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871호. 역시 이슈는 지금 금리가 얼마나 유지되는가더라/파월의 발언은 엄하고 행동은 부드럽다

대박스탁 2022. 12. 15. 14:21

 

 

Cpi가지고 환호했던 분들에게는

좀안타까운 이야기지만

3가지 시나리오중에서 가장 평범하고 당연한

시나리오가 나왔습니다

 

7.1은 목표치 2에 한참부족하다

아무리 가속도를 붙인다고 하더라도

저걸로는 금리인하를 언급하기 어렵다

 

이런 발언이죠

그리고 금리정점론은 못박았습니다

빅스텝하고

지금으로부터 베이비스텝 한번더 하면

그게 최고금리다 그리고 물가 2%잡힐때까지는

이게 계속유지될거다..

 

표현그대로옮기자면

 

물가 목표치에 근접했다는 어떠한근거도없다

내년- 이제 마지막 결정이었으니

에 인하를 한다는 계획없다- 없다는거지 안한다는것도 아니에요.

 

그리고 5%대가 될것이다.즉 더이상의 인상은- 베이비스텝으로 바로 그 수준되니 없다

이거에요..

 

이제 우리나라는

3.25%에서 한번 베이비스텝해서따라붙고

3.5%가고

 

이창용은

내년가을에 우리가 여기서 1%정도 더뺀다고 보더라구요

2.25%에서 2.5%혹은

그아래 2%에서 2.25%밴드정도를 보고있습니다

 

슬쩍 뒤집어서 계산하면

 

말에 속지마라

어차피 물가 하락세와 물가 지표가 명확하면

연준도 공격적으로 내린다 우리와 1%정도 갭까지는 괜찮다그러면

5%라면

약 3%까지는 공격적으로 내릴것이다.

 

지금은 비상상황이니 약 1%갭을 두는거고

보통 0.5%정도본다면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중립금리

우리가 2%약간상회

미 연준이 그보다 약간더 상회..이정도가 딱맞는거죠

시점은

가을전후가 될것이고

늦으면 연말까지 이걸 연준이 맞춘다

우리는 아마도 가을이 되지 않을까.

 

이까지가 지금 나온 팩트입니다.

 

일전에 연준3인방의 표현은 지금

금리정점론은 확인하는데

시점에 대해서는..즉 인하 시점에 대해서는

굉장히 엄하게 말한다

즉 공포탄을 막쏴대는거죠.

 

얼마전부터 제가

지금부터는

금리를 더 올리느냐 아니냐여부가

지수를 결정하는게 아니라

점도표

물가통제를 빌미로 얼마나 이 금리를 밀고들어간냐

여부가 회사클라스를 어디까지까부수느냐를

결정한다 이야기를했어요

 

이번

Cpi결정이 나오고 나서

빅스텝이 나온것까지

기대하던 사람들을 충족했지만

왜 상승하다가 바로 역주행하느냐

 

바로 점도표내용에 준하는

파월의 내년에 인하 계획없다- 이것도 번역 오류에요

그냥 내년도일정 나온거 없다 수준이고

머 지금 7.1가지고 속도로 봐서는

내년 말까지 목표치 2%가겠나?

어디에 그런근거있음?

그런데 머 벌써 인하를 언제 하노 묻기도 하고 그러는가

하는 표현이죠.

내년에 안한다가 아니라

내년에 인하해야한다는 근거가 하나도 나온게 없는데

지금 묻고 그라노..일단 내년 5%스타트하고

별 변동없으면 이걸로 쭉가는걸로 하고

그렇게 타이틀내서 기사쓰세요

저는 이만 집에 갑니다.

이거였어요.

 

그래서 지금 코스피가 약 1%빠지죠.

 

셋중에서 가장 공포스러운 시나리오가

Cpi가 8%선이 나오는거였어요..지난번보다 높은수준

이러면 주가는 바로 2200깨고 내려꽂는

2130위협하는 수준일거같다고했고

그다음은

이번에 나온 수준

일시적 상승후에..아..이정도론 안되는데 하는 생각과

파월도 이걸로는 머 변경한다고 하긴 한참부족하지 않겠어?

하는 수준..그래서 상승분 까먹고 쭉 다시내려온다..

이 시나리오

 

6%대 이하가 나오고 누가봐도 명확한 물가 하락세가 나오면

시장이 환호하면서 2500돌파하고 얼마나 더 갈까? 기대하는 상황

 

이정도였어요.

