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875호. 리세션 우려 /흑자 도산의 현실화/하지만 곧 낙폭 과대가 튀어나올 듯.

대박스탁 2022. 12. 20. 15:29

 

 

연준의 긴축연장이야기가 장을 지배하면서

지수 결정을 주도하는 종목들 중심으로

하락세가 있습니다

 

자동차가 대표적이죠

 

그래서 지수가 오늘도 코스피 기준 1%가까이빠졌다가 회복했다가 하면서 오르락 내리락 하네요

 

2300포인트가 위협받는수준까지 빠졌습니다

 

현대 기아차는 연중최저점까지 빠졌고

하이닉스도 많이빠집니다.

 

호재가 별로 나올게 없는 상황이라서

이제 기대할건

과도한 우려 내용이나

점유높은 종목중심으로 이익유지 의견등이 나오고

낙폭과대 내용으로 일시적 반등이 내일쯤에는

나올법합니다

그러면 거기에 맞는 호재 뉴스가 같이 튀어나오겠죠.

 

중국 코로나 관련 내용으로

창고주식이 급등한게 있었습니다

중국 코로나로 물류마비오면서

창고 수요는다

지난번 화물연대 패턴하고 비슷하죠

그리고 바로 내려올꺼에요.

 

그외에는 제약 바이오테마

제이피모건 헬스케어 타이밍에 맞춰서

이것저것 끌어다가 폭등시키는거같아요.

 

긴축유지 내용에 가장 큰 이슈는

기업의 흑자도산입니다

 

이익이 줄어들고있는데

어쨌거나 이익은 나는데

조달금리가 확 올라가면서

이익보다 조달하는금리가 더 큰 상황

즉 흑자 나도 파산하는 흑자도산이

곧 현실화될것이다

 

이 내용이 뉴스에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지금부터는

완전한 치킨게임입니다.

 

못버티는회사들

부채많고 현금확보 안된회사들이

분명 공장 잘돌아가고 수주가 되는데도

급격하게 경영악화되고 파산이야기가

튀어나오기 시작합니다

 

가장 현실적인회사는 건설업이고

그다음부터 제조업들도 줄줄이 이런일이 벌어집니다

기술주들은 이미 충분히 이런 상황을 겪은거고

앞으로 파산이냐 살아남느냐만

나뉠꺼에요

 

그이후에 코스피를 중심으로

제조업들 건설사들이

수주없고 벌이없는 회사는 못버티는건 당연한거고

공장 돌아가는데도 불안한 회사들이 나오더라

 

이게 이제부터 벌어질일이고

구원할 이는 한분이시니

파산하고 부도나고 실업급증하고 디플레이션 생기고 하면

정부가 정치적 압박에 못이겨서

재정지원책을 내는것...

다시 경기살리고보자 하는것입니다

그런데 이게 정책목표는 2% 현실은 7% 갭이 5%에요

더이상 평범한일로 기대할수가 없어서

아예 자산가치 폭락을 견디는쪽으로

연준이 선회한거죠

 

자산가치 폭락 경기침체 Vs 인플레에서

후자가 더 중요하고 급하다고 본거에요.

 

이번 12월 빅스텝이후에 연설과 점도표는

확실한 시그널을 줬다

 

긴가민가 턴오버 하느냐 마느냐 시장의 이런기대에 대해서

응 아니야..돌아가 우리는 5%대 금리와 이 수준을 유지할꺼야 금리는 2%대가 되어야지 인하 논의가 있지

지금은 시장이 기대하고 읍소하고 항의한다고

변하지 않아..

 

이런거에요

이게 지금

2500부터 지금 2300수준까지 급격하게 빠지게된거더라..

