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870호.CPI 결과가 가지는 의미/3가지 조건 중 가장 무난한 결과가 나왔고 앞으로는 탄력성 점도표가 문제더라.

대박스탁 2022. 12. 14. 13:13

 

 

미국장 시작하기전에 나와버린

Cpi결과가 7.1 예상치보다 하회하면서

초반 미장이 시간외에 폭등으로 시작하다가

상승분 대부분 반납하고끝났습니다

Ppi가 전월비 역주행하면서 혹시나cpi가 역주행하면

어쩌나 하고 대비하던 시장이 아..그정돈 아니군하면서

최근 하락분을 일부 만회했습니다.

 

왜 이런일이? 하고 생각하실텐데

금융은 기본적으로 리스크를 대비하는게 우선입니다

 

즉 본전을 확보하고 이익이 되는구간에 한발씩 다가가는전략이거든요

 

유동성 확대구간에서는 이게 더수월해서 공격적이 되는거고

긴축구간에서는 이게 더 보수적이되어서 본전확보에 치중하고 이익이 되는구간을 굉장히 보수적으로 잡는거에요

 

이번에도 약 1주일간의 하락장에서

혹시나 모를..긴축유지나 혹은 긴축으로인한 시간값들이

공포스러워서 미리 조정을 해둔거고

Ppi가 오면서 Cpi에 대한 조정을 미리 해둔게

해제되는수준이었습니다

7.1%수준이면

상승 하락전 지난번 Cpi결과에 대한 연속적인 굉장히

자연스러운결과라고 볼수있습니다

 

3가지 시나리오중에서

하나는 6%대이하가 나와서 장이 대반등하는 상황을

이야기했었구요

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다했고

8%대 초반 역주행하면서 장이 붕괴하는 상황을 이야기했구요

그다음은 7%대초반 지난번 수준으로 약한 하락으로

장이 안도하면서 초반 최근 하락분을 만회하고 안정되는 상황을 이야기했습니다

 

이게 딱 Fomc로보면

빅스텝밟고 긴축절정에 가깝고 긴축속도 조절하고

내년에 베이비스텝혹은 동결로 가는 교두보를 마련하는거정도였습니다.

 

12월 1월 2월상황까지..내년스케쥴을 봐야겠지만

내년2월이 어찌될런지 모르지만

야튼 2월까지본다면 최소한

물가 상승에 대한 3번의 지표를 확인한후에

FoMc가 열리기 때문에 시간으로는 약 3개월 그리고

이후에 나오는건 이번에 인플레 압박을 뚫고 자연스러운

하락세까지와서

다음번은 충분히 6%대..2월 결정전까지는 많이보면 5%대 이하 4%이하도 예상할수있거든요

저정도면

충분히 동결로 갈수있다 판단이 들수있는거에요

낙관론을 이야기하는거지만

일단 지금추세와

3번의 상황

그리고 경기침체 내용으로 볼때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는아닙니다

여기서 오히려 긴축을 멈추는걸 방해하는요소는

아이러니 하게도

중국 상황입니다

중국이 지준율낮추고 본격 공장가동하고

세계경제를 견인하기 시작하면

경기침체를 막아내면서

인플레 하락 가속화를 막는 속도조절을 하게됩니다.

 

야튼 인플레 우려가 가고나면

다음은 침체우려가 생기고

그 침체 우려구간에서는

미중간의 갈등보다는

협력이 더 중요하게 여겨지는 시점이 오게됩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풀리게 되더라..

 

상황적으로는 낙관을 하지만

 

비관적인 상황은

내일쯤 결행되는 연준 긴축에서

빅스텝이상이오고

내년2월 동결까지..동결은 무의미하죠

빠른속도로 인하를 하기까지.

 

그 시점을 한계기업들이나 가계들이 견디지 못한다는거에요

이 겨울이 진짜 혹독한 시절이되는겁니다

 

이자가 또 늘어나고 생산과잉과 소비위축이 본격화되고

 

감익을 넘어서 파산이나 도산이 당황스러운 뉴스가 되지 않는

시절로 접어드는거에요.

 

이자 많이 준다고 저축은행 예금하시고

채권사고하신분들

 

그 예금과 채권이 안전할지를 걱정하는 시점이 오면

진짜 클라이막스입니다.

 

우리는 지금 그 구간을 지나고있습니다.

