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876호. 단기 숏커버-과매도 이야기 튀어나옴/거시적 압박이 다 반영되는 순간이 지수 바닥/과매도라고 보는데 왜 오르다 마는가?

대박스탁 2022. 12. 21. 17:00

 

 

초보들은..특히

코로나 다운 이후에 유동성 확대로 땅짚고 헤엄치기 장세를 주식장에서 맞은 첫 모멘텀이었던 개미들은

지금 정신이 오락가락 하실터이다..

 

유동성 확대로 폭등할때 지수4천가고 이제 펀더멘탈이 달라졌다는 이야기 듣고 꿈에부풀었는데

 

내려꽂아 대더니 2150까지 접근하더니

이제 힘든날 지나갔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긴축이후에 오는 긴축발작 장세를 맞이하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혼란하다 혼란해 장세를 맞고 있으니

이 얼마나 어려운 상황인가 이러고있으실테죠.

 

어제 그제 이야기한대로

기술적 반등 숏커버 이야기가 나왔구요

그리고 일시적일것이다 한대로

미국장이나 우리나 그대로 진행되고있어요

 

 

두가지 정도 의미가있어서

짚어야하는데

하나가 금리밴드 확대라는 일본의 금리인상급의 경제조치 하나가 가지는 의미와

또하나는

월가에서 언급하면서 숏커버 확대를 노린 이야기죠

이것도 제가 자주언급하던거에요

 

기산일 효과 이거 잠간 이야기하면 될거같아요

 

장초반 미국장따라서 살짝 반등나다가

다시 미끄러지면서

코스피는 마이너스로 돌아섭니다.

 

2200대를 보는게 이후에 주식하는게 좀편할텐데 말이죠.

 

긴축절정은 누구나 동의하고

이걸 얼마나 끌고가느냐는 물가에 달렸다

그 제반조건이 갖춰지면 동결에서 급격하게 인하로

갈수있더라는 이야기는

어제 지겹도록 반복했고

다음은

이런 거시적 악재 하이라이트구간에서

시한폭탄이 터지느냐 이러다가 마느냐 여부가

지금 지수를 결정하는 결정적 요소라는 이야기를

하려고합니다

그외에 사이드적인 요소들 설명하면

지금장이 환하게 보일것이더라.

 

거시적으로 나올수있는 악재는 거의다 나왔고

이걸로 인한 파생효과가 지수 장세에 미치는 영향이

어디까지인가

 

이게 지금 관건입니다

그래서 거시적 악재가 나오면이걸 두고 마냥 악재다

하지 않고 일시적 장에 악영향 이후에

악재해소로 보고 반등할수밖에 없는 조건이 갖춰져 간다

이렇게 보는거구요.

 

위내용까지 딱 보고

지수를 결정하는 대형주들의 실적이나 조건들을 보면서

그들의 바닥이나 반등이 어떤 상황이 되어야하느냐

이걸 생각해야합니다

 

어제 그제 계속 말씀드리죠

 

숏커버들어올때 대형주 일부에 대한 호의적 기사가 나오고

그게 주가에 영향을 미치기도하더라

이야기

그런데 사실 그런것들이 중기적 관점에서볼때

주가를 견인하는 요인들은 전혀되지 않더라

대형주 일부..지수결정 주식 지수편입주식이라고

제가 이야기하는것들이죠

삼전 내년실적 엉망일거라는 이야기를 많이합니다

삼전이 이모양이면

반도체 주요업체들도 비슷할거에요

하이닉스도 조단위 적자가 튀어나올거라는 이야기를해요.

 

그러면 실물경제가 망가지는건 정해진코스인데

그렇다면 저렇게 반토막난 실적처럼

주가도 지금에 비해서 반토막으로 추종해야하는가?

언제나 금융은 실물에선행합니다

코로나처럼 일시적으로 역행하기도하지만- 그래서 기록적 폭등락이 나온거구요.

 

이미 상당히 삼전 주식에 반영이 되어있고

이후에 경제적 충격

금융리스크 등이 반영되면 프로그램 매도가 일시적으로

또나올수있어서 그런것만 염두에두면되더라

그러면 여간해서는

실적 반등이 어려운데

내년 봄 여름까지 계속 실적이 빠질건데

반등은

이후에 나오는 하반기 내년에 나오는게

전년동기대비 하는 이야기가 나와야지 드디어

반등하는건가요?