 

두번째 상황 나온거고

 

이미 답지가 나온상황에서

무슨 2800가네 내년은 3600가네 하는

하나마나 들으나 마나한 이야기를 듣고계십니까?

 

중국이 리오프닝 공장가동하게되면

 

이미 인플레 영향미치는 수준 이하로 떨어진

기초원자재 유가나 곡물 이런건

중립수준

유가 기준

60에서 80불사이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 수준이될거니

인플레 자극요소가 안됩니다

 

오히려.

산업의 부수적인 부품들을 본격 공급하면서

공급망 회복이 일어나면

인플레 억제가 나고

다음 핵심인

공산품 공급이 본격화되면

미국 소비상품의 가격이 주르르 떨어지는 마법을 보게됩니다.

 

이게 미국이 더이상 중국을 압박못하게되는 명분이 되고

중국이 일단 휴전합시다..하는 명분이 되는거에요.

 

그리고 본격 경기 하강 침체국면이 오면서

중국은 지준율인하 경제부양책 발표

그리고 파산으로인한 실업과 고통받는 인민을 위해서

시선을 돌리려고

여행규제 판호발급 엔터산업 규제를 풀어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한중 정상회담 열고

미중 정상회담 열고 그런거죠.

 

방금 위의 내용이 호재다..이렇게 단정하지 마시고

저 내용이 나오려면

앞의 심각한 상황

서로 으르렁 대는걸 그만둬야할 출구를 만들어야하는거에요

그 과정이 고통스러운거고

위험한거에요

 

내년에 건설사를 사야한다는 애널들이 하나둘 나옵니다

지금 충분히 빠진거맞죠

그런데 전통적으로 경기침체의

하이라이트를 그리는게

금융과 건설입니다

이게 팍삭 무너져야지

재정지원이 나오고 경기 회복을 위한

초당적 협력 이런게 나오는법입니다.

 

저는 더빠지는게 미리 빠지는게

좀 수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위 내용이 두가지를 연속해서 해설하고있는데

그 내용중에서

 

이번 연준의 결정중

금리를 이수준으로 유지했을때

누가 살아남는가..얼마나 고통스러운가 이야기가

핵심이고

그러면서 뉴스에서

주요기업의 이익감소..즉 캐쉬플로우 악화에 그에 대한

효과들이 이슈가 됩니다..

 

이런뉴스가 미국하고 우리나라에 계속 나오는데

이게 나중에 특이점이 오는상황에서

정부의 지원이나 친기업 정책으로의 전환을

만들어내는 명분이 되는거에요

 

그래서 오늘 뉴스에

삼전 다시5만전자 되는데..

 

무슨 어제까지는 실적 좋은 내용하나 터지드만

그런뉴스에 현혹되지 마세요

 

삼전의 현금흐름이 안좋아진다

내용은

15년간 단한번도 현금흐름가지고 걱정해본적 없는

삼전이

이번해에드디어

감익 우려와 매출감소 이익감소등으로인해서

써야될 돈 대비 나가야할 돈이 많다

그래서 내년초 특별배당이 힘들지 않겠나?

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러면서

 

10년간의 투자

한해 평균 17조를 투자해야하는 마당에

들어올돈이 줄고 나갈돈이 늘어나는

마이너스 현금흐름이 생기기 시작했다로

끝납니다

즉 배당 확대하라는 압박 따위하지마라

이야기고

유보금 풀어라 하는 이야기하지마라고

먼저 이야기해놓고

마지막에

그래도 유보금 120조가 있으니

삼성은 견디겠지만

연준의 이런 흐름에

다른 기업들은어떻겠나?

하는 걸로 끝나는 이야기입니다

 

핵심은

연준의 기조가 이어지면

저 이자를 어느기업들이 감당해내는가 하는게

핵심이죠.

 

다시 말씀드리지만

안좋은 의견

악재성 발언이라고

주가가 무조건 흐르는건 아니라했어요

 

이 시점에서 팩트가 어떻고

저 팩트가 지수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기술적 움직임 포인트에 따라서

강도가 더하거나

아니면 숏커버가 들어오거나

할수있다는 이야기를하는거고

저기 지수적 영향 거시적 흐름이고

거기에 서브로

지금 움직이는게

 

위에 내용이 미국이고

호재는 중국으로부터 지금 온다 이야기했어요

 

미중간 갈등이 봉합되고 협력해야지

공급망회복

인플레 극복이 가능해서

서로 의회에서 혹은 당에서

출구를 열 준비를 하자 이런거에요.