 

경기침체우려를 덜하면서 인플레를 잡는 몇가지 비결은

미중간의 갈등해소로인한 공급망 회복 내용 하나

그다음은 중국 제로코로나 이후에 코로나 확산이 잠잠해지고 난 이후에 공장 재가동 글로벌 공급 공산품 공급 내용

이정도가 손에 꼽을 내용이고

 

그외에는 이게 되더라도

경기침체가 이미 깊이 진행된상황에서

저 두가지 인플레 약화요소와

경기침체로인한 소비위축과 재고확대 경기부진 고용위축등의 시그널이 나오면서

소비자 물가가 급락을해야합니다

물론 이것도 희망사항입니다

7%에서 2%까지 빠질때가

 

코로나 이전의 상황에서 보면

2%에서 3%상황에서 9%까지 갈때

역사상 최고수준의 단기유동성 공급이 있었구요

지금도 7%에서 2%까지빠질려면

역사상 최고수준의 긴축 고금리 유지가 필요한거에요

 

전쟁이나 공급망 갈등 코로나 문제에 대항하는게

중국 공장재가동과 글로벌 공급망 회복 코로나 엔데믹선언

 

3%대에서9%까지 간게 기이한것

저런 이상한 요소들 유동성 공급 전쟁 공급망붕괴 코로나

처럼

7%에서2%까지 내려가는걸 기대하는게

엔데믹 전쟁종식 중국 공장재가동 고금리 긴축유지등이

필요한거에요

 

그래서 연준에서

개꿈꾸지마라

우리가 9%까지 올라왔을때 상황처럼

2%목표치까지 내려올때의 상황도

만만한게 아니다

이런 이야기를하는거에요.

 

9%까지 가기전에 지수는 3300을 쳤구요

2%오기전까지 지수는 바닥을 훨씬빨리 칠꺼에요

 

9%까지 가면서 벌어진 하이퍼인플레를 부르는

여러가지 복합요소가 시간의 순서대로 순차적으로 온게 아니라

급작스럽게 공격적으로 동시에 온것ㅊ럼

2%까지 올때의복합요소들도 시간의 순서대로 차례대로 오는게 아니라 공격적으로 복합적으로

동시다발적으로 올꺼더라..

 

그래서 점도표와 시간의 순서가 하나당 얼마가 걸린다가 하는 평균의 함정에 빠지면 안되더라..

 

 

그날이 도적같이 오는거에요....

 

야튼 우리가 어디쯤 와있는지 확인하시고

위에 내용에 반하는 상황이 벌어지는건

 

우리가 쉽게 해설할때

단기급등에 대한 부담감이라던가

낙폭과대 과도한 공포에 대한 반발매수라고하는

기술적 상황이 일시적으로 슬쩍 슬쩍 벌어지는거고

그타이밍에 흐름에 반하는 뉴스가 튀어나오곤

하는데 본인의 포지션과 시장이 반대로 흐를때

그런 일시적 흐름과 거기에 맞는 뉴스에

현혹되고 그런것에 눈이 쏠리고 맘이 쏠리곤합니다

 

상황 해설 다 한거같고 빠진거없는거같아요

그리고 이런타이밍에는

보통 테마주 그리고 지금은 제약 바이오

핫이슈들

 

암테마가 돌법한 타이밍입니다..

 

뉴스 해설하고 오후장 마저볼께요.

 

아 그전에

먼저

 

어제 장끝나고 급히 차몰고

서울 성모병원장례식장에 다녀왔습니다.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안갈수는 없고 가야만 하는분집에

장례가 나서

차몰고 가서 밤에조문하고 바로 내려왔습니다

멀지 않은곳에 뵙고싶은분이 있었는데

시간이 되면 뵙고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조금 섭섭했습니다

바로 근처사시는데..

 

서울 기온은

부산이랑 다르더군요

귀가 깡깡 얼고 코가 시리고....

조문 40여분 하고 바로 다시 차몰고 내려왔습니다.

 

부산에는 실감이 나지 않는데

서울살면 달동네분들 연탄가스 중독되실수있겠단

생각들더라구요

많이 추우니 환기 생각못하고 훈기 나갈까봐

문꽁꽁 닫다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변을

당하곤 하셨다는 이야기가

지금도 있겠죠

 

 

부디 별일없이 혹한이 지나가면 좋겠습니다

예전에는 연탄봉사도 가곤했는데

이젠 그런일도 저에겐 없네요

 

눈길 운전조심 혹한기 잘들보내세요 윗동네분들.