그러면 너무 무섭잖아요.

 

삼전 주식을 중심으로 보자면

 

여름가을기준에

인플레로 인한 금리인상 요인 그게 어느지점쯤에

끝나느냐...리세션이 심하지 않을거라는 기대감에

여름가을에 금리정점론과 함께 돌파할수있다고

일시적으로 6만을 회복한거였어요.

그런데 금리를 5%대까지 유지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니

다시 쭉빠진거에요

 

사실 삼전이나 티에스엠씨나-이 주식도 엄청빠집니다

인텔이나

 

매출총량대비 점유는 크게 변하지 않는 회사들이고

글로벌 경기사이클에 따라서 전년동기대비 라는게

숫자로 표기될뿐이지 그리 의미있는건 아니에요

디램이나 시스템반도체 실적 추이 점유추이가

나오긴 하지만 다 거기서 거기일꺼구요

 

그보다는 경기 하강압박국면에서

글로벌침체 장기화에 의한 정치적 압박이올때

어느타이밍에 외교적 인플레 공급망붕괴 재정지원

뉴딜 정책이 실행되느냐 이게 반영되는지점이

사실상의 저점이라고 보면됩니다

 

그러면 왜 가을에 반등했던거지?

그때는 3.5%돌파하는 연준보면서 인플레가 순식간에잡히기를 바라는 바램이 투영된거고

또하나는 연준일부인사가 중립금리돌파하고 이제 정점이다

하는 이야기를 무책임하게 하면서 그 기대감에

2500까지 우리지수로 돌파했던거에요

 

그러다가 잉? 거시적 문제 전혀 해결안됨하고

빅3 연준인사가

순서대로 매파적 발언하면서 그대로 쭉밀린거에요

지금은 거시적 악재 다 반영된거맞아요

지금남은건

이로인한 발작

긴축발작이라고 하죠

어디까지 파산하느냐 금융시스템붕괴가 어디까지 있느냐

주요기업들의 재정적 문제가 지금 어느정도냐

이게 국가부도나 주요 금융사 신용문제로 불거지느냐

이게 남은거에요.

 

 

그래서 저한테

삼전 실적이 어떻게

내년초가 일시적이고 다시 바로 점유와 실적이회복되니

지수가 올라오고 삼전 주가 올라오고

이런 이야기 열심히 하시는분들...

 

 

먼개소린지 모르겠으나

그겐 가을모멘텀이구요

내년모멘텀은

이미 리세션 흡수해야하는장면에서

실적장세 아니구요

금융위기 장세로봐야합니다

그래서 유동성공급과 뉴딜 테마로 보고

그타이밍을

지수의 바닥

그때 삼전이나 주요기업들이

유동성 공급받는 시작점으로보고

지수가 바닥을 치는거에요

그러려면

 

정치적 선택을 해야하니

그게 정당화되기 위해서

미국이나 우리나 일본이나

 

악재 뉴스 공포스러운 뉴스가 나와서

구조조정과 재정지원의 정당성이 확보되어야한느거에요

그래서 초반에는

긴축효과로 인한 악재 그로인한 기업파산 부도

금융시스템 위험 시그널로 주가가 일시적 폭락

과매도 신호 반발매수

이게 반복이 되고

훅빠지는 상황이 미국측 부동산채권문제 혹은

못견디는 중진국이상 수준의 나라가 파산하면서

파생 조정이 나는지점

그리고 아...이래가지곤 다죽는다 해서

외교적 합의적 찾으려고 협상시작하고

공급망 회복되고 인플레 잡히고

그리고 뉴딜쓰고...

 

정리가 되는겁니다

낙관하지 마세요

무조건 피를봐야지 끝나는거에요.

 

뉴스해설하면서 특강 마무리하고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겠습니다..

 

지금 급등락 하는주식들

사이클이 빠르고

내려꽂을때 뒤 안돌아봅니다

테마주 득세장은 맞습니다

하지만 유동성의 확대이후에 오는 테마주 득세장과

지금은 좀 다릅니다

마음이 급해서 차익실현의 패턴이 빠르고

단호하다는거 기억하시고

그리고 지금 작업들어가는주식들은

느닷없이 거래정지 당하고

상폐위험 터지고 그럴종목들이 많습니다

일종의 설겆이 타이밍이기도합니다.

