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861호. 깜깜이 장세/제로코로나 해제는 기정 사실인 듯/화장품주 주식과 매출은 엔터주 한류열풍 따라갑니다.

대박스탁 2022. 12. 5. 08:37

 

 

마지막 에프오엠씨 앞두고 깜깜이 장세 기술적 움직임

이런 뉴스가 나오기시작하네요.

 

얼마전부터 제가

 

모멘텀이나 어느 지점을 지나가기 때문에

지수가 오른다 내린다가 별 의미없는

 

기술적 장세에 진입했다는 이야기를했어요

이때는 특징이

테마성 종목들이 활개치기 시작한다고도 했구요.

 

뉴스에서.경제 전문가들이 나와서

하는 이야기도

제각각이고

 

분명 호재를 이야기하는데

지수는 내리고

악재를 이야기하는데 지수는 오르고

이런것

 

보통 정점에서의 호재는 폭락 신호

저점에서의 악재신호는 폭등전조

이렇게 보는데

이건 그것도아닙니다

이런구간..즉

저점을 지나면서 숏커버와 단기차익실현 매물이

실현되는 구간이

개미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구간입니다..

 

지금 우리는 그 구간을 지나고있고

 

지수결정과 상관없는

몇가지 가장 중요한 팩트만 점검하자면

 

중국은 리오프닝을 제대로 할수밖에 없더라

코너에 몰렸다

그래서 화장품주식 면세점 주식등이

새로 부각되더라

그리고 이런주식들은

우리나라 주요엔터사 한류열풍 주식과

같이 가더라..

 

곡물가격8개월째 하락세

유가도 중립유가 진입

저 두가지가 끌어올린

하이퍼인플레이션의 정점을 지나는데

왜 느리게 내려오느냐

인건비를 비롯하여서 2차 상승을 한 요인들의

가격탄력성이 더 좋아서 쭉 밀고 가는거더라

뒤집어서 이야기해서

이런것들

지금 파업을 하는 화물연대 파업

미국과 우리나라 철도파업등

이런 상황들이 물가를 떠받치는중이더라

그런데...이게 버블을 형성하면서

펑 하고 터지는 구간이 생기더라..

 

채권파동이후에 파산이 줄줄이 나오고

신용평가 하향이 나오고

악재가 계속 나오는 상황에서

 

기관이나 국가에서는 돈을 풀궁리를하더라

 

메이져 기관들은

가격을 정해놓고

무조건 남는 장사 가격

즉 자산하락이 끝난 상황에서

매출 점유를 하는 회사들의

마지노선을 정해놓고

 

입벌리고 다 받아먹는 상황이더라

 

연준에서 결정하는 금리결정은

어떠한경우에서건

더 위로 올라갈수 없고

장기적으로 안봐도

당장 중기내로 봐도

지표들은 다 하향으로 나오더라

 

일단 핵심인 곡물과 에너지가꺾인내용

그리고 그들이 급하게 오를때

파생이용해서 상품가격 올리고

그들이 끌어올린 인건비 기타 등등이

조금더 길게 갈뿐결국은

뻥터지고 내려오더라..

 

지금은 서로 원가 이야기하면서

가격을 올리지만

조금지나면 서로 덤핑못해서 난리더라..

 

내년은 정말 지옥문이 열리는 겁니다

블랙스완이 등판하면일시적으로 주가 폭락도

나올수있구요

 

실물은 무너지고

주식은 팽팽하게 떠받치는 세력들이 있어요

이 세력들이 누구냐

 

Ipo때 바보들 눈탱이 친 세력들 이 금액이

경단위일거같아요

그리고 비트코인이나 에너지 곡물가지고 돈쓸어담고

산업장악하려고 대기중인 세력들이죠

 

뉴스보면서 마저 이야기하도록 할께요

 

저는 이번

 

포르투칼 월드컵을 보면서

좀 안도를 했습니다..

 

먼소린지는 마지막에 하도록 하죠.

 

두어템포 늦게 수급이 들어와서

이제 거의 회복을 다 해가는듯합니다

 

아모레 같은경우는

10만원초반 정도에 매수가 되어있을거같은데요.

 

지금 13만 돌파하네요

 

이종목이

30만에서 횡보가

17만정도였고

9만까지빠졌어요

 

시진핑입장에서는

지금 저 백지시위 하는게

위협적이냐?

그럴리가..