 

예상했던거지만

기소권고가 나오네요

의회에서 행정부로 나간건데

7대2

그런데 위원회 전원동의같아요

공화당내 반 트럼프인사인 리즈체니가

의견서를 읽고 기자회견한거같은데

하원에서 기소의견서 내고

법무부에서도 따로 조사를하는데

광범위한 조사의결과다 이런거고

문제는 법무부가 이거 받으면

기소하고 유죄내는데 탄력받을수있는거죠

그런데 재미난게

리즈체니 의견은

정치적 발언이기도해요

어떤 책임있는 공직도 맡으면 안되는 인사다..

트럼프가 정계은퇴선언을 하면

형량합의가 이루어질수있다는 늬앙스죠.

 

디샌티스가 올라오는 상황에서..

즉 이전에 트럼프가 거의 80%육박하는 당내 지지율을

바탕으로 방탄이 되었다면

지금은 당내에서도

디샌티스로 기운상황에서 맞이하는

저게 트럼프한테 엄청난 압박이되는거죠

 

극우의 전성기가 끝나는거같습니다

브라질 보우소나루 물러나고

이란도 지금위태롭죠

중국도 지금 강경태도를 누그러뜨린거죠

러시아도 지금 위태롭죠

터키가 어찌될지 궁금한데 터키도 물러나는 이이 벌어질거같은데요..

 

이게 글로벌 트렌드가 되면

극우보다는

글로벌 경제공동체회복에대한 공감대가 형성이 되고

이번 코로나로인해서 나온 이기적인

현상이 어느정도 완화됩니다..

 

이것도 흐름이에요

 

이 나비효과는

이슬람 난민을 다루는 내용으로인해서

처음에는 북유럽에서 극우가 득세하고

브렉시트 사건

이태리를 거쳐서

트럼프 그리고 극동아시아 주요국들

남미국가까지

극우 자국중심주의가 득세하다가

터진게 코로나때 벌어진 각자도생이고

이게 글로벌 경제를 지금 이 시궁창으로 몰아간거였어요.

그리고 이게 하나둘 풀려가는계기가 생기고있는겁니다.

 

바이든 연임가능성이 높아질수있는거죠.

 

제로코로나 포기한중국에서

하나둘 모멘텀이 생기는데

좀 억지스러운게 많이 낚이네요

 

창고주가 뜹니다

 

Ira영향아니에요

 

긴축절정 유지 내용에 따른

글로벌 유동성 축소

리스크 헷지를 위한 주식 매도가 시그널이에요.

 

미 연준에서

점도표 상향가능성을 계속 이야기하는데

인플레 목표치에 부합하는 조건이 안나오면

이 수준유지한다는거에요

강도를 유지하는건아니에요

그럴려면

무리해도

자이언트스텝이어야하죠

그런데 빅스텝으로 내린거에요

다음은 동결이 확률이 높고 내년2월이죠

다음은 베이비스텝이에요

개인적으로는 동결하면서 인하가 언제인가를

다툴거같은데

그러면 낙관적인거 아니노?하겠지만

지금 12월이고 내년 2월 수준

그다음 3월 4월까지

4개월을 5%육박하는 기준금리를 어찌견디느냐 문제가 있는거죠

 

이게 본인만 힘들면

어디서 자금조달하면되는데

 

일전에 설명한 그거에요

 

코인빠지고 주식빠지고 하면

옆집 삼식이

코인가지고 주식가지고

포르쉐 샀다고 하고

건물산다고 하고

현금많다하니

급하면 친하니까 좀빌리지머..