 

뉴스 해설하면서 마무리하고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할께요.

 

이제 본격추위랍니다.

 

어제 제주도 도착하자마자

눈내리다가 우박 내리다가 아주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여기도 춥긴한대

지금은 영상으로 올라온거같습니다.

 

이번 겨울 많이 추운데

가스비도 오르고

가스 땔 엄두안나시는분.

연탄가스로 돌아가시는일 없으시면좋겠네요

낯선 남의 이야기같겠지만

이게 현실인분들이 있습니다.

 

한파가 오면 일시적으로

처음엔 가스관련주가 오르다가

내복관련주 동절기 패딩관련주가 오르고

폭설에 제설제 관련주가 오릅니다

지금 차트보면 꿈틀대고있을꺼에요.

 

이 이야기도일전에 이야기한적이있어요

 

가격 인상요인이

원자재 가격 상승이었어요

그리고 매출숫자가 얼마나 늘었는지 모르지만

일단 매출총액은 늘어서

주가방어가 좀된건데

내년에는 이미 올린 가격대로 판매하고

원자재 곡물등은 내려오니

이익이 늘어난다는 이야긴데

문제는... 소비위축이 늘어나서 그리 득을

못볼것이더라..

 

그래도 이런 필수소비재는 내년 경기악화때

경기방어주 역할을 하게될꺼에요.

 

특히 오뚜기는 득을 좀 보겠네요.

 

약 2.5%이상 오버슈팅이 된상황입니다.

먼소린고하니

경제성장율이 내려오는데

저렇게 오버슈팅되면

시간이 지날수록

기업들이 피가마릅니다

가계도 피가 마르고

자금조달해야하는 국가 지자체들도 피가 마르죠

회사채는 이제 안팔리죠.

 

그래서 더 올린다 아니다 가지고 환호할일이

전혀 아니라는거죠

문제는 점도표상으로

얼마나 더 유지하느냐 내용인데

사실 파월의 발언이 매파라고 이야기를하는데

지난번 뉴욕총재 이야기하고

별반 다르지 않아요

브레이너드도 그럴거구요

이미 해설다한건데

좀 호들갑스럽게 반응을 하는거같아요

 

인플레 잡겠다

이제 우리는 리세션으로 죽어나간다

이 두가지 내용입니다.

 

건설주 사고 은행주 피해라...

저 두가지는 형제처럼 움직이는데

내년에 경기침체가 본격화된다고하면

종국에 예를들어서

23년 12월에 결산한다고 하면

그 시점 결산으로는

저 판단이 옳을지 모르지만

 

저 내용 건설주를 사라 하는 내용이

맞다는논거는

아마도 해외건설 호황을 이야기하는걸수있어요

그런데 ..제 판단에는

리세션 충격으로인한 건설사 채권파동나오고나서

그 이후에 재정지원 뉴딜등으로인해서

바닥친 건설주가 회복되는 시점 그지점을

노리는게 맞는거지

미리 들어가는게 맞는건가?

물론

그런판단을 저도 하긴했어요

현대건설이 이번에 흔들릴까?하는 생각을했거든요

그런데 진짜 나이스한건

리세션 충격 본격화 나오고

정부가 뉴딜정책 마셜플랜을 가동하는 타이밍을

기다리는게 가장 나이스하다고 보거든요..

 

아 남의 내용가지고

왈가 왈부하는건

재미없으니

그냥 그렇다구요

정석이 있는데 말씀드리고싶은데

시간없어요..피곤해요.

 

저 사진보소.ㅋㅋ

그런데 원문 확인되는분 보세요

그게 그런늬앙스인지

모든 연준의결정은요

지금시점에서..라는 단서가 앞에붙고

그다음 쭉 말을 하는거에요

 

예단하지 않는다..이게 연준이나 최고결정권자들의

핵심기조입니다

 

즉 지금 상황으로 7.1%니 원자재 가격하락이니 하는수준으로는

인플레가 잡혔다고 보기엔 어려우니

지금 내년 언제쯤금리인하한다고 말하는거

그게 무슨의미냐 이 늬앙스에요.

 

그런데...시장에 대한 전망과 기대를하는 사람은

파월이 연준의장의 기본적인 태도를 무시하고라도

자기들 기대에 부응하는 이야기를 좀해줬으면

했는데 그런거 없으니 속이 상한거죠

 

21년 6월에 말한것처럼

인플레 일시적

그거 기술적으로 잡을수있음? 해서

시장이 환호하다가

그게 안되니

주가 대폭락이 오는데

지금은 그때랑 다르지 않음?