 

 

지지율이 40%중반까지 나오네요

굉장합니다

 

노동개혁 연금개혁 다 해치울기세네요

대단합니다

 

말은 못하지만

일은 잘한다 이런 생각을하는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하는거에요.

 

어쨌거나 하고픈거 다하는 윤통되시겠습니다

저렇게 자신감붙고

 

행정부에서 캬....각하 지지율까지 올라오니

딴 생각하지말고

 

수사 좌고우면하지 말고 돌격하지 이리 될거고

 

사람마다 유무식이 있는데..윤무식 아닙니다

대통령의 유식한 구석이 있어요

그런 유식한 구석을 적극활용할꺼에요.

 

일전에 녹취록에 박대통령 옭아매는 방법에 대해서

녹취나온거있죠

그런식으로 정치가 흘러가겠죠.

 

의미있는건

여성층과 중도에서 지지율이 올라가기 시작했다는겁니다

 

일단 지금 패턴

당원100%와 대통령 하명에 따라서 당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걸로 봐서

다음 총선은 아예포기하고 가는건가? 수도권 전멸인가?이런 생각했는데

함부로 예단하면 안되겠다 이런생각이드네요..

 

전국적으로 폭설이 심합니다

이 관련주가 상승하고있을거같네요.

 

일본이 금리 밴드를 넓히면서..저도 이런 경우는

처음보는거같은데요

야튼 금리인상을 할수없으니

비슷한 방법으로 단행하고

이게 미국장에 10년물국채 가격상승시킵니다

일본이 쓸수있는 인플레 잡는 방법중하나인가봅니다

 

미국장이 많이 출렁였죠

이 내용이 없었으면

미국이 좀더 오를수있었는데

야튼 어제 우리장중에

환율 급락한게 이런여파입니다

일본의 이 조치로 엔화가 강세로 돌변하면서

아시아 환시장이 같이 상승한걸로보입니다

 

이게 단기악재 장기호재로 보는시각이있어요

하나는

 

일단 채권상승으로인해서

리세션충격을 더주더라

최근 연준 금리인상 기조이후에 오는

후폭풍같은거죠

미 국채가 갑자기 다시 3.7%까지 10년물이 뛰어오르더라

우리도 그렇게 되더라

이창용도 좌불안석이겠네요

 

우리는 지금 채권뛰면 가슴이 콩닥 콩닥 한 입장입니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회사채부도 문제가 불거질건데

이게 가격이 오르면 조달도 더힘들어지고

내년에어찌 연장하면서 다시좀 빌릴수있을까요?

하면...음..지난번 조건보다 훨씬 비싸..에서

응....나도 지금 죽게 생겼어..돈이나 갚아..다시빌려줄돈없어..이돈 지금 나도 당장 1금융에서 갖고 오라고 난리야..

나 먼저 살아야해..

 

하는게 내년초부터 당장 벌어지더라

 

그래서 내년에 건설주가 좋다

인프라 주가 좋다 이런 이야기하는게 얼마나

무의미한 이야기인지 알아야하는거에요

 

파산하고나서 혹은

도산이 본격화되고나서 뉴딜쓰면서

인프라에 돈을쏟아붓는정책나오면

이게 맞지만

내년에

건설..인프라 유망하단다 지금 저패턴대로간다네 하고

먼저 쑥들어가는

그것도 중견건설사 주식에...

그러다가 직격탄맞아서 회사 사라질수도있더라..

 

이게 악재로 보는거고

호재는

말씀드린대로

주요국

우리에게는

 

미중일과 우리나라에서

거시적 악재 카드가 몇개없는데

일단 나올수록 단기적 악재

이후에 더이상 악재없음

지수빠질때 호재카드만 남음

이렇게 되더라...

 

그리고 지금 삼전 삼기 등 현대차등

주가가 쭉쭉빠지는 이유중하나는

 

결산하는데

환율효과

1500까지 가면서누렸던

환차익이 사라지고 이제 그 버블이꺼지는지점..

어차피 우리는 1200대정도가 적정환율인데

지금도 높지만

야튼 이런기대감이 사라져서 그런것도있더라

 

이 결산 기산일효과에 대해서 월가에서 언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거 조금후에 마저 언급할꺼에요.

