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877호. 미국이 반등하니 또 호재 나옴/바보같이 낚이면 안 됨/중국 발 리오프닝 순서대로 착착착/

대박스탁 2022. 12. 22. 16:29

 

 

나이키발 호재에 힘입어서

 

미국이 반등에 성공하면서

 

오늘 뉴스는 온갖 호재 뉴스로 도배되어있네요

 

전 연준 부의장이

침체는 가벼울것이다 이런 이야기도 하고

산타랠리 온다고 하고

 

아 이틀전하고 이틀지난 오늘하고

지구에 먼 이상한일이 난것도 아니고

 

왜저렇지 하지마시라

 

아마 Ai추출일거같은데

반등장일때와 하락장일때 선별되는 뉴스가 달라서 그럴것이다

 

악재나 호재

경기 회복과 침체 인터뷰나 기사는 동일하게 숨어있을건데

오늘처럼 장이 회복되면 주르르 위에서 부터 달리는

기사는 어제 그제와 다른 반대편 내용들이

주로 선별되어서 올라오는 이유이리라...

 

낙폭과대에 따른 프로그램 기관 매수가 들어오고있다는 소리가들리더라

어제 반등성공한 코스닥이 오늘도 좀더 오르고

코스피는 지금 .5%수준에서 상승하고있고

그렇더라.

 

러시아 우크라이나는

 

혹시나 하는 말도 안되는 희망이 있었지만..

메드베데프가 시진핑만나서 평화협상 이야기 꺼내지만

결론은

 

계속 이대로 간다더라.

 

젤린스키도 바이든만나서 우린 그대로간다

더 지원해달라고

 

이번주 중대발표라고하는 러시아발 뉴스가

짐작키로

지금까지는 특별군사작전이었다면

전쟁선언..즉 선전포고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아직 정확히 모르겠더라..

그 이유로 유가도 좀더 오르고-이건 중국 리오프닝기대감도있더라..그리고 곡물이나 농기계타이밍도 같이 온거더라.

 

그리고 우크라 재건 기대감으로 어제 오른 현대건설기계등 관련주들 오늘 다시 주르르 내려오겠더라.

 

오늘 오른것중 두가지

 

하나는 중국의 국경개방 기대감으로 홍콩이 쭉 오른건

기술적 움직임은 아니고

오를만한 내용이고

 

반대편

 

나이키호실적에 따른 소매 판매 기대감

즉 경기침체가 그리 심각하지 않을수있다는 기대감에

미장이 반등하고 우리가 오른건- 사실

미국의 기술적 반등에 힘입어서

우리나라에 수급이들어온거라고 보는게 맞는데

이게 기관 매수프로그램이 도는걸로 나온지는

나도 잘 모르겠더라

야튼 낙폭과대 프로그램매수는 맞고

 

나이키의 호실적이가지는의미를 봐야겠더라

 

일단 경기침체 우려가 심해서

다우와 코스피가 줄줄줄 흐른상황이었는데

지금 가장 핫이슈중에 하나는

 

대기업들 재고 늘어서

공장멈추고 소비위축심하고

이게 핫이슈였더라

 

삼전이 아주 심각하더라

주요 가전 회사들 심각하더라

심지어 몇천억 연매출회사들

지금 몇개월째 급여도 못준다는소문이 돌고

이름대면 알만한 상장사들이더라.

 

여름 이후에가을에 이야기한 내용

 

재고확대와 소비위축으로인한 경기침체 시그널이

명확해지고

그다음은

 

이게 무엇으로 이어지느냐

 

필수소비재가 경기방어주 성격이 부각되고

다음은 염가...지금은 서로가격 올리지만

원자재 핑계로

이 내용으로 2분기 3분기 호실적..판매갯수는 늘지 않고

객단가만 늘어서 그게 부각되는데

이게 뒤집히는 상황이 오더라

그런데...필수소비재 식품은

원자재 가격빠지면 가격 올린걸로

판매갯수가 좀 줄어도 그렇지도 않겠지만

증익효과가 나더라

그래서 식음료주식들이 상대적으로 강세더라

이게 어제 주식에 반영된 내용이고

여름 가을 이야기였어요

 

그리고 또하나

한번 올라간 물가는 잘 안내려옵니다

맞습니다

하지만 어떤 방식이 생기느냐

묶음판매라더니

판매채널의 다양화를 통해서

다른방식으로 할인판매가 이루어집니다

재고밀어내기가 생기는거죠

 

그래서 물가 안정에 기여하게되고이전에는

이런 타이밍에뜬게

다이소같은 천냥마트같은 그런 것들이었더라

이 구간에 진입하게됩니다.