 

얼마전 부터 제가

 

긴축의 강도만큼이나 중요한게

 

탄력성이다

지금 이 고강도 긴축에서 고이자를 물어서

사업을 해야하는분들이

이게 일시적이면 좋으련만 하실텐데

지금 수준의 금리가...아직 인상한번을 남겨둔상태에서

지금수준의 금리가 인상포함

내년초 인하가 없이 동결로 간다면

최소한 이수준이 약 6개월간 데미지를 줄텐데

과연..이걸 어떻게 견디느냐

기준금리 플러스 가산금리를 보면

돈빌려서 사업을 해서 이익을 내는게

과연 이자나 낼수있는 수준인가했을때

어렵다는거죠

그래서 연준의 결정만큼이나 중요한게

연준이사들의 향후 금리방향과 강도에 대한 의견

즉 점도표가 될거다 라는 이야기를

9월부터 해왔는데

이제 그게 본격적으로 이슈가 되고있네요

 

긴축예고부터 출렁이고

이후에 긴축이 본격화되면서 강도나 지속성여부로인해서

하락이 깊이가 결정됩니다

그리고 이후에 긴축절정론에 따라서 일시적 숏커버가들어오고

이후에는 일반적 긴축이냐 이상긴축이냐..하이퍼인플레이션같은

여기에 따라서 이후에 후폭풍이 얼마나 있느냐가 결정이 되는데

지금은

후폭풍이 반드시 있다..이런 상황입니다.

 

리먼사태냐 혹은 그 이상이냐 정도가 남았고

리먼 사태급이라면그걸 과연 미 정부와 글로벌 상황이

견뎌낼수있느냐 이정도입니다

 

우리는 코로나도 이겨냈고 그 이후에 오는 하이퍼인플레이션도

이겨내고있는중입니다.

 

어떤일이 벌어져도 이상한상황은 아닙니다..

 

 

이 상황에서 Cpi가 예상치보다 낮다하는데

오히려 예상치에 부합한다 그래서

일시적 숏커버 정도들어올꺼다

낙관은 어려운게

이후에어떻게 될지를 봐야한다는

아주 애매한 답을 들을 대기를 하고있는 상황입니다..

 

일단.

뉴스보면서 마저해설하고 오후장 보겠습니다.

 

 

보수언론에서

플랜B를 준비하네요.

 

윤석열과 한동훈은

전두환과노태우관계로 보고

이후에 사태가 나면

홍준표를 대타로 세울준비를하는거죠

홍준표 말 잘듣잖아요..

 

제로코로나 포기하면서

나는 후폭풍입니다

우리나라도 겪은건데

중국은 훨씬 심각한거죠

그래서 오늘까지도

제약 바이오주식들이 상승하는거같아요

이후에 잠시 주춤하다가

항암테마 제이피모건 헬스케어 테마로 넘어갑니다.

 

 

초반에 이야기한거죠

중국이 리세션 이후에 글로벌 경제를 리딩하는 상황이 올꺼에요

그리고 미세먼지는 더 독해지고.

 

작년 12월대비 최소폭이지

저게 적은게 아니에요

5%이상되면 하이퍼인플레이션이라고 봐야하고

하지만 분명히 추세는꺾였다 이렇게 보는거죠.

 

아 자꾸 월가 족집게니 먼가 대단한 사람들이니 하는데

저정도는 바보도 아는거에요

금융의 저점은 가깝고

실물경제의 저점은 아직 멀었다

즉 부동산저점은 주식보다 훨씬 뒤에 오리라 하는거죠.

 

 

어제 오늘 이후에

유럽항생제 파동까지 겹치면서

제약 바이오주식이 풍년입니다.

 

지엔원에너지- 리튬 어쩌고 하면서

리튬테마 태운종목들 이제

호재뉴스 나올꺼에요

그리고 그게 털어내는 작업으로 저는 보고있습니다.

 

초반 3%대 폭등으로 시작한 나스닥이

저거 떨어져서

빅스텝 한다 이정도가 문제가 아니다

이미 한계상황까지 와서

점도표상으로 얼마나 유지되느냐를 봐야한다해서

고점대비 2%정도 낙폭가져온 상황으로

나스닥이 마무리가됩니다.

 

하이닉스도 내년말에 회복된다 이런 뉴스가 나오는데

이건 오늘 반등이슈 반도체 반등나올거뻔하니

주가 오르고

거기에 편승하는 호재뉴스가 나온거에요

엠젠플러스가 이름바꾸고 상승하던데

같이 오르는 주식

셀루메드가 이번에는

2차전지를 건드렸나보네요.

그렇게 상승하다가 느닷없이

거래정지되는게 이주식의 특징입니다.

 

엘지 디플은

삼전 하이닉스처럼

주요 종목이고

긴축우려완화로 인한 한국 수급에서

주요종목이라서 오른거에요

저런 뉴스가 있어서 주가 반등한거아니에요

 

긴축우려는 주요 기술주를 이끌거든요

 

왜 자꾸 이런 이야기

뉴스와 삼전 호재 이야기를하느냐

주가의 등락을 결정하는 요소 이번에 수급들어온게

어떤건지 제대로 파악못하면

나중에 뒤죽박죽이 되고

결국은 공부를 포기하게되는거에요.

 

빅스텝밟고나서

내년에 베이비스텝을 밟을확률이 높은데

지금은 강도보다 더 주시해야하는게

점도표 탄력성여부에요...다음에

탄력성에 관한 이야기 이게 얼마나 중요한지

자세히 한번 설명할게요

 

그리고 저는

좀전에 제주도 도착했습니다

 

뵙고싶은분이 있어서 왔구요

 

그리고 오늘 저녁에 내려갑니다

 

오후장 보고 시황때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