그땐 시작이었고

이젠 종국인데

지금쯤 그런말 한번 해주는게 어려움?

하고 시장이 투덜대는거죠.

 

그런데 문제는

그때 그발언하고

된통깨지고

굉장히 이례적으로

파월이 자기의 실수였다고 대놓고 인정했다구요

그게 기술적으로 극복할수있다는 그 말자체가

틀렸다고 사과한게 아니라

그런발언을 자기 지위에 있는사람이

하는게 적절치 않다는걸 사과한거에요.

 

아..진짜 도대체 내가 왜 이런 해설까지 하는건지원.

 

한경 기사보소

저는 3대경제지중에서

가장 악랄한놈을

한경으로봅니다

 

서울경제를 가장 선호하고 그다음은 매경

그다음은 한경을 가장 배척하는데

 

초보들한테는 매경을 권하고

주식 어느정도 잘하는 사람한테는

서울경제를 권하고..물론 종이 신문들을 이야기합니다

한국경제는 축구화 젖었을때 축구화안에 말아넣어서

수분흡수할때나 쓰라고 말합니다.

 

정규재가 저기 주필아임미꽈?

 

막차라도 타야할것처럼

2030 코흘리개 철없는 애들꼬시고

40대 정신머리없는 애들꼬시고..

 

아 진짜 21년 여름이후에

가장 많이들은 이야기에요

지금이라도...응 아니야

나한테 그런거 묻지마 듣기싫어...

 

그런 상황만들어놓고

이제와서

저런 뉴스를 내는건..

 

오히려

우리가 그때 그런꼭지를 많이 내서

어려움에 처한사람이 있을수도있는데

사과 뉴스를 연일실으면

앞으론 안그럴수도있겠구나 하고

개그 종이신가?하고 조회수 폭발해서

광고 밀어닥칠건데..

 

꼴에 존심은 있어서 그런건 못할듯.

 

파월사진 줄줄이 나옵니다

중소기업 한계기업들 이제 망가지는거 기정사실이에요

지금 정부는 꼬리를 깊이 자르고싶어할꺼에요

왜냐?

관리하기는 대기업들이 편하거든요

그리고 선택권을 쥐고싶어하거든요

지금부터는

정부의 지원이나 유예가 없으면..회사들 무너지는거

흔한일이됩니다..

 

여기서 어떤 갈등이냐

기업을 무한적 막아대고

낮은단계에서 방어하려고

연대보증하다가

나라 신용도가 박살날수있어요

그렇다고

중견기업수준까지 방어안하고

은행도 그렇고

그대로 두다가

채권가격 폭등하고 환율다시 치솟고해서

레고랜드사태처럼 도미노가 되어서

대기업 주요은행까지

문제가 될수있어요

 

이런 사태를 우리가 정리해본게

Imf이후로 처음이고

 

리먼사태때는 그런거 없이

강만수가 정리할때는

얼떨결에 그냥 저냥 잘 넘어갔어요

 

다시말하면

24년만에 다시돌아온 국가가 선택을 하고

시나리오를 짜야할 타이밍이 온건데

문제는

그때 주요 인사들이 지금 다 돌아가시거나

지금 자기손으로 밥숟갈이나 뜰수있는 사람인지

궁금한거더라...

 

변양균정도가 그때 사건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대처해본

국장정도가 될거같습니다만..

 

지금 고문인거같던데..

 

기대가 됩니다..똥아저씨.

 

앞에 말한 내용하고 같은거에요..

 

문제는 리세션 우려 자금문제 이런건

그냥 당연한 이야기인데

그걸 통제할 능력이 이번정부에 되느냐

그리고 이번정부의 능력이

미국이 지금 저리 불확실성속으로 진입한 상황에서

어디까지 상황파악이 되느냐에요

 

Mb때 코메디중하나가

 

리먼을 사네마네 물밑작업하고 협상중이었는데

파산하는 코메디가 벌어집니다..

 

미국돌아가는판을 전혀 아무것도 몰랐다는거죠

그냥 정책자체를 보수적으로 꼬리자르기를 듬뿍하는 바람에

다른 나라보다 좀 수월하게 넘어간거더라...