 

어제 미장을 이끈 나이키 호실적이라는게

사실 실적 문제가 아니었어요

 

두가지 핵심요인인데

하나는

중국리오프닝 되고나면 실적이 확 좋아질거라는

기대감 하나

또하나는

 

재고 축소 였어요

3%정도 전월대비였나?야튼 재고축소가 되면서

이걸 판매량증가로 보는 견해였거든요

이게 재고축소라는게 창고비용등의 감소로인해서

원가 하락 증익 기대감

이런 패턴입니다.

 

여기서 팩트와 팩트가 아닌걸 봅시다

하나는

 

일단 반등하게된 저 배경이

딱 낙폭과대와 의외로 소매판매부진하지 않을수있다는

기대감으로 1.5%수준의 강세가있었구요

온통 증권뉴스에 저 내용이 도배되고난이후에

연준 전부의장이나 기타 월가애들이

생각보다 침체 심하지않을수있다는 기대감이라는

우호적 인터뷰를 싣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지금 이걸 들은 당신은

아하...글로벌 경제 대표브랜드 나이키를봐서

괜찮겠구나..하겠죠?

그게 보통의 사람이니까..

 

이게 같은상황이었던게

9월 10월 애플 판매량 호조 였어요

 

세계에서 생산관리 최고수준인 회사가

애플 나이키입니다

그러니까 저렇게 애플은

정저우 공장이슈 이런거 두들겨맞지만

그게 별로 안슬픈게 어차피 매출추이가 좀 준다고 보니

자연스럽게 저 중국과 공장 핑계로 제로코로나 봉쇄로

생산량감소이슈를 덮어버린거였구요..

 

팀쿡이 잡스랑 다른거죠

생산관리 달인아임미꽈...재고파악 현금흐름 이런

경영기술적인면에 달인입니다

그래서 애플 믿고

아..생각보다 나쁘지 않아..하던 사람들

10월부터 12월까지 지수흐름보시라...

 

지금 나이키도 그런 상황입니다

나이키가 3%수준의 재고축소 내용이 나온거 보면서

보통의 회사들도 이런 수준일것이다.ㅋㅋㅋ

 

그럴리가..

그리고 애플 나이키는

이미 기호제품이기도하면서

필수 제품 시장지배력 원탑제품입니다

그런 회사를 가지고

전체 시장흐름을 대변한다고 생각하면

되요안되요?

그리고 진짜 매출호조 재고축소라고봅시다

 

이게 팩트라면

저게 현재 시장을 대변한다면

2월에도 빅스텝 밟고 계속 우리 5%이상 가져가봅시다하고

미국경제는 호조에 있고 경기는 좋고

가계부채는 잘 관리되고

그러니까 우리는 빅스텝수준으로 계속 인플레 억제에 전력투구합니다..

 

하고 뜨면 어쩔?

 

이정도쯤은 감을 잡으셔야합니다.

 

즉 소매판매에 대한 기대감..즉 경기침체가 그리심하지 않다로 오른게 아니다

 

여기서 주의하셔야할게 제가

소매판매부진은 명확하고

경기침체가 심각할것도 명확한데

저기서는 저런걸 숨긴다가 아니에요

 

잘 아셔야할게

어제 미국장 반등과

우리장 추종은

그야말로

경기침체 우려가 과하다 이런 내용으로 오른게 아니라는거에요

 

그냥 기술적 반등이고 전체 비중이 큰 나이키의 상승세에 힘입어서 지수가숏커버 들어오고 일단 그정도수준에서 안착했다는거에요..

 

지금 가장 핫이슈는 Cpi추이 이걸 결정하는 부수적인 지표들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이게 관건이고

이걸잡기 위해서 파산하든 도산하든 글로벌 경제가 망가지든..암살당할때까지 돌격하겠다는게

지금 파월의 생각이거든요.

