 브랜드들이 난립하면서

정신없는 시절을 보냈는데

이후에 이게 어떻게 재편되느냐..

 

차별화가 필요하다...즉 덩치만 키워서는

될일아니다 해서

유니크로가 발빠르게 움직입니다

유니크로의 장기인

소재로 히트텍을 밀어부치는거죠

모회사격인 도레이가

이런 소재에서 세계최고수준입니다

효성 코오롱 도레이..

효성 구미공장을 도레이가 사서

우리가 부산서 서울올라갈때 구미쯤에

크게 도레이써있는걸 볼수있어요.

 

야튼 다른 여타 잡브랜드들이 따라하기 힘든거죠

그다음은

스타벅스 전략을씁니다

사회적 책임전략

그래서 유니크로가면

사회적 책임과 공동체주의를 표방하는 그런게

매장내에 있어요

이게 스타벅스가..하워드슐츠가 스벅을 리브랜딩하려고하면서

피터드러커 선생님한테 배운거죠

 

그리고 스위스 테니스스타한테 거금써서 홍보도 해서

저가 이미지도 벗어던지고

또하나는

콜라보 전략이죠

에이치앤엠도 하긴하지만

독일유명브랜드와 늘..일본 디자이너와..늘

그러면서

200정도하는 코트를 20만원정도에 살수있도록

해서 줄을서고 그러잖아요..

 

이런 과정을 지나왔어요.

 

제가 다음 보는 반도체 다음 경기침체의 증거 섹터가

자동차입니다

이미 테슬라가 그 스타트를끊어서

몇일전 20%가까이 1주간 주가가 빠지면서

나스닥을 끄집어 내렸구요

 

주요 기업들

도요타 폭스바겐 현대차등이여기속하겠죠

미국차도 그럴거고

이 재고..즉 생산하고 사려는사람 2년대기에서

아.... 보통 취소가 30%래요..할부로 주로사는데

승인이안나는게 30%..그래서 중간에 작업해서

후다닥 차가 빨리나오곤 하잖아요

이번같은경우는

이게 더심하죠

금리가 공격적으로 올라버렸으니

굉장한수준이에요..

 

이게 현실화되면

갑자기 차량 판매대수 공격적으로잡은 모기업...원청에서

하청에게- 설비늘려라 재고확보해라..원자재 그거 잡기쉽지 않다 하면서 충고질하다가

갑자기...응..우리라인 멈춘다 니들 납기 늦춰도되겠다하면서

아래로 충격이 가해지고 이 소문이 나면

바로 자동차 판매량 확줄어든다더라 하고

주가훅빠지는상황이 오는거에요..

 

반도체 가전 자동차- 오버슈팅된 거품이빠지는중이고

주택건설이 확대되다가 지금은 파산이 임박한

건설사들..짓고나서 중도금 대출나와야하는데

은행에서 내줄리가...

 

이게 다보면

 

재고확대와 소비위축의 긴축발작 증거들이죠.

 

그래서 이 내용

재고문제 심각염 하면

더 빠지고

파산문제까지 가면 두어단계 더빠지고

그 내용나오고나면

생각보다 연준이 상황심각하다고 생각해서

긴축시점을 줄일수있다하면

일시적으로 다시 나스닥 중심으로 기술주 상승

반도체 섹터상승 -이때나오는게 재고 확대에서 순 감소로 턴오버됨..뉴스나옵니다..

 

이게 순서대로 반도체 가전 자동차

이런순서로 옵니다.

 

이게 내년 상반기에 벌어질일입니다

우리는 지금 그 초입에 진입했습니다

6월즈음에

제가 확률을

50대50으로봤어요..

그런데

공격적 긴축이 되면서

제가 아...어렵다 생각했고

지금은 100%수준으로봅니다

연준에서 저 상황이 오지 않으면

절대 지네들의 페이퍼 증거들

2%짜리 인플레의 증거를 볼수없어서

이제는 경기침체 피하면서 조절이라는 서커스를

시도했다면

이제는 죽이고나서 살리는게 오히려 덜 죽는길이다

이런 전략을쓰는거에요.