 

제로코로나를 풀수있는 명분이 필요했는데

오히려 저런 내용으로인해서

임상이나 기타등등을

점검할수있는 좋은기회가 된거고

제로코로나를 통해서

인플레로인한 시위를 막을수있었고

이런 사태를 이렇게 정치적으로 활용하는거에요

 

그리고 이제는

 

민간의 책임으로 떠넘기는 작업들

그래서 관에서 대응할만큼했다

이런 내용들이 나오죠

이미 오미크론은

독감의 10분의 1수준의 치명율을 보이는거고

사실 독감퍼져도

중국공중보건수준이면

떼죽음이 흔한일이니

오미크론이라고....머

 

여기서 잠간

 

우리도

 

실내마스크 언제푸냐 이야기가 나오죠

 

대전시에서 공청하나봅니다

정부는

중대본 말들어라 이런건데

 

이게 중대본이나 정부에서

싫어할만한 내용이냐

그럴리가

타이밍을 재는거였어요

만약에

일방적으로

중대본이나 정부에서 마스크 풀고

방역완화로인한

사망율 치솟고 하는

정치적 부담을 다 안으면 맘 어렵거든요

그런데

선출권력이 지자체에서 판단하겠다 하고

공론화시켜주는거에요

 

그러면 만약 대전시에서 선빵치면

여기저기서 우리도 그러겠다 이러면

중대본하고 상의가 되고 그러면

구체적으로 언제까지 풀자

그리고 정부탓이 아니라

시민권력탓이다..이렇게 몰아갈수있는거죠

 

오미크론 치명율이 뚝떨어진마당에

 

중국 봉쇄완화 데모도 그런식으로이해하면됩니다.

 

그리고 곧 다음턴은

중국 경제 문제 심각성 이야기가 나올꺼고

그러면 규제를 대폭풀면서 대응할거고

이런 패턴입니다

 

내년은

 

경기침체 심각성과 정부의 대응이라는 기조가 생기는거에요.

 

시진핑이

덜치명적이라는 이야기

즉 가이드라인 정하죠

 

단계적 봉쇄완화를 시사하는 내용입니다.

 

개인의 책임이라는 이야기까지 하면서

이제 전면해제수순으로 가는중입니다

먼 돌발이 생길지는 모르지만

지금상황으로는

 

제로코로나 폐기하는거고

다음은

중국 집단여행..단체관광객도 허용하는거고

이런식인거죠.

 

이 내용으로인해서

미국장이 토욜 아침에

폭락으로 시작해서

보합으로 끝납니다.

 

빅스텝이라도 아마 한두번 더 인상할수있지 않나

하는 우려와 자이언트스텝이 될수도있다는

공포였죠

 

그런데..고용이 늘어난건

이제껏

코로나 육아문제 그리고

봄부터 지원된

지원금 문제들로인해서

실업상태유지하다가

돈다쓰고나서

이제서야 일자리 찾는거 아닌가싶습니다.

 

미국은 주급체제니까

이게 굉장히 빠르거든요

뒤집어서 돈좀생기면 실업유지도 겁을 안내는거고

 

지금 타이밍이 딱

 

오미크론으로인한 육아와 출근 문제로인해서

퇴사하고 실업상태로가고 정부지원금

수령하고 그러다가

돈이 딱떨어진 시기입니다.

 

일본여행을 막을수가 없더라

그리고 일본인들

한국오는것도 막을수가 없더라.

 

 

가계대출축소도 시작되네요

 

소비는 일정수준으로 유지되면서

파산도 늘어나는 희한한 일을 경험하게 될거에요,

 

명동이 지표입니다

명동 제주도 정도를 보는데

저동네는

중국형들 들어오셔야하거든요

중국 단체여행객들 본격화 되기 시작하면

저기 바글바글하고

저분들이

면세점가서 쇼핑하고

저가 화장품들 쓸어가고

이런일이 벌어집니다.

 

명동에 유커들 등판한다하면

면세점주

제주도 등장한다하면

여행주 하나

이렇게 보면됩니다.

 

시진핑입에서 떨어지는건

뒤집기가 어렵습니다.

 

 

블랙아웃..깜깜이이런표현쓰네요

 

관망장세라고도 합니다.

 

빅스텝이후에 파월의 입이 무슨이야기를하느냐인데

일단

뒤집을수 없는게

스타일로 보면

속도조절이야기를 백프로할꺼에요

 

시장의 템포는

어찌되는고하니

처음에

 

물가가 여전히 높고 목표가 멀었다로

시작하는 연설이 되면 폭락하고

하지만 이제 논의는 해야한다

하면 회복하는 장세가됩니다

토욜아침 끝난 미국장의 패턴참고하시고

역으로

 

빅스텝을 하지만

이젠 금리인상 출구를 열어야한다로 시작해서

시장이 환호하는데

하지만 아직은 조심스럽다

이런식으로 나오면

상승분 반납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이제와서?