 

이게 지금 지수를 결정하는 가장 큰 이슈고 그리고

이게 어느타이밍에 잡히느냐

낙관적인견해는

글로벌 폭락이 오기전에 잡혀서 경기부양책 쓸시간을

줄것이다였고

 

비관적인 견해는..이번 12월 연준모임에서 나온 내용이죠

그걸 토대로 보자면

지금 7%대에서 2%대까지 이미 긴축이 이정도 진행되고 간당간당한 상황에서는 연준의 동결이후 인하가 논의되는..자산매입확대같은 비 금리적인 상황을 유도할만한건

무조건 침체와서 경기박살나고

노숙자 넘쳐나고 굶어죽는 사람들 생기는수준까지 가야할것이다..하는 견해가 나온거잖아요..

그래서 지금 쭉쭉빠진거고

거의 5일간 다 빠진거고 그 5일이전에도 1주일에 걸쳐서 상승분 다 토해낸거잖아요

 

그 1주일정도의 장이 파월의 브루킹스연구소 연설이었고

그 연설이후로 주식장이 줄줄줄 흘렀고

연준결과나오고 4거래일간 하락이었던거죠

열흘에서 보름간의 하락장세가 의미한건

 

낙관하던것 접어라

지금은

금리인하결정..즉 긴축리스크가끝나는 시점과

경기침체가 교차하는 시점을 잘잡기를 기도해야할게 아니ㅏ

경기침체가 와서 아주 아작이 나야지 긴축을 멈춘다고

보는게 맞더라..이거에요..

 

물론 파월과 3인방의 뻥카겠지만

최선은 인플레2%잡는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떠한 경기 위험도 무릅쓴다가 지금 나온시그널이에요

저는 믿지 않지만.분명 4%대근접하면

유사한 증거를 찾는 발언이 바로 튀어나옵니다

 

아 그리고 하나더.

 

고정금리 30년 모기지 미국에서

금리가 떨어지니

 

소폭 떨어지니

그걸 연장한다는 이야기가 나와요..

 

부동산 채권이 아직은 안정적으로 관리된다는 이야기죠.

 

위에 내용이

 

어제 장 해설에 이어서

밤새 있던 미국장과 그리고 우리장의 흐름을

해설한 내용입니다

 

뉴스해설하고나서

 

슬금슬금 마무리하고 오후장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좀 오래된 이야기에요.

 

여름이후로

전세가 역전이되면서

 

로렉스산다고 하던분들..프리미엄붙던지 말던지 나도

데이토나 하나사야겠다 하던분들이

가을되어서 애플와치로도 만족한다고 하시는분들

그다음은 지금있는 시계들도 팔고

먼가를 살게 아니라 더 벌 궁리를 해야하는

가처분소득 확대를 위해서 기를쓰는거고

조금있으면 주저앉는거죠

도저히 오른 대출이 감당이 안되고

정신차리고 보니

밥값이 이렇게 많이 오른거야?

가스비 전기요금 오른다고해봐야 지까짓게 하던분들이

이런것들도 부담되고

내년부터 실손보험료 대거오른다니

이것도 연체가 시작될거고..

 

고정적으로 최저임금 적용받던 곳외에

저런 배달이나 기타등등

연동형 수익이 생기는곳의 수입이 훅줄어들고 경쟁자는

많아지고 그런 현상이 생기는거죠.

 

아이엠에프때는

아빠들 붕어빵 기계사서 길거리서 붕어빵굽고

이런 자유업을 하나더 추가하던지

찹쌀떡 판매한다고 밤에 소리치고 다녔다면

지금은 배달오토바이나 대리운전이나 출고대행이나 이런걸

하는거에요..

 

그때보다 여지가 많네요...

 

정부가 문재인정부의

규제를 다 풀어버립니다

 

맞지요..패러다임이 바뀐거니까

그때는 오르는걸 억제해야하는 입장이고

지금은 내리는걸 억제해야하니까

 

엘티비 열어주고

자금이 조금이라도 있으신분들이

십시일반 폭락하는 부동산을 아래에서 어느정도 지지해줘서

극단적인상황- 부동산 붕괴가 오면

리먼보다 지금은 더 심각하니까요..

