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863호. 소비자 물가 지수 외에 다른 건 다 기술적 움직임/작전주 외에는 볼만한 게 없는 장.

대박스탁 2022. 12. 6. 14:12

 

 

지난주 이맘때와 비슷한 상황이네요

아마도 2400이 일시적으로 깨질거같다

그이후는 모르겠다했는데

장초반 갭락 나온 이후에

쭉 리바운드가 들어왔었는데

 

오늘은

정말 2400이 장초반 깨집니다.

 

그리고 그 지점보다 약간 높은 지점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네요

 

이번 파동이다 끝난 이후에 우리장의 밴드를

2400전후정도로 봤는데- 이 근거는 이전에

잘 정리해뒀으니

가서 읽어보시고

유투브에서 잘난척들 하시면되겠습니다.

 

마지막 파동이 남은상황에서-이게 다음 빅모멘텀이랑

연결될지 아니면 독립사건으로 시간이 더걸릴지 모르겠습니다만-

 

2400밴드 전후로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지금 하락세는

긴축에 대한 우려

빅스텝 이후에 내년에도 더 이어질수있다는 우려가

최근 2500까지 가던

지수를 끄집어 내리는 중입니다

 

이럴때는 팩트만 보면됩니다

 

고용지표나 기타등등 급여 상승율도포함

이런걸 볼필요없이

 

파월의 입에서

금리정점론에 대한 근거가 나왔는가?

나왔더라

 

쟁점은

동결 이후 얼마나 빨리 인하로 접어드느냐

문제정도가 있는거더라.

 

그런데 최근에

상승은

바로 동결 인하로 가는 스케쥴나오는거

아닌가 하는 기대감으로

반등한거였고

그 거품을빼는작업을 하는거더라.

 

지금 상황이 정상이더라

2400전후에 멈춰있고.

 

남은건 리세션 충격에 대한 우려와

금리동결 정도가 상충되는 이슈가 되고

 

리세션충격으로인한

파산 금융시스템 오작동 문제와

금리인하가 붙는거더라.

 

종국은 지금 수준에서 지수가 정리가 될거지만

저 두가지가 필연일거같더라...

 

함부로 돈을 풀수가 없더라

인플레 우려로 풀수가 없는거 하나

그다음은 부채문제로 풀수 없는거 하나

이렇더라

풀수있는 명분이 필요한대

그건 파산 금융시스템부실 우려 등으로

국민들이 직접 피해를 입어야지

대응이 가능하더라

선제적 대응을하면

모럴해저드니 별소리 다 들으면서

효과도 못누리더라..

 

투심은 회복된게 맞는데

갈수록

돈은 더 귀해져가더라

 

직전까지는

어찌저찌 쌈짓돈이 좀있어도

겁이나서 주식하면 죽는줄 알고

맘이 어려워서

피하다가

이젠 주식접근해도되겠다

저점같다 라고 하는데

그 가진 쌈짓돈이 훅줄어든상황이고

다음달 낼 이자와 생활비와 기타등등

필수소비품목의 가격이

훅 오른상황이더라..

 

거래량으로보면 저점이 맞더라

지금은

시장조성자의 자금이 다시 시장을 장악해가는과정이더라.

 

2020년 여름이후로 코로나 붐이 나면서

역사상 최고수준의 개미 유동성이 생겼더라

우리나라의 주식은

외인 기관 개인 의 비중중에서

외인이 주도하고 개인이 끌려가는거였는데

코로나 타이밍과 최근래 봄 까지는

외인이 팔고

개인이 사는 개인 주도장세였더라

그러다가

여름에 걸쳐서 두세번 주저앉고 난이후에는

다시 지수 상승하락의 요인이

외인이 된거더라..

 

외인/개인비중을 보면 대강 감이 잡히더라

 

지수의 바닥과 정점을 볼때

연준의결정과 외인-개인의 매수 매도형태를 보면

그림자라도 잡을수있더라.

 

나는아직도

비관적인 상황 몇가지를 가정하고있더라.

 

그게 리세션충격이 본격화된게 아니더라

내년에 본격 실적이 엇갈리는 이상한장세가 시작되더라

그리고 파산하는 회사와 금융시스템이

사회에 얼마나 직접적인 위협이되느냐

그냥 갈려나갈 애들 갈려나가는거면

지수가 유지되면서 별일없이 일시적 충격

회복 이런상태가되겠지만

 

도미노를 부르는 대형기업과 금융문제가 생기면

일시적 폭락이 반드시 오고

정부의 대응이 나와야하더라

그런데 이건 전체의 그림으로보면

한번의 폭락이고

그 사이에 큰 회사의 파산이 차례차례오더라...