 

이러나 저러나 욕먹는거

다음턴에서

주도권이라도 가지고 오자 이런거에요..

 

이게 긴축과 완화라는

사건으로인한 유동성 정책이 나오는거고

그 돈의 흐름으로인한 주도권싸움이

주요산업에서 벌어지는거고

잔챙이들은 정리되는거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한턴정도 더빠지고

일시적 리바운드가 나지 않을까하고

이후에 주요 섹터들 자동차나 글로벌 브랜드의

재고문제와 매출 감소문제가 불거지고

급락이 한번오면

그제서야 긴축의 입장이 바뀔수있다는

낙관적인 뉴스가 나오고 이런패턴이 될거같습니다.

주요산업이 다 두들겨맞고 구조조정이 하이라이트로가야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인디 에어“라는 영화를 다시보도록 하세요.

 

그럼 뉴스해설하고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겠습니다.

 

크리스마스 연휴전에

서울서 누가 좀 내려와서.

 

장끝나고 텐트치고

고기도 좀 구웠습니다

 

본의 아니게

크리스마스 파티가 되었네요.

 

얼어죽는줄...

 

크리스마스 기분좀 내려고

어릴적에 추워지면 듣던 노래도 주말동안에 들어보고..

 

서점가서 요즘어떤가 검색했더니

재고없네요...

 

 

나에게 시간이 6시간 통으로 주어지고

핸드폰꺼도 된다면

멀 할것인갸 저한테 물었을때

 

요즘드는 생각이

 

이전에는 공을 실컷 한 6게임정도 차면 오매가매 시간과

목욕탕가고 끝나고 밥먹으면 6시간정도 쓰니까

딱좋다였고

다음은

 

멍때리는 시간 6시간이었는데

요즘은

 

서점가서 6시간동안 폰없이

쭉 요즘 유행하는책들 쳐다보는거에요..

 

한경매경에서 최근산업에 대해서 해설을하는데

저런것들에 대해서

정보라고 생각하고 뉴스.새로운것들이라 생각하는분들은

투자하시면안되요

서점에 베스트셀러로 올라온책의 내용은

거의 후행이에요

 

언제 제가

평범한 사람..

야너두의 함정에 대해서

설명을 좀할 기회가있을텐데

 

야튼 어떻게? 저게 그냥 이렇게 하니

되더라 수준이라면

월가애들 다 허드슨강 뛰어들어야죠..말이 안되죠잉..

 

야튼 저 책을쓴 이후에 저책대로 하면

다 한강과 허드슨강 범람의 주역이되는겁니다.

요즘

이분이 핫하네요

김영익교수님.

 

일단 슈카행님처럼

양아치냄새가 안나서 좋습니다

그이상은 모릅니다.

금리로 시작해서 환율로 끝난다고하는데

왜 금리가 폭등락 하고

환율이 영향을 받고

그 결과물은

고의든 우연이든

무슨 득이 있는지 누가 돈을 잃는지에 대해서는

설명을 안해주니

읽어봐야 마음만 어렵더라.

 

 

저 내용이 먼고하니

마지막까지 오른 아파트가

더 격렬하게 빠진다에요

 

저게

똘똘한 한채 이론 받던

매물들이잖아요

그래서 규제가 날때마다

더 수급이몰리면서 올라가던 그런거였구요

일종의 코인중 비트코인 이더리움같은거죠

지금 폭락수준을 보세요..

 

이 내용을 보면서

흠..총알이다 저기있군하는 생각을했어요

정기예금 채권 이런데로 다 몰려있잖아요

그러면 주식하면 안된다가 아니라

저 자금이 언젠가는 주식으로 몰려들어와서

주가 폭등을 시키겠구나 하는 생각을하는거에요

 

금리가 저렇게 자금의이동을 촉발하는거고

저금리 은행에 돈이 없을때는

은행에 돈맡길 모멘텀 생기면 주가가 다 빠진다정도는

이해해야하잖아요

 

지금은 은행에 돈이 다 몰려가는데

은행에 돈넣을이유가 없다면

공포심이 누그러지면

저게 그대로 유동성 공급이되는거에요.