그래서 순서대로 방어막을 치는거에요..

 

그런다고 경매물이 쏟아져나오는걸 막을수있는가? 그럴리가..

지금은 무조건 정부의 경제정책이 연착륙전략이고

그리고

 

주요기관들 회사들에게서 나오는 알짜를

자금있는분들이 매입하게 해서

도미노를 막는거에요..

 

유암코 이런곳이 지금은 유리하겠네요.

 

저렇게라도 손을안쓰면

도미노로 무너지고 그러면 정말 뒷감당 안되는거에요..

물론 저런 정책을쓰면서

개이득인 부분들이 있을테니

오해를 사는거겠죠.

 

공기관 선진화가 여름부터 진행되어져오고있고

불필요한비용 줄여라

비주력 자산들 사업부들 정리해서 적자폭 줄여라

그리고 건물이나 외주사업 이런것들

민간으로 넘겨라

이런과정을 거치고있고

 

기업들도 엠앤에이 활발해지고있어요

카나리아바이오가 헬릭스미스를 인수하네요.ㅋㅋㅋ

코메디언들..

 

그외에 지금전자 재고가 너무많다고하는데

사둔부동산들이나 알짜사업부들중 현금급하니

제값받는것들 창투사들한테 하나둘 넘어가겠죠?

 

이런 상황에 완전히 진입한거에요

정부에서 저런 상황을 만들어내고나면

규제완화 다음에

구조조정이 진행중이고

그다음은...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무너지는회사들

살릴건 살리고 죽일건 죽이고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시장이

 

공포스런 악재를 흡수하면서 올라오는거에요.

 

가장 확실하고 빠른건

전쟁같은 무식한게 터져서

와장창 무너지고

공론화과정 의회의 승인필요없이

바로 금리인하 자산매입확대같은

금융조치가 취해지면 바로 새로운 리바운드가 생깁니다.

 

좀 끔찍한거같은데요

금리와 성장율예상치가 지금 우리나라는 2배이상의 격차가 납니다

즉 지금부터는

시간이 지날수록 적자폭의 확대가 명확해진다는거죠

파산하는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간다는거에요

조달금리대비 아무리 발버둥쳐도 수익이 못따라가니

발빠른회사들은

여름부터 구조조정하고 무식하게 비용축소시키고 유보금 쟁여두고 겨울준비한거에요

 

우리나라 경제성장율 예상치가

1%대로 나온건 역대 처음이고

실질 성장율이 마이너스 된건 3번이고

야튼 예상치부터 공포스러운거죠

저게 무슨의미를 가지느냐

은행이 대출연장안해주고 채권회수하고

자기먼저 살겠다고 선제타격을 해도 되는 명분이 있는거고

정부발..저게 케이디아이 발일거같은데

 

노조 탄압 노조 조지기 해도 여론상으로 유리한 국면에 선다는거죠.

 

그리고 빚이 무섭다 빚이 무서워해서

지금 경기하강국면이니까

헐값에라도 공기업들 국가 비주력자산들 팔아치워야한다고

새마을운동하는거에요

 

그러면 누가 가져가겠죠?

그리고 지금 경제상황이 이렇습니다 해서

한전 가스공사 가격올리고 쳐낼 사람들 쳐내고

이러는거에요..

 

이게 현실이에요..

 

그런데 오히려 저렇게

대놓고

경제성장율1%대가 나오는게 나아요

 

선제적 대응을 한다는거에요

이전에는

보수언론이 보수정권잡았을때

굉장히 호의적인 기사를냈는데

조선일보가 전략을바꿉니다

내년에 우리 다죽으니까

지금 기업이나 정부의 구조조정에 반대하는건

반국가 세력이다 빨갱이다 이런식의

프레임을짜는거에요

 

정치적 의도와는 상관없이

이렇게 대응하고 긴장감조성하면

파탄나는 지경까지는 좀 피할수있습니다

이미 파탄나기 시작한분들도 있겠지만..