 

실적과 재무안정성이 되는 회사가 아니면.

어렵더라

특히 건설사는 희비가 확 갈리더라

내년에 리세션충격이 본격화되면

반드시

관주도의 사업이 생기게 되더라...

 

리오프닝 확정으로

일본과 중국 여행수요 교류가 본격화되고

탄탄한 인프라를 가진 업체들

갑자기 실적이 턴오버되더라..

 

지금부터 3월까지

저런 내용가진

 

리튬테마처럼

리오프닝 테마주들

이후에 건설주들

갑자기 게시판에 호재뉴스 실으면서

주가 끌어올리면

도망쳐야할 타이밍이더라..

 

우리는 지금 이런 상황을 지나고있어요.

 

뉴스 보고 해설할거 하고

 

오후장 매수매도 결정하겠습니다.

 

장세는 덤빈다고 해결될 장세가절대아닙니다

 

당장 눈앞에닥친 악재들..리세션충격으로인한

파산이 코앞에 닥친회사들이 뉴스에 오르내리기 직전입니다

그자체로 문제가 되는게 아니에요

 

미국상황 미국 리세션 충격을 흡수하기 시작하면

그게 그대로 우리나라에 전가되면서

본격 경기침체 국면이 전개됩니다.

 

현상은 우리나라에서 나오지만

전조는 미국에서 나옵니다.

 

 

 

어제까지는 한동훈주식들 엄청나게 오르더라구요

아예작정하고 끌어올리는거같은데

대선 1위주자는

임기 2년남겨둔 상황에서

약 100여종목이 대선테마주로 편입됩니다

지금은 한 10종목 되는거같죠.

 

오늘은 김동연주식이 오르네요

이낙연은 저런 리스크가있어요

검찰에서 경쟁자인

이재명 그리고 이낙연을 같이 보내려는거같은데.

 

민주당내에서

의원들이 이낙연측이 많다고 하지만

총선앞두고

경선과정에서

이번 전대처럼 이재명 77%나온상황에서

그 세력이 반 이낙연측에 선다면

이낙연측 의원들도 생각이 많아질거에요

저런 뉴스 한두개 나오면

가만있지 않겠죠

그래서 지금은 세력이 없지만

김동연이 오히려 유리할수있더라

 

물리적 시간이 어찌되는지 모르지만

조국이 지금 5년구형받았는데

무죄가 나오기라도하면

그리고 그걸 자산으로

총선에 등판하기라도하면

한동훈과 대결구도가 생기고

이기고지고를떠나서

굉장한 이슈가 되고

지지율이 생기고

대선테마주가 다시 득세하게 됩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엘지는 완전히 전장산업에서 주도권잡았네요

다음은 전기차 충전사업이라카네요.

 

여기는 애플카.

삼성은저는 아예삼성카가 등판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합니다

지금 반도체나 기타등등이 정리가 되고나면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라고생각합니다

 

아 오늘 왜 이러지.

싱거운소리 너무많이하네요

애플카 이슈이후에 소니카 다시 등판할때되었는데요.

 

애플페이도 오늘 다시 불붙으면서

장초반 급등이었죠

연말이나 연초라고하는데.

 

 

이걸 뒤집어서 생각하자면

제로코로나로인해서 경기침체가 된게 아니라

부동산정책등으로인한 버블이

경기침체의 도화선이 된거고

그 전과정이 인플레가 된거고.

 

제로코로나는 이런걸 덮어씌울 명분이었더라

그리고 경기침체가 되면서 인플레가 어느정도

가라앉은상황에서

제로코로나 폐기로 가는거더라.

 

저런 대형사건이 정부를 코너에 몰아놓는게 아니라

정부가 저런걸 이용하는거더라

심지어 전쟁..남의나라가 전쟁일으켜서

인플레 촉발하거나 하는것들도

더큰 위험을 전가하고 위장하기 위한 수단으로도

쓰더라.

 

이종장기 이슈종목들

최근 급등하더니

이제 뉴스가 나오네요

오리엔트바이오 엠젠플러스 제넨바이오가

돼지 이종장기 관련주입니다

엠젠플러스는 요즘 집에 간 상태라서

관련사 셀루메드가 다른이슈로 오른거고.

 

임상허용

부작용 나옴

이런패턴입니다.

 

이까지 하고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고

 

저는 시황정리할때 오겠습니다.

 

침착하면 이기고

 

흥분하거나 침울하면 지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