 

역대 최고수준의 작전이 작년과 올해 벌어진 상황에서

더이상 사채에서도 저축은행에서도

3자배정이나 전환사채니 해서 약조하고

결산보고서때 잔고증명이나 금고에 돈을 채워줄수있는 상황이 못되더라..그래서...

 

사요나라 되는주식들이 많이 나올꺼에요

상폐요건이 강화되면서 안심들하실텐데

 

상폐되는게 낫지

머 99%주가 빠지고 이런일이 이제 흔한일이되는상황입니다..

 

그런종목들 보면서

누가 ㅋㅋㅋ 붙인종목은 아닌지 잘 들여다보시라..

 

ㅋㅋㅋㅋㅋ

여기서 1년전이라고 하면

21년 6월이야기에요

18개월당겨서 금리인상 시작점 잡은걸 보면서

인하의시작점도 특이점이 오면

바로 진행할거라서..

 

그런데 저 말 자체가 이상하다니까..

 

아 파월의 발언은 내년에 하지않는다..즉 금리인하를

하지 않는다는게 아니라

 

지금 나온 몇가지 조건들

원자재 가격하락이나 Cpi하락수준가지고는

인하를 결정하기로한

물가 하락률에 한참못미치고 물가가 빠진거라는증거..즉 탄력적문제나 숏커버 문제로 볼수있는 수준에서

인하를 약속하기란 시장을 기만하는거다

그래서 내년에 인하한다 안한다 이야기를

지금 논하는건 적절하지 않다는

특유의 논리로 돌아간거에요

 

그런데 그걸가지고 안한다말한 그말을

우리는 믿지 않는다 이렇게

나오는거에요...

 

왜이런 기사가 나오느냐

 

최근래 6개월간

월가에서

투자자들에게

자금을유치하기 위해서- 자금부족이 심하니

 

파월이 이렇게 말할거야 그래서 우리에게 총알이 필요해

하고 자금을 모았을거란 말이에요

그리고 창투사 주요 투자은행

Ceo들이 컨퍼런스콜에서 그런이야기를해서

투자자를 모았을꺼라고. 그리고

이제 결산이 다가오잖아요

그런데 저런 사태가 터지니까..

 

뉴스에서 와....미친....하고 반락으로 돌아서니

바로 보도자료 내는거에요 그리고

주요투자자에게 레포트내는거에요

그걸 이야기하는거에요..

 

즉 파월의 말도 저뜻이 아니고

투자자의 이전말과 지금 대응도 저뜻이 아니고

 

그런거에요..

 

그런데 투자은행이나 창투사에 돈을 믿고 던진 사람은

투자은행 창투사 책임자가 한말과 다르다고

생각하고 항의전화가 올거니까.

 

거기에 대응하는 논리를 말하는거에요..

 

왜 외인이 12월에 1조정도빼갔나?

11월상승에 대한 차익실현 내용도있지만

바로 팩트와 상관없이

반응하는 시장에 대한 조정이렇게 보면됩니다

 

대박이처럼

파월의 의도와 월가 투자자들의 입장과

거기에 편승한 자금넣은사람들의 입장

이런걸 일일이 파악하면서

지수가 움직이는게 아니더란 말이에요..

 

방금 해설한게 이 내용이에요

 

외인의 기술적 움직임과

그리고 모멘텀적 움직임을 볼때

파월의 발언과

자금유치할때 -안하면 무너지니

주요Ceo들의 발언그리고

그걸 이해하는 주요투자자들의

이해수준이

수학적으로 정형화된다면

문제가 없지만

그게 아니라는거에요

시장의 반응 시장의 오해..이런게 있을수있거든요

 

그래서 부지런히 제가 해설하는건데

본인이

초보나 머 이제 주식걸음마라고하는분은

들어봐야 의미없는 이야기에요

 

저는 오히려 마음이 편합니다

이런 시나리오를 생각했고

시장반응 파월의 반응 이런것들

곧 뉴욕은행 총재와

브레이너드 발언이 나올텐데

저 수준에서 통제가 될꺼에요

 

다이먼이 말한

경기침체가 확실한대

그러면

자산가격이 녹지만..즉 실물이 망가지지만

지수는 10%정도빠진다.이게 굉장히

의미심장한 이야기에요..

 

이까지합니다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고

천천히 갑니다...

 

 

청주와 서울두분남았는데.

올해안에는힘들거같아요

날이 좀 풀리는 연말연시 일정없으실법한 날짜로

천천히 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