 

이건 정해진거에요

하이닉스는

조단위손실 이야기 하고있구요.

 

역대 최대 성과라고해서

성과급 이야기하고

하이닉스 장미빛전망한게

바로 작년 이맘때에요

진짜 바보들같아요 그런거보면..

 

이제 역행이죠

역대급실적 이야기나온 이후로

주가가 내려꽂기 시작한거고

역대급 손실 이야기 나오면서

바닥을 확인하기 시작하는거에요..

 

삼전은 이미 지수반영이 충분히 된거고

이제 삼전이 더빠진다 만다는

철저하게

지수 수급을 봐야해요

삼전의 악재나 호재에

주가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 단계는 아니고

 

월가중심으로 보자면

혹은 연기금에서 주식비중높인다 아니다를보자면

 

극동아시아 탑티어부터 주식 비중높이느냐 마느냐

여기에 삼전 주가가 결정납니다

이때 위에말한

연기금 블랙록 일본 연기금

월가 주요 투자은행들입장에서

한국과 극동아시아 4국정도에 주식비중을 늘릴것이냐 말것이냐

여부가 가장 중요하고

이건 긴축절정이냐 아니냐

절정이라면 이걸 얼마나 유지하느냐지금

글로벌 자금 바닥에서 유지냐 아니면

다른방향으로의..채권매입확대같은

그런 모멘텀이 있느냐 여부가 중요한거에요

 

개별종목

예를들어서

제약 바이오 코흘리개나 양지사와

삼전의 주가 등락을 같은 관점으로 보면안되는거에요..

 

현대차가 15만원으로

코로나 터지기전 주가로 돌아왔습니다

코로나 터지고나서 폭락 이후에

폭등 그리고 줄줄흘러서 드디어..코로나 이전까지 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코로나전에 글로벌 생산량 빅5에서

이젠 빅3입니다

그러합니다.

 

기술주 내리면

나오는 이야기들

기술주에 대한 우울한전망들이 나오죠

이러다가

나중에 중국판호발급에 대한 기대감으로 오르면

신작 기대감 어느특정국에서 좋은 실적 나온거

뉴스끌어오고 이런식이죠.

 

이런 중국의존주식의 관건은

최근단기급등부담감하나와

또하나는

제로코로나 포기와 정부의 인민 즐거움에 부응하는

이런거였는데

코로나확산세가 심각해서

나라 마비가 오래갈거같다하면

급격하게 조정이 옵니다.

 

이젠 진짜 Who에서 엔데믹 선언 압박받을거같아요.

 

심지어 조롱하기 까지 하는

클라스..

 

일론머스크는

놀랄일이 하나도 없어요

리세션 충격 온다고했고

그러면 지수결정주식이면서

기술주 대장중하나인

테슬라도 쭉빠지는게 일반적이다 생각한거에요

그런데 투자자들은

그런거 모르고투자했으니

이걸 트위터 리스크다

머라도 해봐라 이놈아 하고 원망하니

 

메롱 메롱하고 놀리는거에요

어제 테슬라 8%까지 빠진거같더라구요..

 

루시드에다가 사우디국부펀드가 지분유지정도로 증자에 참여하는거같은데

분명한건 테슬라 외에 전기차 스타트업들은

이번 파고를 못넘을확률이 높더라

그리고 테슬라와 현대차의 주가가 거의 비슷한 흐름이더라

세계 1위 2위 생산량의

폭스바겐과 도요타 주가도 별반 다르지 않을것이더라

이런 관점으로 보면됩니다.

 

리세션 충격본격화되고 이게 주식에 다 반영이 되어야지

테슬라도 지수결정주식으로 반등이 본격화되더라..

 

엔화 강세로 돌아서기 시작하는거에요

왜냐 일본도 저 카드쓸수있다는걸 보여줬거든요

그리고 단기적으로는

일본에서 주식이 더빠질 여지가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거시 리스크 하나더 해소한걸로 보고

바닥론이 득세하는 배경이 되는거죠.

 

70%? ㅋㅋㅋ 저는 100%라고 보는데요

지금상황이라면

현실만 놓고보면

70%의 상황이지만

연준의 기조

어떻게 해서든

2%까지 간다는증거를 보겠다고 들면

그게 공급망 회복이나 미중간 갈등해소 정도로도

단기간에 2%의 증거를 못본다 하면

아마 고용 무너지고 실업율이 당연히 뛰고

미 민주당정부의 이상향적인 정책 부작용으로인한

효과를 다 떠안으면.