 

이렇게 민방위훈련하는데도

나라가 파탄난다..그러면

정부문제가 아니라

 

미국 핵심회사들과 현금왕창쥔 일부 펀드사빼고는

다 무너진다고 보면되고

 

우리나라가 그지경까지 간다..하면

슬퍼하지 마세요

글로벌 캠핑세계가 열리는겁니다

 

다들 길거리에 텐트치고 화톳불피워서 들짐승잡아먹고

바다에서 생선잡아서 꼬챙이꽂아서

구워먹는 미래소년 코난이 일상이됩니다

 

다들 캠핑라이프....

 

즉...우리가 지금 하는 태도로 봐서는

그정도까지 되기는 힘들더라..

 

우리나라가 무너질 지경이 온다면

이미 독일이나 일본- 내구성이좋잖아요

까지도 휘청하고

그아래 영국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정도는

거지꼴이 된상태입니다

 

러시아부럽지 않은상황이죠

 

러시아 우크라이나는 전쟁해서 죽는거고

거긴 얼어죽고 굶어죽는 개 챙피한 상황이오는거에요.

 

우리나라가 파산하고 아작이 난다는게

어느수준인지 이해하시라..

그리고 경제성장율예상치 과감하게 저렇게 뺀다는건

뻔한 꼼수가 보이지만

그건 그거고

야튼 대응하기 좋은환경이 조성되는거더라...

 

이번 사태로인해서

우리나라가 그동안에 해결못한

여러 개혁난제들이 몇개는 처리가 될거같네요..

스페인처럼 될수도있었는데...

 

일본이 갑자기

금리인상급의 경제기조로 뒤집습니다

못견뎌서 그러는것도있구요

 

이놈들은 하루이틀아니에요

 

돈 쫙풀고나서

환율좋다 이자싸다 어서어서쓰시라 해놓고

 

환율뒤집어서 대출연장안해주고

알짜자산 집어먹기 합니다

 

일전에 여러번 이야기했죠

엔케리트레이드...이제 작전이 시작되는겁니다.

 

이게 아이엠에프때 한번 아시아에서 해먹고

다음은 리먼때 또해먹고

일본은 이런식으로 먹고삽니다.

 

다 와간다는증거중 하나에요.

 

 

 

이번 파고가 지나고나면

삼전 티에스엠씨를 비롯한

수직계열화를 이루는 탑티어 기업들이

글로벌 Ib들의 먹잇감이 된다는이야기를하는거에요

그런데 내년이라고 표현하죠?

즉 지금 침체가 장기전은 아니라는거에요

 

코로나 터진이후로 지금 가장 개미들이 거래를 안한다는거죠

 

지금 현대차 주가가

코로나 붐 직전과 동일합니다

그러면 탄력이라는게 있어요

그래서 나이스하게 파고드는구간이 나오는데

지금 주식거래량도 그런거에요

그 구간을 지나고나면 리바운드가 나는거죠

저점에 가까워지고있다

 

이 저점이라는게

2150에서부터 줄기차게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바닥을 다지고 마지막때를 향해서 가는거에요..

 

조선일보가 이전에는

경기침체구간 보수정부가 잡으면

괜찮다 괜찮다하면서

여론을 호도했는데

이전 전략을 바꿔서

지금은 많이 어려우니

...이전략으로 뒤집네요.

 

지금 어려운건

정부탓아니라는거죠.

 

이게 조선비즈만그런게 아니라

미국발 뉴스들 미국본토 언론도 이런식으로 이야기해요..

 

초반에 말씀드린대로

나이키의 영향력..즉 굴뚝산업에서의 소비지표가 되니까

이게 주식장의 심리개선이 있는거지

저 내용쟈체가

객관적이지 못하더라 이야기했어요

즉 진짜 저게 소비개선이나 경기침체우려 불식이라면

연준에서 연말연초 어딘가에서 파월이 연설할때

나이키 봐라 미국경제는강하다

그러니 2월에 빅스텝하고

금리인하는 24년에나 우리 다시 논의하자

이렇게 나올수있거든요

 

즉 저건 숏커버와 나이키 비중에 의한

지수의 반등효과라고 봐야합니다.

그리고 나이키와 애플이 가지는 특수성을 생각해야하고

 

야튼 그래요.