 

맞습니다.

지금은

이자 받는게 안정성과 수익성 합친 내용으로

투자했을때의 리스크와 수익성대비 더 효율적이라고

일반적으로 판단하지만

 

조금더 지나서

벤쳐들

아마 자금 골고루 뿌려둘꺼에요

그리고 금리인하가 본격화되고 만약에

사건이 나서 유동성 폭발이 난다고 하면

큰 열매를 거두는거죠.

 

제가 궁금해하는건

과연 어느타이밍에

Who가 아...이제 더이상 집계하는게 의미없다 하고

엔데믹 선언하느냐하는겁니다.

 

카운트 다운들어간거같습니다만

중국 홍콩 왕래도 결정나고.

 

일전에

아바타2 생각보다 실적 안좋다고

미국발 악재나오고

우리도 급등이후에 빠져나왔는데

생각보다였어요

 

1보다는 빠르게 매출이 올라가고

마동석 영화보다는 좀 느리고 그런거였거든요

크리스마스를 거치면서

쭉 늘어나네요..

그리고 저 컨텐츠관련주가

다시 반등하겠죠

 

증시의 급등락을 이끄는 요인을

파악못하니

저런 막무가내식의

예언과 말도안되는 실망스런 기사를 쏟아내는거에요.

 

 

그리고 나서 나오는 뉴스는 그나마 낫네요

반도체 출하대비 재고개선 흐름

이내용..이게 핵심입니다

그런데 반도체 이후에 자동차 전자도 다시 실적때부각될거고

그리고 이런 지지부진한 장세에서

중소형주 종목장세라는건

작전 걸리는걸 말하는거죠 테마들..

전대 테마가 걸릴꺼에요.

 

 

이게 올초에 나온 내용이에요..

 

그런데 저런 전망을 안하면 안되는상황이었겠죠

역대급 개미가 들러붙은 상황에서

지수가 빠지는지 오르는지는 모르지만

오른다고 해서 개미들의 거래를 활성화해야지

회사에서 안짤리는거에요..

 

저때벌어둔돈으로

이런 시절을 견뎌내는게

증권사거든요

그러면 어떻게 버느냐

 

활성화시키는 뉴스를 주로 공개하면되는거에요

 

아직도 기억나네요

21년 여름에

형부가 삼증 부장이라는데

유투브도 나오고 유명하다는데

선생님은 왜 자꾸증시가

2000대초반까지빠진다고하세요

형부는 저런 사람인데

4천까지 근접한다고 하는데

하면서 저한테 따지던분 생각나네요...

 

그래서 제가 오지마라 했어요

휼륭한형부의 말을 들으면되지

왜 그런 형부없는 저를 괴롭게 하냐고..

 

고통을 호소한 기억이 나네요

그형부는 심지어 유투브 유명방송도 출연하신다는데

 

삼전 10만원돌파설도 기억나네요.

 

아 정말 정신사납습니다

이번에 확실히 알게된건

 

러시아중대발표설도

이제 별거없다는거죠

느닷없이 핵을쏠수도있겠지만

별 내용도없이

위협하고 느닷없이

평화협정 이야기하고

 

일관성이 없다

 

먼소리냐면

이제 저런뉴스로인한 모멘텀이 나오는게 아니라

그냥 푸틴 자다깨서 문득 생각났다고

공격하고 핵쏘고

화해하자고 하는

치매급 상황이 생겼다는거죠

 

그래서 지금 다시 우크라 재건주가 반등하네요

미국 지지로인해서 쑥들어간주식들이...

 

아까전에 쓰던게 나이스하게 마무리되었으면 좋았겠건만

 

내일다시 정리 해야할 내용이 많겠네요

 

이까지하고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