좋을땐 같이 랍스터도 먹고

규제풀리면 하와이도 가자 하고

깔깔깔 대는데

어려워져서

옆집 삼식이한테 가니

머리 안자르고 덥수룩한 수염에

퀭한 눈이더라...이거에요

 

지금 기업상황이 그거에요

얼마전까지

어려우면

우리에겐 우호적인 주주가있다

유증하지머

3자배정하지머

Cb 발행하지머.하면서

우린 끄떡없다고

Ir배포하고 자신만만해 한거에요

이게 경영자의 거시적 안목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모회사한테 손벌리니 경영진 바꾼다고 욕퍼붓지

주주들한테 설명하니 역시 경영진바꾼다고 하지

시장에서는 자금조달하려니 도무지 이익보다 낮은수준으로는

자금조달안되지...하..불과 3개월전만해도..어쩜 이렇게 변하냐 하는데

 

본인회사만 힘들어지는거아니에요

 

하청회사 원청회사 동시에 어렵고

자금대는 금융권들도 지금 정리해고 하고 사업부 정리하고

이러는거에요

어쩌면 저런 궁리하고 여기저기 다니는 본인은

처지가 낫구나 하는걸

깨닫게되는거죠

이런건

순서대로오는게 아니에요

 

속도그래프가 아니라

가속도 그래프라고했어요

뒤집어서 말하면 현상이 나타나면

전광석화같이 현실이 되고

마무리도 빠르더라...

 

모더나가 리보헥산방식으로 암백신도 만드나봐요

머크와 같이 만든다네요

사실여부는 모르지만

신박한대요

물론 지금이 암테마 부는 그타이밍입니다

그리고 제이피모건 헬스케어 타이밍이기도 하구요.

 

만약 저게 사실이라면

엠알엔에이 방식의 백신 피벗이 암외에 다른 주요난치질병으로

퍼진다면 획기적인거죠.

 

 

이 창용도 좀 당황한거같아요

빅스텝정도에

한템포 늦출수있다 정도의

중립적 의견을 파월로부터 기대하고

지금금리를 정점 그리고 동결에 대한 시그널줄줄알았는데

지금으로부터 최소 빅스텝에서 자이언트스텝 여지 남기고..빅스텝정도의 여지죠 정확히는

그리고 이걸 유지한다고 하니까

본인은

앞으로 베이비스텝 정도가 정점이라고

못박다시피 했는데

 

어? 하는거에요

그래도 속으로 여전히

가을경에는

미연준 금리가 2.5%에 육박할정도가 될거라고보고

우리가 2%까지 빠진다고 계산할꺼에요

이게 말도안된다 할수있지만

 

들어올때의 속도와 빠질때의 속도가 비슷할것이다

지표들이 조각이 맞춰지고

트랜스포밍이 될때는

순식간이다 하는 생각을할꺼에요그런데

그건

혼자만 생각해야하는데

저처럼 들어줄사람없다면 모르지만

책임있는지위에서 미리 저런 낙관적인 이야기를하면

시장이 방어적 태도를하지 않고

그게 나중에 문제가 돌수있거든요

뒤늦게 부랴부랴

부채정리하라..중장기적 리스크 지금 처리해두라 하고

또 한템포 뒤로 늦추는거에요..

 

중앙은행총재들이

 

사실과 정치적 내용

시장이 받아들이는것 이런것에 대한

감이 떨어질때가 많은거같아요...

 

야튼 아..내가 안해도 될말했나?하면서

뒤늦게 수습을합니다

본인말이 틀렸다고는 생각안할꺼구요

하지만 자기말듣고

기업이나 가계가 부채해소보다는

바닥론에 힘을싣고 버티다가

파산이 늘어날까봐..아차한거에요.

 

10%이상 이라는 표현을 써요

 

지난번 다이먼도

증시가 10%정도빠진다하죠

그런데

회사 파산의 문제나

금융시스템문제 등등

이제부터

터지는건

맛뵈기가 아니라 본론인데

엄청난 상황인데도

 

지수는 10%정도를 이야기하는거에요

지금 충분히 빠진상황이고

유동현금 보유한 측에서

10%정도빠지면

충분히 빠진거다 보고

그즈음에서

매수를 할것이다 하는거에요

그런데

실물경제

부동산이나회사 파산하는 상황이나

가계부채로인한어려움등은

도무지 10%수준에서 바닥을 만든다고 보기

어려운수준까지 떨어질거라는거죠..