 

나이키 목표주가 상향은의미있는거에요

 

지금 중국이 제로코로나 유지하면서 로컬 판매량이 제값못받은상황인데

중국리오프닝 수혜에 우리나라 엔터와 컨텐츠 화장품 면세점 등등이 리바운드났는데 가장 다이내믹한것중 하나로 나이키가 올라올수있다 이런의견이죠.

 

좀전에 이야기한거에요

초반에 설명한거고

 

1%대 성장율은

일단 금리괴리율이 2배가 넘어서 시간이 지날수록 회사들 도산수가 급증하고 가계부채가 감당안되고

굉장히 사회가 실리적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얼어죽었다 연탄불로인한 일산화탄소중독으로 돌아겼다는 뉴스가 연말연시에 나는데 그게 이제 무덤덤해지고 이혼이나 가정불화 자살뉴스가 평범한뉴스가 되고

정부의 강경한 작은정부론에 대해서 욕을하는 지금에서 다음은..아.....어쩔수 없구나로 넘어가고

그렇습니다..

 

그외에 부수적인 효과는 초반에 설명했어요..

 

선제적으로 허리띠 졸라맨 회사와 개인이 생존가능성이 높은 시대로 들어갑니다...

 

내년초에 이거 진짜 심각해요

이게 거의 분수령이거든요

언제나 금융위기가 건설문제로부터 옵니다

부동산 침체 부동산채권사고로부터 시작되고

이게 클라이막스가 오면

정부에서 관급사업을 만들어내고 구제책을 가동하거든요

그시점..가장 공포스러운뉴스가 많은 시점이

지수 바닥인시점입니다

 

지수바닥...지수바닥이라고했어요..개별종목 바닥이 아니라.

중국국경개방 이야기하는데

내일 만약에 지수가 내리면

중국 코로나 확산세 심각함

재봉쇄 논의 이런 이야기도 나오고

100만명이 아니라 천만명사망도 가능 이런뉴스가 나오면서

밸런스를 맞춰갑니다..

 

그런데 이 과정은 거쳐야하는거에요...

 

그리고 저게

이번 코로나의 마무리주자가 될거에요.

 

이게 삼전만 그런건가

티에스엠씨도 그렇더라

인텔은?

 

신평사가 슬금슬금 움직입니다.

 

매수하고 갈등하다가 얼마전 청산했어요

뉴스는 이제 나오는데

지난번에 5%조금 하회해서 공시의무가 없을때였는데

지금 5%상회해서 공시하는데

포지션이 너무높아요

 

쇼타임이 올수도있지만

 

왠지 꾸준히 끌어올리고

최근에 한진칼 기억을가진분을 이용해서

털어내는작업을 하지않을까

그와중에 슈팅이 날수도있지만..

 

그래서 작업의 시작점이라는 확신이 들지 않았어요.

 

검사출신 금감원장이 정부에 부담되는 사고가 나면

증권사 가만안둔답니다.

 

채권도 하이라이트접어들죠

김 모교수 거왜 거시 우리나라에서 잘한다고 하는 양반이

또 계속 채권이야기하더라구요

 

주린이 골린이 채린이..ㅋㅋㅋ

 

정점을 지나가는거에요.

 

좀전에 설명드린거죠.

 

그런데 이것도 그럴만한게

얼마전까지는

부품없다 해서 생산만 하면 팔릴줄알았거든요

자동차도 마찬가지고

유동성 폭발하고

집값오를때

집에 걸맞는 프리미엄가전..해서

실적이 역대 최고였잖아요

그 후폭풍을 얻어맞는거에요

 

 

애플은 시장지배력이 원톱이지만

삼전 엘지는 그렇지 않잖아요..

 

심지어 애플도 이제 그 댓가를 치르는데..

 

캠페인처럼 일시적 폭등이 나고나면

언제나 댓가를 치뤄야합니다

이게 인생진리에요.

 

이 이야기를하고싶었어요

 

와일드카드..종식의...

중국사태가 엔데믹을공식선언할수있는

히든카드가 된다는거죠..

 

이까지할께요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고

 

오래도록 하락하고 반등했다고

턴오버라고 생각하지마세요..

일단 단기적으로 중국발 호재가 지금 펀더멘탈 거시적 악재반영이후보다 쎄냐 아니냐 정도가 남은거지

 

변한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