그리고

아이피오 이슈는

금리인하의 정점에 늘있던일이고

이게 금융의 꽃인데

이걸 어떻게 규제한다는겨

 

그리고 사람은 변하지 않더라

저런걸 규제해서 누군가 희생하지 않으면

다음 산업으로 전진할때

동력이 생기지 않더라..

 

4차산업의 완성을 위해서

 

바보개미들이

코인과 Ipo를 통해서 자금을 대준거고

그 자금으로

주요기업들과 국가들이

다음 산업 선진입전쟁을 진행한거였더라...

 

이것도 싱거운소리에요

 

특정회사 두개

아모레와 엘지생건을보면

 

호재 악재뉴스가

 

일주일간격수준으로

번갈아 나옵니다..

 

팩트만 보자면

화장품회사는

일본과 중국을 통해서 처음에 활성화되고

이게 원래는

일본 청소년들 화장하던것에서

착안해서

저가형 화장품만들고

한류스타이용해서 대형화하고

중국 진출하고 이런 패턴이었어요

그리고 포트폴리오 문제도있고

한류열풍이 유럽 남미로도 넘어가니까

시장확대를 한거고

그 와중에..확대하면서 투자가 많이되고

실적이 뒤늦게 오니

주가가 조정을 받은거였어요

 

이게 팩트입니다

중국시장에서 탈피해야한다 아니다

이런것과는 다른 내용이에요

 

 

그러니 저런 뉴스에 휘둘릴필요없구요

 

좀전에 제가

 

월드컵 포르투칼 경기보다

곰곰히 생각한게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3차산업 혁명과 4차산업혁명 초입을 주식에서 다겪은세대고

혼란스러움과

마음의 어려움도 같이 겪었습니다

 

밀레니엄..버블닷컴때

 

웹사이트에서 옷을팔고

거기서 아바타에 옷을입혀서 핏을 보고

하는 세상을 보면서

오프라인의 충격과 이 바뀐세상에서 어떻게 적응하지를

고민했습니다

 

이게 3차 정보화혁명이었습니다

이때 야후가 득세했는데 지금은 집에 가고없죠

 

그런데 제가 그때 유레카 한게

2002년 월드컵이었습니다

우리가 4강까지갔잖아요

 

정보화혁명이니 3차산업혁명 생각의 속도

이런 이야기들

미래학자들이 이야기하는

바뀔미래에 대해서 아무리 이야기해봐야

축구보고 열광하고

치킨뜯고 정신이 나가서 신나서 떠들고

하는것은 같더라...

 

그리고 이번 포르투칼전..

이전 가나전

아는형이 비비큐를 하는형이 있는데

머시 400마리 주문와서

시스템이 완되서

200마리주문취소했다는 이야기를하더라구요

포르투칼전은

잘 치뤄냈다던데

이젠 브라질전을 대비하게 생겼네요

 

제 생각에

이번 월드컵치르면서

가장 간절한 사람은

치킨사장님들과

풋볼 풋살교실 관계자들 아닌가싶습니다

 

지금쯤 콧노래를 부르고있겠네요...

 

야튼

 

4차산업이니 로봇이나 자동화니

 

아무리 떠들어도

 

애국심을 바탕으로-그게 그건진 모르지만

 

빨간옷입고

새벽에 고함치고 울고 웃고

간절히 기도하고

치킨뜯고

신나하고

 

죙일 축구 이야기하고

 

아 본인은 안그렇다고?

응 그러든가 말든가

 

시청율이 이야기해줍니다..

 

저도

 

세계공놀이축제가 이전만 못하다 생각했지만

그거쳐다보고있더라구요..

 

그거보면서

또느낀게

우리는

 

이번 경기침체 후폭풍이후에

재정정책 마셜플랜을쓰게되면

 

다시 건설업경기호황을 경험하겠구나

하는 생각을했습니다

 

결국 아무리 기술발달이 되고

달에 다시 사람이 가고 처음가는건지

다시가는건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우리는

결국

 

뛰고 놀고 웃고 떠들고

땅에 발딛고 사는

존재로 만들어졌다는걸

깨달으면서

우리는 변하지 않는다는걸

깨달았습니다..

 

피씨와 태블릿속도가 빨라지는거지

사람의 생각속도는 여전하구나 하면서

 

호구들 어서오고...

 

 

이까지 하겠습니다

주말 잘보내고...

 

안심하시라

 

월드컵이 우리에게

 

세상은 변하지 않고

여전하더라는걸

알려줬더라...