 

그런데 지수는 10%정도에서 방어가 될것이다

 

여기에 대한 의견은 얼마전에

다이먼이 아마 이런생각할것이다했는데

또 이런 의견이 나와요

 

즉 공격적 자산가격의 하락이 이제 남았다

그게 부동산채권폭락으로인한

금융시스템 위기가 오지만

지수는 생각보다는 바닥이 멀지 않았다 이렇게 보는거에요

지금 우리 상황으로보면

2100전후로보는거고

아무래도 코리아 디스카운트

미국기준보다는 취약하니

좀더빠질수는있더라

 

이게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는거에요.

이렇게 말하니까

아...생각보다 위험하지 않네 하실수있지만

지금 간신히 버티면서 안된다이..안된다이 하면서

툭 치면 와르르 무너질 사람 회사들 많아요.

 

 

 

금리의 위력에 대해서

제가 2017년부터

부지런히 설명했어요

 

유가와 금리의 영향력

지수와 유가의 관계에 대해서

뜬금없는 이야기같지만 엄청나게 오래도록 길게

많이 설명했는데

상황 다 벌어지고나니

이제..아...그렇구나 싶을꺼에요

 

그런데 이번 금리 정리가 다되고나면

금리에 꼽히면안됩니다

다음 금리모멘텀 다음에 올것들이 먼지를봐야합니다.

 

금리가 중립금리로 돌아오면

 

4차산업 점유 모멘텀과

테마주들의 득세가 생깁니다.

 

위에 장단기 국채금리 역전이라는게

리세션의 시작이라는 이야기를

계속했어요

2018년 초에 처음벌어져서

나스닥이 두번에 걸친 공포스러운 폭락이 있었구요

완벽한 시그널인데

유투버나 경제 코흘리개들이

경제 기저귀들한테

본인도 모르면서 하는

괜찮을꺼야 하면서

온갖 괜찮은 시그널들 가져다붙이면서

안심시키는데

 

이제 그 댓가를 치르는거에요.

 

 

위에 내용을 계속 설명하고있습니다

일론머스크는

지금상황을 별로 개의치 않을꺼에요

이미 경기침체를 예고하고

지수가 빠지고 테슬라 주가 빠지는걸

각오하고있었거든요

지수와 주가 빠지면

본인에게 어떤비난이 오고

지금 하는행동에 대해서 그때부터는

가만있지 않을거라는것도 알아요

즉 본인의 기행이 지금 주가를 만든게 아니라

이미 시장의 흐름이 이렇게 갈거라서

당연한 수순이라고 보는거에요

 

뉴스를 보는 시각이 이러해야합니다.

 

지수가 내릴 상황에서 나올뉴스는 악랄하다

지수가 오를 상황에서 나올뉴스는 핑크빛이다

하지만 회사의 상황은

변한게 없다.

단지 뉴스를 소비하는사람들에게

팔리는 뉴스를 그때 그때 맞춰서 낼뿐이다..

그러하다...

 

이제 이게 뉴스에서 튀어나오네요

 

조달금리가 이익보다 높아서

팔아도 그 이자를 감당못해서

흑자도산하는회사가 늘어난다

결국은

 

이익이 나는회사보다 더 중요한게

견딜수있는회사...자금력이 좋고

비용이 적절하게 통제되는회사가

주가가 더오르고 유리한 구간에 진입했다는

이야기죠

 

앞에 쭉설명한거에요

 

이 내용도

인플레를 누그러뜨리는효과가 있구요

좀전에 말씀드렸지만

7%에서 2%로 가는..금리인하 논의점이되는

조건이 굉장히 순식간에 일어나는데

그게 고름짜내듯이 고통스러운거더라..

 

이게 이제 시작된거더라

연준의 시그널

5%대 매파적 시각고

고금리 유지라는건

저런 현상들

파산하건 흑자도산하건 경기침체가 오건

고용문제가 생기건 상관안한다

일단 최우선 목표는 2%인플레를 만들어내는것이다

하고 결정한거에요

 

즉 연착륙없다

경착륙이다

 

죽은 경기는 다시 살리면 그만이다

이런 기조에요

 

이까지 하고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는 장중 결정하고

저는

 

시황때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