 

100%라고 봐야하지 않나싶습니다

다 얻어맞고 2%인플레 지표 보고나면

인하 하려는데

 

이미 사람들 다 죽고 시체만 널부러져있는

그런 상황이 오는거죠

 

외교적 문제

코로나 이후에 벌어진

자국중심주의 로인한

공급망 붕괴의 여파로 전쟁도 나고

인플레도 생긴건데

이걸 금융적 문제로 외과수술 해버린 댓가를

우리는 보고있고

이건 처음있는거 아니고

3차산업 이후에 4차산업사이

산업장악을 위한 갈등에서도 똑같이 벌어집니다

이때도

러시아 크림반도 사태벌어지고

중국과 미국의 심각한 갈등이 벌어지고

이걸 자유주의 세계에서는 독재 공산국가의 폐단이고

믿을만한놈이 못된다..응징하자 였고

사회주의나 중립지역에서는

미국일방주의의 문제다 이렇게 갈등했어요

 

누가 이기느냐?

다 지고 서로 합의해서 끝았어요

 

제이피 모건 헬스케어 테마오네요.

 

이제 서서히 뉴스가 나옵니다.

 

중국 리오프닝 수혜에 식품중

삼양식품과 오리온이 나옵니다

둘다

52주 신고가 군요.

 

위의 내용중에 보면

금리인상 거의 끝나간다

과매도상태다 이런 이야기를합니다

그리고

 

거시악재는 선반영이 된거다

선반영만 된거라면

리바운드가 의미가 없는데

야튼 공포감에 과매도가 난거고...그이후에 나오는 이야기가 머냐

기산일 이야기합니다

 

창투사 총회앞두고

엑시트해서 성과확인하고 재승인..연임 노리는 문제들이나

연말 기산일전에

세금확보를 위해서 매도하는 문제들

혹은

우리가 자주 언급하는

대주주양도세 문제등으로인한과매도가 벌어진거다 하는 이야기를

월가에서 하면서

 

이미 긴축절정 거시 악재 선반영 이제 더 나올거없고

최근 폭락은

기산일 이벤트가 과하게 반영된탓이다

먼소린고하니

기산일이벤트로 과매도오면

당연히 과매도 된 그지점에

기술적 매수..프로그램매수가 들어온다 이걸 이야기하는거에요...

 

 

몇일전부터

그냥 과매도 이야기 나오면서

낙폭과대 이야기 나오고

반등을 일시적으로 할것이다 이야기했었죠

 

그리고 기산일 매도로인한

폭락이다 라고 단정할수는 없다고보구요

분명 과매도 있을거에요

하지만

시장이 주시하는건

긴축절정에 의한과매도이후에 리바운드 턴오버라고보기보다는

이젠 거의 연준의 5%금리유지가 지금

고용좋고 실적좋고 시장환경이 좋은환경에서는

절대 누그러뜨릴 생각없다

7%와 2%의 갭은 크다

 

목표를 위해서

시장안정따위는 알바 아니다로

받아들인다는게 문제죠

그래서 2%가 되기위해서는

공급망회복이 와야하는데 이건

본인들이 통제할수없는것..이건 바이든이 할일이고

본인들은 페이퍼 정책을하겠다

2%를 위해서 본인들이 할수잇는

5%수준의 금리를 내년에 가져가고 인하에 대해선

언급할 타이밍이 아니고

 

시장 망가뜨려서라도 목표치에 도달하겠다 하는거에요

 

그리고 이게 착착 갑자기 퍼즐이 맞는 타이밍이

말씀드린대로

 

외교적 문제 공급망회복 공산품 싸게 공급되는 타이밍과

다같이 맞아떨어지는데

그전에는

말씀드린대로

 

저런 경제지표 망가지는걸 감수하겠다

이건 내년에 파산하는 회사와 국가 금융사가 나오는건

눈하나 끔쩍하지 않는다

이런거에요...

그래서 리세션을 저는 확실하다고 보는거고

단기간에 중국 미국협상 러시아 이야기 끝

하면서 동시다발적으로 해결될기미도없고

되더라도 시간이 필요하다는거죠..

 

이까지 하고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고

저는 시황때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